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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엄기영에 줄줄이 비난행렬
야권이 강원지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엄기영 전 MBC 사장에 대해 줄줄이 비난행렬에 가세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엄 전 사장이 춘천으로 주소를 이전한 것에 대해 “수상한 춘천행”이라고 한 바 있는 정세균 최고위원은 엄 전 사장이 한나라당 입당과 함께 강원지사 출마선언을 한 지난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매우 씁쓸하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정치를 절대 하지 않겠다고 했던 엄기영씨가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를 한다”며 “엄기영씨는 언론악법을 밀어부친 한나라당에 왜 입당하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국민 앞에 분명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대변인 논평 등을 통해서도 이날 “엄 전 사장을 지키기 위해 해고된 MBC 직원과 언론인에게도 분명한 사과와 해명을 해야 할 것", “감자바위의 자존심을 짓밟았다” 등으로 날을 세웠다.
3일 고위정책회의에서는 전병헌 정책위의장이 “엄 사장의 한나라당 입당은 ‘기가 차고 염문을 모를 사람이다’라는 말밖에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엄 사장은 양식과 상식을 가진 엄기영 앵커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박지원 원내대표가 “엄 전 사장은 줏대없는 사람”이라며 “‘강원도를 살린다’고 하는데 ‘먼저 엄기영 자신을 살리라’고 충고한다. 엄 전 사장은 100m 미인으로, 가까이 보면 볼수록 허상을 발견하기 때문에 강원도지사로 적임자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김영춘 최고위원도 “마치 일제가 조선을 강제합병하려고 했던 것에 결사반대하던 유력한 선비 한 사람이 합병이후에는 일제에 빌붙어서 벼슬을 하고자했던 숱한 친일 변절인사들의 추태와 별반 다를 게 없는 모습”이라며 “참으로 면구스럽고 창피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이런 가운데 엄 전 사장의 출마를 부담스럽다고 했던 민주당 최문순 예비후보는 엄 전 사장의 한나라당 입장이 알려진 지난 2일 “엄 전 사장과 한나라당의 만남은 야합과 기회주의의 전형”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최 후보는 “엄 전 사장은 자신을 탄압하고 쫓아낸 정당에 투항해 강원도백이 되겠다고 하지만 이는 강원도민은 물론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며 “중앙정부가 강원도를 차별하거나 핍박하면 엄 전 사장이 강원도의 권익을 제대로 지켜낼 지 의문”이라고 비꼬았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기영님, 강원도민을 위해 한나라당에 입당한다구요?”라며 “MBC도 못 지키면서 과연 강원도를 지킬 수 있을까요”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광재 전 지사 또한 최근 “MBC 사장 할 때부터 도와주려고 많이 노력했다. 사람을 잘못 본 내가 무슨 할 말이 있나”고 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야권 인사들이 파상공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이다.
월드뉴스
20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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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박종철 저서' 인세 기증할 것"
월드뉴스
20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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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쌀지원이 만병통치약?
월드뉴스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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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특위 고문
월드뉴스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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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담보대출 빙자 사기범 일당 적발
경북지방경찰청은, 최신 스마트폰을 개통해서 담보로 맡기면 대출을 해주겠다며 사기행각을 벌인 일당 9명을 붙잡아 총책 29살 A씨와 자금관리책 28살 B씨 등 2명을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모집책 41살 여성 C씨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0. 8.초순경 수원시에 있는 ○○오피스텔 2개 호실을 임차해 전화상담을 위한 콜센터와 스팸광고 문자를 대량으로 전송할 수 있는 장비 등을 갖춰놓고 무작위로 대출광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대출문의를 해오는 피해자들에게 “최신 스마트폰을 개통하여 보내주면 이를 담보로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이고, 피해자들이 스마트폰을 보내오면 이를 가로채고 바로 연락을 끊어버리는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여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가로챈 스마트폰은 중국에 있는 피싱 사기조직에 한대당 50~60만원에 되팔아 넘기는 등 해외 밀거래를 하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최근 인터넷상에 급전을 필요로 하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담보로 한 사기대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잇따르고, 유사사례에 대한 언론매체의 보도가 계속되고 있어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총책, 자금관리책, 모집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총책은 전화상담원 모집 및 관리, 스마트폰의 해외 밀거래 등 총괄적인 업무를 주도했고, 자금관리책은 대포통장을 이용한 자금관리, 대출광고 문자메시지 전송 등을 담당하였으며, 모집책은 대출상담 및 물품(스마트폰)의 배송 안내 등의 역할을 해온 것으로 보고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 8일경부터 약 5개월 동안 불특정인들에게 하루 2만여건의 대출광고 문자를 보내고, 급전을 필요로 하는 수천명의 피해자들로부터 대출을 미끼로 고가의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와 은행통장, 현금카드 등을 건네받아 이를 다시 중국의 메신저 피싱 사기조직에 되팔아 넘겨 대포폰이나 대포통장으로 악용되게 하였으며, 이러한 밀거래로 거둬들인 수익은 최소 25억원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앞으로 제1, 2금융권을 이용할 수 없는 저신용·저소득 서민층을 대상으로 한 이와 같은 사기 범죄가 끊이지 않고, 결국 피해를 입은 서민들이 더 깊은 신용불량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인식하고, 피해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범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월드뉴스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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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의원직 사퇴... 엄기영, 한나라당 입당
오는 4.27 강원지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최문순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했다.
최 의원은 28일 국회 의안과에 사퇴서를 제출한 뒤 “2009년 언론악법 강행 통과에 항의하며 의원직을 사퇴했다가 되돌아 와서 많은 비판을 받은 바 있다”며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원지사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 사퇴서를 제출하지만 18대 국회에서 제 임무를 다하지 못한 패배자란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며 “언론 자유와 독립성을 지켜 내지 못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비례대표인 최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18대 총선 당시 민주당 비례대표 다음 순번인 김학재 전 법무부 차관이 의원직을 이어받게 됐다.
이와 함께 엄기영 전 MBC 사장은 다음달 2일 한나라당에 입당한다. 엄 전 사장은 이날 강원도당에서 한나라당 입당과 동시에 강원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원지사 재보선은 최문순 의원과 엄기영 전 사장 간 ‘빅 매치’가 예고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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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김해을 출마하나...내달 초 귀국
월드뉴스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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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친박계 버리고 야당과 개헌추진?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개헌추진을 위해 앞으로 야당과의 접촉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혀 주목되고 있다.
안 대표는 22일 “야당이 동의하지 않으면 개헌은 있을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면서 “야당과의 협상이 더욱 중요한 만큼 앞으로 야당과의 접촉을 시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안 대표는 “당 개헌특위가 할 일은 개헌과 관련한 당의 입장을 정리하는 것이며 향후 중요한 것은 야당과의 협상”이라며 “한나라당과 민주당, 자유선진당이 동의하면 개헌을 이룰 수 있다”고 당내 개헌 반대론자의 설득보다 야당 개헌 찬성론자들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또 조만간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만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야당에도 개헌론자가 여러 명 있는 만큼 다양한 사람을 만날 것”이라며 다각적 접촉을 시도할 것을 시사했다.
반면 그는 여전히 개헌논의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친박계 설득차원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현재로서는 없다”라고 언급,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당 지도부는 지난 21일 회의에서 당내 개헌특위를 최고위 산하에 설치키로 의견을 모았는데 특위가 내놓는 개헌안을 당론으로 밀고 나가겠다는 의미라고 한 관계자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친이계 주류세력의 개헌 반대론자 설득작업도 본격화되고 있는데 한 여권 관계자는 “홍준표 최고위원에게 개헌특위 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거듭 설득했다”며 “홍 최고위원도 상당부분 마음을 돌려 거의 승락단계에 이르렀다”고 언급, 입장에 변화가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이재오 특임장관 역시 당내 특위출범과 관련해 “개헌은 이제 내 손을 떠났다”고 밝혀 개헌특위 출범을 계기로 당 주도의 개헌논의가 시작될 것임을 내비쳤으나 정두언 최고위원 등 당내 반대도 만만치 않아 여권의 개헌추진이 얼마나 진전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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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재보선 통 큰 양보 하겠다“
월드뉴스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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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27 재보선 ‘인물난’ 비상
월드뉴스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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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北세습엔 침묵, MB OUT 세력 있어"
김문수 경기지사는 16일 “북한의 3대 세습은 비판 하지 않으면서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MB OUT’만 외치는 이상한 세력이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 주최 조찬세미나에 참석, ‘통일강대국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북한에서는 인민들은 다 굶겨 죽이면서 세계 어느 공산국가도 안 하는 세습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라온 글을 공개, “내 트위터에 ‘무바라크는 MB, 다음 차례는 MB’, ‘MB=김문수, 같은 패 다 각오하라’는 글이 올라왔다”며 “다음 차례가 MB인지, 김정일인지 모르는 사람이 한반도에 다수인 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장기집권과 세습통치를 꿈꾸다 아웃됐다. MB가 장기집권을 꿈꾸는가”라며 반문한 뒤 “MB 당선 후 4개월도 안 돼 광우병 촛불시위를 했다. 광우병 발생도 안 하고, 근거도 없는데 광화문 앞에서 106일 동안 ‘MB OUT’을 외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회가 이상하다. 문제 있는 건 말을 안 하고, 없는 건 이야기한다”고 꼬집었다.
김 지사는 “무바라크를 보며 ‘MB OUT’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오늘 아침에도 언론에 났지만 김정일의 차남인 김정철이 싱가포르를 가서 공연을 봤다고 한다”며 “하지만 이들은 북한의 잘못된 상황에는 아웃을 외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중임제가 없고 5년이 지나면 대통령은 집에 간다”며 “그런데 그 5년을 못 참고 당선되자마자 퇴진운동을 하는 ‘준비된 반대’ 세력이 강고하게 뿌리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더불어 “우리가 연평도 포격전까지 착각한 것은 북한과 붙으면 당연히 이긴다는 과신”이라며 “북한이 우리보다 인구가 적어 별 게 있느냐고 하지만 그게 아니다. 우리가 뭉치지 않으면 바로 넘어질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월드뉴스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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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과학벨트, 대통령이 책임지실 것"
여야 정치권에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 받아온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랜 침묵을 깨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박 전 대표는 16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열린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시상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에게 그 동안 침묵을 지킨 이유에 대해 "(현안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동남권 신공항 아니냐"며 "내가 답할 사항이 아니어서 그동안 가만히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과학벨트 입지 선정과 관련, "(이명박)대통령께서 약속하신 것인데,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시겠다고 하셨으니 그에 따른 책임도 대통령께서 당연히 지시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또다른 현안인 동남권 신공항 문제에 대해서도 "동남권 신공항은 대선 공약으로 약속하셨던 것"이라며 "정부에서 조만간 거기에 대한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홍준표 최고위원이 최근 박 전 대표에게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을 촉구한 것과 관련,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의 일원"이라며 "한나라당은 집권 여당이니 이런 갈등과 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처리해야 된다. 내가 입장을 밝힐 것이 아니라 당 지도부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최근 자신이 발의한 '사회보장기본법'에 대해 야당이 공세를 펼치는 것에 대해서도 "국회의원의 본분은 법을 만드는 입법"이라며 "사회보장기본법에 대해선 여러 좋은 안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그런 안을 내놓은 뒤 국회에서 선택하고 국민에게 평가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법을 내놓고 선택하면 되는데, 법을 내놓고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해선 안 된다"며 "정치가 건설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박 전 대표는 다만 개헌과 관련해서는 "지금 당 지도부가 논의하고 있지 않느냐"며 더 이상의 언급을 삼가했다.
박 전 대표는 특히 이날 수상에 대해 "말을 적게 해 수상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제기되자 "말을 적게 한 것이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는 안 하고 해야 될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수상소감을 통해서도 "정당을 개혁하고 새 법을 만드는 제도적 발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문화가 발전하는 것"이라며 "의견이 다르다고 상대방을 비판하는 말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을 해야 정치신뢰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시상식'에서 민주당 이낙연 의원과 함께 '으뜸언어상'을 수상했다.
월드뉴스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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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개헌 원하면 대통령이 발 벗고 나서야"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16일 개헌 논의와 관련, “정말 개헌을 원하면 대통령이 발 벗고 나서서 국민 앞에 개헌의 필요성을 진실성 있게 설득을 하고, 의회도 설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개헌을 바람직한 것으로 얘기하고 그렇게 생각하면 그것은 대통령이 나서서 주도적으로 해야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개헌이 9차례 있었는데 그 중 2차례만 의회에서 발의했고, 나머지는 전부 대통령이 발의했다”며 “당시 개헌 동기는 상당히 다른 것이지만 그렇다 해도 이명박 대통령이 개헌이 필요하다는 소신이 있다면 그것을 의회에 맡기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개헌자체는 필요하다”며 “ 21세기를 위해서라도 분권형 국가구조로 가야 되는데, 논의자체는 지금부터라도 해야 한다. 개헌특위를 구성해서 개헌특위에다가 논의를 맡기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개헌 얘기는 어쨌든 끝내는 것이 좋다”며 “정 안 되면 다음 정권에 넘겨서라도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와 함께 이상적인 권력구조에 대해서 “지금 국가구조 개조는 연방제 수준의 분권국가, 개헌에서도 권력구조는 대통령과 의회 간의 분담, 의회가 선출한 총리와의 분담제도가 적절하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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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강원도 챙기기’ 나서
월드뉴스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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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복지정책은 땜질식, 박근혜 복지는 달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발의한 사회보장기본법 개정 작업에 직접 참여한 서울대 안상훈 교수는 14일 "지금까지 우리 복지정책은 문제가 터지면 그때 그때 땜질 식으로 해왔다"고 비판했다.
안 교수는 이날 PBC라디오 '열린세상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비판한 뒤 "부처 간 칸막이가 너무 커서 가뜩이나 재원도 부족한데 중복 누락이 많은 등 엉망으로 돼 있는 우리 복지를 근본적으로 수술해보자는 큰 틀에서 제안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안 교수가 밝힌 개정안의 주요 내용의 첫 번째는 복지를 돈으로만 주는 게 아니라 서비스로도 주자라는 발상의 대전환, 두 번째는 복지정보시스템을 구현해서 우리사회 공공 민간 부문의 복지자원을 극대화해보자는 것, 세 번째는 사회보장위원회를 만들어서 부처간 업무의 중복과 누락을 조정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는 '평생 사회안전망'과 관련해 "기존 복지는 연금과 건강문제만 풀었는데 이제는 젊은 층도 사회정책의 주 대상"이라며 "국민적 합의가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되도록이면 현금이 아닌 사회서비스 형식으로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재원마련 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기본법이라는 것이 뭔지 잘 모르고 하는 말"이라며 "사회보장기본법이라는 것은 복지 국가의 방향성에 관한 철학, 비전"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표의 구체적 복지정책을 담은 법안 발의와 관련해서는 "이번에 기본법 정부개정안이 통과되면 거기에 맞춰서 세부적인 것들이 나올 것"이라며 "당장 기본법과 관련된 하위 법령들(노인복지법 등 을 고치는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안 교수는 더불어 "복지를 경쟁의 대상으로 삼지는 말아달라"며 "복지국가는 꼭 해야 하는 문제로 지금부터는 서로 비판만 할 게 아니라 함께 생산적인 복지에 대해 토론을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월드뉴스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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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설연휴 구제역 등으로 어느때보다 마음이 무거웠다
.박근혜 설연휴 구제역 등으로 어느때보다 마음이 무거웠다
월드뉴스
201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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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삼호주얼리호 작전성과, 깎아내리지 말아야"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10일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몸에서 나온 탄환 중 하나가 해군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삼호주얼리호 작전성과까지 깎아내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5역회의를 통해 "국방부가 정확한 사실 확인도 끝내기 전에 해군의 총탄 가능성을 배제한 발표를 한 것은 잘못"이라며 "국방부는 해적소탕의 성과를 과시하기에 급급한 나머지 세세한 작전 내용까지 공개하는 실수를 저지르더니 이번 일도 결국 실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검찰조사결과 해군총탄은 벽면 등 다른 물체에 부딪쳐서 튕겨져 나온 유탄으로 밝혀졌지만 설사 그것이 직접 총상을 입힌 오발탄이라고 해도 해적과의 혼전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물론 이런 사고까지 배제한 철저한 작전준비와 작전수행이 필요하지만 이 정도를 가지고 이번 소탕작전의 성과를 폄하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테러단체나 해적들에 의한 피랍자를 탈환하는 작전에는 때로 이보다 큰 희생도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러한 희생을 감수하는 정신없이는 그러한 작전은 불가능할 것"이라며 "모처럼의 용기있는 작전 성과에 찬물을 끼얹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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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회보장법' 국회발의...123명 서명
월드뉴스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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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 평화민주당 한화갑 대표 "새해 대한민국 발전 보여줘야"
[촬영/편집 = 이인수 기자]
(서울=뉴스웨이 윤미숙 기자) 평화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7일 "구정도 지나고 진짜 새해가 온 만큼, 정부가 금년에는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행복함을 느끼는 일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평화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정부 출범 이후 4대강 사업을 위시해 어떤 일을 하고 있고 그에 대한 찬반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뚜렷하게 어떤 일이 이 정부 때문에 이뤄졌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평화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수출이 늘어나는 것은 전체 경제적으로 플러스 요인이지만, 부의 편중을 막지 못하면 빈부간 대결만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구제역은 일종의 동물에 대한 역병으로, 이런 것이 성행할 때는 민심이 흉흉하고 세태 변화가 반드시 따라오게 돼 있다"면서 "사상 유례 없는 역병이 한국에서 일어났다는 것은 결코 좋은 조짐이 아닌 듯 하다"고 우려했다.
평화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또 "우리가 일생을 살면서 남을 칭찬하고 살아도 부족한데, 남을 비난하고 헐뜯고 속이고 모함하는 것의 총체적 집합체가 정치"라며 "앞으로는 건설적으로 대화하는 풍토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평화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당에서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식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당직자들이 혼연일체가 돼 헌신하는 자세로 당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미숙 기자
월드뉴스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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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여야 원내대표 결정대로 해야"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영수회담과 2월 국회에 대해 “여야 원내대표 회담에서 결정된 대로 이번 주 중으로 영수회담을 하고 자연스럽게 다음 주에 국회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합당한 조치”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8일 BBS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가 빨리 열려서 민생문제와 남북문제 등을 거론해야 한다는데 변함이 없고 이번 주에 영수회담이 열리고 국회는 국회대로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영수회담은 대통령이 TV 토론을 통해 말씀한 것이고 저와 김 원내대표가 만나서 논의할 때도 제 앞에서 김무성 대표가 정진석 정무수석, 이재오 특임장관과 통화를 했기 때문에 저는 당연히 당청 간에 잘 조율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까지 확실한 조율을 안하고 있기 때문에 영수회담이 무산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장애물을 걷고 영수회담이 이뤄져서 허심탄회하게 정국현안과 국정 전반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손학규 대표도 야당 대표로서 국정 전반에 대해 대통령께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렇게 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할 수 있고, 이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12월 8일 날치기 예산과 법안 처리에 대해 어떠한 얘기가 있을 것”이라며 “대통령도 그에 대한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유감표명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제조건으로 대통령이 유감표명을 먼저 해야 한다는 의도까지는 아니지만 최소한 야당에 명분을 주기 위해서, 국회를 위해서 그런 말씀을 해 줄 것으로 희망하고 그렇게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 지도부에 엇박자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형제지간, 부자지간, 친구지간에도 의견이 똑같을 수는 없다”며 “손 대표와 저는 사전에 협의하고 합의해서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갖고 엇박자, 갈등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일치한다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