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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제 분위기
월드뉴스
20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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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은 즉각 사퇴하라”
“곽노현은 법 이전에 도덕적으로 아이들 앞에 설 수가 없다.”
최근 교육현장에서 학급담임을 기피하고 명예퇴직 신청자가 급증하는 등 혼란과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1,000명의 교장 선생님들이 “원천이 곽노현 교육감에게 있다”며 곽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선언을 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공교육살리기교장연합은 18일 을 통해 “갈등을 수습해야 할 장본인이 갈등을 계속 재생산하고 있다”며 “수도 서울의 교육수장으로서 본분을 다 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곽노현 교육감의 즉각 사퇴를 촉구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곽노현은 중죄인이기 때문에 잠시라도 서울 교육을 맡길 수는 없다”면서 “곽노현은 100만원 벌금만 받아도 당선무효인데 벌금 3000만원의 유죄 선고를 받았다”고 환기했다. 이어 “서울시교육감은 초중고교 학생 132만 명을 거느리는 수도 서울의 교육수장으로 권한 못지않게 책임이 막중한 자리다”면서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벌써 물러났어야 한다”고 일침했다.
계속해서 “반성의 빛이 전혀 없는 곽노현은 파렴치범으로 도덕적 파탄자”라며 “신학기 학교 반장선거에서 선의로 돈 주고 다른 아이 출마 못하게 하는 것은 괜찮다는 이야기”라고 비꼬았다.
이와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곽 교육감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지적하면서 “장남은 손가락 인대 파열로 병역 4급 판정을 받아 어머니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공익근무로 병역을 마쳤다”며 “그런데 어떻게 컴퓨터 타이핑을 하는지 그리고 경쟁률이 높은 어머니가 근무하는 병원에 배치되었는지, 정말 진짜 우연이라는 말을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한
★ 곽노현은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불법, 탈법을 일삼고 있다.
첫째, 지금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강도가 잡범을 재판하고 있다.
곽 교육감은 유죄판결을 받고 출근하면서 퇴임 1개월을 남긴 42년 근무한 교장을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이메일을 보냈다는 이유로 중징계를 내려 출근 못하게 했다. 전교조를 위해 건물 임대 등 편의시설을 최대한 지원하면서 법적으로 평생교육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서울교육삼락회 사무실을 내놓으라고 윽박지르고 있다.
둘째. 불법적으로 초중고교를 단체협약을 통해 법외노조인 전교조에 팔아넘겼다.
법적 자격이 없는 법외 노조인 전교조가 협상과 체결에 참가했기 때문에 무효다. 법이 허용하는 임금, 근무조건, 후생 복지”외 인사, 정책까지 포함하고 있고, 사립학교의 경우는 권한이 없는 교육감이 협약을 체결하여 불법을 자행했다.
셋째, 학교를 사회개혁의 전초기지로 삼으려고 한다. 운동권 시절 인민민주주의법학회를 만들고, 정부와 큰 기업에 싸움을 걸어 유명세를 탄 그가 운동권 연장선상에서 서울교육을 끌고 가려고 한다. 전면 무상급식과 학생인권조례는 아이들을 판 정치적 입법이다. 학교에 비정규직 급식노조를 결성하고 학생 장외집회를 합법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꼼수다.
넷째, 오직 아이들 인기에만 연연하여 사제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학교를 정치의 장으로 착각하여 교육계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았다. 법을 전공한 교수 출신이 가장 법을 우습게보고 탈법, 편법, 변칙을 일삼아 왔다. 학교에서 준법을 가르쳐도 교육감이 불법을 자행하면 아이들은 가치관의 혼란을 느낀다. 그의 처신을 보고 아이들이 따라 배울까 두렵다.
다섯째, 미성년자인 학생들을 정치에 이용하고 있다.
고교 학생단체를 교육감 취임식장에 초청하여 ‘인권조례 ○’ ‘무상교육 ○’ ‘일제고사 ×’ ‘교원평가 ×’라고 적힌 피켓을 들게 하고,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여학생이 담배를 피우며 동성애 보장 피켓을 들고 시위하는 것을 묵인했으며, 학생들의 학교 안팎 집회를 허용해 제2의 촛불시위를 은근히 부추기고 있다.
곽노현을 교육감이라 부르는 것이 얼마나 부도덕하고 비교육적인지 초등학교 어린이들도 알고 있다. 이제 우리는 모든 선생님과 학부모와 시민들과 함께 교육감이란 호칭을 떼고 중죄인으로 호칭을 바꾸려한다. 죄인 곽노현을 감싸고 도는 정치세력과 시민단체에 대해서도 사회정의가 무엇인지, 그 도덕성을 엄히 따질 것이다.
월드뉴스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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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공립 어린이집 280곳 확충
월드뉴스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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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공천기준 발표...“엄격히 적용”
월드뉴스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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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잘못된 과거와 깨끗이 단절"
월드뉴스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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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민주, 한미 FTA 입장번복 책임 물어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야당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가 그토록 필요하다고 강조하고서는 이제 와서 정권이 바뀌면 없던 일로 하겠다는 데 대해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 전체회의에서 "한미 FTA는 지난 노무현 정권에서 시작됐고 당시 대통령과 국무총리, 장관이 설득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가) 'FTA는 좋은 것이고 하지 않으면 나라의 앞날이 어렵다'며 시위도 제지하면서 추진해왔고 그걸 이 정부 와서 마무리한 것"이라며 "한미 FTA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정치권의 행동이나 말은 책임성과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박 위원장은 남부권 신공항 건설에 대한 논란과 관련, "명칭에 있어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신공항은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이기 때문에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지만 지금까지 결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며 "신공항을 의미하는 것이지, 무엇을 붙이거나 입지를 말한 것이 아닌데 그 부분을 유념해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날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지방 중소도시 신규 진출을 5년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소 상공인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중소도시의 인구 기준은 30만명으로, 전국 82개 도시 가운데 50개와 전체 군(郡)이 대상이 된다. 전체 인구 대비로는 약 25% 주민이 해당된다.
김종인 비대위원은 브리핑을 통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지 않으면 중소 상인들은 전부 다 고사할 수밖에 없고 고용은 파괴되고 복지 수요는 더 늘어나게 된다"며 "시장 원리를 얘기하지만 시장 경제는 모든 것을 사장에 맡겨둔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일정 기간 자제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이번 조치가 자유무역협정(FTA)에 저촉할 수 있다는 논란이 나올 수 있는데 외국기업, 국내기업에 균형하게 규제를 가하는 것인데다 외국업체가 국내의 30만명 미만인 도시까지 진출하는 것은 짧은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월드뉴스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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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흩날리는 벚꽃물결과 함께 달리는 경주벚꽃마라톤
최원섭 취재기자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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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율 3주 연속 상승세
대선주자 다자구도가 1강 2중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월 첫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대선주자 다자구도에서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면서 31.2%를 기록, 1위를 유지했다.
이어 2위 안철수 원장(21.2%)과 3위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19.3%)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원장의 지지율은 전 주 대비 2.0%p 하락하고, 문 이사장의 지지율은 1.9%p 상승하면서 지지율 격차를 줄인 것.
특히 문 이사장은 지난 1월초부터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안 원장과의 2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문 이사장 다음으로는 손학규 전 대표가 4.7%로 4위, 유시민 대표가 3.6%로 5위를 기록했고, 6위는 김문수 지사가 3.2%를 기록했다.
이어 이회창 전 대표(2.7%), 정동영 전 최고위원(2.2%), 정몽준 전 대표(1.9%), 정운찬 전 총리(1.4%), 박세일 이사장(1.1%), 정세균 전 최고위원(0.8%) 순으로 나타났다.
대선주자 양자대결에서는 안 원장이 전 주 대비 2.9%p 하락한 51.5%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박 위원장은 2.8%p 상승한 40.0%를 기록, 양자간 격차가 11.5%p로 좁혀졌다.
문 이사장과 박 위원장의 양자대결에서는 문재인 이사장이 44.9%, 박근혜 위원장이 44.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휴대전화 20%, 유선전화 8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이다
월드뉴스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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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특혜’ 의혹
“박원순 시장 아들의 공개신체검사를 요구합니다.”
서울시 박원순 시장의 아들 주신 군의 ‘병역특혜’ 의혹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신체검사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바른사회대학생연합은 2일 “아들의 병역비리로 인하여 서울시민 나아가 국민들의 공분만을 쌓고 있다”며, 박 시장의 아들에 대해 공개 신체검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측은 박 시장에 대해 “‘통(通)통(統)한 서울이야기’라는 가치를 내걸으며 시정활동에 임하겠다고 하였다”면서 “하지만 박원순 시장은 이처럼 본인이 내건 서울시정의 가치를 본인의 아들부터 어기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꼼수로 쉽게 피해 가고자 한다면 과연 대한민국 어떤 젊은이가 국가의 부름에 기꺼이 임하고자 하겠는가”라고 묻고는 “대한민국 수 많은 연예인들이 병역비리로 인하여 대중의 질타를 받고 본인의 활동을 중단하며 쫒겨난 사례가 많다”고 환기했다.
나아가 “서울시장 아들이라는 막강한 권력 앞에서 우리는 왜 엄격한 잣대를 제시하지 못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박원순 시장은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의 분노를 모르쇠로 일관하지 말고 아들의 공개 신체검사를 통해 해소해주고 부정이 발견 되었을 시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지금 이 순간도 쉬지 않고 국가의 안위와 평화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땀방울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일침했다.
한편, 인터넷에서는 박 시장의 아들 주선 군이 디스크판정을 받기 전에 길거리에서 ‘점프’를 하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병역특혜 논란이 가속화 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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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완전히 새로운 당으로 거듭날 것”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당명 및 정강 개정과 관련해 “생각과 사람, 이름까지 바꾸게 된다면 우리 당은 완전히 새로운 당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그동안 우리 당이 국민의 요구와 시대정신에 맞게 당의 가치와 방향을 전면 수정했고, 국민 눈높이에 맞게 국민들이 정말 원하는 인물을 공천할 수 있는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 구성도 다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확고한 의지를 갖고 이러한 쇄신 노력을 계속해간다면 국민께서 다시 믿음을 줄 것으로 믿는다”며 “새 이름에 걸맞게 진정으로 새로운 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래희망연대와의 합당에 대해서도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 큰 틀에서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모든 분들이 국가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전날 ‘정치 경력 논란’ 끝에 사퇴한 진영아 공천위원(46·패트롤맘 회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진 위원은 정치 경력이 없다는 설명과 달리 2007년 대선 이후 한나라당의 외곽 조직인 국민성공실천연합의 후신인 뉴한국의 힘에서 대변인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008년 18대 총선 때는 한나라당에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고, 당에 입당도 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다.
결국 일부 학력 기재와 관련해서도 석연치 않은 해명이 이어지자 권영세 사무총장이 박 위원장에게 진 위원의 교체를 건의, 사실상 경질됐다. 진 위원의 후임은 별로도 임명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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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과부들이 잘 나가는 이유는?
북한에서 3부가 뜨고 있다. 간부-어부-과부가 그것으로 북한 사회 부정부패의 대명사를 칭하는 말이다. 간부와 어부(漁夫)야 오래전부터 힘도 쓰고 유세도 대단한 직업이지만 과부까지 합세한 것은 아무래도 김정일이 지향한 강성대국이 결국 '부정부패의 강성대국'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있다. 북한은 이미 부정부패의 강성대국을 달성하고도 남은 것이다.
오늘 북한에서 과부는 임진왜란과 6.25 한국전쟁 이후 그 숫자가 최고로 늘어났다고 한다. 임진왜란 7년 이후 조선 땅에는 남성들이 모두 전쟁터에 나가 희생되다보니 과부만 남았었다. 그래서 선조는 유가의 가치를 내세우며 '열녀비'란 것을 만들어 여성들의 정조를 강조했고 민초들은 '보쌈'이란 것을 창안해 과부들의 재혼을 조장하였다.
북한 사회에서 과부가 늘어난 이유는 가슴 아프다. 식량배급제도가 무너지면서 남편들이 떠돌이 신세가 되고, 이혼율이 증가하면서 자연 과부급증이 이어졌다. 어떤 과부들은 호적상은 부부이고 돈을 벌 때만 '과부'로 둔갑하는 이들도 많다고 한다. 특히 2009년 11월 화폐개혁 이후 북한 사회는 급속하게 부정부패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북한의 화폐개혁은 정권이 식량배급을 줄 수 없는 최악의 환경에서 일종의 장마당을 기반으로 하는 화폐경제를 정착시켜 보겠다는 것이었지만 이미 북한에서 화폐는 경제적 교환 가치로서의 기능과 사회정의를 외면한 지 오래된 휴지장에 불과했다. 모든 재화가 고갈되고 확대재생산이 정지된 북한 경제구조에서 돈이나 찍어내 나누어 준 들 그것이 무슨 효과가 있겠느냐 이 말이다.
화폐개혁 직후인 2009년 12월 1kg당 20〜40원하던 쌀값은 지난해 말 3,000원까지 뛰어오르더니 김정일 사망 직후부터는 무려 5,000원까지 치솟았다. 또 원화의 환율도 2009년 11월 1달러당 35원에서 김정일 사망 후 5,000원까지 급등하였다. 물론 북한 당국은 화폐개혁을 단행하면서 명목상 근로자들의 임금을 100배 정도 끌어올렸지만 북한에서 당국이 주는 돈은 무의미하다.
북한의 화폐에서 5000원은 최고 단위이며 이는 북한에서 아직도 우대받는 군인 중 중좌급 즉 대대장의 월 급여에 해당하는 엄청난 돈이다. 군인들과 공무원들이야 그나마 일정량의 배급과 공급을 받지만 순전히 장마당에 의존해 살아가야 하는 북한의 보통사람들에게 쌀 1kg당 5,000원 폭등은 사실상 사형선고와 다름없다.
북한에서 보통 4인 가족의 경우 월 생활비는 15만 원 정도 되어야 생존을 유지할 수 있다. 자연 여성들이 생활전선에 뛰어들어야 하고 여기서 과부 아닌 과부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애당초 3부란 말이 나올 때 여기서 과부란 임자 없는 몸이란 의미를 강하게 풍기는 용어다.
굳이 인류가 만든 최초의 직업 '창녀'를 떠올릴 필요도 없다. 우리 옛 속담에 "마음 헤픈 과부 속곳가랑이 마를 날 없다"는 말이 달래 생긴 것 아니다. 미모의 과부들의 월수입은 수 만원에서 수십 만원까지 짭짤하다. 현재 북한의 시장 즉 장마당은 300여 개에 달하는 데 미모의 과부들의 생활전선은 이 장마당의 제2전선이다.
미모의 과부들은 새벽같이 장마당에 나가 필사적인 자리다툼을 벌리며 사활을 건 생존투쟁을 하지 않아도 된다. 간부들과 돈 꽤나 만지는 졸부들의 퇴근시간 즈음 곱게 화장하고 향수 냄새 풍기며 기다리다 그들의 욕정을 채워주면 한꺼번에 수 천원의 돈이 생긴다. 술 냄새 지독한 기름덩어리를 끌어안고 단 몇 시간만 참아주면 한 달 이상의 수입이 생기는데 어떤 여성이 그런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까. 화대로 자전거와 리어카 같은 물건을 받기도 한다.
북한에서 자전거는 재산목록 1위다. 오죽하면 남자들이 "마누라는 빌려주어도 자전거는 절대로 빌려줄 수 없다"고 말하고 있겠는가. 과부들의 부패는 자연 청소년들의 부패와 풍기문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숙박시설이 열악한 북한 사회에서 과부들의 몸을 이용한 돈벌이는 청소년들의 눈에 띄기 쉽기 때문이다. 많은 과부들이 자신의 집을 돈벌이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 주로 낮에 '영업'을 하는 사례도 많은데 자녀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그 광경을 목격하는 경우 참으로 가관이 벌어지고 있다.
한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북한에서 청소년들의 성경험 연령이 날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적으로 과부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가져다준 결과일 것이다. 그 뿐이 아니다. 성문란은 반드시 마약과 공존한다.
김일성이 외화벌이 수단으로 생산을 독려한 직후부터 마약은 북한에서 가난을 달래주고 쾌락을 부추기는 2중 효과를 내며 북한 사회를 휘청거리게 만들고 있다. 원래 마약이란 것이 돈이 많은 사람들이 흡입하는 독소인데 북한에서는 사회 저변까지 환각상태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북한에서 마약은 1회 복용에 수 천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고가의 것이지만 간부와 어부, 과부들에게는 별로 부담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들은 이미 돈의 노예가 됨과 동시에 북한 장마당경제에서 돈을 돌게 만드는 기계적 기능도 함께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 경제가 수렁에서 헤어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한 이와 같은 부정과 부패, 풍기문란은 삶의 최고방식으로 고정불변할 것이다.
부패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부패의 순기능도 강조하고 있다. 적절한 부패는 경제작동의 윤활유라는 것이다. 옳은 말일 것이다. 하지만 북한에서 부정과 부패는 윤활유 정도가 아니라 기본 에너지요, 삶의 유일한 방식으로 굳어지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최고 지도자란 사람이 여자가 네다섯 명이고 그 아들까지 세 명 이상의 여자를 두고 호색광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으니 아래 인민들이 무엇을 따라 배울지는 자명하다.
그나마 얼굴이 반반한 과부를 둔 가정이야 목구멍에 거미줄 쓸 걱정 없지만 미모도, 권력도 없는 평범한 북한의 백성들은 오늘도 굶기를 밥 먹듯 하며, 세상을 원망하며 한탄의 세월을 살아가고 있다. 얼마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 양형섭이 북한이 앞으로 개혁-개방으로 갈 수 있다고 말해 관심을 끌고 있는데 북한 사회의 개방은 또 얼마나 많은 여성들의 타락을 가져다줄지 벌써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개혁과 개방은 절실하다. 북한이 제때에 개혁과 개방을 단행해 사회주의의 낡은 두루마기를 벗어던졌더라면 오늘과 같은 부정과 부패, 타락과 절망은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세습이란 봉건정치로 이어가는 북한에서 아름다운 여성들이 500년 전의 불쌍한 과부들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현실을 개탄하기에 앞서 우리 모두 그들의 비극을 덜어줄 각오를 새롭게 다져야 할 시점이다.
월드뉴스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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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역구 함부로 바꾸는 건 안돼”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은 19대 총선출마 문제와 관련 "지역에 뼈를 묻겠다고 지역민들과 약속했는데 지역민들과 같이 존중하고 정치를 마쳐야지 왜 다른 데로 (지역구를) 옮기느냐"며 "저는 정치를 안하면 안했지 그런 식으로는 안한다"고 19일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출입기자들과 오찬 자리에서 "처음에 지역구인 대구 달성에 출마했을 때 여당이 워낙 세서 당선 가능성이 거의 없어 힘든 선거를 치렀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에 뼈를 묻겠다) 약속했고 지역민들이 믿고 상당히 많은 표차로 당선시켜 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선 불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지역민들에 한 약속은 소중하다"며 "지역민에 대한 도리가 있고 예의가 있는데 아직 얘기를 나눠보지 않았고 단독으로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은 안된다"고 설명했다.
민주통합당 호남 중진 의원들의 잇따른 수도권 출마에 대해선 “저마다의 사정은 있겠지만, 해당 국회의원에 대한 지역민의 민심을 저버리는 행동”이라며 “다른데 출마하거나 하는 것은 지역구민의 의견을 물어야 한다”고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그는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탈당 문제와 관련, "비대위에서 논의된 적이 없다. 차별화를 위한 차별화는 아니다. 서민대책에 뭐가 부족한지 현실적으로 나가는 것이지 무엇인지 중요하다"면서도 "(일을)하다보면 많은 변화가 있겠죠"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위원장은 "출자총액제한제를 보완, 재벌의 사익 남용을 막겠다"면서 "(대기업의) 미래성장동력 강화 부분은 인정하겠지만, 공정거래법은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기업의 국내 기업에 대한 역(逆)차별을 막고자 출총제를 폐지했지만 대기업들에 의해 남용되는 부분이 있다"면서 "남용되는 부분에 대해선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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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매수하고 교육감 복귀” 분노 폭발
후보 단일화 대가로 돈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19일 열린 1심 재판에서 벌금 3,000만원을 선고 받고 교육감직에 복귀하게 되자 각계의 비난이 쏟아졌다.
법조계와 교육계 등에서는 법원의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비판과 함께 범법자의 교육감직 복귀에 대한 우려를 금치 못했다.
-“뇌물로 후보 매수한 사람이 매수 당한 사람보다 훨씬 가벼운 처벌 받다니…”
김진성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준비모임 대표는 이날 와의 전화통화에서 곽노현 교육감의 1심 판결에 대해 “사법부의 폭거”라고 격분했다.
김 대표는 “도대체 어떻게 뇌물수수 사건에서 매수를 한 측이 매수를 당한 측보다 훨씬 더 가볍게 처벌 될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며 “오히려 박명기 후보 측은 선거에서 돈을 많이 쓰고 패했고, 인간이면 누구나 보상받고 싶은 심리가 있다는 점에서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지만 매수한 측을 봐준다는게 말이 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곽 교육감의 직무복귀와 관련해서도 “그간 일선학교의 비리척결을 위해 깃발을 들어왔는데, 이제 어떻게 강도가 절도를 잡겠느냐”고 반문하며 “더구나 교육적으로 볼 때,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느냐”고 혀를 찼다.
이헌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공동대표는 이번 판결에 대해 “곽 교육감이 상대 후보를 매수 했다는 것을 인정한 부분은 의미 있다고 생각되지만, 교육감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 결국 ‘봐주기 판결’ 아니냐는 비판이 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곽 교육감 측이 무죄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부분을 상당 부분 반영한 판결로 보인다”면서도 “공직선거법이 엄벌주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결국 교육감직 복귀를 염두에 둔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상진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상임대표도 “균형을 잃은 판결”이라며 곽 교육감이 직무에 복귀한 후 예상되는 파장을 우려했다.
이 대표는 “당장 곽 교육감이 복귀하면 서울학생인권조례 재의(再議) 요구 등 이대영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 체제에서 이뤄진 주요 결정들을 뒤집을 것”이라며 “결국 학생인권조례 문제는 법정으로 갈 수밖에 없게 됐다”고 착잡한 심정을 전했다.
-곽노현 즉각 사퇴하라!” 교육계 성명 잇따라
시민단체들의 비판 성명도 잇따랐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판결 직후 ‘곽노현 교육감 유죄판결, 곽 교육감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곽 교육감은 이제라도 즉시 사퇴함으로써 남아있는 한 조각 양심이라도 보여줘야 한다. 그것이 책임이고 도리”라고 일갈했다.
논평은 “(곽 교육감이) 2억 원을 건넨 사실이 밝혀지자 ‘선의’를 운운하며 억지를 부리고 ‘투명’, ‘청렴’, ‘반부패’를 강조하며 자기합리화에 급급했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이런 위선적 태도야 말로 가장 비교육적”이라며 “곽 교육감이 구속 상태를 벗어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상황에 버젓이 교육감 직을 유지하는 것은 서울시민과 학부모에게 납득 불가한 것”이라고 못 박았다.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도 성명을 내고 “법원의 선고내용과 상관없이 이미 도덕성에서는 물론, 그 자질에 있어서도 돌이킬 수 없는 흠집이 드러난 곽 교육감은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며 “직접 투표로 선출된 곽 교육감이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고, 하루라도 빨리 사퇴의 용단을 내리는 것만이 상처받은 학생학부모는 물론, 시민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진솔한 행동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후보자 매수행위에 대한 유죄 인정으로 형량을 결정하면서 준 사람과 받은 사람에 대한 판결이 상식과 형평에 어긋나는데 대해 법원은 자신의 소임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과연 진정 공정하고 시민을 위한 법집행이 무엇인지, 가뜩이나 혼란한 현 시점에서 법원마저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선례를 남겨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교육전국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학교와청소년을사랑하는봉사연합, 한국미래포럼, 자유교육연합 등 5개 교육 관련 시민단체들도 공동 성명을 내고 이번 판결을 내린 서울중앙지법 김형두 부장판사를 맹비난 했다.
이들은 “곽 교육감이 박 교수에게 건넨 2억원에 대가성이 있다며 유죄를 인정했으나, 곽 교육감이 이 같은 금전 지급에 합의한 사실을 사전에 알지는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니 도대체 금전 지급에 합의하지 않았는데 대가성이 인정된다는 건 무슨 말인지 어안이 벙벙하다”며 “곽 교육감은 오늘 석방되어 하루를 푹 쉬고 내일부터 교육감직에 복귀해 학생인권조례, 고교선택제 폐지, 무상급식 확대, 혁신학교 등 전교조와 함께 교육망국의 길을 도모하게 될테니 김 판사는 두 눈 바로 뜨고 이를 지켜보시기 바란다”고 분노했다.
-전교조·민주당, “곽 교육감 복귀 환영…유죄판결 안타깝다” 한목소리
반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민주통합당 등 좌파진영은 곽 교육감의 직무복귀를 환영하며 ‘무죄 판결이 내려져야 한다’고까지 주장하고 나섰다.
전교조는 논평을 내고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곽 교육감에 대한 검찰 주장의 무리함과 근거 없음을 확인했다”며 “공판과정에서 드러난 그간의 상황에 비추어 대가를 전제로 단일화가 진행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정황이 확인되었음에도 유죄를 인정한 법원의 판결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 최종판결에서는 선의가 인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곽 교육감의 업무 복귀를 환영하며 서울교육혁신을 위한 철학과 정책이 흔들림 없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도 “아쉬운 결과이나 곽노현 교육감이 교육감직에 복귀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재판 과정에서 검찰의 주장이 상당부분 허구였음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김현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는 검찰 수사가 정치적인 수사였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지금 판결에서 벌금 3,000만원에 처한 것은 부당하다”며 “이후 재판에서 곽노현 교육감이 시민이 뽑은 민의의 교육감 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당한 판결이 나오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재판부, “금품 대가성 인정되지만…” 벌금형 선고해 교육감직 복귀 길 터줘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판사 김형두)는 이날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2억 원을 건넨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곽 교육감에 대해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곽 교육감이 2억 원을 전달한 동기와는 별도로 박 교수가 자신의 사퇴로 금전을 제공받았다고 생각한다면 대가성이 성립한다”며 ‘선의로 줬다’는 곽 교육감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곽 교육감 역시 당선되지 않았으면 2억 원이라는 거액을 주지 않았을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하는 등 스스로 대가성이라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금품을 제공해 공직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도 재판부는 “곽 교육감이 금품 요구를 일관되게 거절했고 어려운 처지의 박 교수를 보고 도의적 압박을 느꼈을 것”이라고 추정하며 벌금형을 선고했다.
반면, 단일화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 교수에게는 징역 3년에 추징금 2억을, 돈을 전달한 강 교수에게는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 “지구인이 이해할 수 없는 화성인 판결…즉각 항소할 것”
법원의 벌금형 판결이 내려지자 검찰은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이라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임정혁 대검찰청 공안부장은 곽 교육감에 벌금형이 선고되자 기자회견을 자청해 “지구인이 이해할 수 없는 화성인 판결”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강하게 반발했다.
임정혁 부장은 “국민 상식에 반하고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며 “후보자 매수사건은 법정형이 징역 7년 이하로 선거사범중 죄질이 가장 중한 범죄중 하나인데, 2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금원이 오간 사건에 대해 벌금형 선고는 편향적이고 상식에 반하는 판결”이라고 비난했다.
아울러 임 부장은 금품을 제공한 곽 교육감은 벌금형을 받고 이를 수수한 박 교수는 징역형을 선고 받은데 대해 “일방은 실형, 일방은 벌금형이라는 양형은 지나치게 형평을 잃은 것으로 심히 부당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월드뉴스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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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들', 현경대 전 의원 총선 출마 촉구
월드뉴스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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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4월 총선 서울 강남 출마
월드뉴스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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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총선, 박정희 대 노무현 대결"
천정배 민주통합당 의원은 18일 4월 총선과 관련, "박정희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대결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고, 동시에 김대중 대통령과의 대결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총선이 '박근혜 대 노무현 대결'로 보는 시각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봉주 구명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그는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정봉주 전 의원의 석방과 사면에 앞장서야 할 정치적, 도의적 책무가 있다"며 "정 전 의원이 만약 죄가 있다면 박근혜 위원장의 죄는 훨씬 더 무겁다"고 말했다.
특히 "정봉주 의원이 지금 1년 실형으로 갔는데, 그게 죄라면 박근혜 위원장은 아마 3년쯤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점에서 정봉주 구명에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적극 앞장서 줘야 한다"고 압박했다.
참여정부시절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한 천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 수원역 앞에서 열린 `이명박 독재심판 경기지역 결의대회'에서 "이명박 정부를 소탕해야 하지 않겠나. 끌어내리자", "헛소리하며 국민을 실망시키는 이명박 정권을 어떻게 해야 하나. 확 죽여버려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해 여권의 공분을 산 바 있다
그는 총선 출마와 관련 "기왕이면 한나라당의 가장 센 인물과 맞서고 싶다"면서도 박 위원장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 출마를 묻는 질문에는 "대구에까지 가는 게 어느 만큼 맞는 것인지, 적합한 것인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수도권에서 센 인물과 맞서고 싶다"고 한발 물러섰다.
월드뉴스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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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한우고기 직거래 할인판매행사
최원섭 취재기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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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간 박근혜, 축산농가 격려
월드뉴스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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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 학교 폭력 예방강화
최원섭 취재기자
201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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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의 넘치는 아들사랑(?)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이 현역으로 입대했다가 4급 판정(공익근무요원 복무)을 받고 귀가조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박 시장의 아들은 지난 2004년부터 2010년 사이에 세 차례, 현역 대상자로 입영통지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재학 중이었던 박 군은 학업을 이유로 계속 연기를 해오다가 지난 해 8월 29일 입대했으나 불과 나흘 만에 귀가조치 됐다.
현역으로 입대한 직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귀가조치를 받게 된 것은 박 군측에서 ‘혜민병원’명의로 된 ‘수핵탈출증(허리 디스크)’이라는 병사용 진단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박 시장의 아들사랑이 대단한 것 같다”, “그럴수도 있다”, “자식 사랑은 내리사랑이다”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경기 서울시 대변인은 논란에 대해 “박원순 시장 아들이 현역 입대 후 재검을 받아 공익근무를 준비 중인 사실관계는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병역비리)의혹을 제기할만한 근거는 전혀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월드뉴스
201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