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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실형 받은 곽노현, 사퇴해야”
새누리당은 17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실형을 선고 받은 곽 교육감은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곽 교육감은 두 번이나 당선 무효형을 받은 것에 대해 부끄러워 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항소심 재판부가 1심 판결보다 무거운 실형을 선고한 것은 곽 교육감이 박 교수의 금품 요구가 후보 사퇴의 대가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던 데다 2억원이란 돈이 거액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곽 교육감은 2010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단일화 대가로 상대 후보인 박 모 교수에게 2억원을 건네 공직선거법과 지방교육자치법 위반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300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어 그는 “(곽 교육감이) 돈을 건넨 것은 정당화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곽 교육감에 대한 1심형이 가볍다는 검찰 주장에 이유가 있다는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은 상식에 맞는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가성 금품 수수에서 돈을 받은 사람은 구속하고 준 사람에겐 그보다 훨씬 가벼운 벌금형을 선고해 일반대중의 법의식이나 상식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받았던 1심 판결과 비교하면 항소심 판결은 상대적으로 형평성을 갖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두 번이나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형을 받은 상황에서 어떻게 처신하는 게 땅에 떨어진 명예를 조금이나마 살릴 수 있을 것인지 곽 교육감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항소심은 대법원 판결 때까지 교육감 직을 유지해도 된다고 했지만 과연 곽 교육감이 그 자리에 버티고 앉아 있는 게 본인을 위해서나, 서울의 교육을 위해 좋은 것인지는 의문”이라고 힐난했다.
더불어 “곽 교육감이 대중의 눈을 두려워할 줄 알고, 염치를 안다면 대법원 판결을 기다릴 것 없이 깨끗하게 물러나는 게 옳지 않을까 싶다”며 “그게 교육감으로서 최소한의 체면을 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통합진보당은 이날 이지안 부대변인 논평을 통해 “곽 교육감이 상고심에서 방어권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도록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는 7월 대법원 확정판결 때까지 교육감직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무상급식 확대, 혁신학교 설립 등 곽 교육감이 지난 선거에서 공약한 교육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진보개혁적 혁신공약이 뿌리내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늘 국무회의에서 초중고 학칙에 두발.복장 사항을 의무 기재하기로 결정하면서 지난 2월 어렵게 발효된 서울학생인권조례가 자칫 무력화될 위기에 처해 있는 만큼, 곽 교육감은 서울학생인권조례를 강화하는 후속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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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선진당 대표직 사퇴
심대평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4ㆍ11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당 대표인 나에게 있다”며 “국민의 신뢰와 선택을 받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데 대해 당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지해 준 국민 여러분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충청에 대한 나의 사랑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며 무엇이 그 사랑에 보답하는 길인지 더욱 깊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새로 신설된 세종시에 출마했으나 이해찬 민주통합당 이해찬 후보에게 패해 낙선했다. 선진당은 지역구 3석과 비례대표 2석 등 총 5석의 의석을 얻어 13석을 확보한 통합진보당에 제 3당 자리를 내어주게 됐다.
심 대표는 지난해 10월 10일 국민중심연합과의 합당과 함께 선진당 대표로 취임한 지 6개월만에 사퇴하게 됐다.
월드뉴스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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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선거의 여왕이 부활했다
유세기간중 매일 500km라는 초인적인 체력으로 전국을 돌며 새누리당을 진두지휘했던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이번 4.11총선에서 예상과 달리 과반을 넘는 승리를 이끌어냈다. 따라서 이전의 선거의 여왕이라는 호칭을 다시한번 확인해 주었다.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지역과 비례대표를 포함해 152석의 의석을 차지해 원내 1당을 유지했다.
야당인 통합민주당은 지역과 비례대표를 포함해서 127석, 통합진보당 13석,자유선진당이 5석을 확보했다.
정치평론가들은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현재의 의석에서 비록 10여석 줄기는 했지만 그동안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과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등 온갖 악재속에서 152석을 얻어낸것은 기적'에 가까운 기사회생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그것은 당초 박근혜 선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당권을 쥔 지난 12월까지만 해도 새누리당은 총선에서 100석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론이 팽배했었다.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이 선거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얻게된것은 지난 2004년 17대 총선 당시 탄핵역풍 속에서 121석의 성적을 거둔뒤 부터였다..
그러나 이번 19대 4.11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승리 기준선인 130여석을 훌쩍 뛰어넘어 과반에 1석을 더 확보함으로써 또하나의 ‘역전드라마’로 기록될것으로 보여진다.
월드뉴스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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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김용민,국민이라고 하기에도 창피"
탈북자 북송반대를 주장하며 단식을 단행했던 자유선진당 박영선 의원은 6일,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막말 논란과 관련, "본인은 사퇴해야 되고, 그런 사람을 묻지마 공천 한 민주통합당은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이런 사람은 국민이라고 하기에도 창피한데 어떻게 국민의 대표가 되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통합당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하고 공천을 취소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꿀먹은 벙어리처럼 저렇게 있다"며 "민주통합당에 대해서는 정말 국민이 심판을 해야 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지난 18대국회 내내 민주통합당이 보여준 행태, 해머, 망치, 전기톱, 폭력, 이거밖에 없지 않나? 이런 정당은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한다"고 강력 비판했다.
그는 또 김진애 민주통합당 홍보 본부장이 '성인방송에서 했다. 이해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사회자의 지적에 대해서는 "민주당 대표가 물러나야 될 사항"이라며 "성인 방송에서는 노인을 폄하해도 되나? 성인 방송에서는 노인을 깔아뭉개도 되나? 그리고 성인 방송에서는 사람의 생명을 장갑차로 밀어버려야 된다든지 한 사람씩 끌어다가 죽여버려야 한다든지, 이런 말을 해도 되는 건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성인방송은 약간 야한 방송을 말 하는 것"이라며 "사람의 인격을 말살해 버리고 우리 사회를 좀먹게 하는 그런 방송을 하는 것이 결코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베이징 주재 한국총영사관에 체류해온 탈북자 네 명이 최근 입국한데 대해서는 "중국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 하고, 단식하고, 촛불집회 한지 꼭 50일만에 일궈낸 결실"이라며 "이런 중국의 작지만 획기적인 변화, 굉장히 의미 있는 변화를 끝까지 근본적인 변화로 바꾸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자유선진당이 충청권에서조차 1당을 유지하기 어려운 형편`이란 지적에 "자유선진당이 충청도에서도 어렵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실제로 그렇다"며 "그동안 당 대표가 제 역할을 못 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하지만 "선진당에는 당 대표만 있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일당 백, 일당 천의 역할을 하는 보석 같은 의원들이 정말 많이 계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것을 마음이 깊고 심성이 양반인 충청도 유권자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제가 볼 때 변함없는 사랑을 자유선진당에 주시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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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사찰, 대부분 노무현 정부서 한 것”
청와대는 31일 민주통합당과 전국언론노조 KBS본부가 폭로한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사례 2600여건의 대부분인 80% 이상이 지난 `노무현 정부' 시절 이뤄졌다고 밝히고 총선을 앞두고 사실 관계를 왜곡한 정치 공세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CD에는 문서 파일이 2천619건이 들어있으며, 이 가운데 80% 가 넘는 2천200여건은 이 정부가 아니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총리로 재직하던 노무현 정부에서 이뤄진 사찰 문건"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노무현 정부 시절 이뤄진 사찰 2천200여건에는 지난 2007년 1월 현대차 전주공장 2교대 근무정황 동향 파악, 전공노 공무원 연금법 개악 투쟁 동향, 화물연대가 전국 순회 선전전 등에 대한 동향이 포함돼 있다.
최 홍보수석은 "(400여건도)대체로 제목과 개요 정도만 있고 실제 문서형태로 된 문건은 120건 정도"이며 "이 중 2건 외에는 당시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업무 범위 안에 있는 것으로 판단해 종결처리됐다"고 해명했다.
또 "검찰 수사를 통해 (민간인 사찰의)진상이 명확하게 규명되기를 희망하며, 정치권에서 제기하면 특검도 받을 용의가 있다"며 "검찰 수사 결과, 책임질 일이 있으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즉각 반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런 주장은 듣기도 민망한 책임 떠넘기기이자 불법 행위를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부도덕한 정권의 후안무치한 물귀신 작전"이라며 "참여정부로의 책임 떠넘기기로 국민적 분노에 기름을 끼얹는 실수"라고 밝혔다.
이어 "민간인 사찰에 대해 형식적인 사과나마 기대했던 국민의 바람이 얼마나 순진한 것이었는지 탄식하지 않을 수 없다"며 "민주당은 민심과 정면으로 맞서려는 이명박 정권의 태도를 강력 규탄하며 오만하고 부도덕한 정권의 심판을 위해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권재진 법무장관 및 당시 수사지휘 라인에 있던 사건 수사 조작·은폐 책임자에 대한 해임거부는 현 정권의 오만한 태도를 다시 한번 확인시킨 것"이라며 "검찰 수사를 기다릴 것도 없이 권 장관의 해임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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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배종호 후보의 이색 출정식(개소식)
월드뉴스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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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보다 구럼비 바위가 소중한가?”
월드뉴스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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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여론조사 ‘박빙’
4.11 총선을 앞두고 각종 언론사가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여야 후보들이 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1번지 종로에서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앙일보·한국갤럽·엠브레인이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 후보는 33.2%의 지지율을 얻어 28.8%의 지지율을 얻은 홍 후보보다 4.4%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동작을에서는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가 민주통합당 이계안 후보를 큰 포인트차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 후보는 41.6%를 얻어 29.6%를 얻은 이 후보를 12%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문성근 후보는 새누리당 김도읍 후보에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42.3%를 얻어 39.9%를 얻은 김 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또 한겨레신문이 여론조사기관인 KSOI에 의뢰한 결과 세종시는 민주통합당 이해찬 후보 32.3%, 자유선진당 심대평 후보 22.0%, 새누리당 신진 후보 14.7% 순으로 나타났다.
매일경제와 MB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도 이해찬 후보는 29.1%의 지지율을 기록해 24.5%의 지지율을 얻은 심대평 후보에 앞섰다. 신진 후보의 지지율은 10.8%였다.
서울 은평을에서는 4선 현역 의원인 새누리당 이재오 후보가 통합진보당 천호선 의원에 오차범위 내에서 살짝 앞섰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30.8%로 27.0%의 천 후보에 3.8%포인트 앞섰다
서울 관악을에서는 민주통합당을 탈당한 무소속의 김희철 의원(28.0%)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사퇴 이후 교체 투입된 이상규 통합진보당 후보(22.9%)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노원갑에서는 '나는 꼼수다' 진행자인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가 32.0%, 이노근 새누리당 후보가 22.9%, 무소속 우승배 후보가 2.9%를 얻었다.
월드뉴스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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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민주당 “민주통합당, 도대체 정체가 뭐냐?”
한광옥 전 의원 등 구(舊)민주계 의원이 주축이 된 정통민주당은 26일 “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의 성격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공약까지 공유한다고 한다. 도대체 민주통합당 정체가 무엇이냐”고 지적했다.
정통민주당은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불과 며칠 전 부정선거(여론조사 조작)로 후보직까지 사퇴한 이정희 통진당 공동대표까지 공동선대위 위원장을 맡게 한다는 것은 민주통합당이 통진당과 아무런 차이가 없음을 말해준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평은 또 “통진당은 주사파로 불리는 종북·친북세력이 주축이 되어있는데다 아직도 사회주의를 포기하지 않은 정당”이라며 “어쩌다 이 나라 민주세력의 정통을 이어받은 민주통합당이 ‘친북좌파세력’인 통합진보당과 같아지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없다”고 질타했다.
더불어 “민주통합당의 이러한 것은 제1야당으로 정권교체를 바라는 공당으로서 국가적 불행이요 국민적 수치”라며 “이번 4.11총선을 통해 이처럼 정체성이 의심스러운 민주통합당을 엄중히 심판해서 더 이상 존속할 수 없게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전 통합진보당과 야권 단일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총선 연대를 선언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에서 한명숙 대표와 김진표 원내대표, 문성근·박영선·박지원·이인영·김부겸 최고위원이, 통합진보당에서 이정희·유시민·심상정·조준호 공동대표가 맡았다.
한명숙 민주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며 깊은 성찰과 반성을 토대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전국적 야권연대를 이룬 양당이 두 손을 꼭잡고 이명박ㆍ새누리당 정권의 민생파탄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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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정규직 문제, 확고한 실천 의지 있어”
월드뉴스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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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찾은 박근혜 “野 국회 장악하면 국민 삶 불행해져”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 선거대책위원장이 23일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대구·경북을 찾아 본격적인 총선 지원활동에 나섰다.
박 위원장의 대구-경북 방문은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 의원 7명 가운데 5명이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태라 무소속 바람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박 위원장은 이날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경북 시·도당 선거 대책위 발대식에 참석해 후보자들을 격려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우리가 미래로 가느냐 아니면 과거로 돌아가느냐를 판가름하게 될 것”면서 “19대 국회는 국민의 고통을 덜어 드리고 국민의 삶을 챙기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생에 집중할 생각보다는 잘못된 이념에 빠져 한미 FTA를 폐기하고 제주 해군기지를 백지화하고 재벌을 해체하고 한미동맹을 해체하겠다는 세력이 국회를 장악한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느냐”며 야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러한 국회가 국민 삶을 돌볼 수 있겠는가. 국민은 불안해지고, 불행해지고, 나라는 혼란해질 것”이라며 “결코 이런 세력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선대위 발대식을 마친 박 위원장은 대구지역 후보자들과 함께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했다.
박 위원장은 서문시장 방문을 마치자마자 곧바로 대구 북구갑에 전략 공천된 KT 여성임원 출신 권은희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대구경제의 도약을 이끌려면 권 후보와 같이 첨단산업을 잘 알고 있는 인재가 꼭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또, 경북·칠곡의 이완영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뒤, 구미갑 지역도 심학봉 후보 지원활동을 벌이는 등 강행군을 이어갔다.
이날 박 위원장이 지원활동을 벌인 곳은 모두 새누리당의 공천에 반발해 현역 의원 등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지역이다.
대구 북구 갑과 경북 구미갑은 이명규 의원과 김성조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섰고, 경북·칠곡 지역은 여성비하 발언 논란 끝으로 공천이 취소된 석호익 후보가 새누리당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한편 경북은 친박 핵심인 최경환 의원을 선대위원장으로, 당내 최다선인 이상득 의원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한 진용을 갖추고 TK(대구·경북)발 ‘바람몰이’를 시작한 상태다.
월드뉴스
201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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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충청 민심잡기 나서
월드뉴스
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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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통 연대’ 비웃는 진보신당
민주통합당 한명숙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지난 10일 “국회의원선거에서의 ‘전국적 포괄적 야권연대’에 합의했다”며 이를 ‘범민주진보진영이 함께 하는 야권연대’라고 자평했다. ‘전국적 포괄적 야권연대’와 ‘범민주진보진영이 함께하는 야권연대’라는 표현은 양당 간 연대가 대한민국의 진보-민주 세력을 망라하고 대표한다는 자화자찬이다. 과연 그럴까?
이 나라 진보세력의 구도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 ‘참 진보’와 ‘가짜 진보’, ‘종북 진보’와 ‘반(反) 종북 진보’를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의 눈에는 양당 연대가 절대 ‘전국적 포괄적 야권연대’와 ‘범민주진보진영이 함께하는 야권연대’일 수 없다. 그건 통합진보당의 종북에 넌더리를 내는 ‘진보신당’이라는 존재에 의해 확인된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전국적 포괄적 야권연대’와 ‘범민주진보진영이 함께하는 야권연대’에 흠뻑 취해 있을 때 진보신당은 양당의 ‘배신’에 치를 떨었다. ‘진보’의 가치를 공유한다는 통진당과 민주당이 국회의원선거 후보단일화에서 진보신당을 철저히 왕따 시켰기 때문이다. 양당이,
특히 ‘진보’를 내세운 통진당이 국회의원 ’금배지‘에 눈이 멀어 진보의 가치를 헌신짝 취급한 데 대한 분노다. 진보신당 박은지 대변인은 “진보신당이 야권연대 참여 의사를 밝혔음에도 진보신당 입장을 왜곡하는 등 소수정당에 대한 배려나 예의는 찾을 수 없었다”며 “두 당 단일후보는 '야권단일후보' 명칭도 쓸 수 없는 반쪽짜리 단일후보”라고 비난했다.
-금배지에 눈이 멀어 진보의 가치 저버려
사정은 이렇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 협상을 시작하면서, 민통당이 ‘진보신당을 통진당이 정리해줄 것’을 통진당에 요청했는데, 통진당은 야권연대 협상에 관해 진보신당에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통진당 이정희 대표는 라디오에 출연, “통합진보당이 들어 있는 한 진보신당이 야권단일화에 응하기 어렵다고 했다”는 거짓말까지 했다는 것이다. (권태훈 진보신당 좌파정당 추진위원) 권태훈 위원은 민통당과 통진당의 야권연대를 ‘양통연대’라 비웃고 있다.
과연 진보신당이 통진당으로부터 헌신짝 취급을 받아야하는 정당인가? 진보신당이 통진당과 민통당의 ‘야합’에 희생될 수밖에 없는 처지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통진당이 민통당과 손잡고 물 먹인 진보신당은 뿌리가 통진당과 같다.
진보신당은 2008년 통진당 전신 민주노동당의 ‘종북주의’에 넌더리를 낸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 등이 탈당해 만든 당이다. 민노당과 통진당이 북핵과 김정은 3대 변태권력세습을 편드는 ‘종북주의’지만 진보신당은 반 북핵, 반 권력세습의 ‘반 종북주의’다.
또 민노당이 통진당으로 바뀌면서 유시민의 국참당을 합류시켰지만, 진보신당은 유시민을 진보 아닌 ‘자유주의자’로 규정하고 진보 순혈을 더럽힐 수 없다며 그와의 합당을 거부한 정통진보다. 종북 잡탕 통진당으로부터 박대 받아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민노당의 종북에 질려 탈당하고 진보신당을 만든 노회찬, 심상정이 진보신당을 버리고 종북의 품에 투항했고, 당 대표이자 유일한 소속의원이던 조승수마저 종북으로 달려갔어도 진보신당은 종북을 거부한 순수 진보다. ‘사이비’ ‘짝퉁’ ‘잡탕’ 진보와는 혈액형부터 다르다.
진보신당 박은지 대변인은 “민통당과 통진당은 두 당 패권의 후과가 무엇인지 지켜보기 바란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 없는 연대는 언제든 깨질 수 있는 살얼음판과 같다. 진보신당 후보들은 전국 곳곳에서 정통진보, 진짜진보의 면모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신발 끈을 다시 조이겠다”고 했다. ’진짜 진보‘의 ’종북진보‘ ’가짜진보‘에 대한 ’응징‘이 시작된 것이다.
진보신당의 눈에 통합진보당은 ‘종북진보’일 뿐만 아니라 ‘무늬만 진보’ ‘사이비 진보’에 불과할 것이다. 북핵 개발과 김정은 3대 변태 권력세습에 대한 ‘종북’은 차치하고, 진보신당을 배신한 채 민주당과 손뼉 치며 야권후보 단일화 ‘야합’을 통해 진보의 가치를 철저히 능멸한 행위가 그렇다.
민주당은 한미 FTA를 체결했고, 제주도 해군기지를 시작했으며, 이라크 파병을 강행한 정권이다. 진보신당은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 이라크 파병을 강력 반대해왔다. 더구나 민주당은 한미 “FTA폐기”를 외치다 “재재협상”으로 꼬리를 내렸다.
민주당이 통진당과 후보단일화 조건에서 ‘한미 FTA-제주해군기지 폐기‘에 합의했지만 선거가 끝난 뒤 어떻게 표변할지 모르는 집단이다. 결국 통진당은 국회의석에 눈이 어두워 ’진보‘를 포기하고 한미 FTA, 제주해군기지 세력과 야합했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말았다.
진보신당의 응징을 피할 재간이 없다. 이정희 대표가 라디오에 출연해 ‘진보신당이 통합진보당이 들어 있는 한 야권단일화에 응하기 어렵다’고 한 거짓말 때문에 진보신당으로부터 고소당한 것은 그 응징의 시작이다. ‘거짓진보’가 법정에 불려가게 생겼다.
진보신당 입장에선 이정희 대표는 말할 것도 없고 진보신당 출신 노승수 노회찬 심상정이 수백 배 더 괘씸할 것이다. 어제의 동지들이 이정희 대표의 진보신당 ‘왕따’를 모른 척하고 자기들 금배지 달기 위해 몸부림친 것으로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도 이정희와 공동대표를 맡은 심상정에 대한 배신감은 하늘을 찌를지 모른다. 진보신당 입장에선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의 진보신당 왕따 방관은 자기가 마시던 우물을 흙으로 덮은 것과 진배없을 것이다.
-법정에 불려가게 생긴 ‘거짓 진보’
이정희 대표의 통진당에 등을 돌리는 세력이 증가하는 것은 이 대표와 통진당의 지그재그 노선과 무관치 않다. 이미 통진당은 민노총 총회의 지지를 얻는 데 실패했다. 다급해진 민노총 지도부가 총회 하위기관인 중집위를 통해 일방적으로 통합진보당 비판적 지지를 결정했을 뿐이다.
이마저도 전국 도처에서 무너지고 있다. 김동도 민노총 제주본부장이 "민노총의 통진당 지지는 인정할 수 없다. 민노총이 지지한 민노당은 사라졌다. 신자유주의 세력과의 통합에 배신당하고 말았다"고 비판하고 나선 것은 시작일 뿐이다. 김 본부장은 최근 제주지역 노동자 30여명과 함께 4월 총선을 앞두고 진보신당 당원으로 가입했다.
김 본부장의 “올바른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해 통합진보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는 더 이상 없다"는 노선은 제주본부 뿐만 아니라 충남본부와 강원본부, 전북본부 등 5개 지역본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진당이 정통진보의 지위를 진보신당에 내주기 시작한 모양새다.
2008년 진보신당 창당 직후 국회의원 총선에 앞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노총 서울조합원 의 32.6%가 진보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반면, 민노당 지지는 9.5%에 불과했다. 또 민노당 분당 원인에 대해 진보신당을 창당한 `소수파(평등파)라는 응답이 7.9%, 민노당(다수파)라는 대답이 21.8%였다. 이런 진보신당이 4년 만에 민노당과 유시민 세력, 친노 집단, 금배지에 눈이 먼 세력에 의해 왕따 당하고 말았다.
민주당 한명숙, 통진당 이정희 대표는 야권연대 서명식을 갖고 “1%의 특권층을 위한 정권에 맞서 99%의 국민이 이기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 진보신당조차 포용하지 못한 협량으로 99%를 입에 올리는 것부터가 우습다. 자, 이제 진보좌파 진영의 1%(진보신당)가 99%의 사이비 진보좌파(민통당 통진당)에 대한 ‘응징‘을 흥미롭게 지켜봐야 할 때다.
월드뉴스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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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현경대,새누리당 '제주 갑' 공천자로 확정
지난 12일 새누리당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는 현경대 후보를 여론조사와 경선을 통해 4.11 총선 제주 갑 공천자로 확정했다, 현경대 후보는 5선의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재 당 상임 고문을 맡고 있다.
현경대 후보는 제주갑 공천자로 확정된 후 이제부터는 5선의 무거운 짐을 벗어 던지고 초심으로 돌아가 살맛나는 고향 제주 발전을 위해 온힘을 쏟아 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후보는 특히 이제부터는 정치만을 위한 정치를 벗어나 젊은이 들에게 내일이라는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의 참 모습을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현 후보는 지금까지 재야에서 8년동안 차분히 지난 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며 우리시대에 맞는 소중한 꿈과 소망을 키워 왔으며 남은 여생을 고향 제주와 국가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과 경륜을 정치를 통해 펼쳐보고 싶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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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홍사덕·손수조 등 81명 공천 확정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심사위원회(공천위)는 5일 서울 종로에 홍사덕 의원을 부산 사상에 27세 여성 손수조씨 등 81명의 2차 공천명단을 발표했다.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도덕성과 쇄신성 등 개인의 자질을 최우선으로 판단했고, 여론조사를 통한 눈높이 기준인 적합도·경력·의정수행능력 등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서울에서는 ▲홍사덕(종로) ▲진영(용산) ▲김동성(성동을) ▲정송학(광진갑) ▲김정(중랑갑) ▲서찬교(성북을) ▲정양석(강북갑) ▲이노근(노원갑) ▲최홍재(은평갑) ▲이성헌(서대문갑) ▲정두언(서대문을) ▲신영섭(마포갑) ▲김성동(마포을) ▲김용태(양천을) ▲구상찬(강서갑) ▲김성태(강서을) ▲이범래(구로갑) ▲권영세(영등포을) ▲서장은(동작갑) ▲정몽준(동작을) ▲정옥임(강동을) 등 21명이 공천됐다.
부산에서는 ▲문대성(사하갑) ▲손수조(사상) 등 2명이, 대구는 ▲유승민(동구을) ▲조원진(달서병) 등 2명이 공천을 받았다.
인천은 ▲황우여(연수) ▲윤태진(남동갑) ▲안덕수(서·강화을) 등 3명이, 대전은 ▲강창희(중구) ▲진동규(유성) ▲박성효(대덕) 등 3명이, 울산에서는 ▲정갑윤(중구) ▲김기현(남구을) ▲안효대(동구) ▲강길부(울주) 등 4명이 포함됐다.
경기에서는 ▲남경필(수원병) ▲신영수(성남수정) ▲신상진(성남 중원) ▲김상도(의정부갑) ▲최종찬(안양 동안갑) ▲심재철(안양동안을) ▲임해규(부천 원미갑) ▲원유철(평택갑) ▲박선희(안산 상록갑) ▲송진섭(안산 상록을) ▲박순자(안산 단원을) ▲손범규(고양 덕양갑) ▲김태원(고양 덕양을) ▲김영선(고양 일산서) ▲주광덕(구리) ▲함진규(시흥갑) ▲유영하(군포) ▲황진하(파주을) ▲이우현(용인갑) ▲한선교(용인병) ▲김학용(안성) ▲김영우(포천·연천) ▲정병국(여주·양평·가평) 등 23명이, 강원은 ▲이강후(원주을) ▲정문헌(속초·고성·양양) ▲한기호(철원·화천·양구·인제) 등 3명이 공천됐다.
또 충북에서는 ▲정우택(청주상당) ▲송광호(제천·단양) 등 2명이, 충남에서는 ▲전용학(천안갑) ▲이건영(아산) ▲이창원(논산·계룡·금산) ▲김근태(부여·청양) ▲홍문표(홍성·예산) ▲김동완(당진) 등 6명이, 제주는 ▲부상일(제주을) 1명이 공천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경북에서는 ▲이병석(포항 북) ▲이철우(김천) ▲최경환(경산·청도) ▲김재원(군위·의성·청송) 등 4명이, 경남에서는 ▲박성호(창원갑) ▲이주영(마산갑) ▲안홍준(마산을) ▲김정권(김해갑) ▲김태호(김해을) ▲조해진(밀양·창녕) ▲신성범(산청·함양·거창)등 7명이 공천을 받았다.
한편 경선 실시 지역은 서울 동대문갑을 비롯해 47곳이다.
◇서울(5) = 동대문갑, 중랑을, 강북을, 관악을, 강동갑
◇부산(2) = 영도구, 수영구
◇대구(1) = 달성군
◇인천(3) = 중.동.옹진, 부평갑, 계양갑
◇대전(2) = 동구, 서구갑
◇울산(1) = 북구
◇경기(12) = 수원갑, 의정부을, 안양 만안, 부천 오정, 평택을, 양주.동두천, 안산 단원갑, 고양 일산동구, 남양주을, 오산, 시흥을, 하남
◇강원(2) = 원주갑, 동해.삼척
◇충북(3) = 청주 흥덕을, 보은.옥천.영동, 증평.진천.괴산.음성
◇충남(2) = 보령.서천, 서산.태안
◇경북(7) = 구미갑, 구미을, 영주, 영천, 상주, 문경.예천, 영양.영덕.봉화.울진
◇경남(6) = 창원을, 진주을, 통영.고성, 거제, 양산, 의령.함안.합천
◇제주(1) = 제주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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