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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에 김준규. 공정위원장 정호열 내정
청와대가 28일 이명박 대통령이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에 성균관대 법대 정호열(55) 교수, 검찰총장에 김준규(54) 전 대전고검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서 검찰총장으로 내정됐다 낙마한 천성관 전 서울지검장의 사퇴로 발생했던 검찰의 지도부 공백사태는 조기 수습될 전망이며, 검찰 개혁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백용호 국세청장 취임으로 공석이던 공정위원장에 학계 출신인사가 등용돼 각종 기업규제의 혁파에 대한 이 대통령의 의지를 실천에 옮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장관급인 공정거래위원회를 이끌 정호열 내정자는 경북 영천생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한국보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자문위원장, 한국경쟁법학회장을 비롯해 성균관대 법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가르쳐왔다.
아울러 김진규 검찰총장 내정자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 21회에 합격하고 공직사회에 발을 들인 뒤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 법무부 법무실장을 비롯해 대전지검장, 부산고검장, 대전고검장 등을 두루 역임한 인사로서 명망이 높다.
특히 김 내정자는 사시 1년 후배인 천성관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달 차기 검찰총장에 내정되면서 7월초 대전고검장직을 마지막으로 퇴임하고, 국제검사협회(IAP) 부회장만 맡고 있었지만 국회 인사청문회 결과 천 전 서울지검장이 낙마하면서 공직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월드뉴스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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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선 볼 수 없는 대통령 동영상/대통령 이야기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유치원을 방문해서 맞벌이 주부들이 어린이를 유치원에 맞끼며 어린이 들을 키우는데 애로 사항은 무엇인지를 직접 파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일일 교사까지 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려고 노력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서울 이문동 소재 유치원을 방문하는 동영상... 아이 넷을 키운 베테랑 아버지인 이명박 대통령이 다시 새싹같은 어린 아이들을 안아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모처럼 복잡한 정치 일상에서 벗어나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동영상이 이채롭게만 보인다.
박교서 기자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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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미디어법은 이미 물 건너간 것"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야당이 미디어법 통과를 놓고 재.대리 투표 문제를 제기하며 무효를 주장하는 것과 관련, "솔직히 말해서 미디어법은 이미 물 건너간 것이다."고 밝혔다.
김동길 교수는 2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원천무효를 아무리 외쳐 봐도 소귀에 경을 읽는 격이 되고 말 것이 분명하다."면서 이 같이 언급했다.
김 교수는 야당의 장외정치에 대해선 "이런 말을 미리 하기가 좀 죄송스럽지만 열렬하게 모여드는 청중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지방 순회강연 등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도 어려운 터에 지방 강연장에 모이는 사람들도 많지 않은 경우에는 만사가 더욱 뜻대로 안 된다는 느낌이 앞서기 때문에 허탈감보다는 절망감이 앞서게 될 우려도 있다."고 적었다.
그는 또 "그렇지 않아도 열리는 날이 며칠 되지도 않던 국회가 앞으로는 더욱 절름발이 걸음을 걷게 될 것이 분명하다."며 "물론, 이런 극단의 행보를 선택하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짐작이 되긴 하지만 잘 된 결정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김 교수는 민주당 의원들의 의원직 사퇴 논란과 관련해선 "이미 제출된 바 있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의 사직서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수리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니 이제 정 대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딱한 신세가 되었다."며 "일괄사표를 제출한 바 있다는 야당의원들의 처신도 매우 까다롭게 되었다는 인상이 짙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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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丁대표 사퇴-장외투쟁 나섰지만…
미디어법 단일쟁점에 올인했던 민주당이 결국 관계 법안이 국회 본희의를 통과하면서 앞서 제기한 소속의원 총사퇴 카드 때문에 심각한 딜레마에 빠졌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당초 미디어법 통과직전 한나라당을 비롯한 우익정당들의 법 처리에 반대해 의원직 총사퇴를 거론하는 강수를 뒀는데, 막상 정세균 대표와 천정배-최문순 의원만 사퇴서를 냈을 뿐 나머지 80여명의 사퇴는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 형국이다.
이와 관련, 정 대표는 “(자신이 보관한 의원직 사퇴서를)신중하게 처리하겠다. 현안은 언론악법을 무효화시키는 것”이라면서 100일간의 장외투쟁 동력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그는 당장은 미디어법에 대한 반대여론 확산에 주력하지만 중장기적으론 서민경제 회생이 중요한 과제라면서 여권에서 추진하는 민생위주 행보와 동일한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더군다나 8개월을 끌어온 미디어법을 직권상정을 통해 처리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정 대표 등이 제출한 사퇴서를 처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결국 ‘의원직 총사퇴’는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이며 장외투쟁 역시 여름휴가철이 겹쳐 효과가 약하다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다.
사실 사퇴서를 정 대표에게 제출하고 장외투쟁을 하고 있더라도 국회의원직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만큼 세비가 지급되는데 대해 국민여론은 ‘정치 쇼가 아니겠냐?’는 반응이 많다.
이에 대해 한 야당 관계자는 일반 국민들에게는 쇼로 보일 수 있지만 의원직을 내건다는 것은 간단한 일은 아니라며, 의원직 사퇴서를 보관하고 있는 것은 한나라당이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비정규직법 등 쟁점법안을 단독 처리할 경우에 대비한 것이라고 강변하기도 했다.
월드뉴스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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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뉴욕증시 경기회복 기대감 속 장 막판 지수 상승
27일 뉴욕증시에서는 그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로 하락으로 출발해서 거의 온 종일 하락 권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장세의 흐름은 지수 하락으로 장을 마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저가 매수세가 상당히 대기하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장 막판에 뒷심을 발휘 상승 마감했다. 미상무부는 또 6월달 신규주택 판매가 1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 다우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5.27(0.17%) 포인트 상승으로 9,108.51을 나타냈다. 이는 1개월 동안에 9.74% 상승한 기록이다. 기술주로 구성된 * 나스닥 지수는 1.93(0.10%) 포인트 상승으로 1.967.89을 나타냈다. 이는 1개월간 11.50% 상승한 기록이다. 대형주 그룹인 * S&P.500 전 거래일에 비해 2.92(0.30%) 포인트 상승으로 나타냈다. 이는 1개월 동안 9.02% 상승한 기록이다.
27일 유럽의 증시에서는 전 거래일에 비해 * 영국 FTSE 100 지수 0.21% 상승으로 1개월간 8.14% 올랐다. * 독일 DAX 지수 0.42% 상승으로 1개월간 9.95% 올랐다. * 프랑스 CAC 40 지수 0.18%상승으로 일개월간 7.75% 오르는 기록을 나타냈다.
박교서 기자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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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왜 우리만 잘못한 것처럼 보도하나
한나라당이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의 재.대리투표 논란과 관련한 언론의 보도 태도에 불만을 터뜨렸다.
한나라당 다수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언론에서는 마치 한나라당이 큰 절차적 하자를 저지른 것처럼 보도하면서 민주당이 행한 의사진행 방해 등은 전혀 부각시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신성범 원내 대변인은 전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특히, 민주당이 재.대리투표와 관련한 채증단을 구성하는 것과 관련, "당에서도 적극적으로 자료를 수집해 대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안상수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흑색선전과 정치투쟁에 일일이 대응하는 등 공방전을 벌여서는 안된다."면서도 "현재 우리도 자료를 수집중이고 완료되면 분석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나라당 원내행정국은 이미 소속 의원들 15명이 제출한 '민주당에 표결 방해행위' 자료를 접수 받아 조사중이다. 더불어, 당시 본회의장 상황이 담긴 영상을 국회방송으로부터 입수해 분석중이라고 신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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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직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타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박세직 회장이 최근 지병으로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던 중 병세가 악화돼 향년 76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고인이 된 박 회장은 1933년 9월18일 경상북도 구미에서 출생해 32대 재향군인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14-15대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가안전기획부장 등을 지낸 보수진영의 거두였다.
고인의 빈소는 현재 아산병원 영안실에 마련돼있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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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경제 마이너스 성장 언제까지 일까 ?
예산 처 발표 우리나라 경제성장이 마이너스 2,0%로 발표되었다.
국제적 글로벌 금융위기로 우리나라 수출의 감소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설비투자 냉각 및 고용여권 악화로 침체상황이 조속히 벗어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회예산 정책 처 (처장 신 해 룡)가 발간한 NABO 2009년 하반기 경제 전망에 따르면 올 하반기 중 국내경제 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0.5% 감소. 2009년 연간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2.0% (상반기 중 3.5% 감소)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간 소비는 고용여건 악화로 0.8% 감소해(상반기 중 3.2%감소) 2009년 연간으로 2.0% 줄어들 것으로 보여 지며 설비투자는 가동률 하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로 11.9% 감소 연간으로 17.2% 감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건설투자는 재정지출 확대 등으로 1.8% 증가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총 수출물량은 선진국 및 개도국의 경제침체가 완화되면서 하반기 이후 4.0% 증가해 연간으로 1.9%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수지를 살펴보면 하반기 중 경상수지는 유가상승과 환율하락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216억 달러 흑자)보다 축소된 89억 달러 흑자로 전망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소 비자 물가는 원/ 달러 환율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2,0% 상승. 상반기(3.3%상승)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관련 지표를 살펴보면 하반기 중 취업자 수는 0.5% 감소(-10만 명). 상반기 0.7% 감소(-17만 명)에 비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월드뉴스 : 정 기 보 기자)
정기보 취재기자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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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실험 관련 개인·기업 29일부터 금융제재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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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사태, 폭력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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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번째 6.25전쟁 휴전협정일에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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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민의 목소리 듣는 것도 근원적 처방”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것이 ‘근원적 처방’ 가운데 하나”라면서 집권 2기를 맞아 국정쇄신 실천의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20차 대국민 연설 특집대담에서 국정쇄신과 관련, “하나하나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을 보며 국민들이 이것이 바로 중도실용, 서민정책, 근원적 처방이 실천돼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제가 용기를 갖고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통령은 내달 중으로 예상되고 있는 정부와 청와대 등 여권 인적개편에 대해 국면전환용 개각은 없다는 기존입장을 재확인 하면서 고강도 쇄신작업이 이뤄질 것임을 예고했다.
대통령은 실제로 “과거에는 역대 정권들이 정치적으로 어려우면 국정쇄신, 국면전환이라고 해서 사람부터 바꿨는데, 그러면 정치적으로는 잠깐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실제 일에서 큰 타격이 있다”고 전제, “사람만 바꾸는 것을 갖고 ‘근원적 처방’이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 대통령은 “물론 더 발전적으로 필요한데 바꿔야 할 사람들은 있을 것”이라며 “쇄신이란 측면보다 효율을 더 높이고 더 성과를 내기 위해 한다든가 이런 생각은 갖고 있다”고 강조, 국정운영 효율성과 성과제고 차원에서 개각을 구상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이 우리 정권을 격려해주면 용기백배할 것”이라면서 “위대한 민족이 국운이 번창할 수 있도록 제가 기초를 닦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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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대북 '반쪽조치'는 없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26일 북한 핵문제에 대해 북한의 핵협상 복귀를 희망하지만 '반쪽 조치'엔 보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장관은 NBC 방송의 '미트 더 프레스'와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국제적 노력인 협상 복귀를 여전히 희망하지만 협상에 복귀하는 것만으론 보상받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중국도 북한이 핵프로그램을 포기토록 하는 국제적 압력에 적극 가세하고 있다며 북한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고립돼있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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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8.15특사는 서민 생계형만”
이명박 대통령이 올 8.15 특별사면은 서민들의 생계형 범죄만 포함시키겠으며 공교육 정상화를 통해 교육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7일 KBS1 라디오와 교통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된 20차 대국민 연설에서 유력 기업인-공직자 등에 대한 사면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은 KBS 민경욱 앵커와 대담에서 “기업인들 또는 공직자들 등 여러 계층에서 사면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번 8.15 사면은 오로지 생계형 사면, 농민-어민 또는 서민-자영업 하는 분들 특히 생계형 운전을 하다가 운전면허가 중지된 분들을 찾아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은 “한 150만명 정도 되면 그런 분들은 예외 없이 100% 다 면제받을 수 있다”면서 서민들의 생계형 범죄사면 이외에 정치적인 고려는 없을 것이란 점을 못 박기도 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사교육 대책에 대해 “사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과외수업이나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공교육만 갖고 자기가 원하는 대학을 가도록 하자”며 “좋은 대학들이 내년 입시부터 논술시험 없이 입학사정으로 뽑고, 농어촌 지역분담을 해 뽑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또 “제 임기말쯤 가면 아마 상당한 대학들이 거의 100%에 가까운 입학사정을 그렇게 하지 않겠느냐 그런 기대를 하고 있다”라면서 교육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더불어 이 대통령은 최근 정국을 뜨겁게 달궜던 미디어법 국회 처리와 관련, “이번에 국회가 합의를 했으면 참 좋았겠지만 더 늦출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너무 늦으면 우리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이것은 정치적으로나 이념적으로 해석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은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면 새 기술이 많이 나온다. 세계가 그렇게 하고 있다. 세계와 경쟁하는데 우리는 IT기술이 있어 유리하다”며 “세계 사람들은 ‘한국이 도대체 방송미디어법을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하는데 저렇게 하느냐’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대통령은 경제회복 전망에 대해 “내년쯤 가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중에서 한국이 가장 높은 성장을 할 것이라는 얘기를 하지만 저희들은 신중히 대응하고 있다”면서 “출구 준비라고 말하지만 저는 그것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좀 더 분발하자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 “아직 우리가 성장을 좀 더 하는 노력을 해야 된다. 세계 어떤 나라보다 먼저 회복되고 무엇보다 서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지 않겠느냐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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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근 "민주당은 언론노조의 볼모"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이 "민주당은 이미 일부방송과 언론노조, 재야세력의 볼모가 된 지 오래이다."며 "이런 상황에서 미디어법 협상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27일 여의도 당사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지난 번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미디어법 협상에 들어가기 전에 단식투쟁에 들어간 것은 '알아서 협상을 깨라'는 묵시적 신호였다."고도 주장했다.
장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100일 투쟁에 대해선 "지난해 광우병 촛불시위와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정국 이후 꺼져가는 추동력을 다시 불붙이기 위한 고육지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민주당의 장외투쟁은 이제 막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한국 경제를 다시 뒤로 돌릴 수 있는 퇴행적 정치행태이다."며 "어제 내 지역구 시장에 나가보니, 국민들이 '왜 민주당이 이 더위에 거리에 나서는지?', '저 사람들이 왜 또 저러는지?'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고 일침을 가했다.
장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가투에 호응할 국민들은 없을 것이고, 오히려 국민들 마음 속에 분노의 불길만 타오를 것이다."며 "회군의 명분만을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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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민주 정치투쟁에 대응 안할 것"...'무시'
한나라당은 최근 미디어법 통과한 관련한 민주당의 장외투쟁을 무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27일 여의도 당사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한여름 더위 가운데 아스팔트에서 선동행각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넓고도 깊은 민생의 바다를 마음껏 헤엄치겠다."고 밝혔다.
박희태 대표는 이어 "민심은 우리를 띄우기도 하고 가라앉히기도 한다."며 "어제 정책위의장이 얘기 했듯이 민생을 더욱 복되게 하기 위해 민심의 소리를 듣는 정책 순방을 계속하고, 당 내 MB서민정책추진본부 활동도 더욱 열심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미디어법은 미디어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규제 완화를 담고 있음에도 민주당은 MB악법이라며 선동하고 반정부 투쟁을 벌이고 있다."며 "민주당의 시대착오적 흑색선전과 정치투쟁에 하나하나 대처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또 "미디어법 통과 과정에서의 법적 문제에 대해선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기다릴 것이다."고 의연함을 드러내면서 "한나라당은 민생정치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원내대표는 "우리의 핸드폰과 메모리 반도체가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 미디어 산업도 세계 최고가 돼야 한다."며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정쟁에 말려들 수 없다."고 거듭 역설했다.
그는 민주당의 100일 투쟁에 대해 "시간적으로 10월 재보선과 맞아 떨어진다."며 "민주당이 재보선을 의식해 국회를 버리고 100일간 거리투쟁에 나서면 국민은 민주당을 버릴 것이다."고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특히 "당내 결속을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8월에 9월 국회를 위해 꼼꼼이 민생법안을 준비하고 서민과 중산층을 살리는 정책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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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한국전 휴전일에 弔旗' 달아라 포고문
오늘(27일)은 6.25 '한국전쟁'을 휴전한지 56주년이 되는 날이다.
미국의 하원과 상원은 6.25전쟁 56주년 휴전 일을 기해 성조기를 게양하는 내용의 ‘한국 전쟁 참전용사 인정법안’을 마련했다.
버락 오바마(obama) 미국 대통령도 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일’로 지정하고 연방정부의 모든 기관이 성조기를 조기(弔旗) 게양토록 24일 지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포고문에서 ‘판문점에서 휴전 협정이 체결되고 56년이 흐른 뒤에도 미국인들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에 감사하고 있다면서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감사를 표시하는 적절한 행사와 활동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일‘을 지켜 줄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전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미국인들에 대한 추모의 뜻으로 연방정부의 모든 기관과 관심이 있는 단체와 조직 그리고 개인들이 27일 성조기를 조기로 달 것을 요청 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미국은 1953년 7월 27일 6.25전쟁이 휴전 조인된 이래 처음으로 27일을 기해 미 연방정부가 휴전과 관련된 공식행사를 개최하고 미국 전역에 성조기가 조기 게양되어 휘날리게 되었다.
이렇게 미 행정부와 의회가 동시에 6.25 전쟁 휴전 일을 기념하는 조치를 취함으로써, 미국에서 ‘잊혀진 전쟁’으로 불렸던 6.25 전쟁이 본격적으로 재평가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되고 또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상징적인 조치로 평가 된다고 조선일보 이하원 워싱턴 특파원은 보도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일’로 지정해 성조기를 조기(弔旗) 게양토록 하고 미 의회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인정법안’이 통과된 배경에는 재미교포 ‘한나 김’의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이 법안이 탄생되기 까지 클린턴 장관을 포함해서 하원의원 435명의 사무실 모두를 방문해 법안 지지를 설득하며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 김’은 여섯 살 때 미국에 이민해서 캘리포니아주에서 고교를 마치고 서울대에서 학부 과정을 이수 한바 있는데 그는 “한국에 머물면서 6.25 전쟁의 의미와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가 필요함을 절감했다고 조선일보 이하원 워싱턴 특파원은 덧붙였다.
박교서 기자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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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한국전 휴전일에 '弔旗' 달아라" 백악관 포고문 발표
오늘(27일)은 1953년 7월 27일 6.25 한국전쟁을 휴전한지 56주년이 되는 날이다.
미국은 이날 6.25전쟁 휴전 일에 성조기를 다는 내용을 담은 ‘한국 전쟁 참전용사 인정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24일 상원도 이를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버락 오바마(obama) 미국 대통령도 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일’로 지정하고 연방정부의 모든 기간이 성조기를 조기(弔旗) 게양토록 24일 지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포고문에서 ‘판문점에서 휴전 협정이 체결되고 56년이 흐른 뒤에도 미국인들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에 감사하고 있다면서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감사를 표시하는 적절한 행사와 활동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일‘을 지켜 줄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전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미국인들에 대한 추모의 뜻으로 연방정부의 모든 기관과 관심이 있는 단체와 조직 그리고 개인들이 27일 성조기를 조기로 달 것을 요청 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미국은 1953년 7월 27일 6.25전쟁이 휴전 조인된 이래 처음으로 27일을 기해 미 연방정부가 휴전과 관련된 공식행사를 개최하고 미국 전역에 성조기가 조기 게양되어 휘날리게 되었다.
이렇게 미 행정부와 의회가 동시에 6.25 전쟁 휴전 일을 기념하는 조치를 취함으로써, 미국에서 ‘잊혀진 전쟁’으로 불렸던 6.25 전쟁이 본격적으로 재평가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되고 또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상징적인 조치로 평가 된다고 조선일보 이하원 워싱턴 특파원은 보도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 휴전일’로 지정해 성조기를 조기(弔旗) 게양토록 하고 미 의회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인정법안’이 통과된 배경에는 재미교포 ‘한나 김’의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이 법안이 탄생되기 까지 클린턴 장관을 포함해서 하원의원 435명의 사무실 모두를 방문해 법안 지지를 설득하며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 김’은 여섯 살 때 미국에 이민해서 캘리포니아주에서 고교를 마치고 서울대에서 학부 과정을 이수 한바 있는데 그는 “한국에 머물면서 6.25 전쟁의 의미와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가 필요함을 절감했다고 조선일보 이하원 워싱턴 특파원은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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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방송업에 세제지원 강구키로"
한나라당은 미디어법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방송업에 대한 세제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미디어법에 따른 산업 선진화가 빨리 추진되기를 바란다."면서 "방송업에 대한 세제우대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특히 "중소기업, 수도권에 있는 소기업에 대해서는 지식기반산업으로 선정될 경우 세제 혜택을 주는데 지금까지 방송업과 소프트웨어개발.공급업은 지식기반사업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런 것도 포함해서 정부의 세제 지원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당 정책위는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여러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문 산업과 관련, "신문 산업에 대해서도 인프라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열악한 지역 신문에 대한 지원이 줄어든다는 염려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런 부분에 대한 지원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정책위의장은 쌍용차 사태 해법에 대해선 "법원의 집행 과정에서 생긴 문제로, 정치권에서 개입하기는 어렵다."고 분명히 했다.
월드뉴스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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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EU FTA 타결후 금융 직업의 미래
월드뉴스
200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