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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 여론 우세
30일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 이후, 세종시 수정추진 의견이 원안추진 의견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같은날 세종시 추진 방향에 관한 국민들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수정 추진의견은 40.9%로 지난 25일 조사(40%)와 비교해 소폭 상승, 원안추진 의견을 앞섰다.
원안 추진 의견은 단 몇일만에 41.3%에서 4.6%p 줄어든 36.7%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충청 지역의 원안 추진 의견이 75.2%에서 57.8%로 크게 주는 등,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세종시에 대한 사과와 입장을 밝힌 것이 일정 부분 국민의 공감을 얻는데 성공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남/광주(원안 43.3%〉수정 34.1%)와 전북(47.5%〉32.6%) 등에서도 여전히 원안 추진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구/경북(22.1%〈48.3%)을 비롯한 그 외 지역에서는 수정 추진 의견쪽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전주 대비 3%p 상승한 41.9%로 1위 자리를 굳혔다. 특히 대구/경북(66.7%)에서 박 전대표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8.7%p 상승해, 세종시 문제가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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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일 피습 사망설, 들은 바 없어"
통일부는 1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피습설과 관련해 "들은 바 없다"라고 말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정일 피습설은 처음 듣는 이야기로 확인은 한 번 해 보겠지만 들은 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알려진 바로는 김 위원장의 전용차가 지난 26일 평양 인근에서 피습돼 사망했다는 루머가 나돌았으며, 이로 인해 증권가에서는 한때 코스피 지수가 약세로 전환되기도 했다.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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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박근혜 찾는 민주당...'박근혜 보이'
민주당이 세종시 문제와 관련, 여당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게 지원을 요청한 것과 관련, 쓴소리가 거세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지난달 말 세종시 수정을 막기 위해 "한나라당 내 친박(친박근혜) 세력과도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수정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의 힘을 빌리겠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정작 박근혜 전 대표측은 눈길 한번 주지 않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친박계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달 30일 "조급스런 마음 때문에 그런 제안이 나온 것 같다."며 "야당은 야당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민주당은 지난 미디어법 정국 당시에도 박 전 대표의 말 한마디에 희비가 엇갈리는가 하면 박 전 대표의 입장을 독촉하는 모양새를 비쳤다.
이러니 "제1야당이 무슨 현안만 있으며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 치맛자락만 잡는다."는 개탄이 정치권 일각에서 흘러나온다. 또 "민주당의 자체적 능력이 얼마나 안되면 그러느냐?" "민주당의 실질적 당 대표가 박근혜냐?"는 비아냥도 쏟아지고 있다.
나아가 "민주당이 박 전 대표를 부추켜 한나라당 분열을 도모, 어부지리(漁夫之利) 효과를 보려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아울러, 이 같은 민주당을 '마마보이'에 빗대 '박근혜 보이'라고 꼬집는 목소리도 들린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1일 본격적으로 장외 선전전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청주에서 열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사수 국민대회에 참석한다.
하지만, 민주당이 장외투쟁으로 세종시 수정을 과연 막아낼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회의적 시각이 만만치 않다.
뭣보다 '이명박 정권이 세종시 수정을 못 이뤄내면 하야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종시 수정은 현 정권의 절대절명의 과제인데, 민주당이 '구시대적' 장외투쟁으로 이를 저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더불어 "치밀한 이론적 근거를 갖추지 못한 장외투쟁이 '수도분할'이라는 '원초적 문제'를 덮을 수 없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날, 한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이 요즘 목소리만 크게 냈지 별 내용은 없는 것 같다."며 "세종시 원안만 고집해선 별 성과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차라리 정부가 내놓을 수정안을 제대로 비판하기 위한 준비를 미리 하는 게 더 나을 것이다."고도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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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수도분할 피해 미래세대에 돌아갈 것"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은 행정부처를 이전하는 세종시 원안을 '수도분할'이라고 규정하면서 그 피해는 미래세대가 떠안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의원은 1일 오후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특강에서 "수도분할을 주장하는 것은 포퓰리즘으로, 수도분할이 강행된다면 이에 따른 피해는 모두 여러분들(학생들)에게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또 "지난 정부에서 수도분할을 추진한 것은 표를 계산하고 한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멀쩡한 수도를 분할하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도가 나뉘면 어떤 형태로든 비효율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입법, 행정, 사법 등 기능별로 수도가 나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과천 제2정부청사 사례를 거론하기도 했다.
홍 의원은 세종시가 노무현 정부에선 국가균형발전 논리로 추진된 점에 대해 "균형발전을 생각한다면 지역 인재를 키우고 거점대학을 육성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반박했다.
한편, 홍 의원은 4대 강 사업에 대해 "파리 센강은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자연하천이 아니라 인공수로이고 에펠탑도 건립 당시에는 적지 않은 반대에 부닥쳤지만 지금은 프랑스를 먹여 살리고 있다."며 적극 지지를 보냈다.
그는 "4대 강 사업은 운하사업과는 다르며 수질악화에 대한 우려도 지나치게 부풀려진 것이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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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면돌파'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38.6%
세종시 수정 및 4대강 사업 추진 등 정국현안에 대한 정면 돌파를 선택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소폭 반등해 38.6%로 올라갔다.
아울러 한나라당 지지율 역시 동반 상승해 37.7%를 기록했으며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에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41.9%를 나타내면서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1일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조사결과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8.6%를 기록했으며 대구-경북이 48.2%에서 가장 높았고 부산-울산-경남 44.8%, 서울이 44.8%로 뒤를 이었는데 특히 서울에서 지지율 상승이 눈에 띄고 있다.
또한 한나라당도 동반 상승세를 타면서 지지율이 37.7%를 나타낸 반면 민주당은 27.8%로 하락했고 친박연대가 4.9%로 3위, 민노당 4%, 선진당 3.3% 순으로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41.9%로 상승하면서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대구-경북에선 66.7%로 여전히 콘크리트 지지기반이란 점이 입증됐다.
2위는 친노 국민참여당 창당에 나선 유시민 전 장관이 16.8%를 차지해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정동영 의원 8.8%,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7.6%를 얻어 3-4위를 차지했고 손학규 전 경기지사 4.9%, 오세훈 서울시장 4.2%, 이회창 총재 3.6%, 김문수 지사 2.4% 등 순이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9세이상 남녀 3,500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 및 휴대전화 등으로 조사됐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1.7%P였다.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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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의 대화' 이후 세종시 '수정' 여론 우세
30일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 이후, 세종시 수정추진 의견이 원안추진 의견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같은날 세종시 추진 방향에 관한 국민들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수정 추진의견은 40.9%로 지난 25일 조사(40%)와 비교해 소폭 상승, 원안추진 의견을 앞섰다.
원안 추진 의견은 단 몇일만에 41.3%에서 4.6%p 줄어든 36.7%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충청 지역의 원안 추진 의견이 75.2%에서 57.8%로 크게 주는 등,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세종시에 대한 사과와 입장을 밝힌 것이 일정 부분 국민의 공감을 얻는데 성공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남/광주(원안 43.3%〉수정 34.1%)와 전북(47.5%〉32.6%) 등에서도 여전히 원안 추진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구/경북(22.1%〈48.3%)을 비롯한 그 외 지역에서는 수정 추진 의견쪽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전주 대비 3%p 상승한 41.9%로 1위 자리를 굳혔다. 특히 대구/경북(66.7%)에서 박 전대표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8.7%p 상승해, 세종시 문제가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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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에 테러 협박 편지 배달
지난 23일과 27일 국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의원실로 세종시 수정안에 계속 반대하면 염산을 뿌리겠다는 등 흉기로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 편지가 잇달아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서 종로결찰서는 즉시 협박 편지를 넘겨 받아 발신인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4 1장 반 분량의 편지에는 정부에서 세종시 수정안을 추진하는데 왜 혼자 고집을 부리느냐. 계속 반대하면 얼굴에 염산을 뿌리는 등 흉기로 위해를 가해겠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즉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편지를 보내 지문 감식을 의뢰하는 등 발신인을 추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으며 발송지역은 알아냈으나 주소는 허위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범인은 편지에 자신을 정신이상자로 여기고 경고를 우습게 여기지 말라고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2006년 5월 20일 서울 신촌에서 서울시장 후보 선거 지원유세를 하던 중 테러범이 휘두른 흉기에 11cm의 깊은 상처를 입은 적이 있어 박 전 대표 측은 자택 등 주변에 대한 경호를 강화하고 있다.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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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불안요인 일일점검"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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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좌파 준동 vs 개인비밀 보호 대안은?
매번 정세가 어지러울 때마다 준동하는 친북 좌파세력에 대한 효과적 대응방안인 사법기관의 감청문제가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특히 정치권과 법조계에선 최근 북한의 서해도발과 핵무장 위협, 국론 분열로 인한 국내외 정세 불안을 틈탄 좌파세력의 발호가 우려되는 가운데 현행 ‘통신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조항이 사생활 보장문제와 갈등을 빚고 있어 당장 해결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남성욱 소장은 1일 오후 1시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선진한국을 위한 통신비밀보호법 개정방향’을 놓고 학술회의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우선 개인 사생활 보장과 국가안보에 상당한 위협이 되고 있는 친북 좌파세력의 반정부-국가전복 활동을 효과적으로 적발 또는 제압할 수 있는 수사기관 감청에 대해 어떻게 제도적인 보완과 수정을 통한 대안을 내놓을 수 있을지 관건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최근 법조계에선 수사기관이 개인 통신내역을 감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통비법 6조7항과 관련, 친북 반정부조직인 범민련 국가보안법 위반사건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윤경)가 지난달 27일 위헌법률심판제청을 결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판부는 “현행 통비법은 감청기간 연장 횟수제한이 없이 감청을 허용하고 있다”며 “수사의 목적이 정당하더라도 개인의 사적 정보와 비밀을 취득할 수 있는 과도한 감청은 사생활 및 통신자유를 본질적으로 침해해 헌법에 위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국보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된 범민련 이규재(71) 의장 등 간부 3명의 변론을 맡은 공동변호인단은 “검찰이 통신비밀보호법을 악용해 작성한 감청자료는 증거로서 효력이 없다”며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으며, 재판부는 범죄혐의자에 대한 보석까지도 허가했다.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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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제 어떻게 풀려가려 하는가?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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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밥그릇 챙기기에 한 원내지도부, '발끈'
한나라당이 전국 물류대란을 야기한 철도노조 파업이 6일째를 맞고 있는데 대해 정부에 엄정한 대처를 촉구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와 관련, 안상수 원내대표는 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철도파업으로 많은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화물운송 차질 등 국민생활과 경제에 미치는 여파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조 정책위의장 역시 “철도노조의 파업 이유가 사측의 ‘단협해지 통보’라고 하는데 그 뒤엔 철도노조의 과도한 ‘밥그릇 챙기기’가 있다”면서 철도노조 파업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또한 김 정책위의장은 “코레일은 매년 6,000억-7,000억원의 영업적자를 내고 있는데 일반 기업이라면 벌써 시장에서 퇴출됐을 것”이라고 전제한 뒤 “사측의 경영효율화 방안은 노조의 주장처럼 일방적인 개악이 아닌 경영합리화를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고 지적키도 했다.
따라서 그는 “정당한 노조행위는 보장받아야 마땅하지만 일반 상식에 어긋나는 불법 파업은 자제돼야 한다”며 “코레일 등 공기업은 법에 의해 존재하고 국민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국민의 기업인데 정부는 거리에 나오면 대충 타협하는 그간의 관행을 바로잡아야 하며 비정상적인 노사관계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불법파업을 근절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조해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이 주인인 철도를 노조가 주인인 양 행세 하면서 시민들에게 극심한 불편을 끼치고 국가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불법파업으로 노조의 배를 채우는 일은 이제 끝나야 한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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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야당.친박계가 MB 이기면 나라 망해"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세종시 수정 및 4대강 사업 논란과 관련, "대통령이 이기지 못하고 야당이나 친박계가 이기거나 민노당이나 노조가 이기면 대한민국은 망한다."고 경고했다.
김 교수는 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민주사회에는 국회의장도 있고 대법원장도 있고 대통령도 있으나, 대통령 중심제란 궁극적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오늘, 이 혼란 속에서 대한민국의 진로를 결정해야 할 최종 책임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 세종시 건설이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지금처럼 찬반으로 갈라져 혼란에 혼란을 거듭하고 있을 때, 어느 길로 가야만 할 것이냐 하는 문제에 대한 최종적 결론은 대통령 자신이 내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특히 "대통령 뒤에는 국민이 있다."며 "정 힘들면 '국민 투표에 회부하겠다'고 한 마디 하시라. 국민이 원하는 것을 우리는 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교수는 또 "요새 갑작스레 철도 노조가 들고 일어나는 것도 대통령의 의지와 능력을 테스트 하겠다는 것 아닌가?"라며 "이 혼란 속에서 대한민국의 진로를 결정해야 할 책임은 이명박에게 있다."고도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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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좌파 준동 vs 개인비밀 보호 대안은?
매번 정세가 어지러울 때마다 준동하는 친북 좌파세력에 대한 효과적 대응방안인 사법기관의 감청문제가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특히 정치권과 법조계에선 최근 북한의 서해도발과 핵무장 위협, 국론 분열로 인한 국내외 정세 불안을 틈탄 좌파세력의 발호가 우려되는 가운데 현행 ‘통신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조항이 사생활 보장문제와 갈등을 빚고 있어 당장 해결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남성욱 소장은 1일 오후 1시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선진한국을 위한 통신비밀보호법 개정방향’을 놓고 학술회의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우선 개인 사생활 보장과 국가안보에 상당한 위협이 되고 있는 친북 좌파세력의 반정부-국가전복 활동을 효과적으로 적발 또는 제압할 수 있는 수사기관 감청에 대해 어떻게 제도적인 보완과 수정을 통한 대안을 내놓을 수 있을지 관건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최근 법조계에선 수사기관이 개인 통신내역을 감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통비법 6조7항과 관련, 친북 반정부조직인 범민련 국가보안법 위반사건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윤경)가 지난달 27일 위헌법률심판제청을 결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판부는 “현행 통비법은 감청기간 연장 횟수제한이 없이 감청을 허용하고 있다”며 “수사의 목적이 정당하더라도 개인의 사적 정보와 비밀을 취득할 수 있는 과도한 감청은 사생활 및 통신자유를 본질적으로 침해해 헌법에 위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국보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된 범민련 이규재(71) 의장 등 간부 3명의 변론을 맡은 공동변호인단은 “검찰이 통신비밀보호법을 악용해 작성한 감청자료는 증거로서 효력이 없다”며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으며, 재판부는 범죄혐의자에 대한 보석까지도 허가했다.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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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 "당론 수정되면 구성원들은 따라야"
진수희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장은 세종시 수정과 관련, 새로운 당론이 정해지면 이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수희 연구소장은 1일 에 출연해 "정부 쪽에서 잠정안이라도 확정이 돼서 당으로 넘어오면 그 때부터 여러 차례의 당내 의총이나 연석회의 등 충분한 토론과정을 거쳐서 당론이 수정되는 그런 시점이 올 것이다."고 말했다.
진 소장은 이어 "그런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진 당론에는 모든 우리 당의 구성원들이 다 같이 따르는 게 맞다."며 "그야말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 굉장히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그 것이 집권당으로서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드리는 일이다."고 밝혔다.
진 소장은 박근혜 전 대표가 세종시 원안 고수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일단 안이 확정되기 전이기 때문에 '수정안에 찬성한다. 아니다' 이런 말씀을 박 전 대표가 지금은 하시기가 좀 난처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의 입장 변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아직 접지 않은 것이다.
그는 또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애국심을 갖고 함께 이야기를 하다 보면, 충분히 합의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도 전망했다.
진 소장은 세종시 수정 여론 확산 방법에 대해선 "지금 이 단계에서는 수도가 분할됨으로 해서 쪼개짐으로 해서 있을 수 있는 폐해들, 사례들을 국민들께 특히 충청도에 계신 분들게 소상히 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하는 그런 시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정부 안이 나오면 이 것이 행정 기능만을 하는 도시보다는 훨씬 더 충청도민들에게도 혜택이 가고 나라의 먼 미래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는 그런 단계로 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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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朴, 만찬회동… 세종시 협의(?)
이명박 대통령이 1일 방한 중인 쇼욤 라슬로 헝가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그러나 정작 관심을 끌고 있는 대목은 이날 국빈 만찬회동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만나 세종시 수정문제에 대해 논의 내지 협의할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일단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헝가리를 방문한 박 전 대표가 양국 정상간 만찬회동에 배석하긴 하지만 양자간 단독회담 일정은 잡힌 것이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실제로 청와대 박선규 대변인은 “박근혜 전 대표는 정치인이 아닌 유럽 특사자격으로 만찬에 오는 것인 만큼 이 대통령과 독대를 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나 이날 대통령이 만찬장에서 박 전 대표와 세종시 수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지는 않았다.
특히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세종시 수정에 대해 직접 설득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박 전 대표는 ‘세종시 원안+알파(α)’를 고수하는 입장인 만큼 정가에선 어떤 방식으로든 대통령과 박 전 대표간 대화가 필요하고 진전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한 헝가리 양국 정상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양국 수교 20주년을 평가한 뒤 교역 및 투자증진, 문화 및 과학기술 교류확대,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적 협력방안에 의견을 교환한다.
지난 29일 국빈 방한한 쇼욤 헝가리 대통령은 3박4일간 방한기간을 통해 경주 유적지 방문을 비롯해 삼성전자 시찰 등 일정을 소화한 뒤 연세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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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국민.기업 불편주는 행정 정비 마무리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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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근 '선진당 의원직 사퇴?...결말 뻔해'
한나라당은 자유선진당 의원들의 의원직 총사퇴 발표에 눈길을 주지 않았다.
앞서, 자유선진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7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세종시 수정 방침을 공식 발표한 것에 강력 반발하면서 당 소속 국회의원 17명 전원이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기로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30일 평화방송 에 출연한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은 "의원직 사태 문제에 대해서는 하도 왕왕 여러 사태를 봐왔기 때문에 의원직 사태의 시발, 결말이 어떻게 났고 어떻게 날 것인지는 제가 왈가왈부 하기 보다는 국민들이 오히려 잘 예상하고 계시리라 본다."고 사실상 무시했다.
선진당 의원들의 의원직 사퇴 선언은 정치적 주목을 받기 위한 전략에 불과하고 실제는 그렇게까지 하지 않을 것임을 지적한 것으로, 장 사무총장은 "그 분들은 국정 발목잡기나 대통령에 대한 반대, 여당에 대한 반대를 하는 것이 앞으로 득표하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해석했다.
그는 이날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를 겨냥, "어찌보면 세종시 문제로 대통령 선거에서 재미 좀 봤다고 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척점에 있던 패자의 입장이었다."고 꼬집으면서 "상황에 따라서 입장이 바뀌실 수 있겠습니다만 여러가지 국가적인 차원에서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언급했다.
장 사무총장은 박근혜 전 대표가 29일 '이미 할 말을 다했다'며 세종시 원안 고수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선 "구체적인 말씀보다도 원론적인 말씀을 잠깐 피력하셨다고 본다."며 "정치라는게 결국은 국민의 여론을 따라 갈 수 밖에 없다."고 밝혀, 입장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그는 그러면서 "대통령의 대화 이후 여론조사에서 변화의 추이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날 진수희 여의도 연구소장은 CBS라디오에 출연 "28일 저녁 전국의 한 4,380여명 대상으로 (여의도연구소가) 전화조사한 결과 우선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에 대한 총평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비율이 한 49.8%였다."고 소개했다.
진 소장은 이어 "직접 방송을 시청하신 분들의 경우는 긍정 평가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며 "한 54%가 긍정평가를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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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산업활동동향, 경기선행지수 10개월 연속 상승
월드뉴스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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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보고서가 노무현 묘소에 바칠 문건인가?
'국민의 세금으로 제작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가 노무현 묘소에 바쳐졌다. 뒷돈은 국민이 내고 결과는 특정인이 싹슬이 하는 형국이다'
자유주의진보연합은 27일 최근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성대경)'의 행각에 대해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친일규명위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 기관임에도 최근 발간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를 노무현묘소에 헌정하는 편향된 행각을 보여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자유주의진보연합은 이번 친일규명위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국가기관으로서 특별법에 따른 공무원의 업무규정을 준수했어야 한다'는 우려를 보냈다.
이번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에는 노무현 정권이 언론 말살 정책의 표적으로 삼았던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의 설립자가 민간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에 의해 발간된 '친일인명사전'에 이어 이번 보고서에도 친일인사로 등재됐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를 제공하고 있다.
여론의 질타가 제기되자 성대경 위원장은 공개 석상에서 '노무현 묘소 참배는 특별한 의미가 없고, 위원회의 활동이 끝나서 참배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대해 자유주의진보연합은 '특별한 의미가 없다면 참배하지 말았어야 하고, 특별한 의미없이 고인의 묘소를 참배했다면 그 역시 고인을 모독한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하면서 '만일 노무현 정부에서 시작된 위원회이기 때문에 묘소를 찾아갔다면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의 연속성을 부정한 것이고, 어느 특정 대통령의 입맛에 맞는 친일보고서를 만든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고 꼬집었다.
자유주의진보연합측은 '지난 정부에서 마구 만든 위원회들이 형식도 따르지 않는 돌출 행동들을 보여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면서 현 정부 관계자에게 '이제는 능력이 안되는 위원회들은 하루빨리 정리해야 한다'는 강력한 주문을 보냈다.
월드뉴스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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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세종시 수정 천명...與 분위기는 '조용'
지난 27일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 방송에서 세종시 수정 천명을 밝힌 이후 처음 열린 30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분위기는 겉으론 조용했다.
박근혜 전 대표가 여전히 수정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친이-친박 간 눈에 띄는 충돌은 보이지 않았다. 외부에 계파 간 갈등이 비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발언을 자제하는 모습으로, 대신 향후 벌어질 치열한 물밑전이 감지됐다.
실제로 이날 회의 공개부분에선 정몽준 대표, 안상수 원내대표, 장광근 사무총장을 제외한 다른 참석자들은 아무런 발언도 내놓지 않았다.
정몽준 대표는 앞서 열린 이날 청와대 조찬 간담회와 관련 "이 대통령이 세종시와 관련한 갈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여당의 확고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지난 금요일 '국민과의 대화'는 대통령의 고뇌와 비전이 드러난 자리였다."며 "세종시와 관련해 죄송하다는 표현까지 쓴 것은 국익을 위한 결단이 아니고는 힘든 것이다."고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대통령이 당장의 정치적 이익을 접고 세종시 수정을 밝힌 만큼, 당도 세종시를 어떻게 풀어야 할 지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방송 이후 세종시 수정에 대한 공감대가 높은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야당은 장외투쟁을 선언하고 있지만, 그 것은 무책임한 것으로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의 발언이 끝난 직후 회의는 바로 비공개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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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09-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