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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총리 "세종시 문제 영구미제 될까봐 걱정"
정운찬 국무총리가 여야 및 여권내부 논란만 극심한 세종시 문제가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것이 아닌지 걱정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의 수정안 발표 1개월째를 맞는 11일 정치권 공방으로 입법추진이 표류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올 상반기까지 마지노선을 설정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특히 정 총리는 “이번 상반기까지 처리되지 않으면 잘못하다가는 세종시 문제가 영구미제로 될까 봐 걱정”이라며 “이왕 총리 된 걸 편하게 하다 나가는 것이 개인적으로 나을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역사발전 및 미래를 위해 여러 비용을 감수하고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선 정 총리의 이번 발언을 세종시 신안의 국회통과가 불투명한 가운데 여론의 향배를 가를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설 연휴에 앞서 민심에 직접 호소키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정 총리는 법안이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여당 의원은 물론 야당 의원들과도 허심탄회하게 만나 세종시 수정의 불가피성과 관련해 이해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법을 제출할 때는 국회의장, 여야 대표를 뵙고 논쟁 아닌 논의시간도 가져볼 생각”이라면서도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사이 회동주선엔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정 총리는 “총리라는 자리가 정치지도자를 만나 이런저런 건의를 드리고, 정치지도자간 대화를 주선하는 자리는 아닌 것 같다”고 앞선 발언과 관련,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민주당 야권에서 제기한 ‘해임 건의안’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자제했으나 자리에 연연치 않겠다는 기존입장을 강조하며 “서울대 총장을 지낸 사람이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를 하기에 자질이 부족하다는 말에 대해서는 국민이 판단해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회 대정부질문과 관련해서도 “앞으로도 국회 답변시 건설적인 비판은 겸허하게 수용하겠다”면서도 “하지만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진실을 제대로 알린다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려는 자세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키도 했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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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남아공 월드컵 '적장'으로 조우?
거스 히딩크(64) 러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나이지리아 사령탑을 맡아 남아공 월드컵에서 적장으로 한국과 조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히딩크 감독의 대리인 세스 판노이벤하이겐은 나이지리아의 축구 전문 인터넷 사이트 '킥오프 나이지리아 닷컴'과의 공식 인터뷰를 통해 "만일 나이지리아 감독 제의가 온다면 러시아축구협회와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히딩크가 나이지리아 축구라는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다" 고도 덧붙여 히딩크의 나이지리아 감독설을 뒷받침했다.
판노이벤하이겐은 그러면서도 "나이지리아 협회로부터 공식 제의를 받은 적은 없다. 우리가 먼저 자리를 찾아 나설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발 물러섰다.
이와 관련, 아프리카 뉴스 전문 방송인 '아프리카 온라인'은 나이지리아의 축구 사령탑으로 히딩크 감독 이외에 루이스 반 갈(네덜란드), 라토미르 두이코비치(세르비아) 감독 등이 손꼽히는 것으로 전했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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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강도론 놓고 급속냉각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사이가 급격히 냉각되고 있다.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은 11일 브리핑에서 전날(10일) 박근혜 전 대표의 강도론 발언에 대해 적절한 해명과 박 전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동관 수석은 "선후관계와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않고 대통령을 폄하하는 발언은 적당치 못하고 황당하다."면서 "잘못했으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박 전 대표의 입으로 불리는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MBC 에 출연해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분들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그 자리에 앉았는가?"라고 발끈했다.
이 의원은 이어 "당에서 정치를 통해서 선거를 통해서 다 정권을 창출했고 그래서 외부에서 있다가 그런 자리에 간 거다."면서 "그렇게 막말로 함부로 얘기하는 게 아니다."고 응수했다.
이 의원은 더불어 일각에서 박 전 대표가 이번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게 아니냐고 지적하는 것과 관련, "그 앞뒤로 문맥을 보면 정치권에 대한 비하가 많다."며 "당연히 정치권에서는 박 대표가 아닌 어떤 누구도 그런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문제를 야기 시켰고 거기에 대해서 응대하는 것을 가지고 그런 식으로 표현하면, 그건 정말 좀 웃음을 살 수 있는 일이다."고도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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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해법? 국민투표 50.7% 국회표결 38%
세종시 문제 해법과 관련, 국민들은 국민투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세종시 처리방안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국민투표 요건에 부합하지 않고 국론분열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국회 표결로 결정하자는 의견이 38%로 나타났고, 중대한 사안인 만큼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는 의견은 그보다 12.7%p 많은 50.7%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52.8%〉38%)과 대전/충청(43.2%〉36.7%)에서는 국회표결로 처리하자는 의견이 우세했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국민투표 선호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경북(29.6%〈59.8%)과 인천/경기(29.4%〈59.3%), 전남/광주(31.6%〈57.8%)에서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는 의견이 높게 나타난 것이다.
성별로는 남성(국회표결 40.6%〈국민투표 51.7%)과 여성(35.4%〈49.8%) 모두 국민투표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연령별에서도 20대(20.5%〈66.1%), 30대(41.5%〈51.5%), 40대(40.7%〈45.2%) 순으로 국민투표 의견이 많았다. 다만, 50대 이상의 경우 국회표결(44%)과 국민투표(44.6%) 의견이 팽팽했다.
그밖에 한나라당(42.0%〈48.9%)과 민주당(29.3%〈60.2%), 자유선진당(35.9%〈54.1%) 지지층 모두 국민투표 의견이 높게 나타났고 특히,한나라당의 경우 국회 표결 처리에 대한 선호가 타 정당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2월 10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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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논란(?)'朴 "있는대로 처리하면 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최근 자신의 강도발언에 대한 청와대의 해명 및 사과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
이와 관련, 박 전 대표는 11일 “그 말이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 대로 처리하면 될 것 아니냐”면서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의 ‘실언파문’ 주장을 단번에 일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의 대변인 역을 맡고 있는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을 통해 발언한 것으로 파악되며, 심지어 이 의원은 “우리가 사과할 일을 했느냐. 뭐가 잘못됐느냐”라고 강력 반발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청와대가 (대통령의 후계구도 및 세종시 논란과 관련된 일체의 발언이) 박 전 대표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면서 “박 전 대표가 이 대통령은 물론 특정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했다”고 밝히며 청와대의 사과요구를 정면으로 받아쳤다.
친박계 이성헌 의원도 “뭘 사과하느냐. 박 전 대표의 발언 중 대통령을 폄하한 부분이 한 구절이라도 있느냐”고 반문했으며 이진복 의원은 “청와대가 박 전 대표에게 대통령 발언의 진의를 설명하고 그런 뜻 없었다면 오해가 없었다고 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고 언급키도 했다.
이는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이 이날 박 전 대표에 대해 “적절한 해명과 공식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요구하는 바”라고 박 전 대표의 해명과 사과를 요구한데서 비롯됐다.
그러나 정치권에선 세종시 수정안 추진에 대해 야당보다 더 강한 거부의사를 보이고 있는 박 전 대표가 대통령과 힘겨루기라도 할 듯이 반발하는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실제로 한 정치권 관계자는 “대통령을 마치 강도에 비유한 박 전 대표의 발언은 실언이 아닌 작심한 발언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세종시 논란과 관련해 현직 대통령과 여권 내의 차기 유력 대권주자가 대립각을 세우는 것 자체가 국민들에게 불신감만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대통령을 향해 ‘누가 집안사람이고 누가 강도냐’는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질타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차기 대권을 노리는 박 전 대표가 평상심을 잃고 볼썽사나운 발언을 하면서까지 세종시원안에 집착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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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율, 견고하나 답보상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김미현 소장은 11일 평화방송 에 출연해 "그동안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 추이를 보면, 견고하되 그러나 정체되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김미현 소장은 우선 "작년 6월부터 올 1월까지 총 6번의 ksoi 지표조사에 의하면 박 전 대표의 평균지지율은 29.5%으로 조사됐고, 최고는 35.4%(11월) 최저는 26.4%(8월)) 이었다."고 전했다.
김 소장은 이어 "지역별로 보면 이기간동안 평균지지율은 서울은 27.4% 인천경기는 27% 대전충청 30% 광주전라지역은 8.5% 대구경북지역 46.2% 부산 경남지역은 38.5% 강원제주는 33.3% 로 나타났다."며 "충청권과 호남권에서의 약진과 수도권과 영남지역에서의 지지율 하락 내지 정체 현상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서울 수도권에서 지지율이 하락한 이유로 박 전 대표의 세종시 원안 고수 입장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지만 원래부터 박 전 대표에 대한 지지도가 다른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며 "향후 박 전 대표가 풀어야할 과제이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직업별로 보면 농업은 29.2% 자영업은 32.8% 블루칼라는 27.4% 화이트칼라는 26.5% 주부는 32.8% 학생은 20.8% 무직 기타는 33.8% 로 조사됐다."며 "자영업과 주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을 받는 반면에 화이트 칼라층과 학생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그는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22.5%, 30대는 23.7%, 40대는 31.2% ,50대는 38% 60세이상에서는 33.3%로 조사됐다."며 "20,30대는 전체평균보다는 낮지만은 40대이상에서는 전체평균보다 높게 조사됐다."고도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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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입 이정현 '누구 덕에 청와대 갔나?'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사이가 급격히 냉각되고 있다.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은 11일 브리핑에서 전날(10일) 박근혜 전 대표의 강도론 발언에 대해 적절한 해명과 박 전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동관 수석은 "선후관계와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않고 대통령을 폄하하는 발언은 적당치 못하고 황당하다."면서 "잘못했으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박 전 대표의 입으로 불리는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MBC 에 출연해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분들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그 자리에 앉았는가?"라고 발끈했다.
이 의원은 이어 "당에서 정치를 통해서 선거를 통해서 다 정권을 창출했고 그래서 외부에서 있다가 그런 자리에 간 거다."면서 "그렇게 막말로 함부로 얘기하는 게 아니다."고 응수했다.
이 의원은 더불어 일각에서 박 전 대표가 이번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게 아니냐고 지적하는 것과 관련, "그 앞뒤로 문맥을 보면 정치권에 대한 비하가 많다."며 "당연히 정치권에서는 박 대표가 아닌 어떤 누구도 그런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문제를 야기 시켰고 거기에 대해서 응대하는 것을 가지고 그런 식으로 표현하면, 그건 정말 좀 웃음을 살 수 있는 일이다."고도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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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이번 대정부질문… 정 총리 인권침해"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대정부질문 무용론을 제기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안 원내대표는 1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대정부질문은 세종시 청문회를 한 것과 같다"며 "5일간 35명의 의원이 정 총리 한명에게 똑같은 내용을 집중적으로 질의한 것은 인권침해"라고 지적했다.
그는 덧붙여 "대정부질문은 그 취지에 맞게 행정부를 견제하고 생산적인 안을 제시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지금은 연중상시 국회가 열려있는 것과 같다"며 "대정부질문을 하루 이틀 줄이고 상임위 활동 중심으로 국회 운영이 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형오 국회의장은 전날(10일) 대정부질문 제도에 대해 "질문 내용 자체가 정쟁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어 대정부질문 제도의 본질적인 검토 작업이 필요하다"면서 "어떤 장관은 하루 종일 국무위원석에 앉아 있어도 질문이 한 차례도 없는 경우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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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강도라고?'… 靑, 朴발언 해명-사과요구
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의 차기 후계구도 및 세종시 논란에 대한 지적을 맞받아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발언에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특히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은 11일 “박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는 적절한 해명과 공식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요구하는 바이다”라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 수석은 이어 “앞뒤 선후관계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분초를 가리지 않고 국정을 위해 뚜벅뚜벅 일하는 대통령을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전제한 뒤 “뒤에선 ‘원론적 발언’이었다고 해명하는 것 역시 온당치 못하고 적절치 못하고 황당하기만 하다”고 강력 비판했다.
아울러 이 수석은 “잘못했으면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아직 사과의 뜻을 전해온 것은 없다. 최소한 대통령에 대한 기본적 예의는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키도 했다.
정가에선 이번 청와대의 사과요구가 박 전 대표의 발언직후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면서 논란확산을 경계했던 분위기와는 크게 달라진 것으로 파악하고 그 뒷배경에 주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이 수석은 이번 논란을 ‘실언 파문’이라면서 최근 언론보도에 대해서도 “솔직히 납득키 어려운 부분이 많다”면서 “대부분의 보도가 ‘박 의원이 발끈하니까 청와대가 곤혹스러워하면서 진화에 나섰다’는 식인데, 논리적으로도 발화를 한 사람이 진화를 하는 것 아니겠느냐. 청와대는 발화한 적이 없는데 왜 진화를 하겠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는 또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도 “왜 박 의원을 겨냥한 것이냐. 지금 경선을 하는 것이냐”고 반문하면서 “정확하게 전후관계를 정확하게 판단해 (보도해) 달라”고 요청키도 했다.
한편 이동관 홍보수석은 청와대와 박 전 대표측간 소통 부재에 대한 지적과 관련해 “충북 행사에 (친박계) 송광호 최고위원이 참석하지 않았느냐”며 “대화할 열린 태도가 돼있어야 하는 것이지 (세종시)당론변경을 위한 논의도 못하겠다는데 무슨 대화가 되느냐”고 말했다.
이 수석은 또 “미국 링컨 대통령도 원래는 노예제 폐지에 반대했지만 남북전쟁이 시작되고 현실적 필요도 있어서 노예제 폐지를 선언했다”는 사례를 들어가면서 “어떤 경우든 정치지도자의 최종 판단기준은 국가 백년대계를 생각하는 자세”라고 박 전 대표를 비판하기도 했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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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설연휴 정국구상… 뭐가 담길까?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누님과 처남의 잇따른 별세로 개인적으론 힘들지만 올 설에도 꿋꿋이 정국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이번 설 연휴엔 관저에서 가족과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13일 특별방송을 통해 설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에 대통령의 공식일정은 잡지 않았다”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여러 가지(정국과 관련된) 구상을 하실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청와대와 정가에선 특히 대통령이 작년 추석이후 내치외정 등 국정운영에 정력을 쏟아온 데다 최근 누님과 처남이 별세하는 등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던 만큼 차분한 분위기에서 가족과 정담을 나누며 지친 심신을 쉴 것으로 알려져 재충전의 시기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 설 연휴가 끝난 뒤 新세종시법안 입법문제를 비롯해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일정까지 겹치면서 각종 국정현안에 고민이 많을 것이란 관측이 정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대통령은 최근 자신의 후계구도 및 세종시 논란에 대한 우회적인 지적에 대해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데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지 주목된다.
이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선 대통령이 설 연휴가 끝난 뒤 민심의 향배와 여론변화 추이를 감안해 조속한 新세종시법 처리를 위해 정국 전면에 나설 가능성도 다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대통령은 지난 10일 강화도 해병 제2사단을 찾아 안보태세를 점검한데 이어 연휴 전에 재래시장 등 민생현장을 직접 점검할 것으로 보여 여전히 바쁜 일정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 와중에 오는 13일 설 연휴를 맞는 국민들에게 설 메시지가 전달되는데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과 함께 향후 정국전환의 단초를 거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참고로 대통령은 국민의 노력으로 경제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G-20 정상회의를 유치하는 성과를 낸데 대해 감사를 전하고 최선을 다해 국격을 제고할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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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백악관 흑인 콘서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흑인들을 위한 콘서트를 열었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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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세종시 해법 '산 넘어 산'
한나라당이 세종시 문제와 관련, 더 이상 진전이 없는 모양새다. 이제는 당 내 토론 문제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 이후 세종시 관련 의원총회를 통해 끝장 토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이를 위해 "설 연휴가 지나고 나면 모든 상임위원회를 열어서 계류중인 법안을 심의 하겠다"면서 "25,26일 모든 민생 법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한 당내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것과 반면, 천천히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등 혼선이 일고 있다"며 "내 입장은 세종시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그때부터 의총을 열어 며칠이 걸리든 해법이 나올때까지 끝장 토론을 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지만, 정의화 최고위원이 곧바로 제동을 걸고 나섰다.
정 최고위원은 "토론이라는 것은 대화를 통해 결실을 맺을 때 의미가 있다"며 "계파간에 자기 주장들만 하게되는 토론회는 국민을 실망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설 연휴 기간 민심을 살펴보고 당내에서 세종시 토론회를 개최해도 무리가 없는지 살펴 봐야 한다"며 거듭 토론회 개최에 있어서의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앞서 한나라당 내 의원 모임인 '통합과 실용'이 전날(10일) 주최한 세종시 토론회에서도 이 문제를 놓고 친이-친박 간 설전이 펼쳐졌다.
친이 측은 안 원내대표와 같은 의견을 피력한 반면, 친박 측은 세종시 수정안 내용과 관련한 토론은 갈등만 일으킬 게 뻔하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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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 및 연휴기간 기상전망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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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장악위원장" '막말' 이종걸
프리존뉴스 윤영섭 기자 (satire1@freezonenews.com)
등록자 : 프리존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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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충남지사 홍성방문-고향을 방문하게된 동기는?
이완구 전 충남지사 홍성방문-고향을 방문하게된 동기는?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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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ㆍ둘째 이상, 유아학비 전액 지원
올 3월부터 소득 70% 이하 가정(4인가족 기준 월 소득 436만원)의 둘째아 이상은 정부로부터 유아학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유아학비 지원을 지난해보다 확대하는 내용의 '2010년 유아학비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만 5세아를 둔 가정의 경우 소득 수준이 하위 70% 이하에 해당하면 유아학비의 전액(국·공립 월 5만7000원, 사립 17만2000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만 3~4세아는 소득수준이 하위 50% 이하이면 학비 전액을, 50% 초과~70% 이하이면 지원 단가의 60% 또는 30%를 차등 지원받는다.
올해부터는 소득하위 70% 이하 만 3~4세아 가운데 모든 둘째아 이상이 전액 지원 대상에 새로 포함됐다.
작년까지는 첫째아가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야만 둘째아도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그와 관계없이 지원 대상이 되면 학비를 받을 수 있다.
맞벌이 가정의 소득을 산정할 때에는 부부소득 중 낮은 쪽의 25%를 차감하고 산정하기로 했다.
교과부 관계자는 "소득 산정액이 낮아져 그만큼 유아학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이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 조치로 올해 만 5세아 12만9천명, 만 3~4세아 13만7천명이 학비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월드뉴스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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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0일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에게 이명박 대통령의 '강도'관련 발언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월드뉴스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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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제친 삼성에 찬사… "이병철-이건희는 영웅"
월드뉴스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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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호 "한명숙, 유시민 수도분할 입장 밝혀라"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은 10일 세종시 논란과 관련 "야당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한명숙, 유시민 등은 과거 수도 분할이 아니라 수도 이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면서 "지금도 생각에 변함이 없는지 다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진 의원은 이날 세종시 문제 대안으로 자신이 제시한 ‘수정안+α’ 대해 "국토 균형 개발과 충청발전을 위해 수정안부터 우선 통과 시키고 교육과학기술부를 포함,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등 3~5개 부처는 세종시로 이전하자"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진 의원은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과천 청사의 기획재정부, 법무부, 지식경제부, 노동부, 국토해양부 등 5개 부처는 다시 서울로 옮기자"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과천에는 서울대 일부(자연대 공대 농업생명과학대 약대와 반도체공동연구소 등 관련 연구소 27개)를 이전, 과천을 첨단 과학기술교육도시로 새로 디자인하자"고도 말했다.
진 의원은 '세종시 블랙홀' 논란과 관련해선, "정부는 서울시 강북 지역을 포함한,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국토균형발전을 수립해야 한다"며 "특히 대구-경북-강원 지역의 발전 계획이 상대적으로 더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그는 "서울의 경쟁력이 대한민국 경쟁력"이라며 "세종시 문제가 ‘수도권 역차별’로 야기되는 것을 걱정한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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