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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덕스토리, 고조이 100억 가치도 넘습네다!”
월드뉴스
201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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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설연휴 휴식하며 정국 구상
월드뉴스
201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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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설 명절 특별연설
[전문] 이명박 대통령 설 명절 특별연설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설 명절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설 명절이 휴일과 겹쳐서 좀 섭섭해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지금 이 방송, 고향 가는 차 안에서 들으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죠?
길이 막히겠지만 따뜻한 가족의 품을 향해 달려가는 마음은 아마도 흥겨울 것으로 믿습니다. 형편상 이번 설에 이런 저런 사정으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분들도 많으실 줄로 생각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한 시인은 “삶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라고 했습니다마는, 우리 모두가 명절에 외로움과 아픔을 겪는 분들에게 잠시라도 온기를 나누는 난로가 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저 자신 금년 한 해 경제를 살려서 일자리 하나라도 더 만들고, 우리 사회에 훈훈한 기운이 두루 퍼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내일 아침 세배가 끝나고 다들 모여 앉아 떡국을 드시다 보면, 아마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시겠지요.
물가 걱정, 일자리 걱정도 하실 테고 또한 노후 문제나 자녀 결혼 문제, 여러 가지로 말씀을 나누시겠지요. 아마 건강이나 동계 올림픽도 화제가 될 겁니다.
이런 말씀들 나누시는 김에 이왕이면 오늘의 세계와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저는 요즘 가끔 제 인생을 돌아봅니다.“엄청난 변화가 있었고, 참 많은 일을 겪었구나”하는 감회가 물씬 듭니다. 뻥튀기를 팔던 소년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 얼마나 큰 변화입니까.이게 어찌 저 혼자만의 변화요, 성취이겠습니까?
그 안에는 대한민국의 놀라운 변화와 성취가 그대로 녹아 있는 것이지요.
제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서 한미 FTA 문제를 말하던 중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어린 시절, 미국인 선교사가 헌 옷을 나눠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그 줄에 섰습니다.
그 줄이 무척 길었는데 부끄러움을 타서 좀 뒤에 멈칫하고 섰더니 옷이 다 떨어지고 없어서 헌옷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나는 이제 생각하면 별로 미국 도움을 못 받았지만, 그 당시 대한민국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미국이 6.25 전쟁 때 3만 7천여 명의 젊은이들을 희생시켜가면서 도와줬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나라로 발전했습니다. 미국이 20세기에 참전해서 도와준 나라 가운데 대한민국만큼 성공한 나라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가치를 가장 잘 구현한 나라가 대한민국 아니겠습니까? 이에 대해 미국은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한미관계는 단순히 이해관계를 따질 관계가 아니고 가치 동맹으로서 역사의 모범이 되는 관계입니다.
그러니 작은 이해를 넘어서 큰 가치를 중심으로 굳건한 미래 동맹으로 가야합니다” 이 말에 오바마 대통령도 큰 공감을 표시했고, 그 이후 자주 한국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제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세계에서 가장 빨리 동시에 이룩한 나라, 가난하게 태어나도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나라, 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대통령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고, 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붙들고 있는 가장 큰 힘은 소명의식입니다. ‘내가 왜 이 시기에 대통령이 되었을까?’하는 화두를 놓친 적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세계의 반열에 올려 보자, 선진 일류국가의 기초를 각 분야에서 확실히 닦아 보자, 그렇게 해서, 다음 대통령부터는 승승장구하여 국운이 융성하는 시대를 활짝 열 수 있게 기반을 마련하자!”
이것이 대통령으로서 제 존재 이유이자, 목표입니다. 저에게 다른 무슨 욕심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얼마 전 다보스 포럼에서 저는 여러 정상들과 만났습니다.
빌 게이츠를 비롯해 TV에서 자주 보시던 저명 인사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아, 대한민국 위상이 정말 달라졌구나!’하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자랑스러운 우리 국민 덕분에 제가 대접을 톡톡히 받았습니다.
한국에 대한 관심은 대단했고, 저를 만나고자 하는 사람들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쇄도했습니다.
지난 2년 간 대한민국은 세계 모든 나라들과 가까워졌고, 모든 나라가 친구가 되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많은 정상들이 저에게 "이 금융위기에서 대한민국이 보여준 위기관리 능력이 참 놀랍다"고들 합니다.
노사가 합심하여 어느 나라도 하지 못했던 일자리 나누기를 실천하는 모습도 대단히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G20 정상회의 유치, UAE 원전 수주에 대해서도 전 세계가 놀라워하고 있습니다.우리 모두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어려움을 묵묵히 참고 열심히 일해 온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내부적으로는 이런 저런 갈등이 있었지마는, 온 국민이 합심해서 위기를 이겨내 왔습니다.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이 또 한 번 발휘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고맙고 또 고마운 일인 지 모르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세상은 정말 공동운명체가 되었습니다. 나의 운명과 국가의 운명, 그리고 세계의 운명이 하나로 맞물려 돌아가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금융위기의 상처가 아물어가는 지금 우리와 별 관계도 없을 것 같은 남부 유럽의 재정 위기가 순식간에 우리 시장에도 충격을 주지 않고 있습니까?
이런 시대에는 남의 것을 빼앗아 내 배를 채우는 제로 섬 패러다임은 발붙일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함께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협력 속에 경쟁하고, 함께 승자가 되는 ‘윈 윈 패러다임’만이 우리의 미래를 밝게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세계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나라들은 웅크린 나라들이 아닙니다.
툭 트인 마음으로 세계와 함께 호흡하고 세계를 무대로 뛰는 나라들입니다.지구촌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생각하고, 열심히 해법을 찾고 실천하는 나라입니다.'더 큰 대한민국'의 길도 여기에 있습니다.
만일 대한민국이 우리만 생각하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행동하면서, 세계가 공감하는 인식과 실천을 보여주지 못했다면, 결코 지금과 같은 위상을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국내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작은 나라에서 지역 간에 싸워서는 발전이 결코 없습니다. 각 지역이 세계와 경쟁한다는 생각으로, 특성화된 발전을 추구하고 지역의 발전이 서로 연계되어 상승효과를 갖도록 해야 합니다.
지역 간에도 서로 도움이 되고 나라에도 도움이 되게 하자는 것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세종시도 그렇습니다.
세종시 발전안은 세종시만을 위해 만든 안이 아닙니다.
포항제철을 보십시오. 제철소를 지어 생긴 효용이 포항시를 훨씬 넘어서서 국가와 사회 모두에게 큰 이익으로 돌아왔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울산에 둥지를 틀었지만, 세계 유수 기업이 되면서 전국에 자동차 산업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수원에 있고 LG LCD가 파주에 있다 해서 경기도만 좋아진 것은 아니잖습니까?
마찬가지로 세종시 발전안은 21세기 꽃이라 할 수 있는 지식 기능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그 성과는 중부권은 물론 전국으로 퍼져 나가게 될 것이고, 21세기 지식 강국의 꿈은 성큼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정치를 위한 세종시가 결코 아닙니다.국가와 국민을 위한 세종시입니다.
어떤 길이 국민을 위한 길인지, 어떤 길이 국가 미래를 위한 진정한 애국의 길인지, 다같이 차분하게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나라가 잘 되지 않고 지역이 잘 될 수는 없습니다.나라가 잘 되지 않고 나만 잘 될 수는 없습니다. 세계가 잘 되지 않고 우리나라만 잘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공동운명체라는 생각만 확고히 가진다면, 우리는 마음을 터놓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색안경을 쓰고 보는 편견도 벗어던질 수 있겠지요.제가 늘 이야기를 합니다만, 환자는 회복기에 가장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중환자의 경우에 있어서는 의사도 간호사도 환자도 이때 방심하지 않아야, 확실히 건강을 회복할 수가 있습니다.
금년이 바로 그런 회복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년에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이 크게 도약할 수도 있고, 또한 어려워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자신감과 긍정적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우리는 긍정적인 변화의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이 긍정적인 변화의 물결은 우리 각자의 삶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마음이야말로 더 작은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이고,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마음이야말로 더 큰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우리 각자가 행복해지는 길이기도 합니다. 고향 가는 길에 제가 굳이 이런 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시야를 좀 더 넓게 가지고 모두가 잘 되는 길을 찾아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마침 오늘부터 캐나다에서동계 올림픽이 열립니다.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스스로에게도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우리 모두 잘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발전과 국가의 발전, 나아가 세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가족의 사랑이 최고입니다.
가족이 있어 행복하고 가족이 있어 안길 곳이 있으니까요. 가족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 명절에는 그 동안의 긴장을 푸시고 가족의 소중함을 만끽하는 푸근한 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월드뉴스
201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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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와 비판 저널리즘
“ 일본인들은 애국심이 강한 국민들이 많습니다.
일본 국익에 관련된 일이라면 정부나 기업에 대한 진실(眞實)을 있는대로 말하기보다는 축소(縮小)하는 편입니다.
일본은 최근 비판 저널리즘이 약한 나라가 되어 가는 중이랍니다 .”
수년전에 만난 일본인 A 씨가 한 이 말이 생각 났다.
일본은 기업에 대한 비판 저널리즘의 상당히 위축된 상황에서 21세기를 맞이한 국가중에 하나다..
최근 들어서 광고주가 일본 대기업인 경우 더욱 그렇다.
일본 저널엔 일본 대기업을 비판하는 비판 저널리즘의 흔적을 찾아 보기 힘들다. 장점은 지나치게 부각되고, 취약점은 축소된 상황으로 일본 대기업 관련 기사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국익(國益)을 저변에 깐 광고주 눈치보기 저널리즘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약화된 비판 저널리즘은 그기업의 문제에 대한 진실을 찾아 대비책을 세우기 어렵게 한다. 아울러 대광고주인 기업의 미래에도 긍정적인 인자(因子)로 작용하기 힘들어 진다.
이번 일본 도요타 사태를 보면서 대광고주에 대한 비판 저널리즘을 적용하지 않은 후유증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진정한 국익(國益)에는 진실을 축소하기 보다는 진실을 추구하는 속에 적절한 비판 저널리즘이 작동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진리를 다시 새기게 된다
월드뉴스
201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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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新지역거버넌스' 비전 제시해
이명박 대통령이 新세종시 발전계획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면서 세종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경인년 설을 맞아 행한 특별연설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은 정치를 위한 세종시가 결코 아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세종시"라며 "그 성과는 중부권은 물론 전국으로 퍼져 나가게 될 것이며, 21세기 지식강국의 꿈은 성큼 다가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통령은 최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강도논란'을 비롯한 여당 친박계의 강한 반발을 의식한 듯 이 문제와 관련, "어떤 길이 국민을 위한 길인지 어떤 길이 국가의 미래를 위한 진정한 애국의 길인지 다같이 차분하게 생각해봤으면 한다"는 입장을 표명키도 했다.
대통령은 이어 "세종시는 지역간에도 서로 도움이 되고 나라에도 도움이 되게 하자는 것"이란 점을 분명히 한 뒤 "세종시 발전안은 세종시만을 위해 만든 안이 아니다"라고 역설했다.
또한 대통령은 "이 작은 나라에서 지역 간에 싸워서는 발전이 결코 없다"며 여권내 분란을 야기한 친박계 설득에 나섰으며 "각 지역이 세계와 경쟁한다는 생각으로 특성화된 발전을 추구하고 지역의 발전이 서로 연계돼 상승효과를 갖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키도 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단순 기업도시 개념을 넘어 노동자-사용자-민간-정부가 혼연일체가 되는 새로운 지역발전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지역거버넌스' 사례를 들어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은 "포항제철을 봐라. 제철소를 지어 생긴 효용이 포항시를 훨씬 넘어서서 국가와 사회 모두에게 큰 이익으로 돌아왔다"고 성공사례를 제시하며 "현대자동차가 울산에 둥지를 틀었지만 세계 유수의 기업이 되면서 전국에 자동차산업이 활성화됐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대통령은 "삼성전자가 수원에 있고 LG LCD가 파주에 있다고 해서 경기도만 좋아진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마찬가지로 세종시 발전안은 21세기 꽃이라 할 수 있는 지식기능을 중심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세종시가 지역발전모델이 될 것이란 점을 역설했다.
특히 대통령은 "나라가 잘 되지 않고 지역이 잘 될 수는 없다. 나라가 잘 되지 않고 나만 잘 될 수는 없다. 세계가 잘 되지 않고서 우리나라만 잘 될 수는 없다"면서 "공동운명체란 생각만 확고히 가지면 마음을 터놓고 색안경을 쓰고 보는 편견도 벗어 던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은 경제회복에 대한 의지와 함께 "환자는 회복기에 가장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금년이 바로 그런 회복기라고 할 수 있다"며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크게 도약할 수 있고 어려워질 수도 있는 것"이라고 언급해 국민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고향 가는 길에 굳이 이런 큰 얘기를 하는 것은 우리 모두 시야를 넓게 가지고 모두가 잘 되는 길을 찾아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며 "이번 명절엔 그 동안의 긴장을 풀고 가족의 소중함을 만끽하는 포근한 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올 설 명절인사를 전달했다.
월드뉴스
201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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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조건 열악한 중소기업 취업시 최대 180만원 지원
월드뉴스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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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세종시
설연휴를 하루 앞둔 청와대가 세종시와 관련, 미국 링컨 전 대통령의 명연설을 인용하며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던졌다.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12일 청와대 정책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에 기고한 글에서 "정치인의, 정치인에 의한, 정치인을 위한 세종시가 아니라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세종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박 수석은 또 "세종시 문제는 정치 이슈가 아니라 민생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정쟁거리나 선거 전략이 아니라 일자리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그러면서 세종시의 미래와 관련해 "미국 실리콘밸리나 독일 드레슨덴처럼 첨단 경제도시, 기초과학과 원천기술의 산실, 과학강국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더불어 "세종시 발전안의 파급 효과는 인근 지역은 물론 전국으로 퍼질 것이다."며 일각의 '세종시 블랙홀' 주장을 반박했다.
그는 "청주공항이 활성화되고 대덕단지와 첨단의료복합단지에도 시너지가 나타나며, 과학비즈니스 벨트와 연계될 부산, 대구, 광주, 원주 등에도 일자리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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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 설밑. 용산노인복지관 위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설을 이틀 앞둔 오늘(12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위문 방문 했다.
김의장은 정호옥 용산노인종합복지관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후, 안내를 받아 복지관 전체를 둘러보았다. 단기입소시설에서 요양 중인, 정보화교실에서 포토샵을 배우는, 포켓볼장에서 여가를 즐기는, 으뜸마당에서 라인댄스를 배우는 어르신들과 일일이 인사를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김의장은, “설날 잘 보내시라고 인사 겸해서 왔다”며, “우리나라가 OECD 국가들 중에서 경제위기를 제일 잘 극복한 나라 중에 하나다. 올 11월에는 G20의 세계정상들이 우리나라에 오게 된다. 100년 전에 나라를 빼앗겼던 나라, 원조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원조 주는 나라도 되었다고 말했다.
이 모든 것이 여기 계시는 어르신들이 피땀 흘려 노력을 한 결과라며 여러분들이 이 나라를 세웠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점심시간에는 동행한 의원 등과 함께 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한 후 오찬을 같이 했다..
용산노인종합복지관은 하루에 1,200 여명이 이용하는 노인 복지시설로서, 상담업무, 평생교육사업, 무의탁어르신 복지 서비스 제공, 경로식당 운영, 노인 일자리 제공, 노인 돌보미서비스 사업, 결식노인을 대상으로 한 희망밥차 운영, 이동목욕 서비스 및 장단기요양 등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의 원희목, 김혜성 국회의원, 안병옥 입법처장, 김종두 수석전문위원, 김현주 의장 정책수석비서관, 배준영 국회 부대변인이 동행했다.
정기보 취재기자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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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차기대선 아직 일러… 당권도전 '글쎄'"
김문수 경기도지사(한나라당 소속)가 12일 'SBS 전망대'에 출연, 차기 대통령 출마설에 대해 "현직 대통령이 아직 임기 절반도 안 된 상태인데 벌써 그런 관측을 하는 것은 빠르다고 본다"며 "경기도는 전직 지사들이 대통령 선거 때문에 당을 탈당하는 등 문제가 있었는데, 경기도민들은 대권에 지나치게 욕심을 내는 것을 매우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당 대표를 맡을 가능성에 대해선, "당 대표 이야기도 나오지만 대표는 역시 국회의원들 중심으로 많이 하고, 도지사를 하다보니 당내에 세력이 매우 미미하다"면서 "미국에는 주지사들이 당의 대표를 맡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는 국회 중심이어서 사정이 다르다"고 밝혀 당권도전에 소극적인 입장을 시사했다.
한편, 그는 정치권 일각에서 김 지사가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경기도를 홀대한 데 대해서 표로 보여주겠다'고 수정안을 비판하는 입장을 보이다가 그 이후 수정 결정을 환영한다는 상충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진의가 무엇이냐는 지적과 관련해선 "상충될 게 하나도 없다.
노무현 정권 때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서 수도 이전하는 건 안 된다고 반대 했었고, 저도 국회의원으로서 일관되게 앞장서서 열심히 반대를 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덧붙여 "수도분할 이전을 반대하고 지역에 대해서 지나치게 포퓰리즘 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안 된다는 것을 일관되게 계속 말해오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한민국에 세종시밖에 없는 것처럼 온통 세종시 문제만 가지고 모든 국정의 최우선 순위에 과도한 몰입을 함으로써 다른 지역이 모두 피해를 입는 것은 문제"라며 "국가의 공정하고 균형있는 운영과 동떨어져서 이 부분에 대해 다른 지역의 피해와 소외감, 이런 것들을 말한 것"이라고 앞서 밝힌 '경기도 홀대론' 발언을 해명했다.
월드뉴스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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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미래희망연대'로 새출발
친박연대는 1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새 당명으로 미래희망연대를 최종 확정했다.
앞서, 친박연대는 '미래희망연대'와 '친국민연대'를 놓고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미래희망연대가 53.8%를 얻어 46.2%를 얻은 친국민연대를 제쳤다.
이와 관련,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한국 정치가 지금까지 추구해왔던 권위주의적 제도민주주의보다 생활민주주의를 착근시키는 일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전 대변인은 그러면서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종래의 낡은 정당 개념을 버리고 뜻을 같이할 수 있는 그 어떤 집단이나 정당과도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박연대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취지에서 당명 개정을 추진했으며 지난달 총 2천49건의 후보작들을 접수받았다.
월드뉴스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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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친박측 정무판단… 큰 오판될 수 있어"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前 당 원내대표)은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前 한나라당 대표의 '강도론' 논란과 관련, "박근혜 前 대표가 상황을 오해했다. 서로 소통이 잘 안 되어서 낳은 해프닝 같다"며 "우선 박 前 대표가 상황을 오해하게 된 경위 설명을 하고 다소 과한 발언은 해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덧붙여 "박 前 대표가 대통령을 지칭해서 강도발언을 한 것은 아니라고 했으니까, 그런 취지로 해명을 하는 게 옳다"며 "설마 대통령을 지칭해서 강도라고 했겠느냐, 그리했다면 정말로 잘못된 일이고 그건 엄중하게 사과를 해야 된다"고 12일 MBC 에 출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前 대표가 청와대 사과요구를 사실상 거부한 셈이 됐는데 이렇게 되면 이명박 대통령에게 부담이 되는 상황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참 답답하다. 지금 박 前 대표 측 사람들 중에서 정무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이 상황을 91년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 대표의 충돌 방향으로 몰고 가고 있다"며 "그렇게 판단을 한다면 큰 오판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이어 "당시 김영삼 대표가 노태우 대통령 기를 꺾고 집권을 했다. 그때는 다른 뿌리끼리의 충돌이었지만, 지금은 이 대통령이나 박 前 대표는 같은 뿌리"라며 "같은 뿌리끼리 충돌하면 지금 박 前 대표 측이 불리하다. 박 前 대표 측에서 91년 당시의 그런 충돌로 대권을 쟁취한다, 그런 발상은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도 말했다.
한편, 그는 일각에서 세종시 문제를 국민투표에 부치자는 주장과 관련해선 "국회에서 처리가 가능하다면 여당 내에서 당론 변경을 하고 국민투표까지 할 필요가 없다"면서도 "만약 당론도 못 정하고 우왕좌왕하고 또 국회에 상정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마지막 수단으로 국민투표밖에 더 있겠느냐"고 밝혀 국민투표가 최후의 방법임을 시사했다.
월드뉴스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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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박근혜 만나서 얘기 할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직접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의 회동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나라당 신임당직자 초청 조찬 뒤 따로 가진 정몽준 대표와의 독대에서 "박 전 대표와 만나는 게 어떻겠느냐."는 정대표의 권유에 이같이 답변했다고 청와대 박선규 대변인과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이 각각 전했다.
이와 관련, 박선규 대변인은 "정 대표가 이 대통령에게 박 전 대표와의 회동을 건의하자 '못만날 이유가 없지 않느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원론적 수준의 언급이었으며 회동과 관련해 추진되는 것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조해진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원론적 수준에서 편리할 때 서로 만나 얘기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취지로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조찬 회동에서 "세종시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을 하더라도 같은 식구라는 범주 안에서 유지돼야 한다."면서 "개인 생각이 달라도 당에서 정해지면 따라가는게 민주주의이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세종시 문제에 대해서는 당이 중심이 돼서 결론을 내렸으면 좋겠다."면서 "마음이 안맞아도 토론을 해서 결론이 나면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이 대통령이 토론을 통한 한나라당의 세종시 당론 변경에 대한 바람을 비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요며칠 '강도론'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것과 관련, "당내 문제를 신년까지 끌고 가는 것은 안좋다."면서 "이것으로 마무리 하고 신년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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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세종시 도와달라”…연기·공주에 편지
월드뉴스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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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깜직 발랄한 축하무대
에프엑스, 깜직 발랄한 축하무대[스팟TV]_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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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아찔한 마이크로? 초미니 ..
이시영, 아찔한 마이크로? 초미니 눈길[스팟TV]_맥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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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벤쿠버, 김연아 묘기 못봐 서럽지만"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1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강성 노조는 무엇을 원하는가)에서 "과거 좌파 정권10년 동안 방송사마다 박아 넣은 강성 노조원들이 진을 치고 있다"며 "정권교체 이후 2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방송사는 ‘이명박 타도’를 부르짖는 반민주적 악성 인사들의 수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아직도 임기가 3년이나 남아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도 못 채우고 물러나게 되기를 바라는 자들, 물러나게 하려고 투쟁하는 자들이 방송사를 여전히 점령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대한민국 당국자는 무슨 생각을 하며, 이렇게 세월만 보내고 있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방송사가 ‘이명박 타도’를 부르짖는 반민주적 악성 인사들 수중에 있는 한, G20 회의를 한국에 유치해도, 400억 달러짜리 원자로 수주를 대한민국이 따 와도 소용이 없다는 걸 왜 모르느냐"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김 교수는 이어 "반민주적 악성 노조들이 장악하고 있는 방송사는 문을 닫아야 한다"면서 "벤쿠버 겨울 올림픽에서 김연아의 묘기를 못 보는 것은 서럽지만 참을만하다"고도 적었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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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거봐라, 제왕적 총재보다 더하지"
'강도론'을 놓고 촉발된 친이-친박 갈등이 극으로 치닫는 형국이다.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강도론' 발언에 대한 박근혜 전 대표의 정면 비판과 관련, "대통령한테 막말까지 하는 것을 보니까 자신이 마치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친이계 핵심 의원으로 분류되는 정두언 의원은 1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내가 뭐라고 했느냐. 박 전 대표는 과거의 제왕적 총재보다 더 하다고 그러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정 의원은 더불어 "국민과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다 불안해하는데 박 전 대표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권택기 의원도 "지금 국민은 한나라당을 어른도 없고 예절도 없는 그런 '콩가루 집안'이라고 걱정을 한다."면서 "왜 이 사태까지 왔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
그는 또 "어제 (친박계) 송광호 최고위원이 대통령 발언의 배경을 의원들한테 설명을 했는데도 그 부분에 대해 박 전 대표가 왜 그런 반응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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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 크루엘의 레나이 라이더 댄스
베키 크루엘의 LOVE&JOY 플레이
Daum tv 팟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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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우리법연구회 해체, 대법원장이 나서야”
한나라당 사법제도개혁 특위 위원장인 이주영 의원은 11일 진보성향의 판사 모임으로 알려진 ‘우리법 연구회’가 자진 해체를 하지 않을 경우 이용훈 대법원장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초대 회장인 박시환 대법관은 우리법연구회에 대해 회원들의 실력향상이나 업무능력을 증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법원운영에 적극 참여해서 생각을 공유하는 우리들의 이상향을 위해 법원을 변화시켜가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라며 순수 학술연구단체라는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그러면서 “법관 개개인의 성향차이는 인정돼야 하고 현재도 보장은 되고 있지만, 법관들이 같은 정치적인 이념과 성향을 갖고 집단화해서 이것을 세력화시키고 편가르기에 나서는 행태는 어느 선진국에도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같은 행태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니만큼 그 분들이 자진해서 개인적인 성향으로 남는 성숙한 자세로 가야 된다”라며 “그러나 자진해체를 하지 않는다면 과거 일본에서 물의를 일으켰던 청년법률가협회를 당시 이시다 최고재판소장관이 나서서 해체시킨 것처럼 우리도 대법원장이 직접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사법부의 독립은 우리 민주주의 사회에서 굳건히 지켜져야 될 원칙이고 가치이지만, 독립이라는 방패 아래에서 사법독선으로 흘러서는 안 되며 사법부도 책임감을 느껴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법원 요직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민사판례연구회에 대해서도 “민사판례연구회가 회원들을 선발 할 때 공부 잘하는 사람들 위주로 선발하고 있고, 선후배들 사이에 서로 밀어주고 당겨 준다는 얘기들이 법원 내 파다하게 퍼져있다”라며 “이들이 집단화하고 세력화해서 법원 내에서 물의를 일으킨다면 그런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월드뉴스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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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나도 세종시 국민투표 결과에 승복"
조갑제 기자는 "(세종시 논란에 대한) 국민투표는 국론(國論)분열을 막는 효과가 더 크다. 국민투표의 결과에 대하여 아무도 불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면서 "세종시 건설을 가장 먼저, 가장 격렬하게 반대해온 나도 그럴 것이다. 만약 불복(不服)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들은 정치적으로 매장될 것이다."고 밝혔다.
조갑제 기자는 1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민주주의의 장점은 논란과 토론은 맹렬하게 하되 민주적 방식으로 한번 결론을 내리면 모두가 승복한다는 점이다. 민주적 방식 가운데 가장 권위가 있고 최종적인 결정방식은 국민투표이다."고 적었다.
조 기자는 또 "일부 정치인들은 '국론(國論)분열을 가져온다' '나라가 쪼개진다' '지역감정이 악화된다'라는 논리로 국민투표를 반대한다."며 "(하지만) 모든 여론조사에서 국민들의 압도적 다수가 국회논의나 여론조사 방식보다 국민투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도 이런 억지를 부리는 것은 협박처럼 들린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투표가 국론(國論)분열을 부르므로 하지 말자는 논법(論法)을 대통령 선거에 적용하면 '대통령 선거는 국론(國論)분열, 지역대결을 가져오므로 하지 말자'는 말이 된다."고 지적했다.
조 기자는 이 글에서 "과반수 유권자들은 지금 '우리 손으로 결정해줄 터이니 정치인들은 손을 떼라!'고 말한다."며 "이는 主權的(주권적) 의지이다."고 해석했다.
그는 이어 "헌법상 국민투표附議權(부의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며 "이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과반수가 그것을 원하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을 포기한다면 그는 '용기 없는 반(反)민주적 인물'로 기록될 것이다."고 썼다.
조 기자는 "국민투표는 국론(國論)통합을 위한 유일한 방도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