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초선 쇄신파 "4대강 국민의견 반영해야!"
한나라당 '초선 쇄신모임' 소속 의원들은 15일 당 비상대책위원회에 4대강사업 국민의사수렴기구 설치 등을 제안했다.
정태근, 구상찬, 황영철, 김성식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선의원이 앞장서서 당내 화합, 당청간의 대등한 협의, 국민과의 온전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또 당정협의 개선 방안과 관련해 정책결정 초기 단계부터 당정간 협의를 의무화하고, 정부 부처간 협의를 거쳐 당정협의에 회부하는 정책숙성제 도입을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원내운영 개선 방안으로 강제적 당론 금지 및 권고적 당론을 최소화하고 당론성립의 전제인 의총 토론 및 표결은 고전적 방식의 의총이 아닌 적절한 토론 형식 및 충분한 절차를 거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0-06-15
-
박지원 "참여연대, 논란 있지만 이해한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5일 참여연대가 최근 유엔 안보리에 ‘천안함’ 문서를 보낸 것과 관련, ‘이해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참여연대가 천안함 사태에 대한 조사의 의혹이 많다는 내용이 담긴 문서를 안보리에 보낸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NGO는 그러한 일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해하는 바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합참의장이 감사원의 천안함 감사결과에 대해 반발한 것과 관련해서는 “군 통수권자에게 허위보고를 하는 등 석고대죄하고 처벌받아야 할 합참의장이 감사원 감사결과에 불만을 갖고 얘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후안무치한 일”이라며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대국민사과를 하고 국방장관은 해임, 군 관계자들은 군법회의에 회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남북관계에 대해 “지금의 위기는 꼭 이명박 정부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노력이 부족했다”라며 “북한도 핵개발, 천안함 등 세계적 지탄을 받아 마땅하지만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게 관리했는가 하는 책임은 분명히 우리 정부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불바다 발언만 해도 우리가 삐라를 뿌리고 대북확성기를 설치해 심리전을 한다는데 대한 반응”이라며 “남북 공히 신경질적이고 말초적인 일을 하지 말고 크게 생각하고 교류협력해서 지킬 것은 지켜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남북정상회담 문제에 대해서는 “이명박 대통령께서 대북정책을 전환하시고 특사를 파견해서 본격적인 남북 대화를 하면 정상회담을 통해서 좋은 관계로 다시 복원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06-15
-
김무성 "종북단체 참여연대, 간판내려라!"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5일 참여연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한국 정부의 천안함 조사에 의혹을 제기하는 서한을 보낸 것과 관련,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반국가적 이적행위"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대다수 국민들의 판단에 반하는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가 진보로 위장해서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면서 "국가 안보의 중대 위기 앞에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 어떻게 이런 이적행위를 하는지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참여연대가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 수준의 얘기를 갖고 북한제재에 신중을 기해달라는 서신을 보낸 행위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이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이런 종북적 이적행위를 하는 참여연대는 더 이상 시민단체의 자격이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참여연대는 스스로 간판을 내리고 해체해야 한다"며 "정부는 표현의 자유라는 허울 때문에 그들의 행위에 대해 묵과해선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학송 의원은 유럽의회가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해 오는 17일 대북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피해 당사자인 대한민국 국회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대북 규탄 결의안에 대해서 야당은 적극 협조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영선 의원 역시 "참여연대 초기 멤버로써 참여연대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요즘 일부 시민단체는 사실이 아닌 것을 확대해서 국민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면서 "천안함 사태조사 결과를 뒤집을 만한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단지 이의제기 차원에서 유엔까지 간 것은 한국시민의 수준을 낯추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고흥길 정책위의장도 "내년도 예산 심의에서 시민단체에 대한 정부지원을 전면 검토할 것"이라며 "반국가적 이적행위를 하는 단체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은 국민정서에 맞지 않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0-06-15
-
이재오 "은평을 구의원 선거에선 여당 표 많아"
월드뉴스
2010-06-15
-
박근혜, 이번엔 무슨 이유로 전대 불출마?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당 일각에서 강하게 제기되는 '박근혜 당 대표 추대론'에도 불구하고 "전당대회에 안나갈 것"이라고 15일 못박았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출석에 앞서 취재진들의 '당 대표론이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또 '박근혜 역할론'에 대해서도 "(전당대회에 안나간다고) 그렇게 알고 계시지 않으셨느냐."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가 이처럼 다음달 10~14일 사이로 예정된 전당대회에 불출마할 것임을 확인함에 따라 그가 앞으로 2년 동안 지금까지처럼 특별한 당직 없이 지낼 가능성도 제기된다.
박 전 대표는 이명박 정권 초기, '여권 주류가 마음껏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발 물러서 있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었다. 이랬던 박 전 대표가 현 정권 중반기에 치러지는 여당 전당대회에도 불출마함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친박계 6선 중진인 홍사덕 의원은 전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당 화합을 위해서는 박 전 대표가 당을 맡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만큼, '박근혜 당 대표론'을 공론화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박 전 대표가 이 같은 의견을 그냥 넘겼다는 점에서 더욱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월드뉴스
2010-06-15
-
인터뷰 한 번 했을 뿐인데... '그리스 응원녀' 화제
월드뉴스
2010-06-14
-
박종환 "아르헨티나전, 후반 역습을 노려라!"
월드뉴스
2010-06-14
-
김무성 "대표팀이 그리스 이긴 비결, '소통'"
김무성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당내 쇄신론과 관련, "당내 선결 과제는 소통"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리스를 이긴 한국 축구대표팀이 승리의 비결로 얘기한 것이 바로 팀내 소통"이라며 이날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덧붙여 "당내에서 원활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당청, 당정간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김수철' 사건'과 관련해 "영혼을 학살하는 범죄로 불리는 아동성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화학적 거세 등 강력한 법적대응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학교 및 어린이 보호구역내 폐쇄회로TV(CCTV) 설치 확대에 필요한 예산안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자발찌제도, 아동성범죄자 신상공개제도 등도 적용해 성범죄자로부터 선량한 국민을 확실히 격리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0-06-14
-
친박 홍사덕 "박근혜 추대? 적합지 않아!"
홍사덕 한나라당 의원(비대위원)은 14일 세종시 수정안 처리와 관련, "국회 전원위원회를 소집해 이 문제에 대해 그동안 밖에서 한 얘기를 속기록에 싣게 하고 표결처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세종시 문제는 국회 안에서 한번도 제대로 토론한 적도 없다. 부결되더라도 토론한 다음에 부결되는 게 대통령에 대한 예의이자 국회의 도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김무성 원내대표(비대위원장)는 "이번주에 세종시 관련 문제를 집중 논의하겠다. 또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만남을 갖고 국회 처리 문제의 방향을 잡겠다"고 했다.
한편, 친박계인 홍 의원은 차기 당권과 관련해 "그저께 어떤 의원이 '박근혜 당 대표 추대론'을 제안했는데 민주정당에서 추대라는 말은 적합치 않다"고만 밝혔다.
월드뉴스
2010-06-14
-
'우리의 희망'...김문수 "세종시는 옳지 않아"
월드뉴스
2010-06-14
-
지역대학과 함께‘문화예술 일자리’창출방안 모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정갑영)은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대학과 함께하는’ 「2010 젊은 문화포럼」을 6. 16(수)일 안동대학교에서 개최한다.
「2010 젊은 문화포럼」은 젊은 세대 최고의 관심사인 ‘일자리’ 를 주제로 대학의 문화예술 관련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및 교수, 지역기업체, 문화예술 및 취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현황과 해당분야 진출을 위한 방법론 등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고민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이다.
이번 포럼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 여건을 감안, 지난 5.12일 강원대를 시작으로 권역별(강원․영남․충청․호남) 지방대학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포럼 개최에 앞서 실시한 안동대 재학생 대상(398명) 설문조사 결과, 문화예술 분야 구직시 애로사항으로 ‘전공과 연계된 일자리 부족(39.6%)’, ‘정규직 취업기회 부족(16.5%)’ 및 ‘전공 외 요구되는 능력교육․채용정보 부족(각각 14.6%)’ 등을 응답했고,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육성해야 하는 부문으로는 ’창의적․생산적 여가활동 지원(27.5%)’, ‘전문인재 양성 및 교육(16.2%)‘, ‘문화예술 정보화(13.9%)’ 순으로 나타났다.
1차 포럼(강원대)에 이어,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지방은 문화예술 전공과 관련된 일자리 외에도 관련 취업정보와 교육․연수 기회 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문화부는 포럼을 통해 ‘1인 창조기업’ 등 일자리 관련 지원정책, 현장 종사자의 경험 등을 적극 공유함으로써 문화분야 일자리 정보제공 기능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후 포럼은 9월(호서대학교), 10월(호남권 대학)로 이어지고, 11월에는 4차 포럼까지의 논의결과를 모아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관련 종합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월드뉴스
2010-06-14
-
李대통령 "靑-내각 개편…정책순위 점검"
이명박 대통령이 6.2 지방선거 민심을 수용하고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을 위해 청와대 참모진과 내각을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4일 대국민 정례연설에서 청와대 개편 및 개각의지와 함께 국론 분열을 야기하고 있는 세종시문제 해결을 위해 6월 임시국회에서 표결 처리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대통령이 집권 한나라당의 패배로 끝난 6.2 지방선거 이후 쇄신여론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처음으로 입장을 밝히며 향후 국정운영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은 “청와대와 내각의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개편하는 한편 그에 맞는 진용도 갖추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구체적인 시기 및 인사원칙에 대해선 거론치 않았다.
그러나 대통령은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이번 선거에서 표출된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앞으로 국민들이 원하는 변화의 목소리를 더 귀담아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저를 포함해 청와대와 정부 모두가 자기 성찰의 바탕 위에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히 변화하도록 할 것”이라며 “지금이 여당도 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시대를 주도하고 젊고 활력 있는 정당으로 변모하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따라서 이번 대통령의 연설은 한나라당 내부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세대교체에 동의하고, 당정청 전반에 걸친 인적 쇄신의 당위성을 인정한 것으로 해석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정책의 우선순위 역시 재점검하겠다”면서 세종시문제에 대해 “국론분열이 지속되고 지역적, 정치적 균열이 심화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또 “국회에서 결정해줄 것을 요청한다. 관련 법안은 3월에 제출돼있으므로 국회가 이번 회기에 표결 처리해주길 바란다”면서 “세종시 문제는 정권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 국가 백년대계와 지역발전을 위해 좋은 방향으로 수정을 추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4대강 사업에 대해 “정부의 소통과 설득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며 “더 많이 토론하고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할 것이다. 4대강 수계에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의견도 다시 한 번 수렴하겠다”라는 계획을 피력,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대통령은 국회에 결정을 촉구한 세종시문제와 달리 “4대강 사업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지만 먼 훗날이 아니라 바로 몇 년 뒤면 그 성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이라며 경부고속로 건설사업 등 국책사업추진에 대한 당시의 반대여론 등을 거론한 다음 “바로 그 사업들이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가 됐다. 4대강 사업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력한 추진의지를 시사했다.
한편 대통령은 “당정 및 국회와의 관계를 원만하고 생산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도 새롭게 찾아볼 것”이며 “여야를 떠나 이번에 당선된 자치단체장들과 지역 및 국가발전을 위해 협력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에 대해선 “큰 틀의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선진화를 위한 국정은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추진돼야 한다.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정체성, 비전에 입각한 국정기조는 확고하게 유지해나갈 것”이란 점을 거듭해서 강조키도 했다.
대통령은 이어 “따뜻한 국정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고 있다. 본격적인 경제회복기를 맞아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힘을 모으고자 한다”며 “금년 하반기쯤 되면 자영업자와 서민 중산층도 경기회복을 체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경제의 회복을 낙관했다.
더불어 대통령은 “천안함 군사도발을 계기로 우리가 힘을 모아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잘못에 단호히 대응하고 안보태세를 확고히 구축하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천안함 도발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고 전제, “안보만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이번 사태를 통해 나타난 군문제도 이 기회에 바로 잡겠다. 책임질 일 한 사람은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0-06-14
-
"野 난리" YS, 16년만에 국회의사당 방문
"지방선거가 대통령 선거도, 국회의원 선거도 아닌데 (야당이) 이긴 것처럼 난리다. 희한한 일이다. 서울·경기 등 과반수를 차지하는 곳에서 한나라당이 이기지 않았느냐."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상도동 자택에서 박희태 신임 국회의장을 만나 이렇게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서울시장·경기도지사 당선자에게 (축하) 전화를 해 줬다."며 "김문수 당선자와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은 내가 공천했었다. 그 때 '공산당 선언을 했다'고 주요 신문에서 욕 많이 먹었었다. 그런데 지금 봐라. 공산당하고 관계가 있느냐. 너무 잘하지 않느냐."고 자신의 사람 보는 눈을 에둘러 강조했다.
이런 김 전 대통령이 16년 만에 국회를 방문한다. 의원연구단체인 '국회인권포럼'과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 (사)열린북한이 오는 14일 국회에서 개최하는 '북한 반인도 반평화 범죄 종식을 위한 국제회의'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하는 것이다.
김 전 대통령이 직접 국회를 방문하는 것은 대통령으로 선출된 뒤 94년 연두연설을 한 이래 처음으로, 벌써부터 어떤 메시지를 던질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그가 건강을 유지하면서 여전히 만만치 않은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사실, 여당인 한나라당에서 김 전 대통령을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때문에, 김 전 대통령이 정치적 발언 한 마디를 던질 경우 적지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유엔(UN) 사무총장에게 보내는 탈북자들의 편지가 낭독되고 김 전 대통령, 본데빅 전 노르웨이 총리, 황우여 국회인권포럼 대표 등의 지지 연설이 더해진다.
월드뉴스
2010-06-13
-
남아공월드컵 감격의 첫 승
하던 일을 멈추고 마음 졸이며 응원하는 국민들 마음이, 선수들과 하나가 되었다.
드디어 1승, 그리스를 2대 0으로 이겼다.
걱정, 두려움을 유쾌함과 행복으로 만들어준 허정무 감독과 태극전사 모두 고맙고 감사하다.
남은 경기도 신나게 멋지게 유쾌하게 뛰어보자.
16강도 8강도 4강도 우승도 꿈꿔보자.
축구를 통해 우리 모두 하나가 된 이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자.
정치도 그랬으면 좋겠다.
2010. 6.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정 미 경
월드뉴스
2010-06-13
-
한승수 "4대강 경험 외국에 전수될 수도"
한승수 전 국무총리는 13일 "4대강 정비사업을 하루빨리 완공해 외국에 4대강 사업의 경험을 나눠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한 전 총리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놀린 헤이저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ESCAP) 사무총장과 만나 수해 해결을 위해 GGGI와 ESCAP이 협력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엔 기후변화 특사를 지내기도 했던 한 의장은 "ESCAP 회원국들에는 양쯔강과 메콩강, 갠지스강 등 큰 강이 많다"면서 "(4대강 정비사업을 통해 개발한) 시스템이 홍수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첫 국제기구를 지향하는 GGGI는 녹색성장의 이론을 체계화하고 발전모델을 해외에 전파하기 위해 정부가 설립한 비영리기구로, 오는 16일 공식 출범한다.
한 의장은 "지금까지 한국 경제는 선진국을 모방했지만 녹색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에서는 전 세계가 녹색성장 전략을 배울 것"이라며 "그 첨병 역할을 GGGI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GGGI는 본부는 한국에 있지만 해외에 지역사무소를 둔 글로벌 연구소의 형태로 운영된다"면서 "이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니컬러스 스턴 경 등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GGGI에는 기후변화를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한 '스턴 보고서'로 유명한 영국의 경제학자 스턴 경과 기후정책 이니셔티브(Climate Policy Initiative) 대표인 토머스 헬러 스탠퍼드대 교수 등이 이사회 부의장으로 참여했다.
한 의장은 실무를 담당할 소장급 최고경영자(CEO)도 외국인 가운데 선발할 예정이며 자문위원회 등도 대부분 외국인으로 채워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우리나라는 GGGI에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에서 매년 1천만 달러 안팎을 지원할 예정이지만, 독일과 노르웨이, 아랍에미리트(UAE) 등도 재정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재원 측면에서도 글로벌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의장은 "앞으로 GGGI가 우리의 자산인 동시에 인류의 자산이자 우리의 대표적인 국제기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연합뉴스]
월드뉴스
2010-06-13
-
그리스 戰, 5-0으로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월드뉴스
2010-06-13
-
한상렬, 불법방북...이적행위 여부 주목
천안함 사태가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져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이 정부의 허가 없이 12일 북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남조선 통일 인사인 한상렬 목사가 평양에 도착해 비행장에서 안경호 위원장을 비롯한 6.15공동선언 북측위원회 성원들이 그를 동포애의 정으로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한 고문은 북한 도착 후 "역사적 6.15선언 채택은 북남대결을 끝내고 평화시대를 연 사변으로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에 이바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평양에 왔다."는 내용의 성명과 함께 6.15 남북 공동행사를 막은 남한 당국을 비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정부는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6.15공동선언 1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한 남측 인사들의 방북을 불허한 바 있다.
한 고문의 방북은 황당함과 함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날 북한이 우리측 대북 확성 방송 재개에 대해 '서울 불바다'까지 운운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당장, 한 고문이 천안함 사태 이후 북한이 줄곧 펼쳤던 대남 교란작전에 동조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일부가 천안함 사태에 따른 대북조치로 지난달 24일부터 개성공단과 금강산 지역을 제외한 일체의 방북을 불허한 마당에 불법으로 방북, 북한의 선전에 이용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통일부 관계자는 "북측 보도대로 한 목사가 방북한 것이 사실이라면 통일부에서 방북을 승인해준 사실이 없기 때문에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이라며 "돌아오면 법에 따라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한 내 자유.우파 세력들은 한 고문의 이번 불법 방북에 대해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수준을 넘어 이적행위라고 주장할 개연성이 크다. 이 과정에서 국가보안법 적용 목소리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 고문은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이던 2008년 8월에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바 있다.
월드뉴스
2010-06-13
-
MB 사명감 일깨운 53만원 우편환 주인공은?
이명박 대통령을 숙연케 한 53만원 우편환 사연이 13일 뒤늦게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천안함 대국민담화' 이튿날인 지난달 25일 한 통의 편지가 53만원 우편환과 함께 청와대에 배달됐다.
편지에는 '나라에 힘을 보태고 보답하기 위한 마음이 생겨서 적은 돈이나마 우리나라를 지키는 데 사용해 주시면 좋겠다."는 따뜻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편지를 보낸 사람들은 인천에 사는 김 모(41)씨 등 3명으로, 이들은 자신들을 "나라와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이들은 지체장애 2급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정부가 주는 월 48만원의 지원금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는 등 결코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 대통령은 "편지와 동봉된 우편환을 받고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라며 "어렵게 모으신 귀한 돈을 나라를 위해 성금으로 보내주신 그 정성에 깊이 감동했습니다"라고 지난 3일 답장을 보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통령이자 국군통수권자로서 강한 나라를 만들어야겠다는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마음깊이 새겼습니다"라고도 적었다.
청와대 직원은 이 대통령의 편지를 선물과 함께 직접 이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이 보낸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천안함 추모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월드뉴스
2010-06-13
-
상명대학교 미술학과 동문 제45주년 상명전 개최
상명대학교 미술학과 동문들이 제45주년 상명전이 2010년 6월 9일 부터 6월 15일까지 종로구 관훈동 21번지 인사아트프라자 B/D 4층 이형아트센터에서 개최하고 있다.
그림 전시회장을 월드뉴스(WWW.WORLDNEWS.OR.KR)가 현장을 다녀왔다. 모두 30여개 그림이 전시되고 있고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상명대학교 미술학과 고빈 동문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동문들이 활발한 작품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상명전이 역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빈 상명대학교 미술학과 동문회장은 * 개인전 14회 및 단체전 다수, * 국립현대 미술관 소장, * 서울 시립미술관 소장, * 현재 상명대 출강, 한국미술협회 기획이사,서울미협 감사직을 맡고 있다....
박교서 기자
2010-06-13
-
軍, 北도발시 몇배 응징..초소 격파 가능
군당국은 12일 북한군이 남측 확성기 설치에 대해 '전면적 군사적 타격행동에 진입할 것'이라며 '서울 불바다'까지 운운한 것과 관련, '비례성.충분성 원칙'을 적용한 교전규칙을 상정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북한군이 1발을 우리측에 발사하면 3발 또는 그 이상으로 대응 사격을 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서는 북한 초소까지 격파시켜버릴 수 있다.
군사분계선 일대의 북한 초소에는 76㎜, 105㎜ 고사포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북한이 만약 도발한다면 이를 이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달 24일 확성기 조준 격파사격 경고 수준을 넘어 이날엔 '서울의 불바다'까지 언급함에 따라 대비태세를 강화하며 우발적 충돌에 대비한 메뉴얼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중대포고'를 통해 "경고한 대로 전 전선에서 반공화국 심리전 수단을 흔적 없이 청산해버리기 위한 전면적 군사적 타격행동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며 "군사적 타격은 비례적 원칙에 따른 1대 1 대응이 아니라 서울의 불바다까지 내다본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엄포했다.
북한이 이처럼 '서울 불바다'까지 언급하며 과도하게 나오는 것은 우리측의 확성기 방송이 상당한 위협이 될 것으로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경제난에 3대 세습까지 추진하면서 민심이 좋지 않은데 여기에 대북방송까지 더해지면 체제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우리 군은 아직 확성기를 활용한 대북방송 재개 시기에 대해선 결정하지 않았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전날 국회 천안함 침몰사건 진상조사특위에 출석해 "한국과 미국 모두가 유엔 안보리 조치가 끝나고 시작하는 게 좋겠다고 해 홀딩(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성기는 출력을 최대로 높이면 야간 약 24km, 주간 약 10여km 까지도 방송 내용을 전달할 수 있으며, 북쪽에 관측되지 못하도록 엄폐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뉴스
201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