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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꺾고 U-17 여자월드컵 우승!
태극소녀들이 U-17(17세 이하) 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과 승부차기까지 벌이는 대접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하 대표팀)은 26일 트리니다드토바고 포트오브스페인의 해슬리 크로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과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이날 대표팀은 선제골 사냥에 성공해 기세를 올렸다. 전반 6분 이정은(17·함안대산고)의 과감한 중거리슛이 일본의 골문을 열어 젖혀 1-0으로 앞서 나간 것.
곧이어 반격에 나선 일본은 전반 11분 나오모토 히카루가 왼발로 날린 중거리슛이 골키퍼 김민아(17·포항여전자고)의 손에 맞고 골로 연결돼 승부를 원위치 시켰다. 여기에 더해 일본은 전반 17분 다나카 요코가 한 골을 추가해 2-1을 만들었다.
하지만 대표팀은 물러서지 않았다. 최 감독은 전반 36분 이금민(현대정과고)을 벤치로 불러 들이고 백은미(광양여고)를 그라운드에 전격 투입해 상황반전을 꾀했고, 결국 전반 종료직전 김아름(17·포항여전자고)이 일본진영 중앙에서 프리킥을 날려 골망을 흔들어 2-2로 전반을 끝냈다.
후반 들어 최 감독은 주수진 대신에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공격수 김다혜를 교체 투입해 일본의 골문을 노렸다. 그러나 2-2의 팽팽한 균형을 깬 것은 일본으로 후반 12분 요코하마 구미가 페널티지역 왼쪽 엔드라인 부근까지 치고 들어와 크로스를 올리자 이를 쇄도하던 가토 치카가 골을 넣은 것.
추격전에 나선 대표팀은 후반 33분 교체 투입된 이소담(16·현대정과고)이 불과 1분 뒤, 중거리슛을 작렬시켜 다시 3-3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이어 계속된 양팀은 연장 전후반 30분 동안 득점없이 비겼고, 결국 승부차기로 우승컵의 주인을 가리게 됐다.
일본의 선축으로 시작된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로 나선 다나카의 슛이 성공한 반면 대표팀은 1번 키커 이정은의 슛이 골키퍼에 막혀 위기일발의 상황이 됐지만 2번 키커 와다 나오코의 슛이 불발에 그쳐,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기회가 왔고, 이를 여민지가 놓치지 않고 차 넣었다.
이후 양팀은 5번 키커까지 서로 골을 넣으며 4-4의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이어갔다.
긴 승부는 6번째 키커에서 갈렸다. 일본의 6번 키커 무라마츠 도모코의 슛은 허공으로 대표팀 장슬기의 슛은 일본의 골망을 세차게 흔들어 120분이 넘는 혈전에 종지부를 찍었다.
월드뉴스
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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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휴전 종료… 여야, 정국 주도권 경쟁격화
사실상 9일에 달했던 추석연휴가 끝나자 그동안 휴전상태를 보여온 여야 정치권이 본격적인 정국 주도권 싸움에 나설 전망이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이번 주중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10월초 국정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일정 속에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우선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실시될 김 총리후보 청문회는 이미 검증된 전남출신 인사라서 다소 싱거울 것이란 당초 예상이 빗나가며 부동시에 의한 병역면제, 재산관련 세금탈루 의혹을 비롯해 동신대 특혜지원과 4대강 감사발표 지연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은 앞서 2번의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김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의혹제기는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며 적극적인 대처를 공언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 등 야당들은 김 후보에 대한 철저한 검증에 나서겠다고 벼르고 있어 일대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파악된다.
그럼에도 불구, 여의도 정가에선 심각한 결격사유가 없다면 김 후보자의 국회인준이 무난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며,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0월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준안이 통과되면 공석중인 외교부 장관을 지명할 예정으로 있어 국정감사에 청문회일정이 겹치게 된다.
다만 신임 외교부 장관 청문회에선 이명박 정부 집권후반 국정기조인 ‘공정사회’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외교부 내 특채의혹 및 인사시스템이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내달 4일부터 23일까지 총 20일간 실시될 국감은 4대강 사업 공방과 개헌 등 정치개혁 문제를 필두로 소위 ‘영포라인’ 논란, 여권 내 권력투쟁의 격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수도권 수해, 친서민 정책을 4대강과 연계해 공세를 취할 계획이나 여당은 수해방지 차원에서라도 4대강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알려가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 내년도 예산안 심의도 여야간 4대강 예산과 친서민-복지정책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는 만큼 치열한 여야 공방이 재연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대부분 정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실제로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4대강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 서민 주거지 하수-배수시설을 개선, 복지예산을 확충할 수 있다”고 언급, 4대강 사업축소와 예산삭감 의지를 밝혔다.
반면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내년예산이 310조원정도로 예상되는데 이중 4대강 예산은 2%인 7조원이 안 된다. 4대강으로 다른 사업을 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맞섰다.
월드뉴스
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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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이재오, '합종연횡' 과연 불가능일까
여권내 차기대선 구도를 둘러싼 '합종연횡'에 대한 얘기가 심상치 않게 불거지고 있다.
한나라당 친이직계 정두언 최고위원은 24일 mbn에 출연, "내년이 되면 친이, 친박계는 없어질 것으로 본다. 새로운 모임이 생겨 나면서 새롭게 이합집산이 이뤄질 것"이라며 "계파 문제를 긍정적인 경쟁구도로 끌고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의 이 같은 발언은 2012년 차기대선을 앞두고 당내 대선주자를 세워가는 과정 속에서 친이, 친박계 간의 경계선이 허물어질 것을 예상한 것으로 차기후보들 간의 또는 차기후보와 유력 정치인의 연대 가능성을 내다 본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한 시사평론가는 "결국 차기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의 키는 박근혜 전 대표와 이재오 장관"이라며 "특히 이 장관이 킹이 아닌 킹메이커를 맡게 되면 그의 지원을 받는 주자에게 대세가 기울 수도 있다"고 했다.
즉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특임장관이 친이계 특정주자를 적극 지원하는 역할을 선택할 경우,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판'자체가 변화무쌍한 소용돌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다른 말로는 범친박진영의 지지 속에 현재 30% 안팎의 지지율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가 1997년, 2002년 대선과정에서 35%의 지지율을 고수했지만 대권의 꿈을 이루지 못한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장관이 박 전 대표를 지원할 가능성은 없는 것일까.
보수시민단체 일각에선 지난달 21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 전 대표가 단독회동을 통해 두 사람 간에 차기정권 재창출을 위해 같이 노력하기로 합의한 후 당내 계파간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것과 박 전 대표가 차기주자 경선에서 낙마할 경우 그 후폭풍이 대선'판' 전체를 그르칠 수 있다는 점을 친이계에서 우려하기 때문에 박 전 대표를 '팽'하기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홍준표 최고위원은 9월호 인터뷰에서 "차기 대통령후보 경선은 박근혜 대 반(反)박근혜연합 구도가 될 것"이라며 "(지금 거론되는 친이계 주자들이) 각자 열심히 스스로를 띄운 뒤 한 후보로 단일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홍 최고위원은 박근혜 전 대표와 이재오 특임장관의 향후 정치적 관계에 대해선 "두 사람의 정치적 대립은 유신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장관은 박 전 대표에게 감정을 풀 수 없는 그런 관계"라고 잘라 말했다.
이처럼 박 전 대표와 향후 정치적 관계에 있어 극과 극에 놓일 가능성이 점쳐지는 이 장관은 지난 15일 차기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2년 6개월이나 남은 얘기다. 지난번 경선과 대선을 현장에서 치러보니 그런 얘기를 빨리 하면 국정에 부담된다. 그런 얘기는 천천히 해도 된다"고 말을 아꼈다.
이 장관이 킹이냐 킹메이커냐를 두고 과연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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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反共)은 대한민국의 영혼이다
반공을 국가이념으로 삼은 자는 누구였던가, 반공을 국가이념으로 삼았던 자는 아무도 없다, 국가이념의 총체인 대한민국 헌법에조차 반공이라는 글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해방이 되고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반공이라고 하는 것은 조금씩, 때로는 수북이 대한민국 위로 떨어져 쌓였다.
이것은 쉬지 않고 겹겹이 쌓이고 쌓이면서 어느 누구도 움직일 수 없고 치울 수도 없는 태산(泰山)이 되었다. 이 태산이야말로 대한민국이고 반공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대한민국과 반공은 일신동체(一身同體)였다.
보수는 반공(反共), 진보는 종북(從北)을 버려야 한다는 안병직 교수의 주장은 약(弱)하게 말하면, 아직도 미몽 속에서 갈 길을 잃고 헤매는 전형적인 지식인의 모습이고, 강(强)하게 말하면 지금 시대에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는 빨갱이의 헛소리와 비슷하다. 우선 용어 사용부터가 틀려먹었고, 반공과 종북을 같은 항렬로 취급하는 것도 안병직의 뇌 구조가 틀려먹었다.
종북(從北)은 진보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이고, 진보에는 종북(從北)사상이 있을 수가 없다. 급진주의였던 공산주의를 진보라고 부르던 시절은 레닌 스탈린의 시대였다. 그리고 해방정국에서 몇몇 좌익들이 자칭 진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그리고 공산주의가 쓰레기통으로 사라져 폐물로 변한 지 오랜 시절이건만, 노무현 시대의 들떨어진 빨갱이들이 진보를 자칭했다. 안병직이가 뉴라이트라고 했던가, 안병직의 책상은 아직도 수구(守舊)에 머물고 있는 모양이다.
종북(從北)은 바꿀 수도 있고 버릴 수도 있다. 사상(思想)이나 학문(學問)처럼, 마르크스를 숭배하다가 나이 들어 아담 스미스를 신뢰하는 것처럼, 안병직이가 식민지 수탈론에서 신민지 근대화론으로 시각을 바꿨던 것처럼, 깃발처럼 흔들리고 휴지처럼 버리고, 그리하여 대저, 종북이라는 것은, 저 사상이나 학문이라는 것처럼 얼마나 경박한 것이던가.
그러나 반공은, 누가 설파하지도 않았으니 사상도 아니요,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으니 학문도 아니다. 대한민국을 반공이게 한 것은 역설적이게도 빨갱이들이었다.
해방정국의 10월 폭동에서부터 제주4.3폭동, 여순반란사건, 빨치산의 테러, 그리고 6.25를 거쳐 무장공비 침투와 오늘의 천안함 폭침까지, 대한민국의 깊숙한 곳에 반공이라는 DNA를 새겨 넣은 주인공은 공산주의였다.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와 싸우면서 건국되었고 건설되었다. 반공은 대한민국의 살(肉)이고 대한민국의 피(血)이고 대한민국의 뼈(骨)다, 반공이라는 피로 강을 만들고 반공이라는 뼈로 산을 만들고 반공이라는 살로 거름을 삼아 대한민국의 영토를 만들고 번영을 이룩했다,
반공을 버리라하면 도대체 살을 도려내고 피를 뽑아내고 뼈를 추려내어 그 무엇이 되란 말인가, 반공은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이게 하는 영혼인 것이다. 안병직은 1987년 이전에는 한국에서 온전한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없었다고 했다.
온전한 민주주의? 안병직이가 생각하는 ‘온전한 민주주의’는 대체 무엇일까. 온전한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없었던 이유로 안병직이 제시한 두 가지는 ‘중산층의 미형성’이 하나이고, ‘반공주의와 권위주의의 제약’이라는 게 또 하나이다. 과연 안병직이 제시한 두 가지 이유가 민주주의를 재단할 수 있는 재료가 되기는 하는 것인가.
중산층은 경제가 발전하고 소득이 증가하면 자연적 발생하는 요인이다. 이 논리대로라면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70년대에 온전한 민주주의는 완성된 것이다.
그러나 중산층이 없다고 해서 ‘온전한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발상에는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다. 민주주의는 부자들이나 중산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가난하더라도 선량한 양심과 타자를 위한 양보심에 의해서 더욱 민주주의는 발전하는 법이다.
그리고 민주주의 근본은 ‘제약’일 수밖에 없다. 수많은 제약을 만들고 그 규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민주주의 근본이다. 화염병을 던지고 죽창질을 하는게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기의 뜻과 생각이 다르더라도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 민주주의이다.
삼선개헌도 우리가 만들었고 유신체제도 우리가 만들었고 ‘군부세력’도 우리가 선거로서 인정했고 빨간 신호등의 제약도 우리가 만들었기에 그 질서를 준수하는 것이 민주주의 첫걸음이다.
1987년? 온건한 민주주의의 시발점으로 안병직은 1987년을 꼽았다. 1987년은 극심한 데모가 발생했던 시기였고 노태우의 6.29 선언이 있기도 했다. 그렇다면 안병직이 온건한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꼽은 것은 데모의 자유일까, 직선제일까.
그러나 데모는 해방 후부터 지금까지 그칠 날이 없었고, 직선제는 약간의 변동이 있었지만 1948년 대한민국 건국부터의 원칙이다. 그렇다면 왜 1987년일까, 아마도 안병직이 ‘전향’한 시기로 보여진다. 1987년은 자기 합리화를 위해 필요한 온건한 민주주의의 개인적 시작점이 아닐까.
반공법과 국가보안법은 누구를 제약하고 누구를 탄압했는가, 안병직에 따르면 ‘공산주의 이론에 관한 학습도 금지했던 것이며 더 나아가 심지어 온전한 자유민주주의의 실천을 요구하는 야당과 국민의 정치적 활동까지도 탄압하였다’고 했다.
이것은 전형적인 좌익의 주장을 답습한 것이다, 공산주의 학습을 금지하는 법이 나쁜 것인가, 그런 금지법이 있음에도 버젓이 위법과 불법을 일삼는 자들이 나쁜 것인가, 법은 악세사리가 아니다,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반공법과 국가보안법에는 자유민주주의의 실천을 요구하거나 국민의 정치적 활동까지도 탄압하는 조문은 없다, 다만 빨갱이질 하지 말라는 조항은 있다. 이런 법이 있음에도 대다수 국민들은 불편이 없었다.
안병직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 실천’이나 국민의 ‘정치적 활동’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통일운동? 진보운동? 그 얼어 죽을 민주화운동? 위법과 불법을 저지르고 법의 심판을 받을 때 빨갱이들은 ‘탄압’이라고 주장하곤 했다, 그 탄압 말인가?
싱가포르에서는 간단한 위법만 저질러도 매질을 당한다. 관용의 나라 프랑스에서는 여성들에게 부르카 착용을 금지시켰다.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는 홀로코스트 부정을 발언하는 자들을 감옥으로 보내는 법이 있다.
지금 이 민주주의 선진국들이 시행하는 이런 법률들은 안병직에게 무엇일까. 빨갱이와 싸우면서 세워진 유혈의 나라에서 법으로 빨갱이질을 ‘제약’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처사이다. 민주주의는 방임과는 거리가 멀다.
안병직은 북한이 극악(極惡)한 형태의 국가임이 만천하에 폭로된 때를 대량아사(大量餓死)로 국가 자체가 붕괴되던 1995년을 꼽았다. 1995년! 참으로 오랜 세월이 아닐 수 없다,
그 간단한 진리를 깨달기까지 안병직은 몇 년의 세월을 보냈던가,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병직이 철들기 반세기 전부터 이미 깨달았던 사실을! 그래서 뉴라이트라고 했던 것일까, 햇병아리 라이트라고.
그렇다면 지금 북한은 극악한 국가에서 벗어났는가, 1950년이나 1995년이나, 그리고 2010년이나 북한은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핵무장을 했다는 것이고, 남한에서는 좌경에 치우친 무지몽매한 지식인들이 반공을 수구꼴통으로 몰아붙이며 반공태세를 허물고 있다는 것이다. 반공을 버려야 한다면 지금 대한민국이 집어 들 것은 오로지 멸공(滅共)뿐이다.
반공주의를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도구로 알고 있는 것은 순전히 안병직의 착각이다, 반공이야말로 바로 자유민주주의인 것이다. 반공은 무덤으로 가지 않았다, 무덤으로 보내지도 않았다, 다만 방치한 적은 있었다,
우리가 반공을 방치했을 때, 반공에서 잠깐 한눈을 팔았을 때, 지금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는 말에 잠시 귀를 기울였을 때, 대한민국은 지옥을 목격해야 했다.
반공을 양보했을 때, 단지 한 발짝을 양보했을 뿐인데, 폭동은 항쟁이 되고 의거가 되고, 남침은 북침이 되었다, 그리고 좌익에 대항하여 싸웠던 국군과 우익은 학살자가 되고 반민족분자가 되었다,
간첩과 빨치산은 통일운동가가 되고 대한민국의 역사는 정의가 패배한 역사가 되었다, 대한민국이 피와 땀으로 쌓아 올렸던 영광과 긍지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 것이다, 빨갱이에게 한발을 양보했다면 결국에는 안방을 양보해야 했다.
교통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한다고 해서 자동차를 없앨 수는 없는 법이다, 미국에서는 총기사고로 해마다 사상자가 발생하지만 총기 소유를 금지하지 않는다, 해마다 빨갱이 몇 마리가 감옥에 간다고 해서 반공을 버릴 수는 없다,
반공은 우리의 역사이고 대한민국의 긍지이다, 빨갱이들의 폭동과 전쟁을 치르면서 국가를 세우고 번영을 일구어낸 우리의 표상이다, 이제 다시 반공을 버리라고 속삭이는 자에게는 사정없이 ‘강철군화’로 짓밟아 버려야 할 것이다.
미국 헌법에는 건국 초부터 총기를 소유할 권리가 명시되어 있었다, 미국인들의 총기 소유 권리는 대한민국의 헌법 3조나 국보법처럼 진보진영의 공격을 단골로 받는다, 그러나 총기 소유는 미국 보수우파의 금과옥조이다, 총에는 아메리카 대륙을 개척했던 도전 정신과 미국을 만든 영광이 스며있기 때문이다, 기독교와 총은 미국을 움직이는 이념이었다.
절대 버릴 수 없는 미국의 총은 대한민국의 반공과 같다, 지난했던 대한민국의 고난과, 그 역경을 헤쳐 나갔던 대한민국의 긍지, 절대 버릴 수 없는 그 어떤 것들이 반공에 스며있다, 반공은 민족이다,
저 북녘의 아픈 민족을 위무할 수 있는 단어가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반공이다, 반공은 진실의 무기이다, 북침과 천안함 자폭과 신기루같은 민주화, 이런 거짓과 허황에 대항할 수 있는 진실의 무기가 바로 반공이다.
대한민국은 태생적으로 반공의 운명을 받고 태어났다, 동유럽에서 동북아시아까지 거대한 유라시아 대륙이 붉은 색으로 물들 때, 동북아시아의 끄트머리 손톱만한 땅에 기적적이게도 파란색의 나라가 탄생했다,
이 조그만 나라는 자유주의와 공산주의가 대결하는 전쟁터의 한복판에서 세계 자유주의의 대표주자로서 대륙의 거대한 공산주의와 사투를 벌였고, 그리고 승리했다, 대한민국의 반공이야말로 세계문화유산에 찬란히 빛날 보석 같은 것이다.
반공(反共), 우리 아버지들을 닮아 듣기만 해도 피가 끓지 않는가, 반공은 정의(正義)이기 때문이다, 반공은 우리들의 피(血)이며 살(肉)이고 뼈(骨)다, 헌법에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으면서도 우리를 지배하는 국가이념이고 그 어느 헌법 조항보다 가장 위대한 불문(不文)헌법이다.
대한민국의 헌법 전문에 등장하는 3.1정신이나 4.19민주이념보다는 반탁(反託)정신과 반공(反共)투쟁이 들어가야 한다, 강대국의 신탁통치를 받겠다는 좌익들에 대항하여 우익들이 반탁을 주장하면서 대한민국의 씨앗은 뿌려졌고, 대한민국을 번영시켰던 것은 반공의 힘이었다, 대한민국을 잉태하고 양육했던 것은 반탁과 반공이었다, 그리고 대한민국 헌법 1조는 이렇게 고쳐져야 한다.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와 싸우며 건설된 민주공화국이다’
비바람
월드뉴스
20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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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합, 검찰의 당 대표구속에 항의 성명
친박연합은 19일 성명을 발표, “정권의 하명을 받은 대검 특수부가 이 사건을 수사하였지만 아무 것도 건지지 못하자 어거지로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공인인 당대표를 구속하는 “비상식적 작태를 연출하고 있다”며 “검찰은 제대로 알고 수사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헌법상 정당의 자유를 보장하고 다당제를 지양하는 대한민국에서 22명의 지방의원을 배출한 정당을 탄압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만만해서 인가, 아니면 더 클까 두려워서 인가?”며 강도 높게 검찰을 비판했다.
이외에도 “검찰이 흘린 정보를 당에 확인도 안해 보고 소설을 쓴 언론과 검찰의 주장대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영장담당 판사는 각성하라”고 언론과 법원도 싸잡아 비난했다. 이 성명은 “재판과정에서 모든 사실이 들어나면 검찰지휘부는 그 책임을 져야 한다”며 “신생정당 탄압을 중지하라”고 주장했다.
서부지검 특수부는 지난 13일 새벽, 6.2 지방선거에서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혐의로 박준홍 친박연합 대표의 집을 급습하여 압수수색하고 박대표를 긴급체포하였다.
동시에 친박연합 당사와 박준홍 대표가 회장으로 있었던 (사)녹색전국연합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고 지방의원 C씨와 S씨, 전 대구 달서구 당원협의회장 K씨를 임의동행식으로 소환하여 이틀간 조사한 후, 박준홍 대표와 K씨를 ‘정치자급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서부지검 특수부에는 대검의 특수부 검사들이 파견되어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박연합 당 관계자는 “지금까지 모든 당무와 자금을 전 모 총장이 관리하였다”며 그는 불법과 전횡을 저질러 당에서 해임하고 고발한 상태인데, 이에 앙심을 품은 사람들이 대검에 투서하여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인사는 “모든 것은 사필귀정으로 명백히 밝혀질 것이며, 태산명동 서일필이라고 엄청 큰 일인양 호들갑을 떨었지만 결국 쥐꼬리 하나 밖에 건지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친박연합측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당 대표 구명과 검찰에 대한 ‘정당탄압반대투쟁’을 병행하며, 이 기회에 당의 면모를 일신하여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정당으로 거듭 태어나 2012년의 총선과 대선에 임하기로 결의하였다.
최청 기자 /코리안 모니터
최기덕 취재기자
20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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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패션 레이디 가가 엽기행동 화제
(스팟TV)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 Lollapalooza)에 참석한 레이디 가가가 공연 도중에 관객들에게 몸을 날리는 퍼포먼스인 '크라우드 서핑'을 시도하고 있다.
월드뉴스
20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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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과감한 몸짱 글래머
스팟TV =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한 스튜디오에서 모델 이지수의 코리아그라비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몸짱 글래머' 이지수의 코리아그라비아 화보는 평소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듯 과감한 노출과 포즈로 그녀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모델 이지수의 코리아그라비아 화보는 지난 8월10일 SK텔레콤 무선네이트 코리아그라비아를 통해 서비스되었다
등록자 : 스팟TV
월드뉴스
20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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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검, 한화 비자금 김회장 부인에게 흘러간 정황 포착
한화그룹이 차명계좌를 통해 조성한 비자금 일부가 김승연 회장의 부인과 아들 명의의 계좌로 흘러간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한화그룹이 차명계좌를 통해 조성한 비자금 일부가 김승연 회장 부인 명의의 계좌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월드뉴스
20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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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앤드류 넬슨-박보람 '탈락'…허각 자동합격(종합)
월드뉴스
20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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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청와대는 구중궁궐...소통 안돼"
월드뉴스
20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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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과 10년 후 생활 환경의 변화?
“앞으로 10년 내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이 말은 삼성특검 사태로 무려 1년 여 기간 동안 삼성그룹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3월 24일 그룹 경영일선에 다시 복귀하면서 한 말이다.
뒤이어 지난 5월 10일 이건희 회장은 “2020년까지 친환경과 건강증진 관련 사업에 총 23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달 17일 이건희 회장은 “반도체, LCD 등에 총 26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또한 밝히고 있다.
우리는, 이건희 회장이 던진 말에 담긴 진정한 의미에 대해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이후 그가 행할 적극적 투자행보가 과연 10년 후 우리네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놓을 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매우 유익할 것이다.
10년 후의 사회를 말하기 위해 우리는 먼저 지난 10년 우리가 겪은 삶의 변화들을 찬찬히 더듬어 볼 필요가 있다. 지난 10년의 기간 동안 과연 우리네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이와 함께 사회는 또한 어떻게 변했는가?
지금 당신은 어떤 옷을 입고 있으며, 또한 손에는 무엇이 들려있는가? 당신이 입고 있는 의복에는 별 다른 차이가 없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거기에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제 당신이 입고 있는 의복 대부분이 극세사(폴리에스테르 재질의 극히 가는 실,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보다 더 가는 굵기)로 짜지며, 그 동안 우리의 의복제작에 주로 사용되었던 나일론(세계 최초의 합성섬유)은 이제 거의 다가 퇴장하고 있다. 이런 의복 재질 변화의 경우 일반인은 좀 채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지금 당신의 손에 들린 소위 핸드폰(셀룰러폰)은 지난 10년 동안 일어난 변화 중에 누구나 실감하는 가장 큰 변화의 산물이다. 이제 핸드폰은 저 깊은 산중의 촌로의 손에까지 들려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0년 우리 삶의 변화를 주도한 것은 역시 컴퓨터이며, 이를 기초로 운용하는 인터넷이다. 특히 PC는 디지털 기술과 접목되면서 엄청난 변화와 함께 우리네 삶 또한 엄청난 변화를 촉발시키고 있다.
한편 이를 주도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의 경우 단지 PC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생활가전 기술과 결합되면서 이 부문의 제품에도 혁명적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기술이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산업 전반의 기술들과 결합되면서 새로운 형태의 산업을 태동시키는 등 산업전반에도 큰 변화를 부르고 있다.
그런데 지난 10년 본격화 된 이러한 변화들은 그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이건희 회장의 말이 우리들에게 실감을 더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미 상용화의 길을 걷고 있는 태블릿 PC의 경우 지난 수천 년 간 간직해 온 우리의 종이문화 자체를 퇴출시키는 등 큰 변화를 부를 예정이다.
PC와 결함된 인터넷은 종이신문을 이미 우리의 가정으로부터 퇴출시키기 시작했고, 곧 본격화 될 전자책은 종이로 제작된 책 또한 퇴출시키게 될 것이다.
한편 이런 통신 및 산업기술의 변화와 함께 인류는 인간의 생명을 결정짓는 게놈(Genome) 지도까지 완성했다. 게놈 지도의 완성은 인간유전체가 간직한 비밀의 그 모든 것을 밝힐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10년 후에 인류는 현재 인류가 겪고 있는 모든 질병 또한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런 기술적 변화들과 함께 두 세기 이상 인류 삶의 방식을 결정했던, 그리고 그것을 유지시켰던 석유를 기초로 하는 산업들이 퇴출당하게 될 것이다.
특히 석유에 기초한 산업들이 퇴출당할 경우 인류의 삶에 폭발적 변화가 일어날 수밖에 없고,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물질이 등장하지 않는 한 인류 삶의 방식은 18세기 이전 사회의 모습으로 급거 회귀할 수도 있다.
앞서 종이 문화의 퇴출을 앞당길 것으로 여겨지는 태블릿 PC의 몸체 역시 석유를 원료로 하는 산업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어찌되었든 우리 모두 그 실상을 잘 알지 못하는 탓에 아직은 아닌 것처럼 다들 느끼지만 이후 어느 시점에 가서는 반드시 고갈에 직면하게 될 것이 바로 석유이며, 이렇게 되면 석유 관련 산업 또한 마땅히 사라질 수밖에 없다.
현재 인류를 공포로 몰아가는 것은 전쟁이 아니라 바로 석유의 고갈이다. 물론 석유가 고갈 될 때까지 이를 대체할 새로운 원인물질을 인류가 창조해낸다면 상황이 달라진다. 하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모든 물질은 석유처럼 반드시 유한하다는 사실이다.
이는 곧 인류가 이후 외계로부터 인류의 삶을 유지시킬 새로운 물질을 들여오지 못하면, 인류가 급감하는 인류 존재 위기의 시기를 맞는 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구환경의 가장 위대한 점은 그 스스로 자기조정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자기 조정 기능에 가장 잘 적응한 것이 인간이라고 다들 생각하겠지만, 자연계의 실상을 종합하면 그렇지 않다. 물론 이 같은 변화의 시기가 언제 닥칠 것인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자연을 잘 알지 못하는 만큼 예측하기 또한 어렵다.
하지만 이건희 회장이 말한 10년 후의 변화는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지난 10년 우리 네 삶의 방식에 변화를 초래한 각종 신기술들이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때 본격화 될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산업들이 내놓는 신제품은 우리의 현재적 삶의 모습들을 크게 뒤바꿔 놓을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그 때가 되면 현재의 기후 변화 등의 예에서 보듯이 자연환경의 위기가 짓는 인류의 위기를 우리 모두 경험하게 될 것이다. 특히 각종 공해가 짓는 기후 변화는 해수의 상태 및 해류의 흐름조차 바꿔 놓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렇게 되면 바다 자체뿐만 아니라 육지의 지형 및 그곳에 뿌리를 둔 생물지도 또한 크게 변할 것이다.
이건희 회장이 친환경 산업 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바로 이 점까지 함께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10년 전과 10년 후 우리의 삶은 크게 달라져 있을 것이 틀림없다. 우리는 이건희 회장의 말과 투자방향으로부터 많은 것을 생각하는 한편 10년 후 우리 사회의 모습을 유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특히 기업가는 이후 기업 경영 방침을 확정하는 데에 있어서 이건희 회장의 말을 반드시 참조해야 할 것이다. 국가 또한 현재에 치중한 나머지 10년 후 도래할 사회의 모습을 미리 내다보지 못한다면, 그리고 그것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이것이야말로 국민을 위기로 내모는 격이 될 것이다.
정득환 취재기자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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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민심 더욱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가족과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며 편안하고 즐거워야 할 한가위에 집중호우로 수도권 많은 지역에서 큰 피해가 나타났다.
정부는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고통을 덜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이재민의 아픔은 물론, 한가위 명절기간 드러난 국민 여러분의 생각과 바람을 가슴깊이 새기고 있다.
한가위가 시작되기 전부터 주부들의 장바구니 물가가 너무 올라 서민들의 걱정이 컸었다. 특히 과일, 채소 등 제수용품 가격급등은 서민가계에 주름살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지표상으로는 경제회복이 됐다고 하지만 아직은 서민들이 피부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아랫목만 따뜻하지 윗목으로 온기가 전달되지 않는다.’,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다’는 걱정과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청년들의 취직걱정을 비롯해 학부모들의 보육비, 사교육비 부담, 직장인들의 노후 걱정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대통령이 언급한 ‘공정한 사회’ 원칙과 관련해 힘 있는 사람들의 반칙에 불만을 나타내며 힘 있는 사람들, 가진 사람들이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지적도 많았다.
이 같은 민심은 결국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이 일반 국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한 채 싸움만 하는 행태를 이제는 중단하라는 요구로 이어졌다.
한나라당은 이 같은 한가위 민심을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받들어, 이번 정기국회에서 친서민 예산을 대폭 늘리는 등 ‘서민만족 국회’, ‘서민행복 예산심의 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 정치권도 서민이 희망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사회,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2010. 9.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
월드뉴스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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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원칙을 지켜야 한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두 번째 실무회담이 오늘 개성에서 열린다. 북한은 실무접촉에 상봉장소 문제를 협의할 관광일꾼을 보내겠다고 통보해 왔다.
이는 상봉장소 문제를 가지고 금강산 관광재개를 얻어내려는 얄팍한 수법이다. 동시에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핑계로 외화벌이를 하겠다는 얄팍한 꼼수다.
금강산 관광재개는 박왕자씨 피격사건에 대한 사과와 진상규명, 재발방지 대책, 그리고 관광객 신변안전이 제도적으로 보장되기 전에는 결코 이뤄질 수 없다. 여기에 천안함 폭침에 대한 사과와 책임자 처벌 등의 조치도 병행되어야 한다.
정부도 남북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재개는 분명히 별개임을 밝혀야 한다. 천안함 사건과 금강산 관광객 피살에 대한 사과가 필수조건임도 천명해야 한다. 불필요하게 줄다리기를 할 필요도 이유도 없다.
게다가 북한은 첫 번째 실무접촉에서 우리가 요구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사실상 거부했다. 상봉인원을 늘리자는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도적 차원의 상봉행사를 정례화하고 증대시키자는데 반대할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북한이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음을 반증한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저들의 술수와 꼼수에 그대로 당하게 된다. 이럴수록 우리는 대북 접촉에 대한 원칙을 흔들림 없이 확고하게 지켜야 한다.
오늘 실무회담을 통해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정례화도 요구하고, 상봉인원에 국군포로와 납북자도 포함시켜야 하며, 상봉 장소도 이산가족 면회소여야 한다.
상봉규모도 획기적으로 늘려 이산가족의 아픔을 빨리 해소해야 한다.
정부는 오늘 실무접촉에서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빌미삼아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려는 꼼수를 확실하게 막고 기존의 원칙을 확고하게 지켜야 한다.
행여나 ‘기왕 이렇게 된 거’라며 자포자기하거나 못이기는 척 따라가서는 안 될 것이다.
2010. 9. 24.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 선 영
월드뉴스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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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아시아 밴드'로 거듭나…대만서 더블 플래티넘 기록
4인조 록밴드 씨엔블루(CNBLUE)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23일 소속사 FNC 뮤직은 "씨엔블루가 대만에서 한국가수 최초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더블 플래티넘'은 두 장의 음반이 동시에 '플래티넘'으로 기록되는 것이다. 대만은 음반 판매량 1만 장 이상을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한다.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SS501 등 많은 한국가수들들이 대만에서 앨범을 냈지만, 두 장의 음반을 동시에 플래티넘에 올린 것은 씨엔블루가 처음이다.
씨엔블루의 대만 음반 유통을 담당하는 워너뮤직 타이완에 따르면 첫 미니앨범 '블루토리'와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러브'는 최근 각각 1만 장을 돌파했다. 씨엔블루의 더블 플래티넘 소식은 ETTV, 채널V, MTV 등 대만 TV광고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워너뮤직 타이완 관계자는 "더블 플래티넘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씨엔블루의 미래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씨엔블루의 데뷔곡 '외톨이야'는 대만의 모바일 차트도 휩쓸고 있다. 최고 권위의 '타이완 모바일' 차트와 또 다른 모바일 차트인 'EMOME'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지난 16일 싱글 '아이 돈트 노 와이(I don't know why)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차트 8위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월드뉴스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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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박지성 첫 골 작렬!… 2도움까지
'산소탱크'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이하 맨유)이 칼링컵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이 23일 (한국시간) 영국 스컨소프의 글랜퍼드 파크에서 펼쳐진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 스컨소프 유나이티드와 2010-2011 칼링컵 3라운드(32강)에 선발 출격해 후반 9분 골을 넣는 등 1골 2도움으로 맨유의 5-2 승리에 '톡톡히' 기여했다.
이날 맨유는 주요 선수들을 쉬게 하고 챔피언십 중하위권을 맴도는 스컨소프를 상대했다. 반면 스컨소프는 전력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이는 선제골로 이어졌다. 전반 19준 조시 라이트가 오른발로 찬 중거리 슛이 맨유의 골망을 흔든 것.
하지만 맨유는 전반 23분 대런 깁슨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동점골을 차 넣어 승부를 원위치로 돌렸다. 전반 36분엔 박지성의 도움이 빛을 발했다. 박지성이 낮게 크로스 올린 공을 크리스 스몰링이 오른발로 스컨소프의 골문을 열어 2-1로 역전.
기세가 오른 맨유는 마이클 오웬이 불과 후반 4분 만에 골을 추가했고, 여기에 더해 9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페널티지역 안쪽으로 흐르자 이를 놓치지 않고 박지성이 득점을 올렸다.
박지성의 활약은 이 뿐만이 아니다. 후반 26분 박지성은 드리블 후 오른발 슈팅을 때렸고, 골키퍼를 맞고 나온 공을 오웬이 골로 연결시켰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26일 '블루드래곤'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과 사상 첫 맞대결할 가능성이 높다.
월드뉴스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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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여소야대 시의회에 '소신' 굽히지 않아!
오세훈 서울시장(한나라당)이 19일 서울시의회가 재의결한 '서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하 개정안)에 대한 공포를 거부해 그 용기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강철원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은 "개정안이 상위법과 위배돼 공포할 수 없다"며 "대법원에 이달 말까지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허광태 시의회의장(민주당)은 "재의결로 확정된 조례를 시장이 공포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로 오는 27일 개정된 조례를 공포할 것"이라고 맞섰다.
논란을 빚고 있는 개정안은 서울광장 사용 방식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꿔 그동안 사실상 금지됐던 집회와 시위를 허용하는 내용이 골자로 6·2 지방선거를 통해 서울시의회 의석 분포의 다수를 점한 민주당 등 서울시의원 79명이 발의해 지난달 13일 본회의에서 의결된 후 서울시의 재의 요구에 대해 시의회가 수용하지 않고 지난 10일 재의결했다.
지방자치법 172조 3항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지방의회에서 재의결된 사항이 법령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면 재의결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아울러 필요한 경우 집행정지결정도 신청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와 시의회의 팽팽한 공방이 결국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게 됐다.
이에 대해 보수시민단체 관계자는 "서울광장 사용 방식을 변경하는 것은 정치·사회적으로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고 말한 뒤 "시의회를 장악한 민주당이 이번에 보여준 행태는 일방적으로 한쪽의 의견만 수렴한 것으로 의회권력의 횡포를 보여준 전형"이라며 "서울시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이 보다 폭 넓게 진행됐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이같은 발언은 개정안에 대한 단 한 번의 공청회나 토론회가 없었던 것과 개정안이 상위법인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등과 충돌하고 나아가 무분별한 정치집회로 선량한 시민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결국 법정 다툼으로 번질 상황까지 온 지금 여의도 정가에선 오 시장의 '용단'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내년 예산 협의와 행정 사무감사를 앞두고 있는 서울시가 '민주당의 시의회(?)'를 상대로 법정 공방을 선택한 것에 기인한다.
이는 서울시의 예산 편성에 대해 삭감하거나 다른 부문 예산으로 바꿀 수 있는 막강한 시의회의 권한을 오 시장이 의식하지 않고 평소 소신을 시정에 반영에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것에 따르는 것으로 해석된다.
되짚어 보면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시의원 79명을 배출했고, 반면 한나라당은 27명의 당선에 그쳐 새 시의회 구성후 '여소야대' 시의회의 독주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흘러 나왔고 결국 이번 개정안 논의 과정에서 이런 우려가 현실화됐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서울시당 관계자는 "사사건건 발목잡기식으로 서울시의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견제가 아니라 당리당략에 따른 것일 뿐"이라며 "민주당은 개정안 뿐만 아니라 오 시장의 대표 브랜드인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핵심 사업인 서해 뱃길과 서울항 조성사업 전면 중단을 촉구도 하지 않았느냐"고 분개했다.
아무튼 보수시민단체들 사이에는 "시의회 구성상 불리한 입장에 처한 오 시장이지만 소신과 용기에 따른 결정을 했다"며 "서울시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행동에 나설 시점이 됐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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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황식 신선감에 기대했는데...
추석 연휴를 거치면서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한나라당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당초 김황식 후보자는 헌정 사상 첫 전남 출신 국무총리라는 신선함과 맞물려 지역화합과 국민통합에 대한 기대감을 낳았다. 때문에 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는 낙관적인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 같은 분위기는 김 후보자의 병역기피 의혹을 비롯해 누나들로 부터 빌린 2억원에 대한 증여세 탈루 논란, 누나가 총장으로 있는 동신대에 대한 특혜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다.
여기에 감사원장 재직시 8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구입 과정에 의구심이 쏠리고 있고, 대법관 시절인 지난 2006년 2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강연은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 같은 의혹들은 이미 야당이 벼르고 있던 감사원의 4대강 감사발표 연기 논란과 맞물리면서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가시밭길이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청문특위 위원을 주축으로 '청문회 태스크포스'를 가동, 오는 29일~30일 인사청문회에서의 결정타를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 박지원 비대위대표는 23일 "김 후보자를 둘러싼 병역기피 의혹과 세금탈루 의혹, 사돈 회사를 위한 감사남용 의혹, 부적절한 처신 등에 대해 또다시 '현미경 검증'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여당 일각에서는 "김황식 후보자도 낙마할 수 있는게 아니냐?"며 긴장하고 있다. 앞서 김태호 후보자가 낙마한 데 이어 김황식 후보자도 낙마할 경우 여권 전체에 엄청난 타격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청와대가 김태호 후보자가 낙마한 것을 계기로 모의 청문회를 여는 등 김황식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도덕성 검증을 했음에도 또다시 도덕성 문제가 불거진다면 청와대의 인사검증 능력도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명박 정권의 '인재풀'에 대한 회의감도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정권에는 인물이 그렇게도 없느냐?"는 쓴소리와 함께 날선 비판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에게 만만한 사람들로만 인재풀을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비록 대통령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더라도 독자적 정치력과 함께 도덕성까지 갖춘 비중있는 인물로 야당의 공세를 정면돌파하는게 필요한데 이 대통령이 그런 인물을 꺼리고 있는게 아니냐."는 비판이다.
월드뉴스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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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민심 "차기대선, 이제 시작일 뿐"
올 추석 연휴 기간 차기 대선관 관련한 이야기는 별로 나오지 않았다.
연휴 막바지인 24일 각 언론이 전하는 추석 민심에서도 차기 대선에 대한 내용은 찾기 어려웠다. 그보다는 물가 문제 등 경제문제가 이번 추석 민심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추석 연휴 직전 특히 여권 잠룡들은 추석 밥상 앞에서 자신들의 이름이 오르내릴 것을 예상, 자신들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힘을 쏟은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앞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당내 친이계 의원들을 비롯, 여성 의원들과 잇따라 만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지난 이명박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문제 삼은데 이어 최근에는 현행 대통령제를 '제왕적 대통령제'라고 지적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도 7.28 재보선을 통해 화려하게 부활한 이재오 특임장관은 서민과의 소통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90도 인사법'을 유행시켰고, 정몽준 한나라당 전 대표는 지난 15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당내 계파정치를 강력히 비판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띄웠다.
하지만, 이 같은 잠룡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차기 대권과 관련해 그저 지켜보자는 정도의 관심만 보였을 뿐이다.
이미 정치권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차기 대선과 관련해서는 별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이미 나왔었다.
한나라당의 한 중진의원은 추석 직전 "2012년 대선까지 아직 2년 넘게 남아있는데 벌써부터 다음 대통령 얘기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 중진의원은 그 이유로 "어느정도 대선구도 윤곽이 나와야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다."며 "(하지만) 지금은 아직 차기와 관련해 뚜렷한 윤곽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년 안에 새로운 주자가 나올 수도 있는 만큼 (차기 대선 얘기는) 시기상조"라고도 덧붙였다.
이날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현재, 국민들을 열광하게 하는 대권주자가 없다."며 "박근혜 전 대표가 여론조사에서는 압도적이지만, 그렇다고 박 전 대표가 2012년에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분위기는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국민들은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행보를 지금부터 찬찬히 살펴볼 것"이라면서 "이제 겨우 시작단계"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정치권 관계자는 이날 "사실 세종시 문제도 일단락됐고 친이-친박 갈등도 조용하다."며 "큰 정치적 이슈가 없어서인지 올 추석에서는 차기 대선은 화제 거리가 아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추석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수해지역도 많이 발생했다."며 "그런데 사람들이 2012년을 벌써부터 생각하겠느냐?"하고도 반문했다.
월드뉴스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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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아이돌스타 軍에서 썩힐 수 없다"
"대중·문화예술인들이 군대를 가도 그들이 평소같이 활동하고 자기 소질을 계속 신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
한나라당 문화예술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두언 최고위원이 지난 20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밝힌 말이다.
또 "문화예술인들 특히 아이돌스타들에게 군대가 전혀 썩는 곳이 아니라 그들이 재능을 더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할 작정"이라고도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 포탈 싸이트 '야후 코리아 네티즌폴'에서 실시중인 '군입대 연예인의 연예활동'에 대한 찬반 여론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24일 오전 5시50분 52,226명 참가).
야후 질문 : 정두언 의원이 "연예인들이 군에 입대해도 평소처럼 활동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입대 연예인의 연예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찬성 14.4% 7,530명
반대 85.0% 44,379명
이외 기타 317명
한편, 문화예술특위는 10월 중순께 홍익대 등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장소로 선정해 당내 2030본부 / 디지털 본부 등과 함께 특위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월드뉴스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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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신병교육 내년부터 8주로 확대시행
육군 신병 교육이 한층 강화된다.
현재 5주인 신병 교육기간이 내년부터 8주로 확대, 3주간 추가 심화교육이 더해지는 것으로 신병들의 자대 적응은 물론 전투력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훈련병들은 육군훈련소 또는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 기본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8주로 확대된 신병교육 체계에서는 현재 시행 중인 5주간 기본교육을 받은 훈련병들이 자신이 배치될 사단의 신교대에서 추가로 3주 교육을 받게 된다.
추가교육은 사격과 체력단련을 비롯, 병사 개개인의 각개전투, 주특기 등을 고려해 필요한 핵심과목 위주로 실시된다.
이 같은 신병교육 기간 연장은 앞서 수도기계화사단과 2사단, 9사단에서 시범 적용 실시한 '5주간 기본교육+3주간 추가 심화교육'에서도 증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23일 "복무기간 단축으로 전투기술의 숙련도와 임무수행 능력 저하 등이 우려된다."며 "지금보다 교육을 강화해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신병교육 체계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까지 시범 적용한 부대의 중간평가 결과 신병들의 전투력 수준이 현저히 높아졌고 자신감이 충만해 자대 생활도 조기에 적응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월드뉴스
201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