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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대호 3점 홈런 작렬!… 두산 위기
롯데가 두산을 또 이겨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롯데는 3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5전3선승제)에서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초 이대호의 3점 홈런이 작렬, 4-1로 이겼다.
이대호는 볼카운트 1-1에서 두산의 마무리 투수 정재훈의 시속 124㎞짜리 포크볼을 힘껏 쳐내, 좌측 펜스를 훌쩍 넘기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팀 승리에 톡톡히 기여했다.
이날 패한 두산은 지난해 롯데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 후 3연승을 기록,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올해는 홈경기에서 1, 2차전을 모두 내줘 위기에 몰렸다.
월드뉴스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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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한, 중도 향해 나가야"… '보수' 포기?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30일 제10차 전국위원회에서 여당의 이념 노선 변경을 천명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우리의 기본은 보수다"라고 말한 뒤 "하지만 한나라당의 이념을 재정립해야 될 때가 됐다"며 "우리는 이제 중도를 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당이 그동안 국민들에게 지나치게 보수 색깔이 강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보수만 가지고는 우리의 의견을 확대할 수 없다"면서 "당의 이념 재정립을 위해 여의도연구소를 중심으로 새로운 정체성 확립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가 가야할 길은 중도로 나가서 외연을 확대하고 다른 세력을 포용해야 한다"며 "건전한 중도 보수세력을 모두 통합해 정권재창출을 이루고 선진국 진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수시민단체 사이에는 이를 두고, "안 대표가 보수 노선을 포기하고 중도의 길을 택하는 것은 대단한 착각"이라며 "이러다가 한나라당이 보수진영의 지지표 마저 잃어 버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월드뉴스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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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김치 다음주 중 최고 26% 인상
배추 한포기 평균 소매가격이 연 나흘 째 만 2천원선을 넘나드는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어 중국에서 배추를 대량으긴급 수입한다는 정부 발표를 KBS가 자세히 보도했다.
이 보도에서 농림수산식품부는 우선 치솟은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중국산 신선배추 100톤과 무 50톤을 긴급 수입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로 더 많은 양을 들여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음을 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KBS는 우선 농협의 계약 재배 물량 10만 이상을 조기에 대폭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음주 중에는 대상, 풀무원등 포장김치 제조업체들 가격을 최고 26% 이상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풀무원, CJ제일제당,다른 김치 제조업체들도 배추값이 심각할 정도로 급등하자 포기김치 가격을 10% 대 수준에서 가격을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충북 괴산군에서 생산 가공한 절인배추가 일반 배추 시세의 5분의1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조선일보는 구입 주문은 괴산절임배추 판매사이트(www.gsjangter.com)에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교서 기자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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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취임 1개월에 전방위 소통-화합 견인
월드뉴스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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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황식에 백기든 까닭… '빅딜?'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엄정한 검증을 해야 할 여야 수뇌부가 청문회 직전, 대통령과 술과 밥을 곁들여 만찬을 한 것은 적절치 않았다. 특히 야당인 민주당 입장에서는 더 적절치 않다"
민주당 정범구 의원이 29일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장에서 박지원 원내대표를 겨냥해 비판한 말이다.
30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날에 이어 민주당이 병역기피 의혹과 4대강 감사결과 발표 지연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김 후보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지만 공세수위가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는 앞서 '8·8 개각'에서 김태호 총리 전 후보자를 매섭게 몰아붙여 자진 사퇴로 이끌고 간 민주당이 이번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선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전혀 올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이 그나마 집요하게 병역기피 의혹을 따져 묻자 김 후보자는 "의심의 눈으로 보면 어쩔 수 없지만, 법조인으로 나가려는 사람이 부당한 방법을 썼겠느냐"며 "현재도 같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음을 생각하면 비하 아닌가 생각한다"고 오히려 역공을 펼치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보수시민단체 관계자는 "확실히 지난번 김태호 인사청문회 당시와 비교할 때 민주당의 공세가 약해졌다"며 "김 후보자의 지명전, 청와대와 민주당이 사전 교감을 했다는 소문이 낭설은 아닌 모양"이라고 말했다.
실제 민주당은 후임 총리 지명과 관련, 여권에 협조할 뜻이 있음을 수 차례 밝혔다.
김 후보자의 총리 지명, 하루 전인 지난 15일 박지원 원내대표는 "여권에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는 의외의 발언을 했다.
여기에 더해 16일 조영택 대변인은 "그동안 이명박 정부 인사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편중 인사, 불균형 인사 해소 차원에서 긍정적"이라며 "김 내정자는 대법관, 감사원장 등 주요 공직을 거치면서 검증이 이뤄진 인물로 알고 있다"고 논평했다.
이와 관련, 김 후보자는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총리 지명 이틀전, 박지원 원내대표를 만났다고 언급한 뒤, "대통령실장으로부터 '박지원 대표도 저에게 상당한 호감을 표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왜 민주당은 갑자기 김 후보자에 대해 관대해졌을까.
이 같은 물음에 대한 단서는 16일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공동대표 :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 민주당 이낙연 의원,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의 출간기념회장에서 찾을 수 있다.
이날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개헌을 해야 한다는 것이 소신"이라고 밝힌 뒤 "문제는 개헌논의가 쉽게 풀어지지 않는 것인데 이는 야당이 조건을 붙이기 때문"이라며 "일단 국회에서 개헌특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사회를 보던 이주영 공동대표가 "국회 개헌특위에 민주당도 함께 하는 것 맞죠"라고 묻자 박지원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뭔가를 양보해야 동참할 수 있다"고 언급, 묘한 여운을 남겼다.
이에 따라 정가 안팎에선 김 후보자의 총리 지명과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의 출간기념회장에서의 상황을 맞물려 보면 여권과 민주당이 뭔가 빅딜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어쨌든 김 후보자의 총리 인준이 1일 예정된 가운데 민주당이 이번 인사청문회에선 날카로운 공세를 거둔 까닭에 대한 의문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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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김문수에 "역사적 안목" 강조
월드뉴스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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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 현란한 손놀림..묘기 수준
스팟TV= 우리 농산물로 빚은 40여개 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장이 마련됐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9일 ‘2010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가 30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B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우리술 품질향상 촉진과 경쟁력강화를 유도하고, 우리술 대표브랜드를 선정·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이번 품평회에서는 국내에서 생산·판매되고 있는 생 막걸리, 살균막걸리, 약주·청주, 과실주, 증류식소주, 리큐르, 기타 술 등 7종의 주종에 대해 철저한 예비심사, 현장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맛·향·색상이 우수한 대한민국 대표 술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상제품에 대해서는 앞으로 2년 동안 한식세계화와 연계, 국내·외 공식행사때 건배주 등으로 사용되고, 각종 박?회 참가 및 해외시장 개척때 지원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월드뉴스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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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지나와 함께 쭉 발전하는 마이데일리가 되길"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지나가 마이데일리 창간 6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나는 “마이데일리 창간 6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지나와 함께 쭉 발전하는 마이데쿀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5년 연습생 기간을 거쳐 지난 7월 드디어 데뷔한 지나는 타이틀곡 ‘꺼져줄게 잘살아’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신인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후속곡 ‘수퍼솔로’로 활동은 이어 온 지나는 최근 국내 음반활동을 마무리,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마이데일리는 10월 1일 창간 6주년을 맞아 마이데일리 공식 트위터(@mydaily_twit)를 통해 축하글을 남긴 네티즌을 상대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영상 = 문태경 기자 mtk@mydailyt.co.kr]
월드뉴스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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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좋은 소식 매일매일 전해주세요"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마이데일리 창간 6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나인뮤지스는“마이데일리 창간 6주년을 축하드려요. 저희도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마이데일리 좋은 소식 매일매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인뮤지스 파이팅! 마이데일리 파이팅!"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지난 8월 12일 첫번째 싱글 '렛츠 해브 어 파티(Let's Have a Party)'를 발매하며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평균신장 172cm’라는 이기적인 기럭지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싱글 타이틀곡 ‘노 플레이보이(No playboy)’ 무대를 선보여온 나인뮤지스는 후속곡 ‘레이디스(Ladies)’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마이데일리는 10월 1일 창간 6주년을 맞아 마이데일리 공식 트위터(@mydaily_twit)를 통해 축하글을 남긴 네티즌을 상대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월드뉴스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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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친박, 화해할 수 없는 두 가지 이유
월드뉴스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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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4대강 전략, 양치기 소년 전락?
월드뉴스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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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세습독재 입다문 '민주당 규탄한다!'
월드뉴스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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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세균, 미주-정동영 지지 선언
10.3전당대회를 앞두고 대구 지역위원장 7명은 정세균 후보를, 미주동포 출신 모임인 민들레 회원은 정동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각각 선언했다.
대구 지역위원장 11명 중 7명(이승천 위원장 외)은 29일 지지성명을 통해 “지난 날 민주당은 내용 없는 통합으로 국민들로부터 철저히 외면 받았다”라며 “민주당이 범 중도개혁의 유일한 대안정당임을 확인하고 당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말과 행동이 다른 후보와 명분 없이 오로지 개인의 입신을 위해 당을 분열과 혼란으로 빠트린 후보에게 민주당을 맡길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굳건한 역사적 정통성을 회복하고 보다 더 새롭고 강한 민주당을 건설하기 위해 정세균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우리의 의지를 지역의 당원, 대의원 동지들과 함께 행동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민들레모임(대표 송선근)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뽑힐 민주당 대표는 2년 후에 있을 정권탈환을 앞두고 민주당을 수권정당으로 이끌 능력과 경험이 있는 분이어야 한다”라며 “만년야당 관리형 지도자나 민주당원으로서의 정체성이 애매모호한 지도자로는 정권을 되찾아올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동영 후보는 용기 있는 지도자로 국민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며 “담대한 진보와 부유세 신설로 서민들의 상실감과 소외감을 치유해 주고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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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변신했던 최송현 씨가 또다시 방송 프로그램 MC로 나선다네요. 예쁘죠?
월드뉴스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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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느림보 정부' 일침
한나라당에서 정부의 느림보 행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북한의 '3대세습' 자행과 관련해 빠른 대응이 필요함에도 그런 모습을 못보이고 있는 점에 대한 우려로 특히, 현재 공석중인 외교부 장관과 관련해서다.
29일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은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북한의 3대 세습은 매우 황당하고 지극히 비정상적인 정통성이 없는 방식이기 때문에 불안요인이 더욱더 가중될 수밖에 없다."면서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한 대비를 우리 정부 주도로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 외통위 위원장이기도 한 남 의원은 이어 "6자회담의 당사국들이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전략으로 나서고 북한도 그러한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많다."며 "그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국익과 맞지 않는다는 차원에서 우리가 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면서도 북핵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비전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남 의원은 그러면서 "이렇게 외교적인 급변상황인데, 지금 외교부 장관의 공석이 오래 지속 되고 있다."며 "안 그래도 (유명환) 외교부 장관 파동 때문에 외교부가 지금 흔들리고 있는데 장관까지 공석이 되고 있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개탄했다. 유명환 전 장관은 딸 특채 논란으로 지난 4일 사의를 표명했고, 이로 인해 거의 한달 가까이 외교부 장관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다.
남 의원은 이어 "이제 국정감사가 시작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외교부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고, 특히 'G20'이 다가오고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빠른 지명과 청문회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정말 흠결 없는 공정사회에 어울리는 인물을, 또 능력 있는 인물을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하시는 것이 첫 번째"라고 거듭 강조하며 "이 공백이 길어지지 않도록 여.야간의 초당적 협력이 일어날 수 있도록 외통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날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한달 넘게 외교부 장관 자리를 비워놓고 아무런 일도 없는 것처럼 정부가 가만히 있는 것은 너무나 안이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8.8개각 인사들 중에 낙마한 사람들과 관련한 후속 인사에 대한 얘기도 전혀 없을 뿐더러 이와 관련한 계획도 전혀 안나온다."고 문제 삼았다.
또 다른 정치권 관계자는 "북한의 '3대세습' 자행으로 국내 친북세력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대북정책과 관련해 주도권을 잡을 기회가 왔음에도 정부가 재빠른 움직임을 못보이고 있다."고 답답해 했다.
월드뉴스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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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정두언, '킹메이커역할론' 부상
오는 2012년 대통령 선거에 앞서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레이스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여권에선 서서히 박근혜-김문수간 ‘양강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당내화합 및 소통을 위한 광폭행보에 나선 이재오 특임장관과 한나라당 친이계 정두언 최고위원에 의한 ‘킹메이커 역할론’이 부상하고 있는 만큼 정가에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선두를 달리는 박 전 대표와 맞서 친이계 좌장이자 현 정권의 2인자로서 차기 대권행보가 예상됐던 이 장관은 특유의 ‘90도 인사법’으로 기존 당내계파는물론 여야까지 넘나들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책사로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친이계로선 처음으로 친박계 의원모임인 ‘여의포럼’에 가입하는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의 당무 참여를 시도하는 정두언 최고위원의 역할론도 흘러나오고 있다.
따라서 여의도 정가에선 이 장관과 정 최고위원이 내년 초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여권의 대선레이스에서 킹메이커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란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실제로 한 정가 관계자는 “그동안 여권 내에서 거론돼온 수많은 잠룡들 가운데 박근혜-김문수 양강구도가 확고해지는 분위기”라며 “당내경선을 위한 레이스는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이재오 장관과 정두언 최고위원 등에 대한 킹메이커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이 장관은 당정청 소통의 핵심으로 당내는 물론 야당과도 상당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정 최고위원의 경우 뛰어난 감각으로 당내 역학구도의 재편 가능성을 내다보고 이 장관이 할 수 없는 영역에서 차기대선에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와중에 이상득 전 국회 부의장과 이재오 장관을 양대 축으로 세력을 분점해왔던 친이계는 총리실 불법사찰 논란을 계기로 내부균열이 가기 시작했는데 사찰 피해자로 알려진 정 최고위원을 비롯해 남경필-정태근 의원 등 수도권 소장파의 향후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선 마의 10%대를 돌파해 각종 여론조사 지지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문수 지사와 친이계 수도권 소장파간 공조나 전략적 협력관계가 구축될 가능성도 주목되고 있다.
다른 편에선 지난달 21일 독대이후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간 밀월관계가 무르익고 박 전 대표와 이재오 장관이 친이-친박 계파를 초월한 화합 및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차기대권과 관련해서 양측간 모종의 밀약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 정가 관계자는 “이재오 장관이 대통령과 이상득 부의장, 박근혜 전 대표를 이어줘 지원하는 경우를 가정할 경우 차기권력은 사실상 박 전 대표에 갈 것”이라면서 “그렇게 되면 친이계 대표주자로서 김문수 지사의 입지는 위축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반면에 이 장관과 김 지사가 손을 잡을 경우 당내 세력구도에서 친박계가 고립되는 형국이 될 것”이라며 “친이 주자들 가운데 김 지사가 부상하는 것 역시 박 전 대표가 대세로 굳어지는 것을 경계하면서 본격적인 세력규합이 이뤄지고 있는 현실을 반증한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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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4대강 사업 중단시킬 이유 없어"
"4대강 사업의 타당성을 감사한 것이 아니라 예산낭비 부분에 대한 감사였다"
29일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야당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 발표 지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는 질문을 하자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가 답한 말이다.
이날 오후 2시 속개된 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장에서다.
또 김 후보자는 "사업 타당성 부문에서 4대강 사업을 중단시킬 정도의 문제점은 없었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정범구 의원은 "4대강 사업은 불과 11명의 감사인력만을 투입했을 뿐만 아니라 결과발표가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다"며 "반면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실태' 감사엔 무려 79명을 투입해 57일간 감사를 벌이고 발표도 신속하게 했다"고 주장,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런 가운데, 정가 안팎에선 "야당에서 감사원의 감사결과 발표 시점을 문제 삼는 것은 감사원의 독립성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흘러나오는 등 '4대강 감사'와 관련한 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월드뉴스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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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서 공작정치 판쳐...전례 없는 일"
민주당 정세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30일 "민주당내 경선에서 공작정치가 판을 치고 있다"라며 "손학규 후보 측의 불법선거행위를 엄중 징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정 후보 선대위는 이날 '불법여론조사 공표 확인에 대한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힌 뒤 "선거법을 위반한 여론조사 결과 보도가 경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최근 중앙당 선관위가 지난 28일 손학규 후보측의 불법행위에 대해 공식조사에 착수, 이날 일부 언론에 보도된 여론조사 기사가 손 후보측에서 건넨 자료에 의해 작성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29일에는 손 후보가 유리하게 나온 오래된 조사결과가 실린 한 주간지가 여의도 일대에 다량 살포됐고, 대의원과 당원들에게까지 무차별 살포된 것으로도 전해졌다.
정 후보 선대위는 "손 후보측은 불법논란이 제기된 이후에도 반성은 고사하고 문자메시지와 온라인 게시판 등을 이용해 공포가 금지된 불법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퍼나르기에 분주했다"라며 "이것은 중대선거범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손학규 후보는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선대위는 불법 선거운동을 누가 기획하고 실행했는지 즉각 밝혀야 한다"라며 "불법행위에 연루된 손 후보측 관계자 전원은 민주당원의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현행 공직선거법 제108조는 선거일 전 6일전부터 누구든지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월드뉴스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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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5년단임 대통령제, 확 뜯어 고쳐야"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전 국회의장)은 30일 개헌과 관련, "개헌논의가 지지부진한 것은 대권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여야 지도부가 책임감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KBS 에 출연, "개헌 문제가 책임이 따르는 일인 만큼 그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미리부터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헌을 통한 집권형태에 대해선 "현재 우리는 미국식 대통령제를 취하는 것도 아니고 유럽식의 의원내각제나 분권형 대통령제도 아니다"라며 "역사적으로 볼때 더 이상 대통령의 불행을 만들어선 안 된다. 5년 단임 대통령제를 분권형으로 뜯어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개헌특위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여야 지도부가 정치를 크게 보는 통 큰 정치의 필요성이 있다"며 "개헌을 못 한다면 역사적 책임을 못 한 것으로 여야 지도는 그 책임을 면치 못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최근 민주당이 4대강 사업 검증특위를 여당이 수용하면 개헌특위 구성에 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한나라당은 이를 거부했다.
한편, 그는 인사청문회 제도와 관련해선 "청문회는 정책적인 사항을 중심으로 묻고 해야 하는데 정치공세까지 섞여 있다"며 "청문회는 미국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미국에서 운영하는 방식까지 확실히 알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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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 美 위협대처 核 억지력 더욱 强化
박교서 기자
20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