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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2년만에 첫 정규앨범 발표…타이틀곡은 2곡
그룹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이 데뷔 2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2AM의 음반 제작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2AM이 오는 26일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며 "두 곡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할 예정"이라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 후 2년을 기다려 만든 정규 음반이기에 팬들에게 수록곡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들려주기 위해 타이틀곡을 2곡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2AM은 정규앨범 타이틀곡 선정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리서치기관 닐슨컴퍼니코리아를 통해 200명에게 모니터를 거친 후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인 두 곡을 골랐다.
2AM 앨범 프로듀서인 방시혁은 "댄스음악의 홍수 속에서 발라드 음악으로 정상에 오른 2AM의 목소리가 주는 감동에 초첨을 맞춘 음반"이라며 "발매 시점에 맞춰 6곡을 선공개한다"고 전했다.
한편 2AM은 지난 2008년 7월 첫 싱글 '이 노래'로 데뷔한 뒤 '죽어도 못 보내', '친구의 고백', '잘못했어' 등 히트곡들을 쏟아냈다.
월드뉴스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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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콜롬비아 FTA 협상
제4차 한국과 콜롬비아 FTA 협상이 2010.10.4(월)-8(금)간 콜롬비아 칼리(Cali)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협상에서 우리측은 외교통상부 김해용 FTA교섭국장(수석대표)외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고용노동부, 특허청 등 관계관 30여명이, 콜롬비아측은 통상산업관광부 「산띠아고 빠르도(Santiago Pardo)」FTA 교섭대표(수석대표)외 농림부, 국가기획부 등 관계부처 관계관 3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금번 협상에서 통관, 정부조달, 일시입국 챕터를 추가로 합의하였으며, 상품, 원산지, 무역구제, 투자, SPS, 지재권 등 분야에서는 핵심쟁점에 대한 합의도출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협정문 총 22개 챕터중 12개 챕터에 합의했다.
또한 양측은 FTA 타결을 위한 핵심사안인 상품 시장접근 협상도 진행하여 지난 9월 교환한 상품 양허 수정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우리측은 자동차, 전기·전자 등 공산품 시장접근 개선을, 콜롬비아측은 우리 농산물 시장 접근 개선을 각각 요구했다.
월드뉴스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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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네번째 최종본선 탈락자, '강승윤'
강승윤이 '슈퍼스타K2' 네 번째 본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엠넷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는 지난 8일 밤 11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이날 승부는 심사위원들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부르는 대결로 펼쳐졌다. 지난 주 방송과는 달리 대형무대와 5,000여 명의 관중 앞에서 미션이 진행됐다.
도전자들은 이승철의 '잠도 오지 않는 밤에'(존박), 엄정화의 '초대'(장재인),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허각), 윤종신의 '본능적으로'(강승윤)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네 번째 본선에 오른 4명의 첫 대결이 펼쳐진 진후, 탈락자는 강승윤으로 결정됐다. 장재인, 존박, 허각은 다음 미션에 진출하게 됐다.
방송 직후 강승윤의 탈락에 네티즌들은 "강승윤 지금까지 무대 중 최고였는데 아쉽다", "강승윤 최고다. 잘했다", "앞으로 좋은 가수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번 결과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마감한 사전 온라인 투표 10%와 심사위원 점수 30%, 생방송 시청자 문자 투표 60%를 합해 결정했다.
한편 지난 1~7일 진행한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는 장재인이 1만8,920표로 4주 연속 1위에 올랐고, 강승윤이 7,517표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월드뉴스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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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FIFA 회장 출마설… 차기대선 드리블?
'차기대선 잠룡'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가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정 전 대표는 지난 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3회 리더스 인 풋볼' 국제회의에서 "FIFA는 거대한 조직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건강한 경쟁이 필요하다"며 "차기 FIFA 회장 선거에 경쟁후보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예단하는 것은 이르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정 전 대표는 왜 이러한 발언을 했을까.
9일 정치권 일각에선 차기대선과 연관지어 정 전 대표의 발언을 해석하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당 대표직을 승계한 뒤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친이계 대항마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는 6·2 지방선거 패배로 대표직에서 물러났고 상당기간 여의도 정치와 거리를 뒀다.
이후 지난달 15일 추석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당내 계파정치에 대해 '쓴소리'를 하며 복귀 신호를 알려 차기대선 레이스에 합류하기 위한 수순밟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한 시사 평론가는 "FIFA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보다도 방대하고 막강한 국제조직으로 정 전 대표가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장자리에 도전장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국제적 거물임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것으로 차기대선 행보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 전 대표는 오는 12월2일 월드컵 개최지를 정하는 집행위원회를 앞두고 2022년 한국 월드컵 유치를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
월드뉴스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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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세종대왕 애민정신 받들어"
김황식 국무총리는 9일 "정부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받들어 더욱 겸허한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64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 경축사를 통해 "위대한 한글 창제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백성의 불편을 해소해 주려는 고귀한 애민정신에서 출발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백성이 하늘(이민위천.以民爲天)이라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야말로 공정한 사회,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는 오늘날 우리에게 소중한 가르침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보화 시대에도 가장 효과적이고 적합한 한글이지만 일상 생활, 특히 인터넷 공간에서는 뜻을 알기 어려운 말과 글이 넘쳐난다"며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우리글과 말을 통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진 사회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우리말과 글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한글날이 '한글, 세상과 어울림'이라는 주제처럼 우리 겨레와 우리말과 우리글이 세계와 어울리고,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는 값진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월드뉴스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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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와 이재오' 두 정치고수의 만남 '주목'
월드뉴스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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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국감] 정옥임 "보훈처, 공직기강 태만"
국가보훈처의 임직원 징계 수위가 높아지는 등 공직기강이 태만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이 8일 국가보훈처로부터 제출 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총 6건이었던 보훈처 임직원의 내부 징계사유가 올해는 10월까지 5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징계수위도 그 전에는 경징계에 그쳤지만, 올해 발생한 5건에 대해서는 강등과 정직 등 중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징계사유로는 ‘국립 대전현충원장과 관리과 시설팀장(5급)간의 다툼’, ‘국립 대전현충원 현충과장의 성희롱 발언’, ‘국가정보요원 사칭 및 용역회사에 과도한 술자리 요구’등 모두 ‘만취의 음주 상태’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정 의원은 “김양 처장 부임 첫 해에 비해 징계건수는 5배가 증가하고 수위도 대부분 중징계였다는 것은 조직 관리가 느슨해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공직기강 확립은 이명박 정부의 핵심 국정운영 기조의 하나이고, 신임 총리 역시 감사원장 재직시 현 정부의 정책기조를 뒷받침해온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양 보훈처장은 “기관장에게 인사권력을 더 달라”며 “일반 기업에서는 모두 파면감인데 어쩌다 보니 내 맘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답답하다”고 밝혔다.
이어 “행안부 징계심의위에 직접 요청했는데도 파면이 안 된다”며 기관장의 인사 권한을 대폭 증가 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월드뉴스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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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야당의원들 호된 질책에 '진땀'
진보 성향의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야당의원들의 호된 질책에 진땀을 흘렸다.
곽 교육감을 가장 먼저 질책한 것은 민주당 김유정 의원. 김 의원은 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 사립초등학교의 입학비리와 관련, “학부모가 구체적 내용을 제보했는데도 감사담당관실은 한 달 가까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흐지부지 넘어가려고 한 것 아니냐”고 몰아붙였다.
그러면서 “한 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실토를 한 이유와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해명하라”고 다그쳤다.
같은 당 김상희 의원은 “국감 준비가 소홀한 것 같다. 교육청 공무원의 긴장감 있고 혼신을 다 기울이는 자세를 느낄 수 없다”며 “곽 교육감은 선거에서 당선될 때 단호한 개혁과 쇄신의지를 보여줬었는데 실천은 별개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최근까지 학교 정원과 관련한 감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느냐”며 “교육청이 마땅히 해야 할 관리 감독의 업무를 소홀히 했다”고 질타했다.
이에 곽 교육감은 인정한다며 “서울 시내 40개 사립초교에 대한 전면적인 감사를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당 안민석 의원도 곽 교육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안 의원이 곽 교육감의 인사 중 여성 관리자가 많지 않은 점을 지적하자 곽 교육감은 “여성 관리자 비율을 33%까지 올리려고 했는데 19%에 그쳤다. 앞으로 최소한 30%는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안 의원은 “여성 관리자 30% 비율을 꼭 지키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은 “사회적 배려대상자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등 국제중에 많은 문제가 있다”며 “제대로 조사는 해봤는지 교육감에게 실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의 빈부격차를 없앨 분명한 의지가 있는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그런 것 같지 않다”며 “국제중 지정 철회를 검토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잠시 머뭇거리던 곽 교육감은 “국제중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측면이 있지만 설립목적이 법적으로 정당한 것으로 인정됐다”며 “교육청이 안이한 자세로 대처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은 곽 교육감을 “합리적인 분”이라고 평가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한나라당 다른 의원들도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한나라당 의원들의 가혹한 질문을 예상했는데 창과 방패가 바뀐 것 같다”고 말하는 등 이날 교과위 국감은 여야가 뒤바뀐 듯한 모습을 보였다.
월드뉴스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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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민주당, 김영춘 부산공략?… 안될 걸"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8일 민주당 손학규 신임 대표가 부산 출신인 김영춘 전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한 것에 대해 "한나라당 출신이었던 인물로는 공격이 잘 안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부산 해운대구 노보텔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원래 김영춘 전 의원은 한나라당 사람이었는데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부산시민에게 지지를 요구하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고 건전한 상식으로도 맞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김 전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부산에 출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된 간담회에서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김정길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던 점은 부산에서 한나라당 인기가 하락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한나라당에 실망한 사람들이 정신 차리라고 경고를 한 것"이라며 "부산·경남이 원하는 정치를 하면 지지도는 회복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안 대표는 차기총선 공천과 관련해선 "공천은 사천이 되어선 안 된다. 지방선거에선 인정에 흐른 경우가 있지만 차기총선에선 인간관계에 따른 공천은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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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출신 손학규, 배추포기 뽑아든 까닭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결례를 범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민주당 손학규 신임 대표가 지난 6일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 뒤 한 '반성' 발언이다.
그는 또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노 전 대통령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반성이 있다"고도 말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손 대표는 지난 10·3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표직을 거머쥔 뒤, 광폭행보에 시동을 걸고 나서는 모양새인데 대표 취임이후 시종일관 예사롭지(?) 않은 언행이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손 대표는 당 대표로서의 첫 일정을 지난 4일 국립 현충원 참배로 시작하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의미심장한 글귀를 방명록에 적었다.
손 대표는 이어 5일엔 강원도 배추 재배농가를 찾아가 포기당 가격과 연간 수입, 조기출하 여부 등을 묻고 수첩에 메모를 하기까지 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배추 한 포기와 무 한개를 뽑아서 바로 씹어먹는 정치적 제스춰를 보여주기도 했다.
급기야 6일 그의 정치행보는 영·호남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남 광주 5·18묘역을 참배하고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고, 다음날 7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부산 출신의 대표적 486 인사인 김영춘 전 의원을 전격 발탁했다.
이 무렵, 정가에선 손 대표의 발빠른 행보를 두고, 차기대선을 향한 대장정에 스타트를 끊은 것이라는 반응이 흘러나왔고 그가 앞서 밝힌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글귀는 자신이 차기대선에 출마, 집권하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이라는 얘기가 나돌기 시작했다.
이 같은 '설'은 손 대표의 행보가 차기주자를 연상시키는 데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여당이든 야당이든 새로운 당 대표가 들어선 뒤, 당선 인사차 지역방문과 당내 주요 당직 인사를 하는 것은 정해진 수순이지만 손 대표의 경우 차기대선을 상당히 의식한 측면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손 대표는 첫 방문지에서부터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포문을 연 뒤, 영·호남을 오가며 과거 적대 관계에 있던 정치세력과의 화해를 시도했다.
여기에 더해 김영춘 전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발탁하므로써 영남권과 486세대를 끌어 안고 차기대선을 준비하겠다는 일단의 속내를 내비쳤다.
이 같은 상황에 비춰볼 때 강원 춘천에서 2년여 동안 칩거 생활을 한 손 대표가 절치부심 끝에 제1야당 대표로 복귀에 성공한 뒤, 차기대선을 향해 주도면밀한 사전포석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한 시시 평론가는 "정치인이 대권을 꿈꾸는 것은 당연하다. 사실 손 대표가 경쟁력 있는 차기주자임은 부인할 수 없다"면서도 "하지만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말을 갈아탄 것은 차기대선 국면에서 그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같은 발언은 손 대표가 골수(?) 한나라당 출신인 것에 그 기반을 두고 있는데 그는 14대 민자당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내리 3선을 했고 김영삼 정권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다. 또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경기지사까지 지냈다.
어쨌든 일단 야당 대표로 정계에 다시 들어선 손 대표의 향후 정치적 진로가 과연 어떤 귀결을 맞게 될지에 관심을 쏠리고 있다.
월드뉴스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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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가산점 부활논란… 민노당도 60.1% '찬성'
월드뉴스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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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에 대한 한국인들의 야무진 꿈
솔직히 내가 볼 때에는 한국인이 노벨문학상을 타는 것은 노벨물리학상을 타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판단이다. 한국의 인문학의 현 주소를 보면 너무나 자명한 것이다. 그동안 고은 시인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서 자신의 저술을 번역하는 사업을 해서 노벨상에 근접했던 모양이다. 무려 8년이나 계속 후보로 올랐으니 기대해 볼만도 했을 것이다.
사실 노벨상중에 문학상과 평화상은 해마다 수상자에게 논란이 많았던 상 중에 하나긴 해도 한국인들이 만만하게 볼 만한 상 또한 아니다. 노벨문학상에서 정치적인 색채를 가진 경우가 종종 있어왔다. 보르스파스테르나크와 솔제니친 같은 소련인들을 수상한 이면에는 소련사회를 고발하는 내용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 여러번 예상밖의 수상자를 내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름 다 탈만한 사람들이 수상했다.
내가 고은시인의 실력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노벨문학상이 가지는 창작부분에서의 사회적 영향력은 도무지 찾아 보기 힘들다. 문학사조에 영향력을 줄만한 것도 없다. 그렇다고 새로운 장르를 개발한 것도 없다. 철학과 사상의 성숙도는 노벨상에서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창의력이 그다지 돋보이질 않는다는 것이다.
한 때 우리나라 문인 중에 노벨상에 내세울 만한 사람들의 작품을 번역한 적이 있다. 그 때 엉뚱하게도 박경리의 '토지'와 황석영의 '장길산'과 조정래의 '태백산맥'같은 장편대하소설들이였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지명도가 없는 사람들의 작품을 번역만 한다고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이 소설을 읽은 서구의 비평가들의 반응으로 "아직도 한국에서는 이런류의 문학을 하느냐?"는 의문을 던지게 만들었다. 한마디로 구닥다리라는 것이다.
일본이 처음 1968년도에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설국'으로 노벨문학상을 탓을 때 한국 사람들은 의외라는 반응이였다. 그 소설내용으로 보면 정말 별볼일이 없다. 그렇다고 사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또한 줄거리가 대단한 것도 아니다. 그 때 이후로 한국은 노벨상을 자신들도 충분히 탈 수 있으리라는 착각을 가진 듯하다. 그러나 이 내용의 졸렬함에도 불구하고 왜 노벨문학상을 내준 것일까?
바로 이것이 우리가 모르는 노벨문학상의 기준이다. 야스나리의 '설국'은 그 서정적 표현에서 시에 가까운 소설이였다. 그것은 서구인들의 눈에는 거의 신기에 가까운 묘사였다. 소설이 아니라 한편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서정적 표현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 것이다. 그러나 한국같이 스토리 위주의 소설에 익숙한 나라에서는 그 진미를 알아낼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한국인들이 착각하는것이 있다. 노벨문학상을 충분히 가질 만한 문장가들이 많은데 언어의 장벽때문에 그 진가를 몰라 준다고 하는 착각이다. 내가 보기에는 창작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감성적 창의력이 결여되어 있다.
그저 장편소설이나 질질 늘어지게 쓰고 퇴조한 사상을 내 놓와봐야 별로 다가오지 못한다. 더욱이 노벨상의 수상자의 작품을 보면 그 소설속의 내용이 어느 장소 어느 시기에 읽어봐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박경리의 '토지'나 황석영의 '장길산'이나 조정래의 '태백산맥'은 한국의 역사를 모르면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 내용들이다.
물론 '톨스토이'도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한국이 정말 톨스토이 같이 위대한 문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못탄 것 처럼 요란스럽게 말하면 안된다. 한국인들이 창작에는 엄연한 한계가 보인다. 더욱이 독자들 마저 문학을 접하는 방식이 자신의 감성을 자극되고 동감할 줄 아는 능력이 부재하고 어떠한 '교훈'이 이 책에 있는지부터 살펴 스토리 위주와 교육 차원에서 문학을 접하니 이성보다 감성적인 문학의 세계를 잘 이해 못하는 듯하다.
한국의 문학은 너무 고루하고 딱딱하고 교훈적이다. 그리고 지나치게 스토리 위주다. 노벨문학상은 창의력 있는 감성의 세계이지 반드시 고리타분한 교육적 세계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월드뉴스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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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승승장구'로 1년만에 KBS 출연…"감회가 새롭다"
방송인 김제동이 1년 만에 KBS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9일 KBS에 따르면 김제동은 최근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에 출연해 그간 근황을 밝혔다.
김제동이 KBS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는 지난해 10월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하차한 후 1년 만이다. 김제동의 하차는 정치적 외압설 등이 돌기도 했으나, KBS는 당시 "정기 개편 프로그램의 일환"이라 이유를 밝혔다.
김제동은 이날 녹화에서 "1년 만에 KBS를 찾아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자신의 인생철학과 방송 데뷔에서부터 리얼 버라이어티에 적응하지 못해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던 위기와 이로 인한 오해 등을 털어놨다.
특히 김제동은 방송에서 유재석과 강호동 등 개그맨 출신 MC에 대한 부러움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꽁트나 연기를 통해 상황에 맞는 노하우를 쌓은 그들이 내공이 부럽다는 것.
한편 김제동이 출연한 '승승장구'는 오는 12일 밤 11시 15분 KBS 2TV에서 볼 수 있다
월드뉴스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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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만추' 김태용 감독 "탕웨이 사진 걸어놓고 시나리오 썼다"
[김동준 기자] 영화 '만추(Last Autumn)'의 감독 김태용이 시나리오 집필과정에서부터 탕웨이를 염두해뒀었다고 털어놨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2일째인 10월9일 오후 4시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만추'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월드뉴스
20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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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경쟁 시대 의 국가 전략
통화제도는 국가간의 부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데 영향을 크게준다. 그래서통화정책은 중요하다. 그러나 쉬운 정책은 아니다. 환율상승이 되면 수출하는 국가는 유리하다. 자국의 통화가 평가 절하된 상황을 반영한 결과가 환율 상승으로 표 현된다.
한 나라의 환율정책은 국제공조를 통해서 개선되거나 조율 되기도 한다. 상대성을 지닌 시스템이라서 그렇다.
아무리 좋은 기술력과 서비스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재화와 용역을 잘만드는나라도 통화 경쟁에서 뒤지면 부강한 나라가 되기는힘들다. 그런측면에서 국가의 통화정책을 하는 분들은 다양한 국제 금융변수와 환율정책 변수를 고려한 정책 방향을 유지해가야 할것이다. 1985년의플라자 합의를 통한 환율 정책이 그후 각국에 준 역사적인 궤적을 깊이 생각할 가치가 있을 것이다.
중국은 고정환율정책을 , 미국과 한국등 대부분의 나라들은 변동 환율제도를 자국의 통화 정책으로 하는중이다. 그래서 환율 갈등의요인은 항상 존재할 개연성이 높다.
일본이 잘나가던 시절의 이야기다.일본 회사들이 미국등에서 돈을많이번다. 1980년대 초반의 풍경이다. 이런 상황에서미국은 재정 적자, 국제 무역 적자에 크게 노출된다. 이에 미국이 하나의 국가 전략을 만든다. 그리고 독일 프랑스 영국일본미국 재무 장관을 미국에 모은다.모인 곳이이합의의이름이 된 미국 뉴욕의플라자 호텔이다.여기서는 미국의 두적자를 완화해야 세계 경제가 유리해 진다는 그런 전략배경을 설명하면서 일본의 엔화등의 평가 절상을 유도 하는 합의를 한다. 이것이 소위 플라자 합의 다.
이합의후 일본은 무려 40%이상 엔화가 평가 절상을 한다.일본은 수출도 벌어 들일 돈을 상당부분 손해 본다. 수출로 더많은 돈을 벌려면 평가 절하( 환율 상승) 정책을 유지해야하는데 일본은 미국을 위해서 플라자 합의를 한후에이런 여러운 수출여건을 만난것이다.
그것만이 아니다.1980년대말부터불기 시작한 일본의부동산 버블이 가라않으면서 1991년 헤이세이불황이 밀려오자 이것과 겹치면서 일본은 장기 불황의 국가가 된다.
우리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다. 우리가 해야할 통화 정책은 분명하다. 확고하게 우리나라는 평가 절하( 환율상승)정책을 견지하면서 수출경쟁력을높혀 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리드해서 열리는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 국익을 위해서 유지해야 할 정책 방향이 되야 한다.
지구촌은 이제 통화 전쟁의 시대다. 이런 와중에서 자본 자유화를 이미 한 미국과 자본 자유화를 유보한 중국간의 의견 조율이 쉽지는 않지만, 우리는 우리 국익을 추구하되, 국제공조를 통해서 환율정책을 안정적으로가져가는 그런 정책 방향을 유지해야할것이다.
( 연세대 직업 평론가 nnguk@yonsei.ac.kr)
김준성 취재기자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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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 광장영어 영어회화 7
광장영어 영어회화 Unit 7
유쾌한 하루 한 문장 광장영어~
월드뉴스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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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민속의상 패션의류 쇼
지역대학에서 외국 민속의상과 전공 패션의류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배재대학교는 7일 오후 4시 교내 21세기회관에서 유학생 축제 ‘인터네셔널 데이’를 열고 민속의상 패션쇼와 민속공연을 갖는다.
민속의상 패션쇼에서는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에 위치한 24개국 민속의상이 소개된다. 중국의상의 경우 티베트족, 신강위그르족, 다이족, 몽골족, 만주족 등 여러 소수민족의 의상을 한눈에 비교하며 감상할수 있게 준비했다.
각국에서 온 배재대 유학생들은 직접 모델로 참여해 화려한 패션쇼를 준비했다.
함께 준비한 민속공연에서는 인도 전통춤과 중국무술, 라틴댄스, 타직키스탄 가요, 러시아 가요 등을 선보인다. 유학생으로 구성된 사물놀이패와 부채춤공연단은 한국 민속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촬영·편집 김영태>
월드뉴스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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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라이프] 경원대 '팔방美人'여성축제
지난 9월말 경원대 선큰광장에선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경원대 총여학생회에서 주최한 '팔방美人, 여성을 위한 여성만의 축제'는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축제에서 벗어나 성(性)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생각을 갖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월드뉴스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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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홍보 강화차원 방송스튜디오 개설계획
한나라당 김태환 홍보기획본부장은 8일 “당과 문화관광체육부, 청와대 홍보책임자들이 오는 15일 만나 홍보협력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점검회의’에서 “당의 정책에 대해 국민한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심기일전해야한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본부장은 “당정청 회동이 정기적으로 있는데, 홍보의 경우 정기 모임까지는 필요 없어도 서로 협력해보자는 취지에서 자리를 마련했다"며 ”당의 경우 대변인이, 정부에서는 문화부 장관 또는 차관, 청와대에서는 홍보수석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당에 자체 방송스튜디오 개설을 계획 중"이라며 "의원들 중 어떤 분야나 이슈에 출연하고 싶다고 희망하는 분들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고 사내 방송에 출연해 잘 하는지도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의원 개인 소신발언이 (방송을) 통해 나가서 국민에게 혼란을 준 게 있었다"고 지적한 뒤 "그런 발언을 자제하고 정확한 당의 홍보를 위해 홍보기획본부가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의원들의 방송토론이나 인터뷰 출연과 관련해 사전에 당에 섭외토록 방송사에 협력을 구하고 의원들에게도 사전에 의견을 듣는 것으로 정리됐다"면서 "이는 통제가 아니라 당의 정책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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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도사' 최윤희, 남편과 동반자살…'건강악화' 비관
'행복전도사'로 이름을 알린 작가 겸 방송인 최윤희(63)씨가 경기도의 한 모텔에서 남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최씨 부부는 7일 오후 8시30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모텔에서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종업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모텔방에서, 남편은 화장실에서 가각 목을 맨 채 발견됐다. 편지 1장 분량의 유서도 발견됐다.
최씨는 유서를 통해 심장과 폐질환 등 지병으로 고통을 받았고, 가족과 지인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최씨는 평범한 주부로 지내다가 38세에 유명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로 사회에 발을 디뎠다. 이후 방송에 데뷔한 최씨는 주부로서 겪은 일들을 웃음으로 풀어내 '행복전도사'라는 애칭을 얻었다. 그 밖에 '밥은 굶어도 희망은 굶지 마라', '행복멘토 최윤희의 희망수업' 등 희망과 행복을 주제로 한 2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한편 최씨는 몇 년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방송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지난해에는 한 언론을 통해 자살 시도를 고백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월드뉴스
201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