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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의장,‘광저우 아시안 게임’선수단 격려차 訪中
박희태 국회의장은 「2010 광저우 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11.22(월)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광저우를 방문한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박 의장은 방문 첫 날 여자 농구,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및 여자 하키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23일에는 한국 선수촌을 방문, 선수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 한다. 이날 오후에는 여자 핸드볼 경기를 비롯해 남자 배구,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 남자 핸드볼 준결승 및 남자 축구 준결승전 등을 관람한다.
박 의장은 특히 2개 실업팀 해체로 무적(無籍) 위기에 처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을 각별히 격려할 방침이다.
박 의장은 지난 달 28일 태릉선수촌을 찾아 아시아 경기대회를 위해 맹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한 바 있다. 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祖國에 영광을, 民族에 기쁨을 주길 바란다”면서, “아시아에서 우승하는 것은 물론, 세계로 대진출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한선교․손숙미(한나라당),이윤석(민주당)의원과 한종태 국회대변인, 김수흥 국제국장 등이 함께 한다.
월드뉴스
20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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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의 재기(再起)가 주는 3가지 메시지
한 개인이 자기 직업분야에서 정상을 차지한 후 장기 스럼프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비난이 저축되면 이들은 대게 자기 직업 세계에서 다시 재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박태환 선수는 달랐다.
재기(再起)한 것이다. 자기 분야에서 세계 톱으로 올라선 후 장기슬럼프에 들어가는 수모를 당하였지만 다시 재기한 것이다. 자만하기 쉬운 자기직업에서 크게 성공을 해본 스타의 직업의식으로는 대단한 일이다.
그의 성공에서 배울 메시지는 무엇인가. 3가지다.
첫째 그는 철저한 자기를 분석한다.
분석을 통해서 그가 잘하는 것이 가능한 단거리에 집중한 것이 적절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가 자기 메너리즘을 극복한 것이다. 많은 직업인들은 자기의 과거의 성공을 지나치게 믿은 나머지 유연성을 보이지 못한다.
그리고 그것은 성공으로 재기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다. 우승을 한 이들은 유연성이 부족할 수있다. 이것을 극복한 것이다. 물론 장기적으로 보고 전략을 장거리에서 단거리 종목으로 자기 주종목을 변경한후 피나는 훈련을 한 것이 주요한 면은 있다.
둘째 수모(受侮)를 이겨낸 것이다. 박태환의 직업 정신이 성공한 이면에는 그가 지난번 몰림픽에서 금메달후에 다소 부진한 기록을 보이자 많은 사람들이 그를 많이 힘들게 하였다.
그는 보이지 않는 수모를 다 경험하고 그것을 극뵥해 낸것이다. 사람이 실패의 케이스에서 다시 일어서는 일은 생각 만큼 쉽지는 않다.
사람들의 비난이 칭찬보다는 더 임팩트가 강해서 비난을 받으면 희망을 갖지 못하고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박태환은 이것을 어린 나이로 극복해 낸것이다
셋째 그는 소문 없이 연습벌레가 된 점이다.
그가 이번에 거둔 아시안 게임에서 3관왕의 승리는 그의 연습의 결과이다. 소문없이 한 피나는 연습의 결과이다.
희망을 갖고 그는 인내 하면서 재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경주한 것이다. 광고도 촬영하면서 그가 연습을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닌가도 비판하는 일이 많았지만 그는 그런 소문을 극복하기 위한 자기 절제를 하면서 고비와 언덕을 넘어서는 직업의식을 발휘해서 성공한 것이다.
모든 직업인들이 박태환의 재기에서 배울 위의 3가지 메시지를 되새김질할 가치는 충분할 것이다
(nnguk@yonsei.ac.kr)
월드뉴스
20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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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근혜봉사단 창립발대식' 스케치
월드뉴스
20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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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원내대표 김무성 박지원 만나
집권여당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제1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다시 국회정상화를 위해 19일 만났다.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만남을 갖고 서로의 입장차를 공감하며 향후 민주당과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합의점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민간사찰 대포폰 게이트 주장에 대해 “차명폰이다. 대포폰이 아니다”며 "이미 검찰에서 수사한 사건이기 때문에 국정조사의 필요성이 없다’는 얘기를 아주 강하게 했다“고 박 원내대표가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과거 스폰서검사도 그렇고 그랜저검사도 그랬지 않은가”라며 “국민적 의혹이 있다면 한번 정리를 하는 것이 국회가 할 일이고 그것이 바람직하다”고 계속 입장을 제시했다.
여기에 박기춘 원내수석부대변인 역시 “국회가 한번 여과를 시켜서 국민적 의혹을 덜어주고 우리 민주당이 도저히 돌아갈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좀 논의를 해 보겠다”고 일축했다.
김 원내대표는 청목회 입법로비 의혹 관련 10만원 소액헌금에 대한 국회차원의 고민에 대해 “한나라당 의원들도 똑같은 애로를 느끼고 있다. 그렇지만 현재 검찰이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서 정부여당에서 간섭은 할 수 없다”며 “그 문제도 고민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예결위 상황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이 저렇게 방해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라며 예결위 강행 입장을 강력히 시사했다.
이에 박 원내대표 역시 “우리 민주당으로서는 국정조사에 응하지 않는다고 하면 결코 해결할 수 없다”며 “서로 고민을 해서 다시 만나서 얘기를 하자”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은 저런 상태로 가고 ‘서로 고민을 해서 다시 만나서 얘기를 하자’고 했기 때문에 합의는 안됐다”면서도 “국회가 빨리 정상화돼서 예산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해서 국정조사 문제에 대한 긍정적 답변을 기다리면서 희망을 갖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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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의 3가지 메시지
박태환은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성공한다. 그가 받는 수영 금메달의 가치는 크다
그가 성공한 이면에는 무슨 성공 메시지가 존재하는가
그의 성공 요소 3가지를 보자.
첫째 자기 분석을 철저히 한것이다. 그래서 100미터등 승부를 걸만한 종목으로 자기의 주종목을바꾼 것이다. 모든 직업인들이 자기가 가장 잘하는 종목으로 종목을 유연하게 바꾸는 노력이 필요한 순간이 오기도 한다. 이런 국면에서는 지난 성공에 집착하기 보다는 유연하게 자기 생각을 적응해 가는 슬기가 필요할 것이다.
둘째 지난 세월의 수모를 극복한 것이다. 수모를 당해도 이와 부딪히면서 인내하면서 이겨낸 불굴의 의지가 돋보인다. 인생길에서 박태환은 지난 번에 우승을 한 이후에, 경기 기록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자 많은 사람들이 불편한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기록의 부진에 대하여 말이다. 그러나 그는 이것을 극복하고 재기한 것이다
셋째 연습벌레가 된다. 사람들을의식하기 보다 자기를 의식하면서 내공을 들여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다. 열정적인 연습으로 그는 다시 일어선다. 이번에 금메달을 3개 취득한 것은 그의 연습덕분이다. 스타가 되면 연습을 그렇게 집중해서 하기 어렵다. 오라는 곳, 만나자는 이들이 많기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박태환 선수는 이것을 극복하고 자기와의 투쟁해서 이긴것이다. 그의 이런 3가지 직업 정신이 그의 오늘의 재기를 가능하게 한것이다.
다양한 직업에서 일하는 이들도 불필요한 비난에 굴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배우며, 전략을 유연하게하고 , 자기 직업 역량 심화를 위한 연습에 집중해 간다면 새로운 성공의 미래를 만들어 갈수 있지 않을까
싶다.
( nnguk@yonsei.ac.kr 연세대 직업 평론가)
김준성 취재기자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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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한석규의 연기는 역시 최고!"
배우 김혜수가 1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이층의 악당'(감독 손재곤) 언론시사회에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상대배우 한석규의 연기를 극찬했다.
월드뉴스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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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제2의 김혜수'위해 몸매관리해요"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배우 고은아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각종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제2의 김혜수'라는 수식어를 얻은 고은아는 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월드뉴스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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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결혼 가든파티
심혜진 결혼 가든파티
월드뉴스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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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 버림 받고 사라질 수도"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당에 대한 애정 어린 충고를 쏟아냈다.
박 전 대표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창당 13주년 기념식을 통해 "지금 한나라당은 10년의 야당 생활을 끝내고 국가를 운영하는 여당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안고 있다"며 "이것은 더 큰 기회이자 의무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한나라당은 정말 많은 우여곡절을 거치며 오늘에 이르렀다"며 "국민들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몇 백 년을 가는 정당이 될 수도, 국민들에게 버림받고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자긍심과 책임감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한나라당이 대한민국을 국민이 행복한 선진국으로 만들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월드뉴스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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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野국조요구 수용불가, 예산연계 안돼"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불법사찰 논란 등과 관련된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거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원내대표는 19일 간담회에서 “국조는 할 생각이 없다. 재수사해봐야 나올 게 있겠느냐는 생각”이라며 요구를 수용할 뜻이 없고 예산심사와 연계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답했다.
다만 그는 “민간인 사찰과 관련한 재수사는 예민한 부분이 있다”고 전제한 뒤 “개인생각이지만 지금 구속돼있는 사람이 자기 선에서 모든 것을 다 했다고 하고 재판도 진행 중이며 다른 얘기도 안하고 있다”고 거론하며 재수사 요구 역시 부정적 입장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김 원내대표는 검찰의 청목회 로비수사에 대해선 “검찰이 압수수색까지 하는 것은 무리한 강제수사인 만큼 빨리 끝내주기 바란다”고 촉구한 다음 후원금 문제에 대해선 “국회 행안위에서 법적으로 불비한 부분을 빨리 논의해, 안을 확정하라고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야당의 보이콧으로 국회 예산심사가 파행을 겪고 있는데 대해 “정부 예산에 대한 국회의 심의-의결은 정해진 법정기한 내에 스케줄대로 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예산문제와 다른 여러 현안과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고 단언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또 예산처리 법정시한이 12월2일로 헌법에 명시돼있다며 “지난 8년 한 번도 제시간에 못했다는 기록을 바꿔야 한다. 12월2일 예산안을 처리하는 것이 현재입장”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내년도 4대강 예산과 관련해선 국토부 예산과 수자원공사 예산을 조정하는 것이 모두 가능하다면서 야당과 절충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 대화의 가능성을 터놓기도 했다.
실제로 김 원내대표는 “4대강 예산도 과한 부분이나 야당의 주장에서 일리가 있는 부분은 깎도록 하겠다”며 “7조1,000억원인데 과한 부분이 있는지도 찾아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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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민주, 억지반대 공세로 낙동강 오염"
한나라당은 19일 민주당을 향해 "억지반대 공세로 낙동강을 오염시키지 말고 국회에서 본연의 일에 충실하라"고 말했다.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경남에 내려가 안하무인 독불장군 김두관 지사와 엉뚱한 회의를 하며 낙동강 살리기에 빗장을 걸고 있다"며 "국회에서 예산안과 법안 심사 등 할 일은 안 하고, 국회 밖에서 정치선동 등 해서는 안 될 일만 골라서 하는 것은 참으로 고약한 처사"라고 질타했다.
배 대변인은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낙동강 살리기 국책사업을 반(反)정부투쟁을 위한 정치투쟁의 도구로 삼는 일은 반국가적 행태로 공당의 도리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소속이라던 김두관 도지사의 실체도 드러났다"며 "김 지사는 민주당과 한 몸이지만, 잠시 무소속이란 위장 가면을 쓰고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해 민주당 소속이 아닌 양 국민을 속여 왔었다. 결국, 무소속이란 위장 가면을 벗고 사실상 민주당 소속의 단체장이란 점을 확인케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을 살리라는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낙동강 살리기에 반대하는 김 지사의 행태는 지역 주민에 대한 배신이며 지방자치 발전에 역행하는 일일 뿐"이라며 "김 지사는 정부로부터 위임받은 국책사업을 거부하고 심지어 법적 소송 방침까지 밝히는 직권남용 횡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민주당도 정작 국회에서는 직무유기를 하며, 바깥에서 중앙과 지방의 갈등이나 불러일으키는 꼼수 부리는 일을 멈춰야 한다"며 "훗날 맑고 깨끗하게 변해 있을 낙동강에 대해 신세 한탄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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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금융당국 "현대건설 인수자금 재검토"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자금과 관련, 해외계좌 예치금이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채권단과 금융당국이 자금조달 내역을 재검토할 방침이다.
19일 재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그룹이 인수자금 중 1조2,000억원을 프랑스 현지은행에 현대상선의 명의로 예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금성격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채권단 관계자는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자금 성격에 대해 법리적인 해석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자금의 성격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살펴보는 동시에 향후 절차와 일정까지 포함해 모두 다시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 역시 “현대그룹 자금의 성격을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며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는 어떤 식으로든 투명한 자금으로 인수한다는 것이 전제조건”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그룹은 현대건설 인수대금 5조5,100억원 가운데 1조2,000억원을 프랑스 나티시스은행 예치금으로 조달할 것이라고 했는데, 해당예금은 현대상선 프랑스 현지법인 명의로 예치돼있는데 총자산 33억원의 현대상선이 거액을 보유하고 있는 점에서 의혹이 일고 있다.
더욱이 현대그룹은 현대상선 실적악화로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약정(MOU) 체결대상까지 거론될 정도였는데 현대상선이 거액을 해외 예치하고 있다는 것은 납득이 곤란한 대목이다.
상황이 이쯤 되자 채권단도 심사당시 해당자금을 자기자본으로 인정할지 토론을 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자기자본 또는 타인자본 여부에 따라 평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채권단 관계자는 “당초 평가기준을 작성할 때 보유현금에 대해 잔액 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자기자본으로 인정토록 했다”고 언급하면서 “24명의 심사단 역시 잔액 증명서의 진위여부 등을 파악한 뒤 자기자본이 맞는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현대그룹은 “현대상선 프랑스 법인계좌가 맞으며 정당하고 적법한 자금”이라고 전제한 다음 “현대건설 채권단 역시 이를 확인하고 결론을 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선 당초 현대차그룹에 유리했던 현대건설 인수전이 현대그룹의 승리로 끝난 배경엔 재계나 정관계 거물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 현대그룹 옛 경영진 출신으로 자금 동원력을 갖춘 모 인사가 모종의 역할을 하지 않았느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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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험생에게 드리는 편지
11월 18일 수능시험을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인 대입의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입시도 얼마 남지 않은 요즈음 마무리 공부에 여념이 없을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 여러분이 바빠도 여러분의 인생을 위해서 미리 알아둬야 할 직업 진로 트랜드 5가지를 말하려고 합니다. 다섯 트랜드 (Five Trend)를 기초로 대학 지원시, 전공을 먼저선택을 하고 다음 단계로 대학 선택을 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생각을 말하고자 합니다.
첫째 창조력 중시 트랜드입니다.
창조력을 함양하는 인재가 경쟁을 갖는 그런 트랜드가 공사적인 직장조직에서 두드러지는 것이 될것입니다. 누가 무슨말을 해도 여러분의 시대인 이제는 창의력의 시대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력을 함양하는 대학의 인생기를 설계해서 직업 시장을 바라보고 대학으로 항해를 하기를 바랍니다. 창의력을 키우는데 유리한 그런 학문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문예창작과, 국문과, 광고 홍보학 학과등을 선택하는 것은 이런 트랜드를 보고 선택하는 것이 될것입니다.
둘째 FTA로 인한 신시장이 열리는 트랜드입니다.
그것은 남미, 유럽,아프리카 와 중앙 아시아 시장입니다. 이들 시장은 한국과는 거리가 먼 시장 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이 새로운 외교를 하면서 이런 시장의 소비자들이 한국의 재화와 상품을 구매(購買)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해 지는 중이랍니다.
자유 무역 협정등의 타결로 남미 시장이 한국의 직업 시장에 다가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제 칠레,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같은 자원의 보고인 나라들과 친해 지는 트랜드랍니다.
여러분이 대학을 졸업하는 시기가 되면 이들 신대륙과는 교역을 긴밀하게 하면서 직업을 구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온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하든 스페인어등 제2외국어를 학습할 전공을 많이 선택하는 이들은 이런 트랜드에 잘 적응할수 있을 것입니다. 남미학, 아프리카 지역학을 학습하는 노력을 해두면 활용도가 높아 질것입니다.
셋째 융합(融合) 트랜드랍니다.
지난 과학과 새로운 과학이 결합하기도 하고, 더러는 인문학과 과학이 경합하는 그런 융합 트랜드 말입니다. 하여 이제는 하나의 과학만 공부해서는 진보를 만들어 가기 힘이 들것입니다. 과학 융합의 시대가 가까이 오는 트랜드가 깊어 질것입니다.
로봇이 연기를 하는 로봇 드라마가 일상화되는 그런 세상이 일상적으로 여러분의 진로 세계에서 전개될 것입니다. 이것은 먼 미래의 이야기 아닌 지금 여러분이 졸업할 무렵의 흐름이 될 것입니다.
넷째 변종 글로벌시대 트랜드랍니다.
그내용인바, 각국은 서로 국경선이 사라지면서도 다시 새로운 민족주의 경향이 심화 되어 나타나는 이중 구조의 모습으로 지구촌이 일시적으로 혼돈의 과정을 거치게 될것입니다. 이런 변종 글로벌 시대 트랜드는 지구촌을 무한 직업 경쟁의 시대로 만들어 가게 할 것 입니다.
이런 트랜드에서 여러분은 멀고 깊은 강물을 발견해야 한답니다. 국제 NGO 학과, 국제 노무 학과, 세계 시민 학과에 진학해서 학업을 한후에 이런 트랜드를 알고 국제 구호조직, 유엔, 유엔 산하 기구, 국제 비정부 조직의 직원으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개연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다섯째 전문직 틈새시장 트랜드입니다.
전문직의 국제 노동 시장에서의 역할 기회가 확대될 것입니다. 이제 치의예과에 진학해서 치과의사가 되어국내에서만 일하는데는 한계가 분명해 보입니다.
하여 치과에 가도 인구가 늘어날 인도에서 치과전문의를 할 기회를 바라보면서 인도를 학습하는 기회를 갖기를 구상하면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도어를 학습하고, 치과의사를 자격증 패스를 통해서 취득하는 노력을 병행 하지 않으면 아무리 치의예과에 합격, 국가 고시에 패스해도 일하기가 쉽지 않은 그런 시대가 오는 중이랍니다.
바야흐로 경쟁은 세고, 바람은 심하게 부는 글로벌 직업 환경상의 이상의 다섯 트랜드가 전개될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서는 직업 트랜드를 전망하고 다가오는 자기 직업 영역에서 도전해서 경쟁과 역경을 극복할 능력을 기르는 작업을 생각 하면서 대입과정에서 학과와 전공을 정하는 수험생이 슬기로운 존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건승을 기대합니다.
( nnguk@yonsei.ac.kr )
월드뉴스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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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2010년도 제2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시행
오는 11월 27일, 제2회 시험을 서울시 소재 9개 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하며 수험인원은 서울의 경우 약7,400명으로 예상된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노인복지법 제39조2 동법 시행규칙 제29조의 3 및 제29조의 5에 의거, 2010.4.26일 이후 교육이수자부터는 별도 시험실시후 합격자에 한해 시, 도지사가 자격증을 교부하고 있다.
지난 8월 14일 치러진 제1회 시험(전국 합격률: 98.7%)은 시험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난이도 조절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11월 27일 시행될 제2회 시험부터는 시험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수준의 난이도 조정이 예상된다.
서울지역의 경우 지난 8월14일 제1회 시험에 9,760명이 응시하여 9,641명이 합격해 98.8%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08.7월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 시행 이후 2010.10.30일 현재 서울은 157,016명의 요양보호사가 배출되어 그중 26.7%인 41,867명이 취업하고 있다.
2008년 7월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 시행이후,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제도 시행은 노인 요양서비스 질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의 시행('08.7월)으로 종전 노인복지법상의 보조인력인 가정봉사원이나 생활지도원보다 기능이나 지식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자격시험제로 제도화함으로써, 요양보호사의 국가자격제도를 정립하게 되었다.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노인요양 및 재가시설에서 신체 및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 분들에게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함으로써 노인요양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그들 스스로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했다는 자긍심을 갖게 하였다.
또한 요양보호사 자격자의 철저한 관리로 양질의 요양보호사를 배출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교육기관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양질의 교육 및 요양보호사 자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울형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요양보호사교육기관 모니터링단(250명)을 활용하여 상시점검․계도를 실시하고, 자치구담당자(25명)교육을 실시하여 교육기관에 대한 상시 현장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기관의 부실운영을 막기 위해 설치기준, 학습교구, 직원배치, 등 설립요건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지난.4월.26일부터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설치가 신고제에서 지정제로 변경되어 실시되고 있다.
2010년 10월 현재 197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중, 서울시 지정교육 기관은 16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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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대표 무죄판결에 대해
한화갑 대표 무죄판결에 대해 재판부의 판결을 환영한다.
사필귀정이다.
당초 정당의 특별당비를 문제 삼은 검찰의 기소는 무리수였다. 자유로운 정당 활동은 민주주의의 중대 요체며 이를 위축시키는 어떤 기도도 용납되서는 안된다.
평화민주당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국민과 함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2010년 11월 19일
평화민주당 대변인 김정현
월드뉴스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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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의원,국회의원 정수 200명으로 과감히 축소해야
월드뉴스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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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왜 야당에 끌려 다니냐? 단결하자"
예산국회가 민주당의 보이콧에 발목이 묶인 가운데 한나라당도 적극적인 대안마련에 돌입했다.
최근 민주당은 청목회 입법로비 의혹 관련 의원들을 검찰 수사에 응하는 대신 청와대 지급 차명폰과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및 특검을 요구하며 보이콧에 들어가면서 여야간의 대립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 18일 오후 긴급 의원총회을 열고 책임있는 여당의 모습 갖추기에 더욱 힘을 모았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현재 우리가 단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음 주에 의총에서 감세토론도 하고 서민대책 정책도 토론하고 민간인 사찰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토론하자”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올해 여당이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예산부분에 정부의 잘못된 점을 수정하고 그리고 법안도 심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배은희 대변인이 의원총회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올해 예산 중 국토해양위 예산을 잘 검토해서 깎을 것은 합리적 범위에서 깎아야 한다”며 특히 22일 의총에서 치열한 감세정책 공방과 민간인 사찰 문제 등에 대해 “야당이 공격하기 위해서 만든 요구를 우리가 쓰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민주당을 겨냥해 신랄한 비판을 이어갔다.
강승규 의원은 “야당은 여권과 정부의 분열을 원한다. 그래서 내년도 해야 할 일을 분쇄하고자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방해할 것”이라며 “우리가 야당의 주장에 분리해서 냉철하게 대처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춘식 의원은 "손학규 대표가 강수를 써 입지를 강화하려 하는데, 국민은 막말하는 손 대표가 대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예산심의 법정기일까지 12월 2일까지 2주밖에 남지 않았는데 주말까지 기다려보고 야당이 심사에 응하지 않으면 다음 주에는 동조하는 다른 야당들과 같이 예산심의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종혁 의원은 “야당이 예산을 볼모로 잡아서 파행을 하고 있다”며 “이런 것을 계속하면 국회 정당성이 확보되지 못한다”고 민주당을 압박했다.
이 의원은 “여당은 조속히 예산심의를 하고 야당의 다른 주장에 대해서는 각각 분리해서 대처하고 추진하자”고 거듭 주장했다.
정해걸 의원은 “우리 모두가 헌법기관이다”며 “우리가 만든 법에 우리가 족쇄가 되고 법을 어기는 상황이 있는데 우리부터 법을 잘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그래서 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은 이런 차원에서 우리 스스로 고쳐나가야 할 것”이라며 시골 여론을 소개한 뒤 “야당에게 왜 끌려 다니는가라고 하시면서 노력하다가 안 되면 여당 단독으로 예산을 처리하고 그러면 국민의 신뢰를 오히려 얻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숙미 의원은 “차명폰 특검이나 재수사는 안 된다”며 “이것은 야당이 하는 무책임한 폭로정치”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손 의원은 “증거도 제시하지 않고 폭로하는 게 의도가 의심스럽다”며 “왜 야당에 끌려 다녀야만 하는가. 야당의 정치공세에 왜 우리가 휘둘려야 하나”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고흥길 정책위의장 역시 “야당의 지금 예산 발목잡기는 야당이 늘 있어온 수법”이라며 “여기에 우리가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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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막말 정치인, 사과 안 하면 실명 공개"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19일 윤혜연 부대변인에게 전화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진 A지방단체장을 향해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윤 부대변인에게 폭언을 퍼부어 실신에 이르게 한 S시의 시장이 사과하겠다며 자신의 비서실장을 윤 부대변인이 입원한 병실로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비서실장은 시장님께서는 다른 일정이 바빠서 대신 왔다며 예고도 없이 여성만 있는 병실에 들이닥쳤다”며 “S시는 공사도 구분 못하고 시장이 개인적으로 사고 치면 비서실장이 쫓아다니며 뒤치다꺼리 하느냐”며 질타했다.
박 대변인은 A단체장이 항의는 했지만 폭언은 안 했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 “손으로 뺨을 어루만졌는데 이빨이 왕창 나가나”라며 “S시 시장은 공사구분도 못하는 공인으로서의 기본자질 자체가 없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S시 시장은 비겁하게 비서실장 뒤에 숨어있지 말고 빨리 공개 사과하라”며 “오늘까지도 공개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에 우리 당은 다음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렇게 되면 S시 시장의 실명도 자연히 공개될 것”이라며 “언어폭력에 고통 받는 약자들의 신음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게 위해서라도 우리 당은 공인으로서의 기본개념조차 없는 지방자치단체장에게 확실한 경종을 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5일 윤 부대변인은 배우 김부선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총각이라며 하룻밤을 보낸 정치인이 알고보니 유부남이었다”고 밝힌 것과 관련, “해당 정치인은 더 이상 ‘사생활 보호’와 ‘명예훼손’이라는 그림자 속에 숨지 말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논평했다.
당시 윤 부대변인은 해당 정치인의 실명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다음 날 A단체장이 윤 부대변인에게 전화를 걸어 10분 동안 반말과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부선 인터뷰’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월드뉴스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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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성공-정권 재창출 모두 잡나
이명박 대통령이 산적한 과제를 마무리해 국정운영의 성공과 더불어 정권 재창출을 이루는 대통령이 돼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19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한나라당 원내대표단과 만찬을 함께했는데 최근 각종 정치적 현안보다 G-20 후일담과 국정과제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2시간정도 진행된 청와대 만찬에서 대통령은 “지금 정부가 하던 일을 계속해야 나라가 잘된다는 믿음을 서민에게 줘야만 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조전혁 의원이 “대통령이 성공하려면 국정운영뿐 아닌 정권 재창출을 해야 한다”고 제안하자 대통령은 “좋은 이야기다. 그런 대통령이 돼야겠다”고 답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로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에 대해 설명했는데 김무성 원내대표는 “한국이 G-20 회의에 거중조정을 잘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에 대통령은 “미국 피츠버그, 캐나다 토론토에서 G-20 회의가 열렸을 때 도시 전체를 폐쇄했는데 우리는 시민자율에 맡겨 성공했다”면서 협조해준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대통령은 또 “IMF위기 당시 청와대에 IMF국장이 와서 ‘감놔라, 배놔라’하는 고압적 태도로 정부에 여러 주문을 했다”며 “그런데 이번 G-20회의에선 IMF 개혁안을 논의해 격세지감이 든다. 지금은 IMF국장이 재정장관을 만나면 다행일 정도로 한국위상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 특전사 파견과 관련, “내년 가을부터는 특전사가 아닌 민간인 교관으로 채용, 연봉 6만달러를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UAE에서 받았다”고 언급했다.
다만 대통령은 이날 청목회 로비수사 등 민감한 현안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한 의원이 수사를 빨리 끝냈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하자 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뉴스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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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의 변신…盧 욕할 땐 언제고 이젠 두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경포대(경제도 포기한 대통령), 시체, 송장, 어설픈 아마추어, 서민 눈물만 흘리게 했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일삼던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현직 대통령 음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이 지난 18일 논평에서 민주당 손학규 대표를 겨냥해 한 말이다.
앞서 손 대표는 지난 17일 검찰이 전날 같은 당 강기정·최규식 의원의 후원회 사무실 관계자 3명을 긴급 체포하자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검찰 권력으로 죽일 때 그의 손은 이제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손이 됐다"는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
배 대변인은 또 "이젠 당을 바꿨다고 노 전 대통령을 두둔하고 있지만 손 대표가 남긴 시체, 송장, 경포대 등의 발언은 지워질 수 없는 것"이라며 "180도 돌변한 손 대표의 ‘좌충우돌’ 구태 정치와 ‘대통령 공격병’은 국민이 바라는 야당 대표의 모습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손 대표가 한나라당 탈당이라는 ‘배신’의 꼬리표를 떼기 위해 더 자극적인 음해를 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이와 관련, 손 대표는 지난 10월6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 뒤 "노 전 대통령에게 인간적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결례를 범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노 전 대통령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반성했다.
한편, 손 대표는 지난 18일 '청와대 대포폰 지급' 국정조사 수용 등을 주장하며 국회 당 대표실에서 100시간 시한부 농성을 시작했다. 이는 청목회 수사와 관련,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일각에선 "앞서 중도혁신을 기치로 걸었던 손 대표가 강경 일변도로 일관하는 것은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월드뉴스
201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