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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예고 학생들의 북춤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휠체어농구대회 개막식에서 고양예고 학생들이 북춤을 공연하고 있다.
월드뉴스
20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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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 김용신 박사 서작 55 주년 기념전
최기덕 취재기자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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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최종 타결로 상호이득 취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한미 FTA 추가협상 타결과 관련, 국회에서 비준이 되도록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이번 합의를 통해 한미 양국은 경제교류 확대와 안보협력 증진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한미 FTA 협정문이 국회에서 비준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안 대표는 “야당이 3년이나 끌어온 한미 FTA의 비준에 반대 입장을 천명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자동차 부분의 일부양보를 지나치게 침소봉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손학규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직접 나서 ‘굴욕외교’ 운운하는 등 이번 FTA 추가협상 타결내용을 공격하면서 ‘비준반대’를 공언하기도 했다.
반면 산업계의 시각은 장기적으로 전체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양보한 부분과 이익을 본 부분이 있는 만큼, 소모적인 논쟁만 할 순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하고 있다.
실제로 지경부 관계자는 “FTA는 결국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EU와도 시장개방이 예정돼있는 만큼 수입개방에 따른 국내 자동차 업계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면서 “무엇보다 전기자동차 부문에서 많은 준비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상교섭본부 김종훈 본부장 역시 “전반적 이익균형을 추가, 상호수용 가능한 결과를 도출했다”며 “양국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효과를 만들려 최선을 다했다”고 언급했다.
한미 양국의 이익균형이 반영된 수정안엔 돼지고기와 의약품, 비자부문에서 이익을 본 것으로 파악되며 미국은 자동차 관세인하의 유예를 비롯해 안전 및 환경기준 완화 성과를 냈다.
자동차 부문의 경우 한미 양국간 관세가 사라지는 2016년 이후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국가가 최후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인데, 현재 국내업계가 생산성 면에서 미국을 앞서지만 향후 5-6년 뒤까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축산분야에선 우리가 매년 1억7,000만달러의 미국산 냉동 삼겹살-목살-갈빗살 등을 수입하는데 현재 냉동 삼겹살 도매가격은 kg당 3,810원정도인데 이중 25%의 관세가 유지된다.
사실상 자동차를 일부 양보하고 돈육의 관세를 지켜냈으나 보조금 중심의 정책을 탈피해야 축산업 안전과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어 축산업의 대형화 추진이 시급한 시점을 맞고 있다.
또한 이번 협상타결로 제약부문은 한미 FTA에 따른 허가-특허연계제도가 향후 3년간 유예돼 R&D(연구개발), M&A(인수합병), 수출 및 백신을 핵심으로 한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이 전환돼야 하는 상황인데 이에 부합하는 제약업계 시장이 재편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일부 왜곡된 시각에도 불구, FTA에 따른 시장개방은 선택 가능한 것이 아닌 세계적인 흐름으로 필수적인데, 한미 FTA와 내년 7월 발효를 앞둔 한EU FTA 등 우리나라가 체결한 FTA는 총 7개로 향후 전체교역량의 80%이상이 이들 FTA의 적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 등 야당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번 협상타결은 한미 경제교류와 안보협조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일방적으로 한 국가가 이익을 봤다고 할 수 없으며 해외시장에 의존도가 커지는 우리경제에는 청신호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정부당시 1차 협상에서 우리에게 유리한 상황이었지만 야당의 반발로 국회 비준은 3년이나 끌어왔다”고 전제, “오바마 행정부의 눈치를 보며 재협상 필요성을 주장했던 야당이 이제 와 국회비준 반대를 주장하는 것은 정략차원을 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미 FTA 추가협상 합의문서는 내용상 이미 서명된 협정문을 일부 수정하는 사항이 포함돼 헌법 60조에 의거해 국회의 비준동의 절차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등 절차를 거처 올 연말이나 내년 초쯤엔 국회 비준동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통상교섭본부 김종훈 본부장은 이날 “현재 본회의에 상정 대기 중인 기존 한미 FTA 비준 동의안과 이번에 새롭게 합의한 추가 합의내용에 대한 국회 비준동의 절차에 대해 정부 안에서는 법제처 및 국회 등과 협의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장 정부는 이달 안에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등 국내 절차를 끝내고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합의문서에 서명할 방침인데, 내년 초 미국의회의 비준동의 절차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때문에 우리나라 국회 비준동의 절차는 보다 서두를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월드뉴스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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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해상사격훈련 재개… 北 "전면전" 엄포
군이 6일부터 12일까지 서해 대청도 등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재개하는 가운데 북한은 "전면전이 터질 수 있다"고 밝혀 한반도에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서북도서 지역인 대청도 남서방 등 전 해상 29곳에서 사격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격훈련이 실시되는 구역은 서해 서북도서 지역인 대청도 남서방을 비롯한 격열비열도 남방, 안마도 남서방, 대천항 근해, 미여도 근해, 직도 근해, 안흥 남방, 어청도 서방, 흑산도 남서방, 초치도 북서방 등 16곳이다.
동해에선 포항 동북방과 강릉 동방, 울릉도 근해, 울산 동방, 영일만 동방, 거진 동방, 기사문 동방 등 7곳.
남해는 욕지도 남동방, 거제도 남동방, 남형제도 근해, 제주도 동방, 추자도 근해, 서귀포 근해 등 6곳이다.
이번 사격훈련에서 서해 접경지역인 연평도와 백령도 지역은 훈련 구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연평도 사격훈련은 연평지역의 전투력 증강 추이와 주민 안전문제, 해상 기상조건 등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사격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5일 "무분별한 군사적 도발책동이 어떤 파국적 결과를 빚어낼지 심사숙고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라"며 "북남 사이에 전면전쟁이 터지면 그것은 조선반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도 엄중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관진 국방장관은 6일 국방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에서 "북한이 추가 도발시, 자위권적 차원에서 적의 도발의지가 뿌리 뽑힐 때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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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무상급식조례로 '식물시장' 만들어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가 의장직권으로 ‘전면 무상급식’ 조례를 통과시켜 사실상 식물시장을 만들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6일 서울지역 정가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의회 의장직권으로 이뤄진 조례통과에 강력 반발, 시정협의를 거부하고 시정질문에도 출석하지 않고 있으며 서울시의회는 이날도 ‘침묵 회의’를 진행하는 등 시장과 시의회가 맞서 대립각을 세우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시의회 민주당 소속 김명수 운영위원장은 “서울시 업무를 견제-감시하는 시의회 기능을 다하기 위해 오늘도 침묵회의를 하면서 오 시장을 기다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 시장은 즉시 시정질문에 임해야 한다”면서 “시 예산안이 오는 16일까지 처리돼야 하는 만큼 조속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여 오 시장의 출석을 종용하는 상황이다.
반면 오 시장은 지난 3일 서울시의회를 사실상 장악한 민주당의 주도로 ‘무상급식 조례안’이 의장직권으로 통과된데 반발하며 서울시의회와의 시정협의 거부를 선언한데 이어,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시교육감과 시의회에 맞서 생방송 끝장토론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장과 민주당간 장외 여론전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우선 오 시장은 이날 서울 중구 신당초교에서 학부모 100여명과 현장대화에 나서 무상급식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측 관계자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학부모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학교 안전이고 다음으로 사교육비 줄이기, 학교환경 개선 등 순”이라며 “4위에 불과한 무상급식을 민주당이 무조건 실시하라고 하는 것은 교육현실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민주당을 맹비난했다.
그는 이어 “서울시 예산심의를 볼모로 무상급식을 강제하려는 민주당에 맞서는 길은 시민들의 힘밖엔 없다. 민주당의 무상급식 주장의 실체를 시민들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오 시장은 최근 블로그를 통해 “학교의 모든 문제를 접어두고 학교무상급식만을 요구하는 것은 보편적 복지가 아니라 무차별적 복지”라면서 사실상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또 “민주당은 6.2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 지원을 받는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다’는 낙인감을 내세웠다. 그러나 내년부터 동사무소를 통해 무상급식비가 지원돼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에 초조한 마음에 무상급식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한편 민주당은 오 시장에 맞서 장외 규탄대회로 맞불작전에 돌입했는데 민주당 주도로 시의회 앞에서 열린 ‘친환경 무상급식 조례안 공포 및 관련 예산편성 촉구 결의대회’에는 민노-진보-국참-창조 등 좌익 야5당과 좌파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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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北에 다시 등 보여서는 안 돼"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6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 "다시는 등을 보여서는 안 된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주요당직자회의를 통해 "우리 군이 오늘부터 대청도 인근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하기로 한 데 대해서 북한이 크게 반발하고 전면전도 불사한다는 협박까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사격훈련은 북의 연평도 포격도발로 야기된 사태에서 하나의 중대한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국민을 좌절시킨 군의 무력증을 과감히 털어버리고 결단력 있는 새로운 변모를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처음에 서해훈련을 계획했다가 중국의 항의로 동해로 훈련장소를 옮기는 식의 등 보이는 행동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며 "북한의 보복에 대비한 완벽한 반격태세와 준비를 갖추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결코 전면전에 나올 수 없다"며 "국지적 도발은 분쇄해서 다시는 그런 생각을 않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번 훈련의 의미"라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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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민주 겨냥 "장외투쟁? 본때 보여줘야"
이인제 의원(무소속/충남 논산·금산·계룡)은 6일 '잠자는 국회를 어찌하나'라는 제하 아래 "의회주의의 심장인 국회가 멈춰 서버렸다"고 개탄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예산은 내년도 나라살림을 꾸려갈 재정으로 이 또한 법인데 벌써 법정시한을 넘긴지 한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많은 민생법안도 발이 묶였는데 의회가 멈춰 서면 그 모든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이어 "북의 도발은 언제 또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고, 불황 때문에 서민층의 삶은 고달프기만 한데, 정치인들의 눈엔 국민들이 보이지 않는 모양"이라며 "그렇지 않고서야 의회를 포기하고 무슨 장외투쟁이니 원천봉쇄라는 발상이 어떻게 나온다는 말인가"라고 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야당을 겨냥, "4대강 사업에 대해 나도 의문이 많고 걱정하는 사람 가운데 하나"라며 "하지만 핵심사업인 보(洑)건설 공정이 60%를 넘어서고 있는데, 이제 와서 백지화를 주장하는 정당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전날 한미 FTA 추가협상이 타결됐다고 언급한 뒤 "타결 소식이 들리기 무섭게 여당을 뺀 나머지 야당들이 맹렬한 비난공세를 퍼붓고 있다"며 "이는 참다운 의회주의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북의 위협과 도발은 되풀이 되고 민생경제는 침체를 계속해 국민의 불안이 가중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면서 "의회주의를 팽개치는 정당과 정치지도자들에게 국민의 무서운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월드뉴스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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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해상사격훈련 재개… 北 "전면전" 엄포
군이 6일부터 12일까지 서해 대청도 등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재개하는 가운데 북한은 "전면전이 터질 수 있다"고 밝혀 한반도에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서북도서 지역인 대청도 남서방 등 전 해상 29곳에서 사격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격훈련이 실시되는 구역은 서해 서북도서 지역인 대청도 남서방을 비롯한 격열비열도 남방, 안마도 남서방, 대천항 근해, 미여도 근해, 직도 근해, 안흥 남방, 어청도 서방, 흑산도 남서방, 초치도 북서방 등 16곳이다.
동해에선 포항 동북방과 강릉 동방, 울릉도 근해, 울산 동방, 영일만 동방, 거진 동방, 기사문 동방 등 7곳.
남해는 욕지도 남동방, 거제도 남동방, 남형제도 근해, 제주도 동방, 추자도 근해, 서귀포 근해 등 6곳이다.
이번 사격훈련에서 서해 접경지역인 연평도와 백령도 지역은 훈련 구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연평도 사격훈련은 연평지역의 전투력 증강 추이와 주민 안전문제, 해상 기상조건 등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사격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5일 "무분별한 군사적 도발책동이 어떤 파국적 결과를 빚어낼지 심사숙고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라"며 "북남 사이에 전면전쟁이 터지면 그것은 조선반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도 엄중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관진 국방장관은 6일 국방부 출입기자들과 간담회에서 "북한이 추가 도발시, 자위권적 차원에서 적의 도발의지가 뿌리 뽑힐 때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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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한미FTA 비준반대 유감" 野비난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한미FTA(자유무역협정)에 비준에 반대하고 있는 민주당에 대해 필살의 한 방을 날렸다.
안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이번 (한미FTA)합의는 한미 양국의 이익균형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자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한다”고 강조하면서 한미 양국간의 경제교류와 안보협력 증진에 새 전기가 마련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안 대표는 “야당이 3년을 끌어온 FTA에 대해 비준반대 입장을 천명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며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비준반대 표명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그는 “우리 내부에서 허물잡고 반대할 때 다른 경쟁국은 오히려 무역경쟁에서 앞서가는 우리를 경계하며 맹렬하게 추격하고 있다”며 “한미 FTA는 한미 양국 경제교류 확대는 물론이고, 안보협력 증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야당에 한미FTA 비준협조를 거듭 촉구했다.
이와 함께 안 대표는 “중요한 것은 한미FTA가 우리경제에 미칠 전반적 효과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전제, 경쟁국에게 뒤지지 않으려면 발 빠르게 대처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또 “미국시장은 EU(유럽연합)에 이어 거대시장으로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에게 국가이익을 증대시키는 기회”라며 한미FTA 타결이 국익을 제고할 호기가 된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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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조정 지연에 화난 김무성 "野, 노조처럼…"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내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야당의 지연전술에 따른 것이라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6일 “(야당이) 노조 준법 투쟁하듯 지연전략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면 전략을 수정하겠다”며 “국민과 약속이 중요한 만큼 오늘(6일) 계수조정소위가 시작되면 중단 없이 끝날 때까지 하도록 지침을 줬다. 오는 8-9일 본회의에서 반드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원내대표는 “소위가 파행된다면 기다리지 않고 다음 수순을 밟겠는데 연 나흘 새벽까지 열심히 순조롭게 진행돼 이를 중단시키고 심사기일을 지정하긴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국토위와 환노위, 농림위에서 4대강 예산 때문에 다른 예산안을 심의하지 못했다”고 전제한 뒤 “교과위에선 엉뚱한 생트집을 잡았다. 4개 상임위 예산안은 정부 원안대로 수정 처리하겠다”고 언급해 야당의 공세에 밀리지 않을 것임을 거듭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한미FTA 비준과 관련, “후속조치는 내년초부터 추진할 것”이며 “야당이 굴욕이라고 매도하면서 장외투쟁을 하고 있는데 참으로 황당하다는 느낌”이라고 비꼬았다.
월드뉴스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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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조 "좌파정부 당시 서울은 평양이었다"
"앞으로 더 큰 사건, 터질 것"
1968년 1월 21일 청와대를 습격했던 김신조(68) 목사가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관련해 6일자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 신문에 따르면 김 목사는 북한의 천안함·연평도 공격과 관련, "42년 전 우리(공비)가 청와대 근처까지 간 것은 남한이 정신을 못 차렸기 때문인데, 42년이 지난 지금도 남한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내가 인민무력부 총정찰국 출신이다. 천안함 사건이 터졌을 때 정찰총국 소행임을 알았다"며 "정찰국은 그때 벌써 어뢰로 남한 함정을 공격하는 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또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해선 "전쟁"이라고 단정한 뒤 "이는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하고 공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향후 북한 도발과 관련해선 "정전협정 이전의 북한 지역 등에 대한 육상 도발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한편, 그는 DJ-盧 좌파정부 시절에 대해선 "김정일 만나고 와서 영웅이 된 것처럼 자랑하는 사람도 있더라"면서 "서울이 평양인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고 지적했다.
월드뉴스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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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쇄신론 '활활'…1월 대규모 개각예고
북괴군의 연평도 포격도발에 따른 안보태세 강화와 G-20 정상회의-한미FTA 타결 등으로 강력한 국정쇄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6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당초 올 연말경 교체대상인 일부부처 장관 인선이 예정돼있었으나 연평도발로 상황이 급반전돼 내년 1월쯤 대규모 개각이 불가피한 상황을 맞고 있다.
특히 연이은 북괴의 도발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민들의 안보불안이 가중되면서 안보태세 확립과 달라진 경제환경에 맞춰 ‘대대적인 국정쇄신과 더불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의 리스트럭쳐링(재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란 것이 상당수 정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따라서 당초 G-20 정상회의 이후 인사수요 해소차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던 소규모 각료 인선 및 내년 1/4분기 중폭개각을 계획했던 청와대는 거부할 수 없는 대형 돌발변수의 등장으로 인해 내년 1월경에는 대규모 개각과 함께 대통령 측근을 과감히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 청와대 관계자는 “G-20직후 인사 프로세스를 재가동했는데 뜻하지 않은 북한의 연평도발로 인사구상에 혼선이 초래됐다”며 “(안보쇄신을 요구하는)여론 등을 감안하면 인사 폭은 넓히고 시기 역시 최대한 앞당기는 쪽이 되지 않겠느냐고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더욱이 국회가 최대 당면과제인 내년 예산안 처리를 위해 계수조정에 밤샘작업까지 불사하고 있는 만큼 정치일정을 감안, 아무리 빨라도 개각은 내년 1월은 돼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르면 1월 중-하순경 개각이 이뤄지면 앞서 교체대상 후보자의 낙마로 지연됐던 후속인사가 단행되고 연이은 북한의 군사도발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준 정부와 청와대 외교-안보라인 전반에 대해 문책인사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조심스레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여권에 따르면 이번 개각 폭은 이명박 정부 출범이래 조각수준에 가까운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며 적어도 공석중인 감사원장, 권익위원장을 비롯해 기존장관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문광부-지경부-국토부-환경부 장관 등이 교체대상으로 거론돼 중폭이상 개각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G-20 정상회의 이후 변화된 국제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라인의 쇄신 역시 대두된 가운데 북괴 도발에 맞선 효율적인 대응차원에서 안보라인 교체도 힘을 얻고 있다.
다만 대규모 개각을 통한 쇄신이냐 점진적인 인사냐를 놓고 여권내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일단 국정쇄신을 위한 다소 충격을 감내한 대규모 개각주장이 우세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한 정가 관계자는 “국민들의 안보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일정부분 충격요법이 필요하다”면서 “외교안보라인은 물론 G-20과 한미FTA 타결로 형성된 국제경제 환경변화에 맞춰 경제라인을 리스트럭쳐링하는 것도 중요해 개각을 미룰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또 다른 관계자는 “그동안 인사수요만 하더라도 중폭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제한 뒤 “물리적으로 단번에 개각을 단행하는 것은 어려움이 크다. 인재 등용을 통한 점진적 쇄신을 추진해야만 할 것”이라고 언급, 국정쇄신에 상반된 견해가 상존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한 청와대 관계자 역시 “대통령이 앞서 4차례의 개각을 하면서 모두 중폭이하에 그쳤다”고 전제한 뒤 “이를 감안하면 필요에 따른 상시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없진 않다”고 말했다.
한편 정치권 일각에선 향후 개각에서 대통령의 최측근 실세들이 중용될 가능성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을 제외한 청와대 이동관 전 홍보수석, 박형준 전 정무수석의 등용과 강만수 경제특보의 기용 가능성이 꾸준하게 거론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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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발로 무너진 대학진학의 꿈, 누리꾼이 살려
월드뉴스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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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16경기 연속출격… 볼튼, 맨시티에 0-1 패
'블루드래곤' 이청용(22·볼튼 원더러스))이 16경기 연속 선발 출격했으나 시즌 3호골 작성엔 실패했다.
이청용은 5일 (이하 한국시간)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에서 후반 36분 교체될 때까지 8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청용은 비록 시즌 3호골을 터뜨리지 못했지만 16경기 연속 선발 출격을 함으로써 그의 팀내 입지가 탄탄함을 증명했다.
그는 이날 오른쪽 미드필더로 나선 뒤 전반 시작 불과 10초 만에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노리는 대범함을 보였다.
전반 4분 볼튼은 맨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야야 투레가 미드필드 중앙에서 밀어준 볼을 테베스가 수비진영을 뚫고 오른발 슛을 때려 골망을 흔든 것.
볼튼은 후반 34분 맨시티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가 퇴장 당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끝내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의 경기력에 대해 평점 7점을 주며 '활기찼다(Lively)'고 평했다.
월드뉴스
20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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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그룹 3세경영'의 핵심으로 급부상
오너 3세 경영의 본격화를 알린 삼성 사장단 인사와 더불어 삼성그룹의 컨트롤 타워가 부활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재계와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에서 주목되는 것 가운데 하나라 그룹의 핵심조직인 ‘미래전략실’이 신설됐다는 점인데 특히 삼성그룹 전체 매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으로 그룹 내 핵심으로 급부상해 위상 및 역할이 커졌다.
사실 이건희 회장은 물론 아들 이재용 COO(최고운영책임자) 사장 내정자가 소속된 삼성전자 출신들이 대거 미래전략실에 전진 배치됐는데, 항간엔 이 회장의 의도에 따라 이재용-이부진 사장 등을 중심으로 부문별로 후계구도 재편작업이 시작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미래전략실 인선내용을 보면 총 6개 팀 중 5개 팀장이 모두 삼성전자 출신으로 전략1팀장(전자계열담당) 이상훈 사장은 삼성전자 사업지원팀장을 지냈고, 전략2팀장(전자외계열담당) 김명수 전무는 삼성전자 DMC부문 지원팀장-경영지원실 지원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아울러 인사지원팀장 정유성 부사장은 삼성전자 경영전략팀장-인사기획그룹장을 거쳤고 경영진단팀장(감사담당) 이영호 전무는 삼성전자 감사팀 전무를 역임했고 삼성SDI 전신인 삼성전관 입사이래 구조조정본부-전략기획실 등을 거쳐 삼성전자에서 업무를 맡아 왔었다.
경영지원팀장(재무담당)인 전용배 전무는 삼성전자 회장실 2팀 담당임원과 경영전략팀 담당임원을 역임했는데, 삼성생명 입사이후 구조조정본부 재무팀으로 옮겼다 삼성전자로 소속을 바꿨고 커뮤니케이션팀장(홍보담당) 장충기 사장만이 그룹모태인 삼성물산 출신이다.
이는 앞서 구조조정본부-전략기획실이 이학수-김인주 고문 등 제일모직 출신인사들이 장악하고 있던 점을 감안하면 삼성그룹의 핵심 조직에서 전면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진 셈이다.
이와 함께 재계 일각에선 이건희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에버랜드 경영전략 담당 사장은 삼성물산 상사부문 고문도 맡아, 후계구도의 주축이 되고 있다.
한 재계 관계자는 “부사장 단계를 뛰어 초고속으로 이뤄진 이부진 사장의 급부상은 삼성그룹의 후계구도가 변화되고 있음을 반증한다”면서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과 함께 새롭게 부여받은 역할이 주목되는데 삼성그룹이 분할승계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이재용 사장이 전자-금융계열사를 맡고 이부진 사장이 유통-레저-서비스계열을 책임질 것이란 관측이 있다”며 “곧 이어 임원인사에서 이서현 제일모직-제일기획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패션-화학계열사 등을 총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따른 관계자는 “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이 자녀들에게 전자와 유통, 식품, 제지부문을 각기 분할해서 승계시켰듯 이건희 회장도 분할 승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면서 “‘포스트 이건희 시대’엔 이들 3남매가 3분하는 구도로 한 계열분리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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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신속대응군 성격 '전략기동부대' 전환
대한민국 최강의 전력인 해병대의 병력 및 장비를 보강해 신속 대응군 성격의 ‘국가전략기동부대’로 육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아울러 북한과 국지전이 계속되고 있는 NLL과 서해5도의 수호를 위해 별도의 사령부를 설치 운영해 수도 서울의 서북방 군사전략 요충지에 대한 전력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정부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우)는 내주초 69개 국방개혁 과제를 선정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할 예정인데 군 가산점제 부활과 함께 군이 전력소요를 제기하는 단계에서 민간 전문가가 검증하는 소요검증위원회도 신설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정부 소식통은 “현재 해병대는 상륙작전과 수도 서울 서측방 방호 및 서북도서 방어임무를 수행하는데 국방선진화추진위가 해병대 임무수정을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해병대가 신속 대응군으로서 역할을 맡게 되는 동시에 후방침투 및 상륙작전을 수행하고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 다목적 기동타격 임무도 맡게 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기존편제를 유지하면서 해병대를 강화하는 방안 가운데는 해병대 병력감축을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포함돼있다”며 “전략에 따라 탄력적으로 기동할 수 있는 부대로 육성함은 물론, 해병대의 해외파병 역시 활성화하는 것도 보고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NLL이남 서북도서 방어를 위한 ‘서해5도사령부’를 신설방안도 추진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각 군이 연합작전을 전개하는 합동군의 형태를 취하며, 기존 해병대 5,000여명에서 1만2,000여명규모로 대폭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일반장병 의무복무 기간은 육군을 기준으로 24개월로 환원하는 방안으로 건의되고 국방개혁을 위해 국방부에서 근무하는 민간전문가 비율을 점차 확대하는 방안 역시 보고된다.
더 나가 육-해-공군 합동성 강화차원에서 합동군사령부를 창설하고 육-해-공군 사관학교의 교육과정을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여 국방개혁이 진일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합동군사령부를 창설하고 육-해-공군 참모총장을 육-해-공군 총사령관으로 바꿔 각 군 작전사령부를 지휘토록 한다”며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한꺼번에 뽑아 2학년까지 동일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3학년 때 선택하는 방안이 검토된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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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긴장 분위기 속 당정청, 수뇌부 9인 회동
최근 북한의 연평도발로 형성된 안보정국 속에서 청와대와 정부, 한나라당은 당정청 여권 수뇌부 9명이 5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동했다.
특히 이날 회동은 지난달 23일 북괴군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처음 열리는데다가 최근 북한이 공식-비공식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에 대한 추가도발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북괴군의 동향과 우리국군의 대북경계태세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정기국회 회기가 오는 9일 끝남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의 신속처리 논의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미FTA 협상타결에 따른 후속조치들 역시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일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는 9일까지 반드시 국회가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고, 한나라당 역시 이번 예산안을 오는 6일 예결위 전체회의와 9일 본회의를 열어 통과시킬 것임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민주당 등 야당의 반발로 예산처리가 어렵다면 차선책이 필요한데 현재 여당 일각에서도 9일 본회의 처리가 불가능시, 오는 15일을 마지노선으로 설정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여권 관계자는 “이날 회동은 정기국회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갔을 것”이라면서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비롯해서 한미FTA 합의내용 등에 대한 것 역시 핵심 논의대상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월드뉴스
20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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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불사' 들끓는 여론속… "해병대 독립!"
월드뉴스
20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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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5당, 애국정당 아니다'
북한의 연평도발로 조성된 안보정국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미FTA, 4대강 사업, 예산안 처리 등 이슈가 또 다시 쟁점화되고 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와 정부, 한나라당 등 여권은 현 상황을 사실상 전시상황으로 보고 북괴군 앞에서 ‘적전분열’은 안 된다면서 가급적 정쟁 없는 쟁점처리를 추진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을 비롯해 민노-진보-창조-국참 등 5개 친북좌익 야당들은 안보문제 보다 기존에 계속해온 대로 한미FTA와 4대강 등 국책사업 반대를 빌미로 당장 처리가 시급한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에서도 비협조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국민적인 지탄의 표적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등 친북좌익 야 5당은 애국정당이 아니다”면서 “북괴군의 도발로 민군을 가리지 않은 피해가 발생하는 등 안보문제가 심각한데 이들은 정치공세를 취해 정쟁만 벌일 태세”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좌익블록이 한미 양국 협상단이 각고의 노력 끝에 합의를 도출한 한미FTA나 국책사업으로 30%가 넘는 공정이 이미 완료된 4대강 사업을 정치적 이유로 반대만하는 것은 국민들을 납득시키기 곤란하다”며 “외부위협에 내부분열은 자멸하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우선 연평도 포격도발 뒤 일시 잠잠했던 북괴군의 추가도발 전망과 함께 위협성 엄포가 이어지고 있어 전운은 여전한 상황인데 국회에선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간 대치가 금주부터 물리력을 동원한 실력대결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국민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한나라당은 6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한 다음 9일까지 정기국회 회기 내에 예산문제를 끝내겠다는 방침을 보이고 있으나 민주당 등 좌익블록은 충실한 예산심사를 진행하자며 강행처리 불가론을 내세우고 있어 여야간 정면충돌의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반면 검찰수사에 반발해 예산심사를 거부하다 한미FTA-4대강 등을 빌미로 예산처리를 거부하려는 민주당 등 좌익블록은 원내현안은 외면하고 장외 캠페인에 골몰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5일 서울광장에서 ‘4대강 공사중단과 2011년 예산저지 범국민대회’를 열어 4대강 반대공세를 재개했는데, 국민의 안보위기 의식에도 불구하고 이들 좌익블록은 4대강 반대 캠페인으로 예산심의에 소홀했다는 비판을 피하려는 시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 한나라당은 앞서 서울행정법원이 한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적법판결을 내린 것을 계기로 이들의 반대논리는 명분이 없어졌다고 판단, 4대강을 둘러싼 소모적 정쟁을 끝내기 위해서라도 4대강 예산을 비롯해 새해 예산을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예결위 계수조정소위는 여야간 4대강 예산 격돌의 현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또 한미FTA 예산 역시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민주당은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재협상을 주장했다 가 막상 타결되자 ‘굴욕적 외교’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런 인식은 외교부가 한미FTA 인준대비 미국의회 로비를 위한 자문업체 고용명목으로 52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민주당은 지난 3일 열린 계수소위에서 “정부가 왜 美의회에 표를 구걸해야 하느냐”며 관련예산을 재논의 대상으로 보류시킨 점에서도 단적으로 드러난다.
그럼에도 불구, 한나라당은 한미FTA 협상타결 및 지원 필요성에 대해 미국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라며 관련예산의 차질 없는 편성 및 집행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굴욕협상에 국민의 혈세를 퍼줄 수 없다는 민주당의 자극적 주장이 맞서면서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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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교과부-NASA 정례회의”개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NASA는 12월1일(현지시간) NASA 본부(워싱턴 DC)에서 ‘제1차 교과부-NASA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우주탐사, 우주과학, 지구과학, 우주통신, 항공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한 양 기관간의 협력방안을 수립하고, 앞으로 이를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교과부와 NASA는 작년 10월 ‘항공우주협력 공동보고서’에서 5개 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에 착수키로 한 바 있다.지난 1년간 양 기관은 전문가 회의를 통해 5개 기술분야별로 향후 협력이 유망한 상세 분야와 협력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협의결과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우선 협력할 세부 기술분야 및 역할분담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정례회의 의사록’에 담아 공식화한 것이다.‘정례회의 의사록’은 윤대수 교과부 거대과학정책관과 마이클 오브라이언 NASA 대외협력부장이 공동 서명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향후 우주협력을 강화하기위해 이번 교과부와 NASA간의 회의를 매년 정례화하는 데도 합의했다. 이번 회의는 그 동안 논의 수준에 그쳤던 한-미간 우주협력을 실질적인 기술협력으로 한 단계 격상시키고, 향후 이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는 협력의 틀을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5개 기술분야별 주요합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우주탐사 분야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주인이 휴대하면서 방사능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의 개발․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방사능측정 장비를 설계 및 제작하고, NASA는 장비의 설계 가이드라인과, 성능인증 및 우주정거장에 사용승인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우주정거장에서의 물리학실험에 한국 과학자를 참여시키는 방안도 논의했다.
둘째, 우주과학 분야에서 태양연구와 관련 미국 태양관측위성(SDO, '10.2월 발사)의 데이터를 활용하기위해, 한국천문연구원은 연구원내에 태양관측위성 데이터센터를 설치하고, NASA는 위성데이터 및 데이터전송 기술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소행성 등 지구 근접물체에 대한 연구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셋째, 지구과학 분야에서는 위성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위성정보의 검증(참값인지 확인) 및 보정(오차를 교정) 연구를 항공우주연구원과 NASA가 공동수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주로 NASA의 위성데이터 검증 및 보정 프로세스에 항공우주연구원이 참여하고 이를 다목적실용위성에 적용하기로 하였다.
넷째, 우주통신 분야에서는 우리나라 위성에 NASA가 개발 중인 차세대 GNSS 위성수신기의 탑재에 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했다. NASA가 위성수신기와 안테나 등을 제공하고, 항공우주연구원은 이를 우리나라 위성에 탑재하여 NASA와 함께 우주환경 및 기상 등의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항공 분야에서는 헬기로터(프로펠러), 무인항공기 및 항공교통관리 등 분야에서 항공우주연구원과 NASA간 협력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테스트베드가 될 만한 공항을 대상으로 항공교통관리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연료 및 소음 저감효과 등에 대한 연구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박교서 기자
201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