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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어장관리' 극구 부인…"난 순수한 아이"
월드뉴스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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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4대강, 친환경 녹색성장 모범"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파괴를 막고 경제성장을 거두기 위한 녹색성장 전략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7일 58차 대국민 정례연설을 통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발전 전략차원에서 친환경 녹색성장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대통령은 “기후변화는 생태계는 물론 인류의 산업과 생활양식 전반에 근본적인 도전을 하고 있다”면서 “대처가 늦어지면 지구적 재앙을 피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으로 채택해 적극 추진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녹색성장은 새로운 발상”이라며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新성장동력을 만들어내고 일자리를 창출해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을 함께 꾀하자는 것”이란 점을 역설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국제적 평가에 대해 “UN환경계획은 4대강 사업을 기후변화에 대비한 효율적 방안이자 친환경 녹색사업의 모범으로 평가했다”며 “핵심은 기후변화로 인한 수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 수자원을 확보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또 “산업계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적절한 시점에 배출권 거래제를 도입할 예정”이며 “정부는 국제동향과 산업경쟁력을 감안해 유연하게 추진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통령은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이 경제에 적지 않은 부담을 줄 것이라는 일부 우려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제한 뒤 “적극적인 태도로 문제해결의 길을 찾아야 기후변화 시대에서 큰 기회를 열 수 있다”라는 점을 역설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통령은 또 “정부차원의 큰 대책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습관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며 “에너지 절약은 화석과 신재생에너지에 이어 제3의 에너지가 됐다”고 언급키도 했다.
한편 대통령은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전열기 사용을 자제하는 작은 노력이 모일 때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며 국민들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월드뉴스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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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주민 31명,어선타고 북방한계선 넘어와
북한 주민 30여명을 태운 어선 한척이 북방한계선을 넘어와 정보당국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7일) 아침 일찍 KBS가 보도했다.
KBS 김기현기자 보도에 의하면 지난 토요일 오전 11시쯤 연평도 동북쪽 해상에서 북한 어선 한척이 북방한계선을 넘어와 우리 해군이 고속정을 출동시켜 북한 주민인 것을 확인하고 인천지역 군부대로 즉시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배에는 31명의 북한주민이 타고 있었는데 이중에는 남성이 11명이고 20명이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도는 이어 이들이 타고온 배가 대공 용의점은 없는 일반 어선인것으로 판단하면서도 이들이 어디에서 왔고 왜 연평도로 향했는지를 정보당국은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KBS 보도는 이어 북한 어선이 북방한계선을 넘어올 당시 연평도 일대 해역이 짙은 안개가 끼어있는 상태라 표류가능성도 있고 그러나 여성들이 대거 타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볼때 이들이 집단 탈북을 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정보당국은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KBS 김기현 기자는 보도했다.
월드뉴스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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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로비스트 양성화
미국의 로비스트들은 많이 안다.
이들은.의료, 군사,행정, 교육, 금융 등의 로비스트들은 전문가 이상의 수준을 지닌 인재들이다.
그래서 법안을 하나 만드는 과정에 로비스트들이 들어오면 많은 지식을 해당의원들은 파악한다.
이들 로비스트들은 현장성을 갖고 일하면서 자기 분야에서 일한 과정을 통해서 상당한 분량의 지식을 섭렵한 상황이라서 그렇다.
로비스트의 천국. 미국 워싱턴에 가면 특급 호텔의 햇볕 채광(採光)이 좋은 방에는 로비스트들의 투숙이 많다. 이들은 종종 헐리우드 여배우와 호텔 커피숍에서 만나다가 카메라에 포착이 되기도 한다.
월급보다는 프로젝트 당 보수를 받는 구조로 일하면서도 높은 수입을 거두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분야가 나눠진다.
이들은 자기분야에서 20년이상 일하다가 전문 로비스트가 되거나 대학 졸업후 바로 400여개 이상 되는 미국의 로비스트 어시스턴트로 고용되어 수년간 훈련을 받은후 로비스트가 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이렇다. 대학을 졸업한 한 여성은 수년간 각국의 무기 체제 를 배운다. 각국의 장성들, 영관장교들과 무기를 국제적으로 거래하는데 로비력을 발휘하는 무기 로비스트의 경험을 갖춰간다.
지인을 만든후 이들은 후진국의 장성들을 만나면서 로비를 한다. 400개가 넘는 미국 로비 전문 회사들이 행정부와 의회 부근에 오피스를 얻고 입법과 행정권 행사과정에서 일한다. 이들은 스피치가 좋고 매너도 학습한다.
로비 활동하는 비용은 회사가 대주면서 이들이 자기 회사에 불리한 입법이 되는 것을 막아내는 일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들은 자기 회사의 비즈니스 영역을 시장에서 훼손하는 방향으로 입법이 되는 것을 핵심적으로 방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페이스북, 구글, 국제 투자금융 회사들은 로비스트들에게 일을 주문하기도 한다. 이런 역할은 로비스트들의 방어적인 업무 행태이다. 그와 반대되는 행태로 일하는 로비스트도 있다. 이들은 적극적으로 부탁을 하거나 입법이 되는 방향으로 일 하는 로비스트들인 것이다.
이들은 자기회사에 유리한 구도로 입법이 되는 것을 유도한다. 월가의 이익에 부합하는 달러와 풀기 정책인 달러 유연화 정책 같은 것을 의회가 받아 들이게 하는 과정에서 일정한 역할을 하는 금융 로비스트들도 존재한다.
약 미국에는 3만 6천개 정도의 로비스트들이 등록을 하고 일을 한다. 이들은 몇일 날 누구를 만나서 무엇을 로비한 것인지를 기록해서 양성적으로 로비를 한다.
기록을 해가면서 이를테면 이들은 식량이 부족한 나라에 미국의 쌀과 옥수수등 농작물을 수입하게 역할을 수행하는 로비의 일도 수행하는 것이다.
이들은 이미 자기 분야에서 퍼스트 직업 시절에 두각을 나타낸 인재들이라서 오지랖이다. 넓은 인맥을 구축한덕분에 이들은 맡은 로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다.
이들이 펼치는 이런 방어적인 로비와 공격적인 로비는 다 자기들의 이익과 회사의 이익을 위한 방향으로 하는 것이다. 미국의 제반 입법의 과정에서 다른 나라 의회보다 우수한 정책 방향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로비스트로부터 제공된 자료와 전문 지식에 기초한 경우가 많아서일 것이다.
우리나라는 로비스트를 입법화를 통한 양성화를 시도하지 않는 중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개선 되야 한다. 우리도 선진국에 들어서려면 각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이 입법권과 행정권 행사에 개입하는 일을 양성적으로 하게 해서 지식과 정책이 소통(疏通)되게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 한다.
로비스트라는 직업인을 인정하지 않고 아직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로비음성화 정책을 추구해서 우리나라 로비스트들은 정식 직업인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중이다.
그러다 보니 탁월한 현장의 지식이 입법권과 행정권의 시행 과정에서 적용되는 일이 소수의 경우에만 나타나는 중이다. 우리나라 국회와 행정부에 로비스트 인정 법안을 만들어서 이 직업을 양성화 하자.
그래야 보다 시행착오가 적은 입법과 행정 행위가 이뤄 져서 국리민복(國利民福)에 더 기여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함으로서 아울러 로비의 음성화를 통해서 나타나는 한국 의 사회적 적폐를 일소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월드뉴스
20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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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14일부터 임시국회 개회 합의
여야가 오는 14일부터 임시국회를 개회하기로 합의했다.
한나라당 김무성,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산적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여야 영수회담도 가능하면 다음 주 내에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회 운영위원장으로서 국회 운영을 원만하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백배 사과 말씀 드린다”며 지난해 연말 예산안 단독 처리에 대해 사과 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기자간담회에서 영수회담과 관련, “김 원내대표도 꼭 영수회담을 개최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 갖고 있고, 한나라당 개헌의총이 3일간 열리니 14일부터 국회를 열기 전에 영수회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영수회담이 조건이냐고 물어보는 데 그건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직접 답변을 하지 않겠다”며 “지난해 법안 처리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적절한 말씀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영수회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조건을 걸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최소한 야당에게는 명분을 주고 정부여당은 실리를 택하는 것이 이뤄졌기 때문에 만남에 좋은 결실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월드뉴스
20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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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개헌, 정치적 의도와 무관"
이재오 특임장관은 6일 개헌 논의와 관련, 정치적 의도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 특임장관은 이날 ‘함께 내일로’ 개헌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뒤 “개헌이 정략적이 되려면 현재 대통령 임기를 연장하거나 권한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해야 하는데 지금 헌법은 5년단임제로 2년이 지나면 임기가 끝난다”고 강조했다.
그는 “ 87년 개헌이 되면서 사실상 조문 하나 잘못됐다고 국민 생활에 당장 영향 미치는 것은 아니다”며 “하지만 다음 정권이 어떤 방향을 지향하는지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헌논의는 2007년 1월부터 현재까지 계속 이어져 왔다”며 “일부에서 말한 것처럼 개헌을 느닷없이 정략적으로 발의한다는 것은 개헌의 역사적 진실과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월드뉴스
20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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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은 ‘폭력’이라는 굴레에서 빨리 벗어나라
입만 열면 “노동자들의 희망”을 외치는 민노당이 노동자에게 폭력을 일삼는다.
노조간부 여성에게 성희롱도 모자라 성폭력을 가하곤 축소․은폐하기도 하고, ‘민의의 전당’ 국회에선 공중부양도 모자라 다른 야당 국회의원들의 본회의장 출입도 저지하더니,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어디가선들 안 새겠는가?
이번엔 ‘노동자’중에서도 가장 힘없고 서러운 비정규직 여성에게, 그것도 주민센터에까지 찾아가서 폭력을 휘둘렀다.CCTV에 고스란히 그 장면이 담겨있으니, 이번엔 축소․은폐 시도도 어렵게 됐다.
그런데도 이숙정 의원은 “여직원을 폭행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항변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고 욕을 하며 무릎을 꿇으라고 소리를 지르기까지 했다.
민노당 시의원에게 폭행당한 불쌍한 그 여직원은 지금 불면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고 있다.
과연 민노당이 ‘노동자들의 희망’인가 창구보조업무를 시작한지 겨우 25일만에 민노당시의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다니! 어안이 벙벙하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이게 ‘노동자들의 희망’인 정당소속 시의원이 할 수 있는 일인가?
사회적 약자에게 자신의 지위를 악용해 위협하는 폭력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
게다가 이숙정 의원은 작년 지방선거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당선된 초선의원이다.
이런 함량미달 후보를 단일후보로 내세운 야권 전체에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문제는 폭력을 휘두른 그 사유가 참 가관이다.
“주변에서 나를 우습게 보는 사람이 많아”그랬단다.
게다가 ‘설 선물이 너무 많이 와 짜증나서 그랬다’니 시의원에게 누가 무슨 선물을 짜증이 날 정도로 보냈는지도 소상히 밝혀야 한다. 참 갈수록 가관이다.
이번 일은 민노당 만의 일이 아니다.
일단 당선만 되고 보자며 ‘야권 단일 후보’로 추대한 민주당도 사과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치풍토가 참 말씀이 아니다.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다.
2011. 2. 6.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 선 영
월드뉴스
20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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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된 과학벨트, 여야 고민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특히 지난 1일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좌담회에서 과학벨트를 백지화 상태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하면서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 한나라당, 영남권과 충청권에서 고민
한나라당은 영남권과 충청권에서 고민하고 있다.
‘과학벨트’가 본격적으로 논란이 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월, 청와대 모 비서관이 대덕특구에서 가진 특강에서 “대통령의 공약사항에 변화가 올 수밖에 없는 여건”이라고 발언하면서부터다.
이에 대해 정두언 최고위원은 지난달 19일 해당 비서관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 최고위원은 과학벨트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지난해부터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할 기회를 엿봤다는 후문이다.
대전 출신인 박성효 최고위원을 비롯해 강창희 대전 중구 당협위원장과 대전, 충남, 충북 당협위원장 16명은 지난달 25일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과학벨트 충청권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미 충청권이 과학벨트 거점도시로 최적지란 검토결과를 발표한 만큼 충청권에 과학벨트를 유치하기 위해 과학강국의 포석을 마련하고, 21세기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과학벨트 충청권 입지 약속이행 없이는 내년 대선과 총선을 기대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 한다”며 “지역의 모든 정당은 과학벨트 입지와 관련해 당리당략에 입각한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영남권의 유치 경쟁도 만만치 않다. 최근 이상득 의원은 과학벨트 유치와 관련해 “정치적 논리로 가서는 안 된다”며 “대구경북이 다른 지역보다 우위에 있다면 유치할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유치가)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이 과학벨트 유치를 위해 물밑작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돌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영남권 유치를 주장하는 쪽에서는 영남권이 포항 철강, 울산 자동차 등 과학연구 성과를 산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국가 주력 산업벨트가 형성돼 있어 과학벨트 조성의 최적지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정부여당이 대선공약 등을 통해 이미 충청권에 주기로 약속한 만큼 영남권에 줄 경우 충청권의 반발이 불 보듯 뻔해 차기 총선과 대선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당 일각에서는 과학벨트를 충청권과 영남권에 쪼개주는 절충안을 내놓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또한 국책사업을 정략적으로 쪼개 효과를 무력화 시킨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어 진퇴양난에 빠진 형국이다.
여기에 대통령 발언까지 파장을 더했다. 안형환 대변인은 “지역 간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사안이라는 점을 감안해 원론적인 입장을 밝힌 것”이라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했지만 여당인 한나라당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 민주당, 호남권과 충청권에서 고민
과학벨트의 충청권 유치를 당론으로 내세운 민주당도 내홍을 겪기는 마찬가지다.
손학규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등은 충청권 유치가 당론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지난달 21일 광주광역시에서 가진 정책협의회를 통해 강운태 광주시장은 “국가 백년대계 차원에서 보면 호남권에 유치되는 것이 맞다”며 호남권 유치를 설파했다.
뿐만 아니라 전북 출신인 정세균 최고위원은 “과학벨트에 전북까지 나서서 10여 곳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정국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넘어서 싸움판이 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전남 출신인 박주선 최고위원도 28일 과학벨트 호남권 유치 설명회에서 “충청권에 유치한다는 개정안도 유효한 당론이 될 수 없다”며 “호남권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는 등 호남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뜻을 밝혔다.
급기야 31일에는 박병석, 변재일 의원 등 충청권 의원들과 과학벨트 호남권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영진 의원은 의원총회가 열리는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부딪히기도 했다.
이들은 ‘형님에게 과학벨트를 빼앗길 수 없다’는 일치된 주장을 하고 있지만, 충청권과 호남권 유치를 각각 강조하고 있다.
변재일 의원은 지난해 12월 21일 “충청권은 KTX 분기역과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가 분기하고 있어 최상의 지리적 접근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덕R&D특구를 중심으로 집적된 과학기술 R&D역량과 시설을 체계적으로 활용 가능한 최적의 입지”라고 주장한 바 있다.
반면 김영진 의원은 “이공계 연구중심 국립대학으로 대전에 카이스트, 광주에 지스트(광주과기원), 대구에 디지스트(대경과기원)가 위치하고 있다”며 “과학벨트사업을 정치적 고려, 당리당략의 차원에서 특정지역 한 곳에 시혜물로 줄 것이 아니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내륙 삼각벨트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예향이자 문화수도인 광주, 청정지역인 전남은 ‘미래과학도시’를 세계적 수준으로 크게 융성시킬 충분한 역량과 정주여건을 갖고 있다”며 “당론으로 그 참여기회조차 원천봉쇄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한 처사”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지난달 17일 충청북도 도청에서는 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자유선진당 소속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과학벨트 충청권 추진협의회 발대식이 열리는 등 충청권 유치가 당론인 민주당도 과학벨트로 인한 당내 갈등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 선진당, 오직 충청권... 고민은 한 가지
대통령의 신년좌담회 이후 가장 반발이 심한 당은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자유선진당이다.
충청권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2007년 대선 당시 대통령 발언에 대한 시사회를 열고 약속대로 충청권에 과학벨트를 건설하라고 촉구해 온 선진당은 대통령의 신년좌담회 직후 대통령의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이회창 대표는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과학의 문제라도 할지라도 충청권 삼각벨트 지역에 와야 한다는 것을 대통령이 직접 이야기했다”며 “대통령이 공약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기강과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신의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결코 이 정권의 앞날이 평탄할 수 없다”며 “모든 당력과 모든 힘을 다해서 국민과 뜻을 같이 하면서 이러한 대통령의 배반, 배신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선영 대변인도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때 분명히 최고 수준의 과학기업도시를 세종시에 만들겠다고 공약했었다”며 “대전.충남.충청을 우주산업의 메카, 과학도시로 만들겠다고 큰 소리 쳤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중앙선관위 대통령 공약집에 나와 있는 한 문장에는 ‘행복도시, 대덕연구단지, 오송.오창의 BT.IT 산업단지를 광역경제권으로 발전시켜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겠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며 날을 세웠다.
그는 “의식 있는 과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입지조건으로 볼 때 200만평 이상의 부지선정에 용이하고 지진대에서 안전한 지역은 세종시 밖에 없다는 말을 바로 중이온가속기 전공을 한 박사가 말했다”며 충청권 유치를 재차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선진당은 6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과학비즈니스벨트 백지화 망언 규탄대회’를 열 예정으로, 과학벨트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쟁은 설 연휴 이후 가중될 전망이다.
월드뉴스
20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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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계신 부모와 조상 향해 GOP에서 올리는 차례
동이 틀 무렵 해발 500미터 중부전선 최전방엔 새해 아침을 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의에 전투복, 방한복까지 4~5벌의 옷을 단단히 챙겨 입고 소초장의 지시에 따라 경계근무에 나섭니다. 영하 25도를 넘나드는 혹한 속.
철책 넘어 북녘 땅이 보이는 최전방은 고요함 속에 긴장감이 팽팽합니다.
혹시 모를 적의 침입에 대비해 철책을 두드려보기도 하고, 통행로에 이상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합니다.
이곳 소초장인 김동녕 중위는 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확립하고 있으며, 북괴군에 가슴팍에 총칼을 박겠다는 각오로 완벽한 GOP(general outpost) 경계 작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극심한 추위로 인한 배터리 방전을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차량에 시동을 걸어주기도 하고, 식수탱크가 얼지 않기 위해 수시로 확인 합니다.
근무를 마치고 온 장병들은 새해 떡국을 먹으며 덕담을 나눕니다. 식사를 한 후 소초장의 지시에 따라 각 소초별로 합동차례를 지냅니다. 조촐한 차례 상이지만, 술도 따르고, 절까지 올리고 나니 고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이곳에 온지 얼마 안 된 김재준 이병은 군에서 처음 보내는 설이라 참 남달랐고, 좀 있으면 100일 휴가를 나가 부모님 본다는 생각에 한껏 고무돼 있습니다. 또한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신충호 병장은 올해 설은 부대에서 차례를 지내지만, 내년 설은 부모님과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건강히 제대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대한민국 최대의 명절 설. 긴 연휴를 즐기는 느긋함은 없지만, 우리 국군 장병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철통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습니다. 서울신문 성민수입니다.
월드뉴스
20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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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월국회 열도록… 개헌대화엔 불참"
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 개원에는 적극적인 노력의지를 밝히면서도 한나라당 친이계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개헌논의에 대한 동참은 거부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5일 “집권여당이 개헌문제를 계속 불쏘시개로 사용하고 있다”면서 “개헌특위 구성 등 어떤 대화에도 결코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들의 관심이 없다고 이번 설 민심을 전하며 “대통령 임기가 2년 남아 늦지 않았다고 하나 사실상 대통령 임기는 여야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면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미 산적해있는 제반문제를 놓고 1년동안 정리할 때이지 새롭게 개헌문제로 정국을 이끌 때가 아니다”라고 비판하며 “한나라당 내부와 청와대가 ‘국회가 주도적으로 하면 좋겠다’고 개헌문제를 얘기하는 것은 굉장히 혼란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키도 했다.
특히 박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내부에서 통일된 개헌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민주당은 개헌과 관련된 어떤 논의에도 참가하지 않겠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면서 종전 주장과 마찬가지로 이번 개헌논의에 대한 책임을 일단 한나라당의 내부문제로 넘기려는 태도를 취했다.
반면 그는 2월 임시국회 등원여부에 대해 “2월 임시국회는 4대 민생대란과 남북문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민생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반드시 열려야 한다”고 언급하며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만나서 합의토록 노력하겠다”면서 사실상 등원방침을 시사키도 했다.
한편 이번 설에 개헌불씨 살리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이재오 특임장관은 트위터에 연속으로 개헌단상을 올리면서 개헌 당위성을 역설, 박 원내대표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월드뉴스
201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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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입김드라마 '노'-열정드라마 '예스'(현장공개)
월드뉴스
201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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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밭 2월 정국 개시… 여야, 충돌예고
설 연휴가 끝난 뒤 2월 임시국회 개회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각종 현안마다 여야의 충돌이 예고되고 있어 소용돌이 정국이 펼쳐질 전망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현재 구제역 확산사태에 따른 책임론과 전세대란, 물가불안 등 민생현안을 비롯해 한나라당 개헌논의와 민주당의 무상복지시리즈 및 증세논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선정 문제를 놓고 벌어진 지역간 갈등까지 각종 핫이슈가 산재하고 있다.
특히 여야는 이번 설 민심을 놓고 각자 해석을 통해 상대당의의 내부갈등과 논란거리를 부추기면서 상호 정치불신을 조장하기 위한 정략적 비난세례를 퍼부으며, 취약점을 찾아 공격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데 이것 때문이라도 일단 이번 2월 국회는 곧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여야는 당장 내주초부터 국회 정상화 및 2월 국회 및 정국운영을 위한 협상에 나서는데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의 여야 영수회담 성사 가능성을 내비친 만큼 여야관계 및 2월 정국의 향배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실제로 한나라당 김무성,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앞서 지난달 31일 회동에 이어 각종 채널을 통해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여야는 조만간 개원논란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난해 예산처리에 대한 여야 입장도 이 대통령이 지난 1일 좌담회에서 “한 번 만나야겠다”고 밝히고 민주당측도 긍정적 검토로 선회해 관계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한-미, 한-EU 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개헌론, 무상복지 시리즈와 증세논란, 집시법-미디어렙 관계법 등 첨예한 여야 대립이 불가피한 사안이 많아 곳곳에서 충돌이 예상된다.
특히 영호남과 충청간 해묵은 지역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과학벨트 입지문제는 4.27 재보선 일정과도 맞물려 향후 정국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정치권 관계자의 전언이기도 하다.
한 정가 관계자는 “이번 과학벨트 선정문제는 대통령의 좌담회 발언에 비춰 일단 김황식 총리에게로 공이 넘어온 상태”라며 “영호남에 충청권이 서로 엉겨 붙어 갈등을 빚고 있어 정운찬 전 총리가 세종시 수정안이 좌절되자 퇴진했던 사태가 재연될 소지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과학벨트 선정문제는 각종 선거를 통해 무게중심을 옮겨놨던 충청권의 이해관계와 함께 여야 정파별 입장이 첨예하게 맞물려 있어 쉽게 결정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와 함께 한나라당은 이번 설이 끝난 직후인 오는 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개헌논의 본격화를 위한 개헌의총을 열 계획인데, 이재오 특임장관 등 친이계 주류세력은 특위구성을 촉구할 태세이나 친박계는 여전히 ‘박근혜 전 대표 견제용’이란 의구심을 버리지 않고 있다.
민주당 역시 무상급식-의료-보육에 반값 등록금 등 무상복지 시리즈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재원마련 대책을 둘러싼 증세논란이 잠재적 대권 주자들간 갈등으로 비춰지고 있는데 손학규 대표와 정세균, 정동영 최고위원간 대립이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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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민배우 공리 “부산영화제 꼭 초청받고 싶다”
영화 ‘상하이’의 홍보차 방한한 공리(46)의 공식 기자회견이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공식 방한은 이번이 처음 이라는 공리는 “광고 촬영 등 비공식적으로 한국을 몇 번 방문한 적은 있지만 공식적인 방문은 처음이다.”며 “기회가 된다면 내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경쟁작으로 초청돼 꼭 다시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리 외에도 존 쿠삭·주윤발·와타나베 켄 등이 출연한 ‘상하이’는 1941년 세계 2차 대전을 배경으로 동료의 의문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상하이에 잠입한 미 정보부 요원(존 쿠삭)과 그를 돕다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마피아 보스의 아내이자 저항군 애나(공리)의 사랑을 그렸다.
영화 ‘상하이’의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 “이 영화는 중국의 역사적 배경과 중국인이 전쟁에서 겪는 심정을 사실적으로 그리려고 노력했다.”며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존 쿠삭과 함께 상하이를 떠나는 애나가 ‘나는 꼭 돌아와서 중국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월드뉴스
201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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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도녀' 고현정, 툰드라 극장판 내레이션 녹음 현장공개
스팟TV =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영화로 새롭게 제작된 '최후의 툰드라-극장판'(감독: 장경수,김종일 내레이션: 고현정 제작: SBS)이 고현정의 내레이션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툰드라에 대해 욕심이 많이 났었다.극장판까지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특히 "네네츠 족 아이들의 모습에 눈물이 나오기도 했고 웃음을 참지 못하는 장면도 있었다.그 중 그리샤,꼴랴 형제와 클라바가 생고기를 뜯어 먹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최후의 툰드라-극장판'은 북극 아래 첫 땅, 인간의 발길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생명의 최전선 시베리아 툰드라 ?역의 광활한 대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순록 유목민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로 TV에서 볼 수 없었던 툰드라의 사계절 변화로 웅장한 대자연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으며 네네츠 사람들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생활상으로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고현정이 내레이션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극장판' 은 오는 2월17일 개봉예정이다.
월드뉴스
201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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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천국의 눈물’ 개막
뮤지컬 ‘천국의 눈물’ 의 프레스콜이 개막일인 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진행됐다. / 한국아이닷컴 조윤하 인턴기자
월드뉴스
201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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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독거미부대 특임중대원 특수훈련
수방사 독거미부대 특임중대원 특수훈련독거미, 부대, 수도방위사령부, 수방사, 아시아경제, 여군 ...more 독거미, 부대, 수도방위사령부, 수방사, 아시아경제, 여군, 윤태희 기자, 특임대, 훈련
지난 4월 22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수도방위사령부에 위치한 독거미부대에 본지기자가 방문해 특임중대원들과 체력테스트를 벌였다.
월드뉴스
20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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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北, 대화하려면 진정성 보여라"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의원 접촉과 협상을 요구하는 편지를 남한 국회에 보냈다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와 관련, 한나라당은 3일 북한이 대화를 위해서는 진정성을 보일 것을 촉구했다.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남북 사이에 상호이해를 위한 대화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변인은 “남북 간의 긴장관계를 풀고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북한이 천안함과 연평도 도발에 대한 입장과 사과를 분명히 해야 한다”며 “북한이 대화제의의 순수성을 인정받으려면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대화제의가 북한이 현재의 국제적 고립이라는 어려움을 벗어나기 위한 일시적인 모면책이나 명분쌓기용이 아니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북한 제의에 무조건 호의적일 수 있는 국내 정치세력을 부추겨 우리 정치권을 분열시키기 위한 의도가 숨어 있다면 이를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 대변인은 “북한중앙통신이 북측의 각종 단체들도 대화를 호소하는 편지를 남한의 여야 정당과 단체에 보냈다는 보도를 한 것에 비춰볼 때 남한 내 국론을 분열시키려는 북한의 전형적인 통일전선전술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나오고 있다”며 “북한의 의도에 대해 먼저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분명한 것은 남북한의 국회접촉이 이뤄진다 하더라도 그 목적은 큰 틀에서의 남북한 정부 간의 대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는 점”이라며 “북한 측이 대화를 원한다면 먼저 우리 국민들을 설득할 만한 진정성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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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 송승헌 폭풍고백 "내 여자로 살면 안 되겠니"
월드뉴스
20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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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남대문시장 방문
월드뉴스
201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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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 50.2:1
월드뉴스
201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