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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물 문제 심각한 단계"
월드뉴스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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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블랙홀의 조건
‘인재(人才)가 제일이다‘는 철학을 갖고 비즈니스를 시작한분은 삼성그룹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 이다.그는 최초로 우리나라기업에서공개채용 제도를 입안하고 시행한 기업인이다. 그전에는 지인(知人)의 추천으로 로비를 통해서 부탁을 해서 알음 알음 인재를 모으는 방식으로 기업을 운영하던 시절이 존재한다.
인재는 이 병철 회장, 그가 말한 대로 기업이 성장 하는데 토지, 자본, 지식과 더불어서 노동이라는 하나의 축을 형성할 만큼 핵심적인 영역이 된다. 그가 말한 ‘ 인재제일의 철학은 앞을 내다 본 의견으로 평가해도 지나침은 없을 것이다.
현대기업에서 인재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좋은 인재를 채용한 기업은 살고, 좋은 인재를 놓친 기업은 성장에 하계상황을 가진 조직으로 발전한다. 이런 상황은 지식 경제가 되면서 더욱 명약관화(明若觀火) 해진다.
인재가 같은 업종에서 가장 많이 몰리는 현상을 인재의 블랙 홀 현상이라고 한다.
이런 인재 블랙홀 현상은 가진 기업이 되는 것이 성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
하여 인재의 블랙홀 현상이 파생되는 조건을 갖추는 기업이 되는 것은 기업 성공에서 상당히 중요한 비즈니스 목표가 된다.
무엇이 인재의 블랙홀 현상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하는 조건이 되는 것인가?
첫째 높은 자율성을 일하는 과정에서 지닌 직장으로 인재들이 몰릴 것이다. 우수한 인재들은 자율적으로 일하고 싶어 한다. 간섭을 싫어한다.
스스로 학습을 하고자 하는 아동처럼 스스로 자율적으로 일하고 싶은 욕망을 매일 매시간 발휘 하면서 일하는 환경을 좋아 한다. 그 직장이 자율적인 분위기를 만드는데 성공하지 못한다면 우수인재들은 몰리지 않는다.
선수 개개인이 높은 자율적인분위기에서 축구경기와 연습을 하는 것을 존중해 주는 축구 구단은 바로 한국의 박지성이 속한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축구 구단이다. 연습에서 자율성이 많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축구클럽 명성 이상으로 축구 선수들이 이 팀에 가고 싶어 하는 축구 인재 블렉홀 현상을 경험하는 축구 명문 구단이다.
물론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 티드 축구 구단은 아무 축구선수하고 이적에 대하여 협상을 시작하지 않는다.
사전 자료를 보아서 수준높은 축구 기술과 경기를 보는 시야를 탁월하게 지닌 선수가 아니면 축구 선수를 자기 구단에 채용 하는 절차를 시작하지 않는다.
둘째 직원 개인에게 자기 재산 형성의 기회가 주어지는 직장은 선호한다. 현대사회에서 자기 재산 형성의 기회가 적기(適期)에 찾아오는 그런 직장에 인재들이 몰리게 되어있다. 이들은 자기직업을 통해서 회사는 물론 개인 인 자신이 일정한 재산을 축적하는 것을 좋아 한다. 이런 조건을 가진 회사로는 성장은 하는 중이지만 아직은 기업 상장(上場)이 되지 않은 그런 직장을 의미한다.
2003년도에 설립되어 7년의 역사를 지닌 페이스 북 같은 회사는 성장세는 크지만 아직은 상장을 준비 중이다. 이런 기업이 상장이 되는 순간에 이들 회사 주식을 가진 직원들은 일정한 수준이상의 자기 재산 형성기회를갖게될 것이다. 페이스북 이라는 직장이 상장이 된다면 자기회사 주식들을 보유한 페이스 북 Facebook직원들이 자기 자신의 더 많은 재산을 형성할 기회를 언젠가는 갖게 될 것이다.
셋째 폭넓은 창의성의 일터 분위기를 가진 직장으로 우수 인재들이 몰린다. 인재들은 자기의 직장에서 창의적인 분위기 하에 일하는 환경을 좋아한다. 창의성이 부족한 직장 분위기를 가진 회사에서는 인재들이 오래 일하려고 하지 않는다.
창의적인 분위기의 직장에는 창의적인 인재가 모이게 된다. 폭넓은 창의성으로 일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것이 우수인재들의 특징이다. 삼성 전자는 폭넓은 창의적 일터 분위기를 가진 직장이다.
높은 자율성 과 폭넓은 창의성, 자기 재산 형성기회는 인재 블랙홀현상 파생의 3대 조건이다. 우수 인재 채용에 성공하지 못한 기업은 흥하기 어려운 시대가 다가오는 중이다. 인재(人才) 블랙홀이 자기 회사가 되게 경영을 하는 CEO는 현명하다. (김준성 연세대 직업 평론가)
월드뉴스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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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출수 유출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또다시 방치한 정부
전국 각지가 소 돼지의 핏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전국 가축 매몰지의 35%에서 침출수가 유출되고 있다.
작년 12월, 정부가 지난 6년간의 가축 매몰지 오염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이번의 구제역과 AI 매몰지 4,414곳은 포함되지 않았는데도 그렇다.
조사결과는 충격 그 자체였다.
우리 정부는 작년 12월에 이런 조사결과를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구제역 파동에서 정부는 최소한 기본적인 매뉴얼도 무시하며 350만두의 소․돼지를 마구, 아무데서나, 아무렇게나 파묻었다.
우리 선진당이 12월부터 매몰의 문제점을 여러 번 지적했지만 마이동풍이었다.
가축 매몰지의 침출수 유출은 그야말로 대재앙이다.
침출수에서 패혈증을 일으키는 탄저균 같은 치명적인 병원균이 나올 수도 있다.
식중독 균의 온상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조사결과, 일부 지역에서는 가축을 묻은 지 7년이 지난 지금도 침출수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전국의 지하수와 강물이 완전 썩어가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혈세로 각종 조사활동을 벌이는 이유는 이를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지난 6년간의 가축 매몰지 1,200여 곳보다 3.7배나 많은 매몰지를 조성하면서 직전의 환경조사결과조차 참고하지 않은 것은 고의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우리 자유선진당은 살처분 가축을 소각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를 위해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와의 회담을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2인 회담만을 고집하는 민주당 대표의 거부로 성사되지 못했다.
정부와 민주당은 가축 매몰지 침출수 유출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우리 정부, 매몰지 환경오염 방지 종합대책을 하루속히 마련하라!
2011. 2. 10.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 선 영
월드뉴스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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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최근 유망한 시나리오 작가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다가 사망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아이들을 여관에 버리고 도망쳐 나온 부부의 사연,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지구대에서 자살을 시도한 아주머니의 사연 등 우리 사회 빈곤 문제가 심각하다는 여러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빈곤·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고 이러한 사례들이 발생하는 데에 대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취약 계층이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받고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견고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 일 것을 다짐한다.
또한 어려운 계층이 삶을 포기하지 않고 일어설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희망 사다리’를 놓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한다.
지금도 우리 사회에는 보이지 않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
정부는 필요한 곳에 복지 혜택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를 더욱 꼼꼼히 점검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일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한정된 재원을 일각에서 주장하고 있는 무상복지에 쏟아 부을 것이 아니라 이 처럼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서민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 날 수 있는 튼튼하고 세심한 서민복지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1. 2.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은 석
월드뉴스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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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해적, 조건 없이 금미305호 석방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 성공에 이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된 금미 305호가 조건 없이 석방돼 국민들을 안심시켰다.
10일 정부와 외교가에 따르면 소말리아 해적들은 석방협상이나 몸값 제공도 없이 지난 9일 금미305호를 풀어줘 10일 오전 공해상에서 유럽연합(EU) 함대소속 핀란드 군함에서 연료와 식량보급을 받았고, 군함의 호위를 받아 케냐 몸바사 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국시간 10일 오전 8-9시 사이 EU함대가 금미305호에 접근한 것으로 안다”며 “우리정부 요청에 따라 금미305호가 육지로 이동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금미305호가 생업을 영위하는 국가가 케냐란 점에서 몸바사 항에 들어갈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는데 핀란드 군함은 말라리아 감염증세를 보인 선장 김대근 씨, 기관장 김용현 씨 등 선원 43명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의료지원 역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해적의 손아귀에서 석방된 선원들 중 3-4명은 가벼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2명정도는 구토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금미305호의 운항속도를 감안할 때 이르면 하루, 이틀정도 지나 케냐 몸바사 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금미305호가 정확한 석방경위를 조사키 위해 케냐에서 선박대리점을 운영하며 석방협상에 참여했다고 주장하는 김종규(58) 대표를 상대로 경위 확인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우리정부의 협상불가 원칙이 강한데다 해적들이 선원 보호-관리비용에 환자까지 생겨나자 억류실익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석방경위에 일부 석연치 않은 점이 있어 관련자들을 상대로 확인해볼 예정”이라고 말했는데 이번 해결책은 테러에 대한 정부의 대처에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이다.
월드뉴스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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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당내 '개헌논의 특별기구' 구성키로
친이계 주류세력을 중심으로 제기된 개헌논의 본격화와 당내 의견수렴을 위한 한나라당 의원총회가 9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모두 마무리됐다.
따라서 한나라당은 개헌문제를 본격 논의하기 위한 당내 특별기구를 구성키로 했는데 구체적인 구성방안 등의 경우엔 김무성 원내대표에게 일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관련,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이틀째 열린 의총에서 소속의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헌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당내 특별기구를 구성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또 “개헌문제를 논의키 위한 특별기구를 구성하되 방법은 김무성 원내대표에게 위임키로 했다”며 “이에 대해 일부의원들이 이의를 제기했으나 박수로 의결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나라당은 개헌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특별기구 구성방안으로 최고위 의결을 거쳐 상설기구화하거나 정책위 산하에 설치, 운영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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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아동과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는 사람들’초청 오찬
월드뉴스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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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너머 남촌에는(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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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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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FTA, 일방 강행처리 절대 안해"
월드뉴스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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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 빠진' 개헌의총, 사실상 마무리
한나라당의 개헌의총이 사실상 9일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개헌의총은 당초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의총 첫날 친박계 의원들의 침묵 속에 진행된 토론이 ‘김 빠진’ 일방적 토론이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등 조기에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8일 열린 의총은 한나라당 전체 의원 171명 중 130명이 참석, 친박계 의원도 3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지만, 9일 의총에는 전체 의원 중 90여명도 안 되는 의원들이 참석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원래 사흘 동안 논의하기로 했지만 어제 토론 결과를 보니 오늘 마무리 해도 될 것 같다”며 의총을 조기에 마무리 지을 뜻을 밝혔다.
전날 참석한 친박계 의원들은 침묵을 지켰지만 이날 참석한 친박계 의원 중 이해봉 의원은 현장 발언을 통해 ‘개헌 반대’를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이어 기자들과의 대화에서도 “한나라당이 모처럼 갈등을 극복하는데 새로 갈등을 초래하면 누가 좋아하고 누가 책임지느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날 의원총회가 끝나는대로 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 의결 등을 거쳐 당내 개헌 특위를 구성하는 수순을 밟을 계획이지만, 홍준표·서병수·나경원·정두언 최고위원 등 상당수가 개헌 논의에 반대하는 뜻을 밝혀 특위 구성도 순탄치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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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월드뉴스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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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백화점 폭발물 소동...열어 보니 ‘10억’
폭발물로 의심되는 상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상자 안에서 `수상한' 현금 10억원을 발견해 수사에 착수했다.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여의도백화점 10층 개인물류창고에 폭발물로 보이는 상자 2개가 놓여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영등포경찰서는 신고를 받은 즉시 강력팀 형사와 타격대 등 경찰관 20여명을 현장으로 보내 백화점 고객 전원을 대피시키고 현장보존을 했다.
폭발물처리반원이 가로 36cm, 세로 30cm, 높이 25cm 크기의 상자 2개를 개봉하자, 폭발물 대신 의외의 물건이 모습을 드러냈다.
상자 하나에는 1만원권 지폐 2억원어치가 빼곡히 채워져 있었고, 다른 하나에는 5만원권으로 8억원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상자를 보관하던 물류업체는 애초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이 상자들을 보관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곧 사무실을 이전할 예정이어서 의뢰인에게 물건을 찾아가라고 연락하려 했으나 연락이 닿질 않았다. 혹시 폭발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돈을 맡긴 사람의 신원을 찾는 등 돈의 출처를 놓고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월드뉴스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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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北, 회담 자체만으로 남는 장사"
자유선진당은 9일 남북 군사실무회담과 관련, 북한은 회담 자체만으로도 남는 장사"라고 꼬집었다.
박선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꼬집은 뒤 "다급한 북한이 교묘한 말장난으로 실무회담을 본회담으로 연결시키려 하고 있다"며 "본 회담이 열리면 천안함과 연평도 문제는 깨끗하게 될 것이라며 유혹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실무회담에서 의제도 정하지 않고 어떻게 본회담을 할 수 있는가"라며 "이 같은 북한의 입장은 빈 껍질 같은 회담 자체만으로도 얻을 게 많다는 사실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북한의 지뢰밭 같은 회담 전략에 휘말려서는 안 된다"며 "이번에도 또 끌려간다면 북한은 평화를 위해 통큰 양보를 했다며 생색내기에 급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분명하고도 확실한 조치를 먼저 받아내야 한다"며 "그래야 북한으로부터 사과도 받을 수 있고 북한의 변화도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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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정치 없다보니 대통령-청와대에 부담줘"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정치인들이 민심을 잃어 복원이 시급하다며 정치가 없다보니 대통령과 청와대에 부담만 지워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김 전 의장은 9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민심이 정치를 떠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치를 회복하고 복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급선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은 또 “정치회복을 위해선 정치인의 말에 대해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정치인의) 말에는 진정성이 묻어 있어야 한다”고 정계 원로다운 충고를 건넸다.
아울러 그는 “민심의 바다에 정치란 배가 표류하고 있으며 정치가 없다보니 대통령과 청와대에 부담이 오롯이 지워지고 있는 형국”이며 “살아있는 정치를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을 거역하거나 뒤쫓아 가면 안 된다. 살아있는 정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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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여야 영수회담 사실상 정략차원 거부
민주당이 청와대의 여야 영수회담 제의에 대해 또 다시 이명박 대통령에게 예산처리 사과를 요구하는 등 정략차원에서 사실상 거부입장을 밝히고 있어 주목된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와 민주당은 여야 영수회담 개최에 대해선 일정부분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정작 개최시기에 상호 이견을 보이는데다가, 이 대통령의 직접적인 사과표명을 이번 영수회담 전제조건을 내건 민주당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개최시기를 둘러싼 청와대와 민주당간 이견이 맞서 일정조율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으며 제의를 받은 당사자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또 반정부 장외투쟁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손 대표의 비서실장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민주당이 여야 영수회담을 굳이 구걸하는 것은 아니지만 2월 국회가 열리기 전 회담을 열어야 한다”고 전제한 다음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예산안 처리에 대해 성의 있는 입장표명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되묻기도 했다.
양 의원은 이어 “청와대는 국회가 정상화된 다음에 영수회담을 열자고 하고 있어 더 협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는데 민주당은 여전히 예산처리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가 없이는 국회운영을 정상화, 2월 임시국회를 열거나 영수회담 자체에도 부정적인 강경기류가 팽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민주당이 청와대 회동과 관계없이 오는 14일 등원하겠다고 하면 이번 주라도 회동을 할 수 있다”라면서도 “(민주당이) 회동을 먼저 해야 등원할 수 있다고 하면서 압박하는 모양새가 돼버려서 (영수회담 추진)상황이 더 어려워졌다”고 언급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 역시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2년3개월간 만나지 않았다는 것은 문제”라며 “영수회담이 국회 개원의 조건은 아니고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여야 원내대표 협상에서) 일정을 빨리 잡겠다고 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은 대통령이 여당의 예산처리에 대한 유감정도라도 밝혀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데 한 민주당 관계자는 “청와대가 개원 전 영수회담을 가지면 예산안 날치기에 유감표명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며 “만약 회담에서 유감표명이 없다면 국회 정상화를 막았다는 비난을 받게 돼 2월 국회 개원이전에 회담을 원치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학규 대표의 측근은 “영수회담에서 민주당은 예산처리 문제뿐만 아니라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남북문제, 물가-구제역-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문제 등을 폭넓게 얘기할 것”이며 “만약 청와대가 국회 개원한 뒤 회담을 원한다면 회담을 여는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월드뉴스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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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총공세’ 親李...‘침묵 한’ 親朴
한나라당은 8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본격적인 개헌 논의에 들어갔다. 친이계는 개헌 공론화를 위해 총공세에 나선 반면 친박계는 침묵했다.
이날 개헌 의총엔 한나라당 소속 의원 171명 중 130명이 참석했다. 의원 참석률은 76%로 높은 편이었다. 특히 친박계 의원들도 절반이 넘는 31명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발언자로 나선 의원 22명은 모두 친이계 의원들이었다. 친박계 의원들은 4시간 가량 비공개로 진행된 의총 내내 한마디도 하지 않고 친이계 의원들의 주장을 듣기만 했다.
안상수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87년 헌법'은 시대적 소임을 완료했다"면서 "오늘부터 하는 개헌 논의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기 위한 국가비전을 담는다는 역사적 소명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고승덕 의원은 "구제역도 심각한데 무슨 개헌이냐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식이라면 우리나라에 소가 살아 있는 한 개헌하지 못할 것"이라며 '18대 국회에서 개헌하기엔 너무 늦었다'는 회의론을 반박했다.
반면 김문수 경기지사의 측근인 차명진 의원은 "국제정세와 통일과제를 감안하면 대통령 리더십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개헌에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권력구조에 손을 대려면 권력의 정점에 있는 대통령이 `직접 해보니까 안되겠더라, 그래서 고쳐야겠다'는 결단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태 의원도 "지금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개헌이 아니라 민생 현안"이라며 "개헌 논쟁과 관련해 진정성과 시의성에 문제가 있다"고 가세했다.
한편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릴 예정이던 한나라당 개헌 의총이 하루 줄어들어 9일 끝나게 될 전망이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날 개헌 의총 직후 당 소속 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내일(9일) 개최되는 개헌 의총에서는 개헌 논의 관련 사항을 마무리할 예정이니 한 명도 빠짐없이 반드시 참석해 달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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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회담에 한국 여성대표 참석 '눈길'
월드뉴스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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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9구단 사실상 창원 엔씨소프트 선정
신생 프로야구팀 연고지가 경남 창원으로 결정되고 창단 우선협상 대상자로 엔씨소프트가 선정됨에 따라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이 본격화된다.
앞서 8개 구단 사장들과 제9구단 창단기업은 연고지 선정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일임했는데 8일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금년 2차 이사회에서 기존구단 사장들이 동의했다.
따라서 그간 프로야구계의 숙원이었던 제9구단 출범이 급물살을 타게 됐는데 창단을 위한 우선협상자로는 리니지로 유명한 인터넷 게임사 ‘엔씨소프트’가 선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제9구단의 연고지로는 야구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통합 창원시가 낙점됐고 창단 기업에는 가장 먼저 제9구단 창단의지를 선언한 바 있는 엔씨소프트가 사실상 우선 협상자격을 얻었고 탈락한 2개 기업의 경우 공개를 원치 않았다.
이로 인해 엔씨소프트는 구단주 총회의 승인을 거쳐 빠르면 오는 2013년이나 2014년 1군 가입을 목표로 선수단을 구성한 다음 이르면 금년 시즌부터 2군 리그전에 참가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선 유영구 총재와 이상일 사무총장, 신영철 SK 사장 등 이사 10명 전원이 참석했고 KBO가 마련한 창단기업 심사기준에 대한 논의를 벌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 와중에서 장병수 롯데 사장이 시기상조론을 내세워 신생팀 창단 반대견해를 고수했으나 다른 구단 사장들은 대부분 KBO가 제시한 창단 심사기준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월드뉴스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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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는 개헌논의… 법적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
한나라당 개헌관련 의원총회가 8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해 3일간 이어지는 등 개헌논의 본격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법적 절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와 관련, 현행헌법 등에 따르면 헌법을 개정하기 위해선 국회의결과 국민투표 등의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데 헌법 개정안은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나 대통령이 발의할 수 있다.
이후 개정안이 발의되면 대통령은 20일이상 개정안을 공고하고 국회는 개정안이 공고된 날로부터 60일 내 의결하게 되는데 가결조건은 재적 국회의원 3분의 2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또한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대통령은 국회 의결이후 30일 내 국민투표에 부의해야 하는데 개헌안은 국회의원 선거권자 과반수 투표에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으로 확정된다.
이런 절차와 과정을 거친 뒤 헌법 개정안이 확정된다며 대통령은 즉시 공포해야 하며 일반 법률안에 부여되는 대통령의 거부권의 경우 헌법개정에 대해서는 행사할 수 없도록 돼있다.
아울러 대통령의 임기연장 또는 중임변경을 위한 헌법개정은 헌법개정 제안당시 재임 중인 대통령에 대해선 효력이 발생하지 않으며, 부칙에서 발효시기를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개헌이 가능하려면 우선 최소 200명 국회의원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여야 정치권의 개헌합의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실현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분석된다.
정가에선 이재오계와 이상득계 등 친이계 주류세력 국회의원이 100명선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한나라당 친박계 40여명에 미래희망연대 8명도 개헌을 반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개헌에 우호적인 자유선진당의 원내의석이 16석이고 8일 현재 171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모두 당론에 따르고 무소속 몇 명이 개헌 찬성에 가세해야 한다는 추산 역시 가능하다.
민주당을 비롯한 민노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좌파블록의 경우 개헌논의에도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실적으로 개헌추진의 장벽은 높다는 것이 정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그럼에도 불구, 이명박 대통령의 의지와 이에 고무된 친이계 주류세력은 20년이나 된 낡은 헌법으론 선진일류국가의 기초를 조성할 수 없고, 1987년 개정된 현행헌법이 과거 유신의 잔재들은 남겨둔 채 권력구조만 개편한 면이 있다면서 개헌추진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있다.
또한 친이계는 각 정당과 정파를 초월한 광범위한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면서 1차로 당내 개헌특위 구성을 목표로 잡고 있는데, 앞서 17대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개헌을 약속했던 민주당 등 야권 역시 국민 공감대가 형성되면 참여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아울러 한나라당 개헌관련 당론 역시 과거 노무현 정권당시 여야 합의를 기반으로 이미 마련돼 있는 만큼, 대통령의 영향력 행사나 차기 대권주자들의 입김이 작용할 여지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 이번 한나라당 개헌의총을 앞둔 친이계 주류세력의 대체적 입장으로 파악된다.
반면 정가 일각에선 앞서 세종시법 수정논란의 재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여야 정치권 내 역학구도와 맞물려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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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헌의총 시작 "수준 높은 토론 해 보자"
한나라당이 8일부터 3일간 개헌의총에 들어갔다.
안상수 대표는 이날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이번 개헌은 국회가 제 역할을 다하는 논의가 돼야 한다”며 “국회가 최고 책임자이고,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17대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국민에게 약속했던 만큼 헌법기관으로서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그 약속을 이행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개헌은 제한 없이 모든 것을 포괄하는 광의의 논의가 돼야 한다”며 “권력구조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헌법기관의 권한과 기본권 등 87년 체제를 넘어 폭넓은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헌 논의 자체가 분열되거나 본질에서 벗어난 언쟁으로 흘러가서는 안 되며 절제된 자세로 수준 높은 토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2007년 4월에 6개 정당 원내대표가 개헌 문제는 18대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문을 작성했다”며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은 개헌에 4대 원칙으로 당론을 채택한 바 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가 밝힌 합의문의 내용으로는 ▲18대 국회에서 국회가 주도적으로 한다 ▲4년 중임제를 포함한 모든 개헌논의를 한다 ▲차기 대통령 임기가 완료될 때까지 개헌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한다 ▲우리 후보가 확정이 되면 공약으로 정한다 등이다.
그는 “합의문의 원칙은 만장일치로 당론으로 채택된 것으로 의총에서 당시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려고 하는 것”이라며 “개헌 토론을 통해 성숙되고 수준 높은 결론 도출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 공동대표인 이주영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특정정파 지도자들이 특정 방향으로 몰고 가려는 모습에서 정파적인 이익을 따져 정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라는 의심이 든다”며 자체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정부형태를 이원집정부제로 갈지, 4년중임제로 갈지 당론을 정해야 한다”며 사견임을 전제로 “4년중임제가 좋다”고 밝혔다.
그는 “4년중임제는 원래 민주당에서 시발된 것이니 쉽게 거부하지 못할 것”이라며 “공을 그들에게 넘겼을 때 거부한다면 국민들은 왜 발못 잡냐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총에서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취임으로 공석이 된 문방위원장에 전 보건복지부 장관인 전재희 의원이 후보 내정자가 의결됐다.
이와 함께 정책위 부의장으로는 차명진 의원이 추가 임명 됐다.
월드뉴스
20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