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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략공천 50%, 여성에 할당해야"
한나라당 공천개혁특위 위원장인 나경원 최고위원은 9일 "전략공천도 비례대표처럼 50%는 여성에게 할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2012 총선 여성지역구할당제 도입,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것을 하려면 우리가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며 "준비된 모습으로 내년 총선에서 더 많은 분들이 국회에 들어오셔서 일을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나 최고위원은 "한국 정치계에서 여성의 수는 예전보다 많이 늘었지만, 여성이 지닌 본래의 능력에 비추어 보면 그 수는 여전히 적은 편"이라며 "이는 국회에서 299명의 의원 가운데 여성의원의 수는 41명(13.7%)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드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2012 총선 여성지역구할당제 도입' 문제는 여성 정치인 모두가 고민해봐야 할 문제"라며 "지역구 출신 여성 의원들이 많이 배출된 때에야 진정으로 국회에서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한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부의장,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위원, 김소남 여성위원장, 이은재 의원 등이 참석했다.
2부 토론회에는 명지대 김형준 교수, 국민대 김은경 겸임교수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손숙미 의원, 서정숙 중앙당부대변인, 이영란 시민일보 정치부장,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소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월드뉴스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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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있지도 않은 에어백 홍보, 사기 논란
기아자동차가 대표 차종인 카니발에 있지도 않은 에어백이 있는 것처럼 광고한 사실이 알려져 사기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SBS '뉴스'는 지난해말 2011년형 신형 카니발을 구입한 소비자 A씨의 제보로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A씨가 카니발을 구입한 이유는 운전석인 1열부터 맨 뒤 3열까지 천장에서 내려오는 이른바 '커튼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는 장점 때문이었다.
그런데 A씨는 최근 차문에 블라인드를 설치하러 정비업소에 갔다가 베이비시트를 설치한 3열에는 에어백이 없다는 뜻밖의 얘기를 들었다.
A씨가 기아차에 항의하자 3열에도 에어백이 있다는 홈페이지와 브로셔의 내용은 잘못 표기된 것이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이후 슬그머니 홈페이지의 에어백 관련 내용을 고치고, 영업점들에도 표기 실수였다는 공문을 내려보내기도 했다.
기아차는 3년 전부터 카니발 9인승과 리무진에는 3열에도 에어백이 설치된다는 내용을 앞세워 대대적인 판촉을 해왔지만 결국 사실과 달랐던 셈.
기아자동차의 이 같은 허위 홍보에 분노한 2011년식 카니발 구입자들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 동호회를 중심으로 현대·기아차에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모든 차량에 당초 고지대로 에어백을 부착해 줄 것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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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재보선 ‘빅3지역’ 경선 실시키로
월드뉴스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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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스파이? '상하이스캔들' 덩씨 정체는
상하이 스캔들과 관련, 김정기 전 총영사에 대한 재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베일에 싸인 덩 모(33)씨의 정체에 대한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9일 정치권과 외교가 등에 따르면 덩 씨는 김 전 총영사의 기밀자료를 갖고 있었다는 점에서 총영사관에 의도적으로 접근한 스파이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일단 중국은 자국 정부 고위층과 친분을 미끼로 비자관련 이권에 개입한 단순 브로커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덩 씨는 불륜 스캔들과 비자 부정발급 의혹 등으로 사직한 H 전 영사와 지난해 5월경 상하이시내 도로에서 우연처럼 자동차 접촉사고가 나면서 처음 알게 된 것으로 확인되는데 H 전 영사는 당시 비자신청 대리기관 지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견 우연한 만남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상하이 공안과 시정부를 등에 업고 활동해온 덩 씨의 여러 가지 행각을 감안할 때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접근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심지어 덩 씨가 수시로 공안국 개인 통화내역과 CCTV 위치정보를 파악할 정도였기 때문에 사전 의도를 갖고 H 전 영사의 이동로에서 고의로 접촉사고를 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와중에 중국정부가 우리정부에 일방적인 스파이 사건으로 몰지 말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는데 일각에선 중국이 사실상 간첩사건을 인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
덩 씨는 또 유창한 한국어 구사능력과 함께 외모도 출중하고 배후에 유력한 인맥이 있어 상하이 현지 한인사회에서 이권에 개입하며 거액의 수수료를 챙겨온 브로커라고 알려져 있다.
비자신청 대리기관은 신청 수수료로 인당 300위안(약 5만원)을 받고 단체 관광객 불법체류 방지차원에서 3만위안정도 예치금을 받는 만큼 이권이 엄청난데 상하이엔 비자신청 대리기관으로 여행사 50개, 중국 정부기관 50개 등 약 100개정도가 선정돼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대해선 주기적인 심사가 이뤄져 대리기관들을 신규로 선정하거나 기존기관을 탈락시키고 있는데 중국에 있는 8개 한국 공관들은 작년을 기준으로 87만명에 달하는 중국인들에게 비자를 발급해준 것으로 추산돼 1인당 비자신청 수수료만 해도 2억6,000만원에 이른다.
그러나 덩 씨는 H 전 영사와 안 뒤 곧바로 불륜관계로 이어졌고 총영사관과 김정기 전 총영사에 접근한 다음 대리기관 지정을 요청했으나 결국 성사되진 못한 것으로 알려져 결국 현지 한국공관에서 국가기밀을 수집하려는 분명한 의도가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일각에선 덩 씨가 H 전 영사와 스캔들 전에도 이미 귀국한 K-P 등 다른 영사들과도 접촉하고 불륜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고 있어 기밀유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데 현지업무를 대가없이 도와주는 등 사전작업에 나선 것 역시 의도적 행위란 의혹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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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어요 반부패 청렴세상”
황영주 취재기자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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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보유, 이념·사상 아니라 생존과 주권 문제”
월드뉴스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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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역풍에 정치자금법 ‘급제동’
월드뉴스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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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인더> 참여사 35개로 늘었다…‘뉴스 연합식’ 갖고 본격 출범
월드뉴스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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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인더>,35개 인터넷 언론사 연합식 출범
월드뉴스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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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FTA 비준동의안 조속한 처리당부
김황식 국무총리가 여야 외통위원들과 만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와 한-EU(유럽연합) FTA 국회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총리는 8일 외통위 소속의원들과 오찬에서 FTA 비준을 요청, “한-EU FTA에 대해 국민의 70%이상이 찬성하는 만큼 조속히 처리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고 참석자가 전했다.
이와 관련, 여야 의원들은 비준동의 시점엔 이견이 드러났으나 “우리가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이고 앞으로도 (해외시장을) 넓혀야 한다”란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한나라당 의원들은 지난달 유럽의회에서 FTA 비준안 처리가 완료된 만큼 3월 국회에서 처리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야당은 보완책을 살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반대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한-EU FTA 비준이 늦어지면 시장선점에 따른 효과가 약해질 것”이라고 전제하고 “충분한 보완책이 마련되도록 노력할 것”이란 점에서 거듭 협조를 요청했다.
정가에 따르면 이날 오찬은 FTA의 조속한 비준을 당부키 위해 김 총리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김 총리가 외통위원들과 오찬을 든 것은 총리실 관할 정무위 이외에는 사상 처음이다.
아울러 통상교섭본부 김종훈 본부장도 참석, 한-EU FTA 협정문의 번역오류에는 “신뢰성이 훼손된데 송구스럽고 안타깝다”며 “한-미 FTA 협정문도 세밀하게 점검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찬에선 일부 야당의원이 번역오류에 대한 책임자 문책 등을 요구했으나 여당의원들은 관용이 필요하며 일부 실수를 이해해야 한다면서 반대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이날 오찬을 겸한 김 총리와 국회 외통위원들과의 간담회에는 외통위 남경필 위원장을 비롯해 한나라당 이상득-이윤성-김충환-유기준-주호영-구상찬-김영우-홍정욱 의원이 참석했으며 민주당 원혜영-김동철-신낙균, 선진당 박선영 의원 등 소속의원들이 참석했다.
월드뉴스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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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사태 장기화… 카다피 망명 현실화 주목
리비아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42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망명설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슈테른은 최근 반정부세력이 카다피에게 사면을 조건으로 망명을 제안했다며, 국가위원회 대표 무스타파 압델 잘릴 전 법무장관의 발언을 집중 보도했다.
슈테른은 무스타파 압델 잘릴이 “카다피가 리비아를 떠나기로 동의하면 그에 대한 사법처리 요구를 포기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고 영국 BBC도 아랍 매체를 인용, 일가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조건으로 리비아를 떠나는 방안을 카다피가 반정부세력과 협의했다고 보도했다.
잘릴 전 장관은 이에 대해 카다피 정권이 접촉을 시도했다고 확인했으며 앞서 아랍권 위성방송인 알 자지라 역시 카다피가 망명협상 제안 등 대화에 나섰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외교가에선 이번 사태가 쉽게 해결되지 못하고 장기화되는 가운데 카다피의 망명이 카다피 정권과 반정부세력 모두에게 어느 정도 이득이 될 것이란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특히 카다피 망명설이 나오는 것 자체가 교착상태가 길어지면 양측 모두 불안감만 늘 수밖에 없다는 반증이며 조건이 합의되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실제로 반정부군은 최근 카다피 정부군의 잇따른 공습에 개전이후 첫 패배를 당해 기세가 꺾이면서 전세가 역전될 여지가 큰 것으로 보이나 공세를 강화한 카다피 정부군 역시 사망자가 늘어나며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되는 등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와중에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반대했던 프랑스는 미국과 영국이 주축이 된 찬성쪽으로 돌아선 것으로 파악되며 아랍권에서도 정부군의 공습저지를 위해 가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만약 비행금지구역 설정안이 통과되면 카다피 정부군의 전투기 공습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는 만큼 비행금지구역 설정 전 사면 및 망명을 통한 안전을 보장받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최근 급부상한 카다피일가의 해외망명이 현실화될 수 있을 것인지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며 리비아 사태가 끝난 뒤 국제유가 폭등세가 진정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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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법'에 난도질, 政資法 개악 논란
지난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에서 ‘정치자금법’개정안이 기습 처리된 이후 후폭풍이 거세다.
법인과 단체의 정치자금 기부를 금지시킨 일명 ‘오세훈법’이 난도질을 당하며 개악(改惡)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개정안 기습 처리는 여야가 ‘제 밥그릇 챙기기’에 화합하는 모습까지 보여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들조차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은 지난 6일 트위터를 통해 “청목회 재판을 회피하기 위해 정치자금법을 개정하려는 것은 후안무치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다음날인 7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서도 “해방 이후 이런 전례는 없었고 의원을 구할 것이면 재판을 통해 해야지 입법권 남용 형식으로 (청목회 연루)의원을 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국민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한나라당 간사인 주성영 의원도 6일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청목회 로비 면제법이자 방탄용 특례법”이라며 쓴소리를 남겼다.
민주당 천정배 의원 또한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자금법 개정안이 재판 중인 의원들에게 면소 판결을 받게 하는 것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졸속 처리 대신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신중히 검토하고 여론을 수렴해야 한다”고 밝혔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당초 3월 국회 내 처리를 강조하며 사실상 이번 개정안 처리를 지휘한 여야 원내대표도 입장을 선회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7일 “이번 임시국회에선 처리하기 힘들 것 같다”는 입장을 밝힌 뒤, 8일 “법사위에서 잘못된 부분을 고쳐서 다룰지, 정개특위에서 숙성기간을 거쳐 다룰 것인지 좀 더 검토한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도 “ 3월 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행안위에서는 정자법 제31조 제2항의 ‘누구든지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자금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는 조항의 ‘단체와 관련된 자금’이라는 문구를 ‘단체의 자금’으로 개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처리했다.
여야의 이 같은 개정안 처리에 일각에서는 청목회 사건에 연루된 ‘동료의원들 구하기’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더불어 재계 등에서도 결국은 기업들의 후원금이 입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와 관련, “입법을 하는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니므로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다. 하지만 당시 입법의 취지와 철학이 크게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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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가파른 국가채무 걱정"
월드뉴스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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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있는데 만지고"… 故장자연 편지 일파만파
탤런트 故 장자연의 자필편지가 공개되면서 앞서 성접대 의혹 재수사 및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동아일보는 8일 故 장자연의 편지전문을 입수했다며 내용 중 일부를 공개했는데 “같은 회사 동료 연기자 있는 자리에서 내 걸 만지고…”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눈길을 끈다.
장자연은 “접대 받으러 온 남성들은 악마다. 100번 넘게 끌려 나갔다”면서 “가라면 가야하고 벗으라면 또 그렇게 해야 하고 새로운 옷이 바뀔 때면 또 다른 악마들을 만나야 하고 같은 회사 동료 연기자 있는 자리에서 내 걸 만지고…”라고 편지를 썼던 것으로도 파악되고 있다.
심지어 장 씨는 “부모님 제삿날도 접대자리에 내몰렸다. 명단을 만들어 놨으니 죽더라도 복수해 달라. 내가 죽어도 저승에서 복수할 것”이라고 저주하며 자신의 억울한 심정을 밝혔다.
특히 해당 편지의 내용 중엔 접대받은 남자에 대해 ‘모 일간지 사장, 인터넷신문 대표, 금융회사 변태, 감독, PD, 기획사 대표’라고도 적혀있는 만큼 상당한 파장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편지의 공개를 계기로 사회 각계각층의 재수사 촉구와 함께 인터넷에선 고인의 억울한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도 진상규명과 재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일 서울경찰청 앞에선 시민단체들이 모여 “장자연 씨의 명복을 빌며 경찰이 성상납 리스트 공개를 비롯해 철저한 진상규명, 관련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한다”며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하고 나서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트위터를 비롯해 인터넷 카페-블로그-게시판 등엔 장자연 성접대 의혹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요구가 확산되는 만큼 과연 수사당국의 재수사로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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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40.0% VS 최문순 39.2% 박빙
월드뉴스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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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임진각 사격위협 맞서 김문수 "안심토록"
대북 심리전을 빌미로 북한이 임진각 조준사격 위협 등 불안을 조성하는데 맞서 김문수 경기지사가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안심시키려고 나섰다.
김 지사는 8일 오후 군사적 긴장감이 감도는 임진각을 찾아 관광객 감소로 애로를 겪고 있는 임진각 관광지 지역상인과 지역주민 20여명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와 관련, 경기도 관계자는 “임진각 상인들이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김 지사가 당초 11일로 예정됐던 일정을 앞당겼다”며 “지역주민과 상인들은 물론 임진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안심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주요 간부회의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역인 임진각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의 생활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조속한 대책의 시행을 주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실제 김 지사는 “그동안 임진각에 중국인 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방문했는데 북한의 발표이후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고 장사도 안 되고 주민들까지 많이 우려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김 지사는 이어 “중국인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임진각을 방문할 수 있도록 중국관광을 담당하는 기업체 등에 설명해 아무 문제없다고 설명하라”며 “만에 하나 부상 등 발생시 반드시 보상하겠다고 약속해 중국 관광객의 지속적 방문을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그는 “북한이 임진각을 조준 사격한다고 하면 우리는 원점을 몇 배로 때려 북한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도록 강력 대응해야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다”란 점을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군이 확실한 대응의지와 능력을 설명해 주민들이나 파주시에서 불안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강한 대북 응징만이 긴장을 완화할 수 있음을 천명키도 했다.
한편 경기도는 북한의 최근 조준사격 위협이후 2월28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해당지역 주민들에 대한 대피방법과 대피시설 및 비상연락망 구축 등 비상계획 수립을 완료한 바 있다.
참고로 2010년 임진각을 방문한 관광객은 외국인 55만명을 포함해 456만명에 달하고 있는데 경기도 조사에 따르면 북한의 조준사격 위협으로 관광객이 전년대비 30%이상 감소했다.
월드뉴스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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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앞으로도 전자전을 계속할 것이다
주요 국가기관과 웹사이트가 2009년에 이어 또다시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
같은 날,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서는 북한의 GPS교란 공격이 있었다.
이제 북한의 디도스 공격은 두번의 ‘잽’만 날아왔을 뿐이다. 어설프게 ‘잽’만 피하려고 해서는 앞으로 북한의 ‘카운터펀치’에 그대로 당하게 될 것이다.
북한은 최근 한반도 전역을 교란할 수 있는 신형 GPS장비를 수입했다.
북한이 이번 GPS공격을 펼친 이유는 우리의 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어느 때든지 전면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성능개량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디도스 공격도 마찬가지다. 더욱 정교한 사이버 테러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디도스 공격을 포함한 사이버테러와 전파테러에 보다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IT강국답게 예상되는 사이버테러 기술진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좀비 PC의 인터넷 접속을 제한하는 법안과 ‘국가사이버위기관리법안’ 등을 최근의 기술수준으로 업그레이드시켜 빨리 제정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지난 2009년 디도스 대란의 공격 근원지가 북한이라는 사실을 밝혀내는 데에만 3개월이란 세월을 소비했다.
우리 자유선진당의 박선영 의원이 중국에서 전자전을 감행하고 있는 지역과 빌딩까지 콕 집어서 공개했음에도 이 정부는 여전히 속수무책이다.
이번에도 디도스 공격주체에 대한 확실한 입증이 언제 이뤄질지 요원하다.
우리 정부는 3일 민간보안업체의 ‘사이버공격이 예상된다’는 신고를 받고도 사전경보를 발령하지 않다가 공격이 시작되자 서둘러 ‘주의’경보를 내렸다.
민간기업에서도 예상하는 공격을 정부에서 모르고, 게다가 이를 무시했다니!
북한은 앞으로도 디도스 공격과 전파테러 등 전자전을 계속할 것이다.
끊임없이 변종을 양산하고 있는 북한의 사이버 공격기술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상시 대응체제 구축은 국가안보 차원에서 확실하게 다뤄져야 한다.
정부는 범국가적 사이버테러 대응체제를 하루빨리 완벽하게 구축하라!
2011. 3. 7.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 선 영
월드뉴스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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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치자금법 신중처리 해야”
청와대가 7일 정치자금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전에 여야의 신중한 처리를 요구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어제 개최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정치자금법 개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며 "법안이 완전히 통과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중하게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는 정치자금법 개정안과 관련해 사전 보고받거나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제하고 "다만 일부언론에서 난 거부권행사는 청와대에서 거론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청와대의 이 같은 브리핑은 사전에 의견조율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회 행정안전위가 정자법 개정안을 기습처리한데다, 여론이 갈수록 악화되는데 따른 정치적 부담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 국정목표인 공정사회 기조에 위배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이 때문에 청와대 일각에서는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입장도 나오고 있다.
이재오 특임장관도 "법안 하나하나도 국민의 눈으로 봐야 한다"며 정치권의 정치자금법 개정안 처리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냈다.
이 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JOY단상'을 통해 "18대 총선에 낙선하고 미국에서 세계를 보면서 내가 크게 반성한 것은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지 말고 세상의 눈으로 자신을 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도 자신의 눈이 아닌 국민의 눈으로 봐야 한다. 법안 하나하나도 마찬가지다"라며 법안 개정 추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월드뉴스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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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시청률 5주연속 1위…40% '육박'
월드뉴스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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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침출수, 정화시 마실 수도 있어"
월드뉴스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