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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작의 대가라고 비판받았던 박지원 원내대표의 적반하장식 태도
김대중 정부 당시,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언론탄압을 일삼았다고 비판받아온 박지원 원내대표가 요즘 어울리지도 않는 언론의 자유를 운운하며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인사청문회를 저지하고 있다.
1999년 3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지원 당시 공보수석은 술 취한 채 모 신문사 사장실로 찾아가 이 신문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며 물 컵을 던졌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회사 간부 인사 개입, 기사수정 등을 요구하며 "이제 우리가 집권했는데 두고 보자"며 협박까지 일삼았다고 전하고 있다.
지금 시대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이다.
그러나 박지원 공보수석은 같은 해 5월, 김대중 정부 개각으로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언론탄압의 기여도’가 문광부장관의 최우선 자격조건이 아니라면 결코 있을 수 없는 임명이었다.
개각 발표 직후, 자민련에서는 ‘여론조작의 대가’를 기용했다며 비판하고 나섰고, 장관이 된 이후에도 끊임없는 언론탄압과 비리 의혹으로 1년여 만에 자진 사퇴했다.
12년이 지난 지금, 박 원내대표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며 ‘언론의 자유’를 거론하고 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고, 참으로 격세지감이다.
박지원 원내대표가 최시중 후보자를 향해 근거 없는 거짓공세로 비판하는 것은 오히려 본인의 얼굴에 먹칠하는 것임을 기억해주기를 바란다.
또한 더 이상 제1야당의 원내수장으로서 자당 의원들을 배후에서 조종하며 인사청문회를 정략의 기회로 삼는 일을 삼가야 할 것이다.
이제라도 인사청문회 본연의 목적에 맞게 후보자의 자질, 정책능력, 도덕성 등 국정운영에 대한 철학과 소신을 검증하는 일에 나서주길 바란다.
2011. 3.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월드뉴스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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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백두산 화산 공동연구 제의를 적극 수용하라!
북한이 백두산 화산 문제를 협의하자고 우리에게 제의해 왔다.
느려터진 우리 정부는 백두산 협의 제안마저도 북한에게 선수를 뺏겼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지난해부터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를 통해 백두산의 폭발이 가까웠다며, 인접 국가들과의 대책회의 마련을 줄기차게 촉구했건만 우리 정부는 마이동풍이었다.
이번 일본 대지진 직후인 나흘 전에도 국회 외통위에서 “백두산 화산이 폭발하면 6자회담국이 피해볼 수 있으니, 중단된 6자회담을 대재앙을 논의할 6자회담으로 성격을 바꾸자”고 구체적 해법까지 제시했으나 쇠귀에 경 읽기였다. 한심한 정부다. 일본을 핵공포로 몰아가는 대지진을 보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이다.
백두산 화산폭발의 위험성은 바로 북한의 잦은 핵실험 때문이기도 하다.
이제라도 정부는 북한이 제의한 백두산 화산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보다 치밀한 주변국들과의 협의체구성과 구체적방안을 마련해 수정제의해야 한다.
백두산이 폭발하면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의 100배의 위력을 발휘할 것이고, 그 영향은 남북한은 물론, 일본과 중국, 멀리는 미국과 러시아까지 미친다.
백두산 인근지역에서는 이미 화산가스가 분출하고 있다.
중국의 학자들은 2014~2015년 백두산이 폭발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나친 공포심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낙관적인 태도 또한 심각한 문제다.
우리 기상청은 화산 감시체계를 구축하겠다지만, 감시만으로는 백두산 화산 폭발시의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 대재앙은 확률문제도 아니다.
북한의 열악한 핵시설은 백두산 화산폭발을 더욱 우려스럽게 만들고 있고,백두산이 폭발한다면 북한 핵시설이 어떤 재앙을 초래할 지 끔찍하다.
동시에 백두산 관련 6자회담이 이뤄지면 자연히 북한의 핵문제도 거론된다.
잔뜩 엉켜있는 북한의 핵 실타래를 풀 수 있는 실마리도 바로 백두산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백두산 화산 공동연구는 반드시 ‘연구’와 ‘대책’ 마련에 한정해야지, 정치문제로 비화하거나 대가를 지불해서는 안 된다.
백두산은 백두산이지, 정치문제가 아니다.
2011. 3. 18.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 선 영
월드뉴스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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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일본 대지진에 ‘악담만?’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일본에서는 14일 현재 사망자 수는 3800명, 행방불명자 수는 1만 명을 웃돌고 있고, 일본 전국 각지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이웃국가들인 중국과 한국 등의 많은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일본 대지진 참사로 희생을 당하고 피해를 입은 분들을 애도합니다.”라는 마음으로 기도를 올리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 중국, 태국 등 이웃 국가들을 포함한 88개 국가들에서 구호 물품과 구조팀이 급파되고 있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는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14일 현재 일본의 피해를 보도하는 것이 아닌 “일본에서 가정폭력 범죄가 더욱 성행하여 사회적으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는 기사를 띄었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이 나라 경찰청은 조사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전국적으로 3만 3,850여건의 가정폭력범죄행위가 감행되었다”면서 “이것은 그 전해에 비해 20. 2% 증대 된 것”이라는 일본을 비난하는 기사를 올린 것.
일본의 슬픔을 뒤로 하고 일본을 비난하고, 일본을 비난하게끔 북한 내 사회 여론을 조작하는 북한 당국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는가?
필자가 북한에 있을 당시 유치원에서 시작하여 성인이 되기까지 받은 교육은 “우리 조선이 잘 살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미제와 그 앞잡이 일본제국주의 자들, 그리고 남조선 괴뢰군들 때문”이라는 선전을 계속했다.
때문에 북한 주민들의 머릿속에는 언제나 미국과 일본, 그리고 남조선이 나쁘다는 이미지가 자리를 잡게 되었고, 특히 일본이 조선을 침략했다는 이유로 더더욱 일본에 대해 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많았다.
이와 함께 북한 당국의 입장에서 최근에 일어난 일본의 대지진은 곧 북한 주민들을 세뇌시키는데 좋은 선전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노골적으로 북한 언론매체를 통해 선전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적으로 볼 때, 북한의 움직임은 잠잠할지라도 현재 북한 내부에서는 당국이 퍼뜨리는 일본의 지진 설에 대한 악담의 소문이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당국은 이 악담 소문을 통해 북한 주민들이 일본에 대한 계급의식을 강화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 대한 선전은 “일본은 섬나라이기에 언젠가는 가라앉을 것이며, 일본의 땅 크기만큼 우리나라 영토가 확장 될 것이다.
하지만 일본은 자신들의 영토가 가라앉을 것을 염려하여 언제나 이웃국가를 침략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조선의 인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일본에 대한 적대심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자본주의 일본 땅은 언제나 지진의 위험지역에 있어 사람 살지 못하는 곳이지만 우리 장군님의 선군정치의 행복을 누리는 우리나라는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에 있기에 아무런 걱정할 것이 없다. 우리는 이것 하나만을 기쁨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이라는 내용이다.
월드뉴스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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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원전 긴급상황시 군용기 동원해 교민 철수”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사태가 향후 이틀이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군용기와 해경경비함을 투입해 교민 철수에 나설 방침이다.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일본지진피해대책특위 2차회의에서 “정부는 일본 원전 등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상황이 악화될 경우 군용기와 해경경비함을 총동원해 대피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고했다.
민 차관은 “일본 대지진에 따른 이재민 구호를 위해 19일 첫 전세 민항기를 통해 담요 2,000장과 생수 100t을 현지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히는 한편, “일본에서 한국으로 출국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국토부 및 관련 항공사와 협의해 항공편 증편토록 하는 한편 비행기표 요금에서도 왕복요금을 편도요금으로 받도록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원전 주변 반경 80km 이내에 우리 국민에게 대피를 권고했다”며 “30km 이내에 살던 한 가구는 이미 대피를 완료했고, 30km 넘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된 10여명에 대해서는 여차한 경우 대피할 수 있도록 권유했다”고 덧붙였다.
또 “센다이 총영사관과 현지에 파견된 7명의 신속대응팀이 대피에 필요한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며 “18일 새벽 현재 센다이 총영사관에 신고가 접수된 교민 963명 중 730명은 안전이 확인됐고, 231명은 연락두절 상태이며 사망자로 확인된 교민은 1명”이라고 보고했다.
한편 2009년 말 기준으로 후쿠시마현 내 조선적(朝鮮籍)을 포함한 재일동포수는 2,000여명, 전체 재일동포수는 578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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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를 안보면 죽는다"
"NHK를 안보면 죽는다" ...
17일 일본의 각종 인터넷과 트윗등 SNS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는 글의 제목이다.
말이 별로 필요 없다.
화면부터 보자.
원제 'NHKを見ないと死ぬ' 地震発生時の各局
/'NHK를 안보면 죽는다' 지진 발생시의 각(방송)국
http://bit.ly/dEKoU4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동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한국도 같이 쓰고 있는 동경 표준시각으로 3월 11일 14시 46분 쯤. NHK가 먼저 방송을 송출하지만 CF 즉 선전이 많은 다른 민간방송(민방)들은 계속 선전과 드라마, 혹은 지방 장터를 소개하는 지역방송을 계속하고 있다.
한 민방의 경우는 마침 한국의 유명 남녀 탈렌트가 나오는 드라마를 계속 비추고 있다.
겨우 한 민방이 NHK를 따라서 지진 속보를 개시한 것이 무려 약 4분후. 이 화면에서 가장 마지막에 지진속보를 내보낸 한 지방 방송은 무려 7분여가 지난다음에 지진 속보 방송을 따라오고 있다.
최초의 '2백40초'.....
이 '2백40초'에 약 1만 7천여명이상(17일 정오현재 사망-실종 기준 NHK)의 생사가 엇갈린 것이다.
17일 정오 현재 NHK 집계로 확인된 사망자는 5천여명을 초과했고, 경찰에 정식으로 실종 신고가 접수된 기준으로만 실종자가 9천여명에 달해 공식통계만으로도 사망-실종자가 1만4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추정치 1만7천명에서 실제 확인치 1만 4천여명을 뺀 나머지 3천명 정도가, 소위 상주인구 기준으로 대피소등에서 확인되지 않는 '추정 실종자'로 이들은 솔직히 지진 발생 만6일이 지나는 17일 오후 현재까지도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그저 '짐작'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만, 10만이상등등의 숫자는 지금 현재로서는 오보일 가능성이 많지만 어쨋든 이 '수많은' 인명이 졸지에 생사가 갈려버린 '운명의 2백40초'인 것이다.
이 화면 밑에는 보충설명이 따로 없다.
화면 자료를 올린 이도 더이상 할 말이 없고 그 뒤에 댓글을 단 네티즌들만, "이것을 보니 실상을 확실히 알수 있다"고 혀를 내두를 뿐이다.
"이건에 관한 한 좌익(左翼)도 우익(友翼)도 없다. 그저 인간에 대한 연민뿐" (日 네티즌) 그러니 자연 민간방송들과 오보를 양산하고 있는 각종 국내외 매스컴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실시간으로 전세계를 도는 글로벌 미디어의 특성상, 이같은 반응은 '바로 바로''즉각 즉각' 이뤄진다.
'힘내라 일본, 힘내라 동북'이라는 슬로건을 건 한 영지(英紙)의 제목에 대해선, 남녀노소 눈물을 흘리며 감격스러워 한다.
반면, 일본의 현실과 실제상황이 그렇지 않은데 사실과 다른 보도를 낸 것에 대해서는 이젠 국경과 좌우를 떠나 비난 또한 날카롭기 짝이 없다.
"한국? 돈을 부친다고? 우리가 지금 돈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 줄 아나? 엉망인 한국언론과 매스컴들 보도나 제대로 해라. 이제 일본이 복구에 필요한 자금을 회수하면 제일먼저 한국 발등에 불이 될 것. '남조선' (한국을 비하할때 쓰는 표현) 어디 두고 보자" (日 네티즌) 실제로 고베 지진이후 한국이 IMF에 간 것을, '몇년의 시차(時差)'로만 보면 섬뜩한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고베지진이 있었던 것이 95년 1월 13일. 이때도 약6천여백명의 사망자를 낳은 큰 지진으로 23년 관동 대지진 이후 최대의 인명 피해를 기록했다. 주택 전파 104,906채등 재산피해도 10조엔(당시 일본 GDP의 2.5%에 해당)에 달하는 큰 재앙이었지만, 10년이 넘게 걸리리라던 이 고베지역의 부흥에는 약 2~3년 정도밖에는 걸리지 않았다.
대신 그이후 나빠진 국제금융시장의 압박으로 대한민국이 외환위기를 겪으며 국제통화기금에 자금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이 1997년 12월 3일. 정확히 그 '만 3년의 시간'은 시공간적으로 일치하고 있다. 과연 '우연'일까.
"자위대와 현재의 소방능력만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미군이 안도와주어도 되는데, 왜 이렇게 큰 난리인 것처럼 떠드나. 외국 언론들의 오보에 대해 외교채널을 통해 정식으로 항의하자. 특히 한국 보도는 뭔가. 이번 기회에 우리돈 다 회수하자..." (")
"이번 기회에 한국어를 배워야 겠다. 왜냐고? 도대체 오보가 많다는데 얼마나 말도 안되는 것으로 여기 이야기를 잘못 쓰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다. 그대로 갚으려면 알아야 갚지 않겠나. " (")
이것이 지금 현재 리얼타임으로 일본과 일본어 인터넷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들의 심중(心中), 그에 대한 진짜 '라이브 생중계'의 실상이다. 그런데도 한국의 네티즌들은 정말로 희한하다. 자신들이 어떤 족쇄와 구업(口業)을 지금 만들고 있는지조차 모른다.
가장 큰 피해를 본 현지나 혹은 오사카 교토등 관서지방에서조차 한마디 없는 '방사능낙진'의 이야기로 17일 오후까지도 요오드 사재기가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가 하면, 정작 지진으로 눈깜짝할 사이에 가족과 주택등 전재산을 날리고도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고 있는 희생자들에게 이들을 '사람으로도 보지 않는 듯한' 멘트를 일어로까지 번역해 트윗을 하고 블로그에 올리는 등, 정말 말도 안되는 무례한 일을 그냥 버젓이 벌이고 있다.
지금 걱정할 것은, 오사카나 고베에서조차 걱정하지 않는 '방사능 낙진'이런 수준의 것이 아니다.
"이번 지진과 관련되서 아주 쉽게 '무식한 사람'을 구별하는 법.
1. '체르노빌' 운운하는 사람은 우선적으로 공부 부족
2. '방사능'이라는 단어를 쓰면 일단 공부 부족
3. Sv (시벨트)와 Sv/h(시벨트 퍼아워, 시간당 시벨트)를 헷갈리는 사람도 '거리'와 '속도' 구분이 안되는 사람"(日 네티즌 트윗) 그보다 더 큰 '진짜위기'가 이번 지진으로 '한-일간'에 오고 있다.
NHK 일본 공영 방송에 대한, 한국 매스컴의 보도나 네티즌들의 태도도 마찬가지다.
한쪽은 '일 정부와 언론, 쉬쉬하다가 문제키워'라고 연일 일본 정부의 대응과 NHK의 '침착한 보도'를 내리깔거나 아니면 NHK를 KBS, MBC, SBS등 한국 매스컴과 비교해서 추켜세우지만, 그 표현 또한 정확하지 않고 오류인 것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광대한 지면을 가진 일부 전국지 신문의 대표 칼럼에서조차 이런 사실과 다른 표현들이 그대로 전재되고 있다. 분명히 밝히지만, NHK는 이번 지진에서 유가족을 비치지 않거나 인터뷰 하지 않는다는 일부 잘못된 내용과는 전혀 달리, 희생자가 너무도 많았기에 이들의 '한을 풀어주는 한풀이 방송'을 연일 내보내고 있다.
황무지가 된 피해지에 와서 그래도 가족들의 흔적 사진 한장이라도 찾으려는 한 가족의 이야기...부인이 아이를 출산할 시점에 조차, 현장을 지키고 환자들을 돌보다가 고립되어 죽을 뻔 했다가 헬기로 구출된 한 의사 가족의 극적 상봉이야기....이런 것들이 16일 밤 NHK 시청자들을 울린 감동의 이야기들중 하나다.
일본인들의 또 하나의 특징 하나.
"절대로 이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T.T" (한국의 성금, 특히 '욘사마' 배용준의 거액 출연에 대해 한 네티즌의 인사) 우리는 뭐든 쉬 잊지만, 일본인들은 은원(恩怨)을 평생 새기고 산다. 오죽하면 '한푼(이치몬 一文)귀신'이라는 말까지 있겠나.
일본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귀신중의 하나로, 동전 한닢을 안 갚으면 후생에까지 찾아가서 "내 돈 내놔라""내 돈 내놔라"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외국인들이 보면 째째해 보일 정도로, 일본인들이 1엔까지 식당에서 '더치 페이'하는 진짜 이유이기도 하다.
5천엔짜리 식사를 사면, 다음엔 정확히 5천엔 내외의 식사나 선물로 보답한다. 그게 이들의 '바탕'이다. 째째해서가 아니라 '신세지기 싫고 그래서 남에게 폐를 안끼치려는 것'이다.
'은혜'도 이렇게 정말 안 잊지만, 반대로 '원한'은 정말로 뼈에 새긴다. 순간에 목숨이 좌우되는 오랜 전국시대 때부터의 사활(死活)의 전통에, 국민대부분이 신도(神道)와 만난 실제적인 생활불교의 나라이기에 더욱, 이 '카르마'의 법칙은 너무도 분명하게 맞아 떨어진다. 이것이 진짜 일본이고 일본인이다.
대체 '고베 지진'과 '한국의 IMF'를 연결하는 이야기를 그 이전에 어디서건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러나 이것이 바로 '사실'이고 '진실'이다. 다만 '모르고 있을 뿐', 혹은 '말하지 않을 뿐'이다.
그러나 말하지 않는다고 진실과 사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게 바로 '카르마(KARMA)'다.
그래서 '말하지 않고 조용한 카르마'가 시끄럽게 떠드는 것보다 어쩌면 더욱더 몇차원 더 무서운 것일 수 있다.
한국의 언론이나 네티즌들이나 지금, 무심코 혹은 장난으로 혹은 몰라서, 혹은 알면서도 또다른 여러가지 이유에서, 대체 얼마나 큰 카르마와 업보를 어떻게 쌓고 있는지...
일본인들이 NHK를 보는 진짜 이유. 그건 이처럼 'NHK를 안보면 죽으니까'이다.
여야니, 자민 민주 지지....이런 이야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고베 지진때 6천4백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은 불과 15초였다.
'4분...2백40초'면 고베 지진이 약16번 일어날 수 있는, 인명으로 따지면 약 10만명이 사느냐 죽느냐는 생사가 엇갈리는 '길도도 긴 시간'이다.
'만무일실입자생 유지무지분별시 萬無一失入者生有智無智分別時 '라는 예언서의 한구절처럼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 그런 중요한 시간이다. 이번 지진에서도 미리 방송을 보고 듣고 뒤를 덮쳐오는 쓰나미를 피해 언덕으로 뛰어 올라가서 목숨을 구한 사람들이 바로 그들 생존자들이었다.
'NHK를 안보면 죽는다'
우리에게 적용하면 무엇이 될까.
고베지진때엔 IMF 구제금융이었지만, 이번에 부메랑처럼 되돌아올 그 '카르마의 칼날'은 대체 무엇이 될지 너무도 걱정되는 오늘이다.
2011.3.17
부지영 전 조선일보 동경특파원-외무부 최장기 출입기자/ 뉴스파인더에 있는 부지영 칼럼니스트의 글임
월드뉴스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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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재섭 “손학규 분당 출마? 제발 나와라”
월드뉴스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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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미화’ 이승만은 ‘독재’?
“우리 고등학생들이 북한을 왜곡‧미화한 교과서로 한국사를 배우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검정을 통과한 고교 한국사 새 교과서가 좌편향적으로 서술돼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는 17일 ‘청년지식인포럼’ 측의 문제제기를 인용,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출판된 한국사 교과서 6종을 분석한 결과 북한 체제를 정당화하는 서술이 지나치게 많다”고 보도했다.
이에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라는 제하의 논평을 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줘야 할 교과서가 오히려 이를 해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논평은 “이런 좌편향된 새 교과서가 버젓이 교과부의 검정을 통과했다니!”라며 “그것도 한국사 교과서 6종 대부분이 그렇다니! 이게 무슨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논평은 “새 교과서는 북한의 권력세습, 인권, 핵개발, 식량난 등을 왜곡 기술했다”며 “북한의 심각한 인권문제나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북한의 공개처형과 정치범수용소, 무장공비 침투사건 등은 다루지도 않았다”며 “김정일의 부자권력 세습에 대해서 지학사 교과서만 ‘세습’이라고 표현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나머지 5종의 교과서는 이를 ‘권력계승’, ‘후계구축’ 등으로 미화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논평은 “핵실험과 핵개발에 광분해 있는 북한에 대해 ‘핵 의혹’이란 표현을 썼다”며 “이승만정부에는 ‘독재체제’라는 표현을 쓰면서 김정일정권에겐 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학생들이 남한정권은 경시하고 북한정권에 대해 우호적인 시각을 갖게 된다면 핵무기를 들고 설치는 호전적인 북한을 어찌 막아낼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한편 문제를 제기한 ‘청년지식인포럼’ 이종철 대표는 문제의 교과서들에 대해 “남한에 대해서는 오해하고 북한에 대해서는 우호적 시각을 갖게 할 수 있는 소지가 많다”며 “북한 경제위기의 원인이나 지속적인 도발, 인권 문제를 누락한 점은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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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통 교육감’ 곽노현 사퇴하라!” 시민들 부글부글
월드뉴스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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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지역 숲속의 나무들에는 온통 '반 김정일' 구호
김정일 독재정권은 북한사회에 김일성에 대한 우상화와 그 정당성을 만들어 놓기 위한 사업을 광범하게 진행했는데 그 중에서도 북한의 “구호나무”들은 주민들에게 수령절대주의를 만들어놓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
“구호나무”란 일본강점시기 항일운동은 하던 “빨치산”들이 나무에 김일성을 찬양하는 글을 새겨 넣은 나무를 가리키는 말이다. 나무에 새겨 넣은 글의 내용도 여러 가지 이다. 일제와의 항전을 호소하는 내용도 있지만 거의 모든 내용은 김일성을 칭송하는 것. 심지어 김정일의 출생을 환호하는 “광명성 탄생”이라는 글도 있다.
물론 “구호 나무”란 허구에 불과한 것이다. 지난 일본 강정시기 김일성의 존재가 항일 연군 속에서 절대적이었다는 것은 꾸며낸 이야기로 밝혀졌다. 김일성은 당시 소규모 빨치산의 지휘관에 불과했는데 그런 그를 “민족의 태양”이라고 나무에 까지 새겨놓았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더욱이 김정일의 출생을 두고 그 당시에 “광명성이 솟아올랐다”고 찬양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납득할 수 없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김정일 독재정권은 발굴해냈는지 아니면 만들어놓았는지 잘 알 수 없는 “구호나무”들이 널린 국경지역의 산골짜기들을 “혁명 사적지”로 만들어놓고 그것을 참관시키는 방법으로 북한 사람들 속에 김일성의 우상화와 수령절대주의를 합리화했다.
그런데 김정일의 그 "기발한 발상"도 정반대의 또 다른 후과를 만들어놓고 있다. 탈북자들이 이번에는 중국지역 산골짜기들의 나무들에 반 김정일 구호를 대대적으로 새겨놓은 것이다.
16일 자유북한방송국의 중국 화룡시 소식통이 전한데 의하면 두만강 건너의 중국 연변지구 산골짜기들의 많은 나무에는 김정일을 규탄하는 구호가 새겨져 있어 중국인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을 탈출하여 중국 연변지역의 산속에 숨어 지내던 탈북자들이 많은 나무들에 반 김정일 구호를 새겨놓았는데 지금도 산에 가면 그 “구호나무”들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한다.
소식통은 심지어 목재가공 공장에 들여온 나무들에도 반 김정일 구호가 새겨져 있었다고 증언하면서 그 구호들을 보면 북한주민들의 김정일에 대한 원망과 증오가 하늘을 찌른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월드뉴스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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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김태호 맹공에 입 연 한나라, "겁나나?"
민주당 등 야당이 4.27 재보선에 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일부 예비후보들에 대해 맹공을 펼치는 것과 관련, 침묵을 지키던 한나라당이 입을 열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사실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서 그동안 반박을 하지 않았다”며 “정확히 후보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저희들은 말을 하지 않고 묵묵히 바라만 보았지만 민주당의 선동과 정치공세가 지나치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 대변인은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로 예비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런데 후보자도 아닌 서울에 있는 민주당 지도부가 한나라당의 특정후보들을 겨냥해 부정적인 정치공세, 네거티브공세를 펼치는 것은 진정한 지방선거의 의미를 극도로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아직 선거전은 시작되지도 않았고 후보도 결정되지 않았다”며 “한나라당의 예비후보가 뭐가 그렇게 겁이 나나”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민주당은 아직 결정되지도 않은 예비후보를 겨냥해서 지나치게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며 “저희 당에서는 현재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공정한 경선, 열띤 경선을 거쳐 후보를 선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마치 정권에 대한 심판, 정치적 의도로 몰고 가고 있다”며 “이는 선거를 앞두고 지역주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나라당의 예비후보자들을 향해서 배신이니 변절이니 운운하는 것은 오히려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건너가신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낯 뜨겁게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더 이상 지방선거의 신성한 의미를 훼손하지 말고 예비후보자들이 정책과 공약으로 정정당당히 승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나라당이 밝힌 특정 예비후보는 사실상 엄기영 강원지사 예비후보와 김태호 김해을 예비후보다. 앞서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고위정책회의에서 “엄기영 전 MBC 사장은 영혼을 팔아넘긴 배신자”라며 맹비난했다.
전날 민주당 정세균 최고위원은 “김태호 전 지사가 굳이 출마하겠다면 총리 청문회 당시 제기된 의혹과 위증을 해명하고 사과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박주선 최고위원도 “‘박연차 게이트’의혹에 연루됐던 김 전 지사가 ‘박연차 게이트’보복수사로 재보선이 치러지는 김해을에 출마하는 것은 김해 시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하는 등 엄 후보와 김 후보에 대한 야당의 공세 수위는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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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전직 대통령이 무슨 정보 있나"
월드뉴스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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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애매모호한 발언 ‘해석분분’
월드뉴스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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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질서 갉아먹는 좌파판사 퇴출하라”
월드뉴스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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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군림 아닌 도민 섬기는 후보 될 것"
한나라당 엄기영 예비후보는 17일 “군림하지 않고 도민을 섬기는 후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엄 후보는 이날 ‘당당한 강원도 자랑스런 강원도민을 위한 민심 현장 대장정’을 다녀온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민심 현장 대장정을 통해 내린 결론은 강원도 제목소리 내기가 긴요하다는 것과 강원도 제값받기, 제자리 찾기가 시급하다는 것이다”며 강원도 위기극복을 위한 힘 있는 후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엄기영입니다.
지난 3월2일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약속 드린대로 지난 14일까지 강원도 18개 시·군 전지역을 돌며, ‘당당한 강원도 자랑스런 강원도민을 위한 민심 현장 대장정’을 다녀온 결과를 도민 여러분께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로서 가진 이번 대장정을 통해 저는 도민들의 생활현장을 직접 보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도민들을 위해 실제로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제대로 고민할 수 있었던 더없이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도민들을 생활현장에서 직접 만나보니 정말 많이 힘들어하시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먼저 강원도 경제활성화가 돼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강원도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강원도가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구제역 사태 해결이 시급합니다. 매몰지 침출수 문제 등 2차 피해를 막아 지역주민들의 먹는 물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강원도 6대 한우브랜드가 모두 구제역 피해를 입은 강원도의 축산기반을 시급히 재건하고 강원도를 구제역 청정지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2000년, 2002년의 구제역 사태에서 피해를 입지 않은 ‘구제역 청정지대 - 강원도’의 명성을 시급히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영동 폭설현장도 다녀왔습니다. 100년만의 유래없는 폭설로 강원도 영동지역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강원도 방제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피해가 재발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지난번 강릉시청 기자간담회에서 강원도청 제 2청사를 영동권에 설치해 의지를 갖고 시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접경지역은 어떻습니까. 금강산 관광중단과 연평도 사태이후 강원도 접경지역의 지역경제가 참담했습니다. 왜 접경지역지원법이 특별법으로 격상되어야 하는지 제대로 절감했습니다.
폐광지역은 또 어떻습니까. 강원랜드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을 만나보니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왜 폐특법이 연장되어야 하고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이 정부계획화 되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민심 현장 대장정을 통해 제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강원도 제목소리 내기가 긴요하다는 것입니다. 열악한 강원도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강원도의 인프라 즉 SOC의 정상화가 시급합니다.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춘천-속초간 동서고속철도의 조기 착공, 중앙고속도로의 철원연장, 동해고속도로의 고성 연장 등 타 시도에 비해 비정상적인 강원도의 SOC 현실을 시급히 개선해야 합니다.
둘째, 강원도 제값받기가 시급하다는 것입니다. TK나 PK처럼 강원도를 영문 대문자로 KB라고들 하는데, 감자바우라는 뜻입니다. 이 감자바우로 통칭되는 강원도 디스카운트를 빨리 없애고 프리미엄 강원도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모든 청정 농수축 임산물부터 제값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생산과 유통망을 정비해서 도민들의 소득을 2배로 높이고 억대 부농이 속출하도록 해서 도민들이 잘사는 강원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셋째, 강원도 제자리 찾기가 절실하다는 것입니다. 18개 시·군을 다녀보니 강원도가 이리저리 지역이 나뉘어져 갈등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비전과 정책이 있다한들 도민들이 화합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지금까지처럼 강원도가 더 이상 홀대받지 않으려면 더 이상 소지역주의로 갈등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저는 이번 민심 현장 대장정을 마치며 제 선거 캠페인의 방향을 크게 전환키로 했습니다. 이번 대장정 과정에서 많은 도민들이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소중한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이를 적극 반영하고 추진해야 하겠다는 당위성을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강원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강원도 구하기 정책 제안’ 창구를 제 공식 홈페이지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축, 정책선거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강원도내 공무원들이 각기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기도 하지만, 내 지역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전략은 현지, 현장에 있는 지역 주민이 누구보다도 많이 알고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결국 지역 주민이 제안하고 참여하는 정책이 가장 큰 효율과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대중의 지혜 즉 중지(衆智)를 모아 강원도 발전을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현장적인 정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민생현장 대탐방에서 파악한 열악한 강원도의 지역현실을 개선할 수 있는 101가지 정책대안을 예비후보자 정책공약집의 형태로 만들어 도민들에게 평가받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 엄기영이 강원도 위기극복을 위한 힘 있는 후보, 새 강원 창조를 위해 준비된 후보, 강원도 지역갈등을 해소하는 화합과 안정의 후보, 더 이상 군림하지 않고 도민을 섬기는 후보임을 제대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월드뉴스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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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선 출마를 위해 준비 잘 하겠다"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가 2012년 대통령선거 출마의사를 피력하며 당내 계파정치에서 자유로운 자신이 적임자란 입장을 강조해 주목된다.
정 전 대표는 15일 울산에서 가진 회견에서 대선행보에 대한 질문을 받고 “대선 출마를 위해 준비를 잘 하겠다”라고 전제한 다음 “국민으로부터 한나라당에서 대통령할 만한 인물이라고 인정받는 사람이 최소 5-6명은 돼야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그는 “한나라당의 계파정치는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못 박은 뒤 “국민은 한나라당을 보고 표를 찍었는데 실제는 계파가 ‘당 안의 당’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당내에서 계파 간에 합의가 안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나는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울러 정 전 대표는 “현재 잘못된 공천제도와 당원협의회의 사당화 때문에 파벌이 없어질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반드시 이를 고쳐야 한다”고 계파정치 청산에 대한 지론을 밝혔다.
한편 그는 일본지진에 따른 원전폭발과 관련, “원전사고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 있으며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 역시 한 곳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분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월드뉴스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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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생과 자원봉사자 사랑의 1 : 1 멘토링 결연식 개최
황영주 취재기자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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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대구소년원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업무교류 협약 체결
황영주 취재기자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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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희망의 꿈! 청주소년원 학생 멘토링 결연
황영주 취재기자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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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강원도민과 평창동계올림픽유치" 아낌없이 지원
월드뉴스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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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지원사업 관련, TV시청실태조사 실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디지털방송전환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자 확인 및 지원 등을 위해 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등 169만 가구를 대상으로 TV시청실태조사에 들어간다
3월부터 6월 중반까지 이루어지는 이번 TV시청실태조사는 전국 15개 광역시․도, 225개 기초지자체를 통해 실시되며, 조사대상은 디지털전환특별법상의 지원대상인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시청각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지원내용은 ‘디지털컨버터 1대 무료지급’ 또는 ‘디지털TV 구매보조 10만원’ 중 택일할 수 있으며, 필요시 안테나 개보수도 제공된다.
지원대상가구로 확인되면 금년 하반기부터 실시할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지원명부에 포함되며, 방통위는 향후 지원신청 안내, 신청 독려 등을 통해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월드뉴스
20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