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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발표 놓고 정부-영남 '좌불안석'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 결과 최종발표를 앞둔 가운데 백지화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영남권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있다.
29일 국토부와 영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경남-울산-대구-경북 등 4개 시도의회 유치특위는 일각에서 거론되는 신공항 백지화에 대한 반대의사를 밝히면서 격앙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이들 특위는 “1,300만 영남권 주민이 한 목소리로 염원하는 신공항 건설에 대해 정치논리로 백지화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면서 “영남권 신공항은 노무현 대통령 때 지역균형발전정책으로 시작돼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약속한 사안”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이들 특위는 “여권 최고 당직자들의 지방 무시발언과 국회의장 출신 중진의원의 백지화 발언 등 정치권의 개입 때문에 영남권의 하늘길이 닫히려는 상황에 처했다”고 비난했다.
따라서 이들은 “대통령과 정부는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는 ‘투 에어포트’체제로 가야하며 정치권은 지방을 무력화하는 발언을 삼가야 한다”며 “입지평가단과 평가위원은 양심을 걸고 경남 밀양-부산 가덕도에 대해 객관적이고 타당한 평가결과를 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입지선정 평가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주무부처 국토해양부는 결과가 나오기 전에 백지화가 거론되면서 영남권 전체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데 대해 곤혹스런 입장에 처해있다.
실제로 국토부 관계자는 “입지평가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는 도중에 예기치 못하게 백지화 가능성이 흘러나와 걷잡을 수 없이 사태가 커지고 있다”고 전제, “지자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하는 등 (‘백지화 논란’과 관련해) 수습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라면서 심경을 토로키도 했다.
그는 이어 “안 그래도 지역간 대결국면으로 형성된데다 백지화 보도로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 돼버렸다”라면서 당장 이날 평가단의 후보지 현지답사 일정자체도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이를 반증하듯 당초 평가단 27명이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를 찾아 각 자치단체의 설명을 청취한다는 계획이었으나 해당 지자체가 백지화 논란에 브리핑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평가단 내부에서도 “(평가결과 발표 직전에) 백지화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 정부가 해명을 하는 등 공식 대응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도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국토부는 최종 발표 전까지 아무것도 예단할 수 없다며 사후대응을 준비하고 있는데 한 관계자는 “(입지선정) 채점결과에 따라 입장을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지화 논란으로 지역여론이 격앙돼 상황이 여의치 않지만 국토부 정종환 장관은 “철두철미하게 준비해 대응자료를 철저하게 준비하라”고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공항 입지선정 평가결과는 30일 오후3시30분에 최종 발표될 예정으로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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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 "PD수첩 발언, 일부 매체가 왜곡보도"
4.27 강원지사 재보선에 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엄기영 예비후보는 28일 최근 논란된 PD수첩 발언과 관련, “일부 매체가 마치 피디수첩 프로그램 자체를 평가하듯 왜곡보도를 했다”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는 이날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를 통해 “언론 인터뷰에서 광우병 보도 관련 피디수첩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그런데 일부 매체가 앞뒤를 다 잘라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최문순 후보도 예전에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피디수첩의 제작상의 실수, 부정확한 내용이 있다고 언급 한 바가 있다”며 “저는 피디수첩의 사회적 순기능, 언론의 비판기능을 충분히 이해해서 언론사 수장으로서 피디수첩의 방영을 보장했었다”고 말했다.
엄 예비후보는 “다만 언론은 보다 정확한 보도 책임이 전제돼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좀 아쉽다, 문제가 있었다, 방송 위원회 사과 명령도 받고 MBC 차원에서 사과를 하고 사장으로서 제가 별도의 사과까지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언론인으로서 보도의 오류가 있었을 때 바로 사과를 하는 것이 바른 자세이자 시청자에 대한 책임 있는 태도”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배신자’라며 공세를 펼치는 것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은 본인들이 영입하려던 사람들이 다른 선택을 하면 이걸 가지고 배신자, 변질자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최 후보는 사장 이후에 아무나 쉽게 받을 수 없는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직까지 받았다”며 “어떤 공로로 비례대표직을 받았는지는 말할 수 없지만 상식적으로 보면 국민여러분들이 충분히 납득이 가실 것”이라고 주장했다.
엄 예비후보는 “민주당 쪽에서 몸만 오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애당초 정치를 꿈꿨다면 그런 거창한 제안을 왜 안 받았겠느냐”며 “강원도를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 지 고민하다가 결정한 것이 바로 한나라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 후보와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만큼 앞으로 예의를 지켜서 강원도민들이 원하는 대로 정책 대결 선거 구도를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사사로운 인신공격을 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월드뉴스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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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원주 노인요양병원 "상애원"방문
신승수 취재기자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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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대표, 원주 "중앙.자유시장 상가방문 위로"
신승수 취재기자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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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대표, 원주 노인요양병원 상애원 방문 격려
신승수 취재기자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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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염 예비후보, 태백시 "광산진폐권익연대 방문"
신승수 취재기자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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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칙대로 공천해야” 쓴소리
월드뉴스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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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로 가닥...반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동남권 신공항의 국토해양부 건설 입지평가 결과가 30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내부 논의 결과 신공항 건설을 백지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국토해양부 입지평가위는 그동안 동남권 신공항 후보지로 꼽혀온 부산 가덕도(부산 지지)와 경남 밀양(대구·경북 지지) 모두 경제성이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내릴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이는 사실상 동남권 신공항을 백지화하는 것으로, 정부는 신공항이 건설이 무산될 경우 기존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모든 면을 고려해봐도 신공항을 새로 짓는 것은 필요없는 일"이라며 "김해공항을 증축하면 될 일"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항은 항만과 연계돼야 하는 만큼 김해공항을 증축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라며 "동남권 신공항 설립이 대통령 공약이기는 하지만 국가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면 다시 고려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서로 경쟁해 왔던 두 지역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또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이명박 대통령도 어떤 식으로든 입장 표명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라당 조해진(밀양·창녕) 의원은 "아직 최종 결론이 안 난 걸로 알고 있다"며 "김해는 경제성 조사 자체가 안 돼 있는데 김해공항 확장 얘길 하면 말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밀양, 가덕도에 부적격 판단을 내린다고 해서 사태가 가라앉는 게 아니다"며 "내년 총선에서도 계속 추진하고, 대선 후보들도 다시 공약으로 들고 나오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가덕도 유치를 추진해온 한나라당 이진복(부산 동래) 의원도 "김해공항 확장이 쉽지 않아 동남권 신공항을 추진하게 된건데 다시 김해로 가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지금 당장이 아니라 미래를 보고 신공항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남권 신공항은 2006년 12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산 기업인들의 건의를 받고 검토를 지시하면서 거론되기 시작했고, 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인 2007년 8월 영남권 신공항 건설을 공약했다.
월드뉴스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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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초심으로” 사퇴 번복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28일 "초심을 유지하며 할 일을 다하겠다"며 동반성장위원장직을 계속 맡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동반성장위원회 전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대통령의 동반성장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고 국민들도 격려를 많이 해주고 있다"고 며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저를 둘러싼 거취 논란이 있었지만, 동반성장이 본궤도에 들어가기 위한 진통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위원들이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준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할 일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특히 초과이익공유제' 논란에 대해서는 "초과이익공유제를 내놓았을 때 국민은 성원을 보냈지만, 재계 일부에서는 따가운 시선을 보냈는데, 이는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것"이라고 설명하고 "그러나 정부부처의 비판적인 시각이 나온 데 대해서는 아연실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에선 그것을 폄훼하고 진의를 왜곡했다. 본래 취지와 달리 해석된 건 동반성장을 달성해야 하는데 우리 사회에 그만큼 장애가 많다는 것을 의미 한다"며 "초과이익공유제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일이다"고 말해 초과이익공유제를 계속 추진할 것임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정 위원장은 또 '신정아 파문'에 대해선 "서울대총장 재직 시절 학교와 총장(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월드뉴스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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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야권연대, 지역발전은 없고 야합만 있어"
한나라당은 27일 4.27 재보선을 앞두고 야권 후보단일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 “‘지역 발전과 비전’이라는 알맹이는 없고 의석 한자리 더 차지하기 위한 야합만 있다”며 비판했다.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같이 비판한 뒤 “정당 정치의 기본에 어긋나는 야합 정치가 정치권에 불신만 더욱 가중시킬 것”이라며 우려했다.
안 대변인은 “지역주민들은 비전과 희망을 안겨줄 지역 일꾼을 원하고 있다”며 “더 이상 야권연대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국민들의 눈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정치 야합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은 소위 야권연대 움직임에 선거법 위반 등 불법적인 요소가 없는지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민주당 등은 이제 그만 정치 야합에 미련을 버리고 정도의 정치,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월드뉴스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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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반장 “전교조, 공산당이냐!”
월드뉴스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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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앞서 간 한국의 민주정치
해외 언론들은 늘 한국이 교육과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이룬 눈부신 발전을 평가하면서도 정치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분명 일리가 있는 지적이다. 이번에 한국에 와서 여러군데 강연준비를 하면서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한 가지 예로 살인범의 얼굴을 가리는 것을 들 수 있다. 언론을 보면 살인범들은 항상 모자를 깊이 눌러 쓰고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 한다.
그렇지만 이처럼 살인범의 인권 만 존중하고 그들의 프라이버시만 중히 여겨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는 건 민주정치의 개념을 너무 앞서 해석한 것이다. 끔찍한 살인범이 어떻게 생겼는지 국민들이 알아야 다음에라도 가족을 보호하지 않겠는가.
미국은 미성년자 성폭행 범죄자들의 경우 형을 마치고 출감해도 국민들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들의 사진을 동네 곳곳에 붙여놓고 우리 동네에 이런 성폭행 범죄자가 살고 있는걸 알고 있느냐며 딴 곳으로 이사갈 것을 촉구한다. 할수없이 이들은 보따리를 싸고 아주 먼곳에 아무도 자신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산골에서 평생을 숨어 지낸다.
반면 한국은 피해를 입은 가족에겐 무관심하면서 왠일인지 살인범의 인권은 애써 존중하려 한다. 피해를 입은 가족, 그리고 이로 인해 뼈저린 슬픔을 안고 사는 희생자 가족들은 일체 무시해 버린다. 누가 누구의 인권을, 누구를 위해 주장하는 것인지 정말 한심하다. 인권을 너무 앞서 해석한 데 따른 부작용이다.
또하나 흥미로운 것은 공직선거 후보자의 범죄 기록에 별로 신경을 쓰지않는 풍토다. 작년 지방선거 때 강원도에서는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후보자가 도지사에 당선됐다. 이 후보자는 항소를 했기 때문에 재판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당선이 됐지만 이후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고 도지사 취임과 동시에 직무가 정지됐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장의 직무를 확정 판결이 있기도 전에 정지하는 것은 지방자치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2달 만에 다시 업무에 복귀했다가 항소심에서 패해 결국 도지사직에서 물러났다.
일부에서는 도지사를 선출한 도민의 선택이 최고의 결정이라는 해괴한 주장도 펴고 있다. 아니 도민이 선출하면 죄를 짓고도 면제될 수 있다는 건가?
미국에선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후보자는 대개 자진 사퇴한다. 끝끝내 항소를 해서 지면 그만, 이기면 다행이라는 경우는 아직 보지 못했다. 공직에 나서는 후보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기까지는 무죄’ 라는 주장 역시 너무 앞서간 것이다.
한국 국회의 인사청문회도 지적하고 싶다. 별로 대단한 것도 아닌 걸 갖고 장관 후보를 불러다놓고 부인의 부동산투기 의혹을 내세워서 몰아 부친다. 아니 부동산에 투자를 해 값이 올라서 돈을 좀 번 것이 어째서 문제인가? 마땅히 돈을 벌자고 투자하지, 손해를 봐야 장관 자격이 있다는건지, 공연히 트집을 잡는 것 같다.
TV 연속극도 아니고 쇼를 하는 것도 아니고, 민생현안은 즐비한데 , 또 어차피 청문회에서 뭐라고 했건 대통령이 임명하면 그만인 걸, 왜 시간 낭비, 돈 낭비를 하며 인사청문회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
대통령이 지난 번에 1백만 명을 사면했다는 것도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미국에선 부시 대통령이 7명을 사면했다가 혼이 났던 적이 있다. 1백만 명을 3.1절과 광복절에 사면한다면 애당초 3.1절에 맞춰 형을 내리지 왜 구태여 법원 판결까지 갈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다. 아마도 1백만 명을 사면하는 일은 대한민국에만 있을 것이다.
한 가지 더 지적하자면, 데모대 길 막기, 경찰 두들겨 패기도 웃기는 얘기다. 데모가 일어나면 우선 경찰버스로 길부터 막고 교통을 통제한다. 수백대의 차량이 시위대가 해산할 때까지 오도 가도 못하고 차 안에 갇혀 있어야 한다. 시위대가 경찰을 두들겨 패는 일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미국에서라면 경찰을 두들겨 패는 경우 당장 경찰의 총에 맞을것이다. 시위대가 길을 막을 수는 없다. 그 곳을 지나가야 하는 차량들은 그 곳을 지나갈 권리가 있다. 한 사람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다른 또 한사람의 권리를 침범할 순 없다. 그래서 반드시 한 쪽을 열어놓고 차량통제를 해야 한다. 내 권리는 남의 권리를 해치지 않는 한도에서 행사해야 하는 것이다.
월드뉴스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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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김연아, 국내 훈련 복귀…연습도 실전 처럼 '집중'
[SSTV l 조성욱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8개월 만에 귀국했다.
김연아는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도쿄 세계피겨선수권 무산으로 인해 8개월 만에 귀국했다.
김연아는 21일부터 27일까지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 대회가 일본 대지진으로 취소 또는 연기되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20일 한국에 입국하게 됐다.
이날 밝은 미소를 보이며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연아는 귀국 인터뷰를 통해 “8개월 만에 한국에 돌아와서 긴장이 된다”고 한국에 온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일본에서 열릴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준비한 만큼 자신감도 있었고, 잘 할 수 있겠다는 확신도 있었는데 무산이 되어서 너무 아쉽다”며 “현재로서는 경기 보다 일본에 더 이상 큰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연아는 세계선수권대회가 5월이나 10월에 열린다는 이야기에 대해 “모든 선수들이 이번 달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했을 것이다”며 “예정된 일정에서 벗어나면 선수들에게 심리적으로 큰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 완벽한 컨디션으로 준비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체류 기간 동안 국내에서 스케이팅 훈련을 계속하는 한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아이스쇼에 출연한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ahaTV.co.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월드뉴스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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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 지원인 제도에 관하여
오랜논의를 거쳐서 2011년 상법 개정안의 통과로 2012년 4월부터 한국의 상장 기업 중에서 일정한 기준이상 되는 기업에서는 의무적으로 이제 준법 지원 인을 채용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하는 일은 기업이 비지니스를 하는 데있어서 법을 잘 지키면서 비지니스를 하는 가를 관찰하고, 자문하는 직업이다. 미국의 경우 윤리 경영을 위해서 준법 지원인들이 많은 기업에서 활용 되는 중이다.
이미 우리나라는 준법 감시인은 금융 기관에서 채용되어 활용되는 중이지만, 준법 감시인과 약간 다른 준법 지원인은 아직 시행전이다. 일자리 창출에는 좋은 소식이다.
그러나 기업들은 아직 이들 준법 감시인의 고용을 적극적으로 할것인가. 준법 지원인들이 직급이 높고, 보수가 높아서 기업들은 이제도를 적극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소극적으로 대응할 것인가는 두고 볼일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기업이 소송의 대상이 될 여지는 항상 존재하므로 준법 지원인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비용의 절감을 위하고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함으로서 고용 창출의 효과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준법 지원인 이라는 직업을 가질 자격자들의 범위에 대하여 조금 더 유연한 정책 검토가 필요 하다고 본다( 연세대 직업 평론가,nnguk@yonsei.ac.kr)
김준성 취재기자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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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진피해 구호물품 일 지원요청에 추가지원
일본 정부가 지진 피해 주민에 대한 추가 구호물자 지원을 요청해옴에 따라, 우리 정부는 레토르트 식품, 라면, 과자류, 음료, 고무장갑, 고무장화 등비상식량 및 생활용품 위주의 구호물자 70여톤을 3.27(일) 발송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이같은 구호물자는 정부 비축분 및 민간기업의 기증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미야기현 피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일본측과의 협의를 통해 일본이 필요로 하는 구호물품을 추가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무토 마사토시 주한일본대사가 25일 오전 외교부를 방문해 일본 지진‧해일 피해에 대한 우리 정부와 국민의 적극적이고 세심한 지원에 감사하는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 외무대신이 김성환 장관 앞으로 보내온 서한을 민동석 제2차관에게 전달하면서 이를 직접 한국어로 낭독했다고 외교통상부 대변인이 전했다.
무토 주한 일본대사는 한국 국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고 있는 성금과 구호물자, 일본이 직면한 어려움에 대한 한국 언론의 성숙한 보도 자세, 외교부 직원들의 자체적인 성금 모금 등 한국의 우정어린 지원에 대해 수차례에 걸쳐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외교통상부는 전했다.
이에 민동석 제2차관은 이번 지진 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일본 국민과 희생자들에게 위로와 조의를 표명하고, 일본이 하루속히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했으며 우리 정부는 일본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세심하게 배려해 신속하면서도 일본이 꼭 필요로 하는 도움을 줄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민동석 차관과 무토 대사는 어려울 때 돕는 이웃이 진정한 이웃이며, 이번 재난을 계기로 양국 국민들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양국관계가 보다 돈독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을 기대한다는 뜻을 나눴다.
월드뉴스
20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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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1주년 ‘복수의 공중어뢰(대북풍선)’
월드뉴스
20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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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와 ‘100만개의 작은 조각들’
6년 전 미국에서는 범죄와 알코올 및 마약 중독 등 비참한 과거를 기술하고 갱생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제임스 프레이의 자전적 도서 ‘100만개의 작은 조각들’이 화제를 모았다. ‘100만 개의 작은 조각들’은 2005년 10월 오프라 윈프리의 도서 추천 TV 쇼 북클럽에 소개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200만 부 이상 팔려나갔다.
이는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에 이어 그 해 두 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됐다. 이듬해인 2006년 1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 1위에 올랐고, 그의 후속작도 역시 베스트셀러로 진입했다. 그러던 중 사건이 터졌다. 같은 해 1월8일 미국 한 웹사이트의 추적보도로 책의 내용 상당 부분이 거짓으로 드러난 것이다. 수백 만 명이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았던 터라 충격이 더 컸다.
1986년 자동차 사고를 내 절친한 고교 동창 두 명을 죽게 했다고 비통하게 회고한 것. 1992년 경찰관을 구타하고 징역형을 선고 받은 것 모두 거짓이었다. 결국 ‘100만개의 작은 조각들’은 희대의 베스트셀러 사기극이라는 오명만을 남겼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듯해 우려를 낳고 있다. 학력위조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신정아 씨가 22일 자전적 에세이 ‘4001’을 출간하면서 또 다시 사회를 시끄럽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 씨는 책에서 정운찬 전 총리가 서울대학교 총장 시절 자신에게 서울대 미술관 관장직에 적임자이며, 교수직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정 총장이 나를 단순히 일 때문에 만나는 것 같지 않았다. 나를 만나자는 때는 늘 밤 10시가 다 된 시간이었다. 한번 팔래스 호텔에서 만났을 때는 자주 만나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여자라는 얘기까지 했다”고도 썼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자문을 구해왔다는 얘기부터 기자출신 국회의원이 성추행을 했던 사건, 과거 문화일보가 공개한 자신의 누드사진도 합성이라는 내용도 실렸다. 사실이라면 가히 충격적이다. 그러나 이 주장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는 알 수 없다.
대부분은 사실 확인이 어려워 소모적 논쟁만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반면 누드사진 경우처럼 이미 합성이 아니라는 재판부의 판결문까지 나와 거짓임이 분명한 내용도 있다. 그가 2007년 미국 예일대 박사학위 위조사건으로 실형을 산 전과자라는 점도 그렇고, 당사자들이 모두 관련 내용을 부인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여전히 진실이 담보되지 않는다.
‘100만개의 작은 조각들’ 사건과 패턴이 비슷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4001’에는 ‘감동’이 없고 ‘폭로’만 있다는 것이다. ‘4001’ 초판 5만부가 벌써 동이 났다고 하니 마케팅 측면에서만 보면 성공이고 베스트셀러감임에도 불구하고 결말이 불안한 이유다.
월드뉴스
20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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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조선일보 상대 소송 2심도 패소
서울고법 민사13부(부장 문용선)는 25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거짓 피의사실을 공개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국가와 조선일보사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한 전 총리는 2009년 12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해 “검찰과 조선일보는 피의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알려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국가와 조선일보, 취재기자 2명을 상대로 10억원 대의 소송을 낸 바 있다.
앞서 1심 재판부 역시 “검찰이 관련내용을 제공했다는 증거가 없고, 조선일보는 뇌물의혹 수사 진행상황을 전달했을 뿐 허위보도로 보기 어렵다”며 조선일보의 손을 들어줬었다.
한 전 총리는 2006년 12월 총리 공관에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인사청탁과 함께 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지난해 4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현재 이 사건은 검찰 측의 항소로 서울고법에 계류 중이다.
월드뉴스
20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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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갈매기', 천재예술인 故 '이진순'을 추억하다
월드뉴스
20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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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강력반' 하차…"비중 때문"VS"처음부터 조율"
배우 선우선이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하차한다.
선우선은 오는 29일 방송하는 '강력반'(연출 권계홍, 제작 뉴데이픽쳐스-드림스타컴퍼니) 7회분을 마지막으로 '강력반'을 떠난다.
선우선은 극중 강력반의 홍일점 멤버이자 맹렬한 여형사 진미숙 역으로 출연 중이다. 선우선은 사건을 처리하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내용으로 하차한다.
제작사 관계자는 프런티어타임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선우선측과 비중에 대한 얘기와 캐릭터 문제로 조율해오다 결론을 내지 못했다. 전체적인 팀워크 등을 고려해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전했다.
선우선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비중 문제로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싸이더스 관계자는 프런티어타임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촬영을 하다가 갑자기 마음이 들지 않아 하차하는 게 아니다. 애초부터 '강력반' 측과 얘기가 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강력반'을 하차한 선우선은 잠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강력반'은 新한국형 정통 수사물로 서울 강남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의 삶과 애환을 그리고 있다. 23일 방송분(5회)부터 새로운 작가를 투입해 다양한 강력사건을 펼쳐내고 있다. 송일국, 이종혁, 성지루, 송지효, 박선영, 장항선, 김준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화 밤 9시55분 KBS 2TV 방영.
월드뉴스
201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