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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촐한 녹음공개 협박, 北 인권실태부터 공개"
자유선진당은 10일 북한이 남북정상회담 접촉과 관련한 녹음파일을 공개한다고 한 것과 관련, “북한은 치졸한 녹음공개 협박 말고 참혹한 인권실태부터 공개하라”고 꼬집었다.
임영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의 도발은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을 넘어 상호간에 비밀을 지키기로 약속하고 접촉했던 내용까지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대변인은 “시정잡배와 무뢰한에게도 최소한의 양심과 지켜야할 도리가 있는 법”이라며 “녹음공개 협박도 엄연한 도발이다. 도발에는 상응하는 응징이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기회에 정부는 파악하고 있는 북한의 인권실태를 전부 공개해야 한다”며 “다시는 녹음공개 운운하는 작태를 벌일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정부가 알고 있는 참혹하고도 끔찍한 북한인권 실상을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북한에게 ‘모든 내용을 있는 그대로 밝히라’고 말한 것은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 시원스러운 대응”이라며 “국회도 조속히 북한인권법안을 처리해 우리 정부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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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등록금' 주장 김진표, 6년전엔 "올려야"
‘반값 등록금’이 시대정신이고 촛불집회가 제3의 6월 항쟁이라고 말한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가 6년전엔 등록금을 올리자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정치권과 인터넷에 따르면 지난 정권에서 교육 부총리를 역임한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지난 2005년 한 인터넷 매체가 주최한 네티즌과 대화에서 국립대 등록금을 사립대 수준으로 인상하고 사립대의 기부금 역시 범죄시해서는 안 된다고 옹호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 회의에서 “광우병 촛불시위가 제2의 6월 항쟁이었다면 ‘반값 등록금’은 제3의 6월 항쟁이 될 것”이라면서 “등록금이 우리소득에 비해 너무 높은 ‘1,000만원시대’이다. 대학생들의 등록금 인하주장은 정당하다”고도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이명박 정부의 등록금 집회 불허조치에 대해 반대한다”고 주장하며 “경찰의 집회 불허결정은 반헌법적인 처사로 촛불시위 현장에서 충돌이 일어나고, 불상사가 발생한다면 전적으로 이명박 정권의 책임”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심지어 그는 지난 9일엔 “반값 등록금 문제는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으로 바뀌고 있다”며 “재정지출 우선순위를 바꿔 내년부터 반값 등록금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또 “국공립대학 등록금 총액이 1조8,000억원정도 되는데 그 중에 절반인 9,000억원 정도를 우선 예산에 계산하면 국공립대 문제는 먼저 해결할 수 있다”고 전제한 뒤 “이 것이 등록금을 떨어뜨리는 촉매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면서 반값 등록금 실시를 거듭 주장했다.
그러나 김 원내대표의 최근 등록금관련 발언은 지난 2005년 노무현 정권 때 교육 부총리를 역임하던 때 소신과 발언에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란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은 “교육 부총리였던 당시의 말과 소신이 민주당 원내대표가 돼서 달라진다면 그 말을 믿을 수가 있느냐”면서 “그 당시 정부의 재정문제를 더 걱정하던 사람이 정부예산을 들여 ‘반값 등록금’을 실시하자고 하면 누구든지 믿을 수가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실제로 김 원내대표는 2005년 네티즌 패널과 질의-응답에서 당시 고교생들의 촛불집회를 촉발시켰던 내신등급제를 근거로 한 입시제도 도입을 그대로 추진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또 “국립대도 서서히 사립대 수준으로 등록금을 인상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재정이 넉넉하면 사립대 재정지원도 늘리고 국립대 등록금이 올라가지 않게 할 수도 있지만 그러려면 국민세금이 올라가지 않겠느냐”고 반문해 정부의 재정악화를 걱정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사립대 발전은 국고지원만으로 이뤄지기 어렵기 때문에 기부금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면서 “사립대에 기부금을 내는 것이 범죄처럼 인식돼선 안 된다”라고도 언급했다.
한편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과 등록금넷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집회엔 민주당 등 4개 야당과 민주노총-참여연대 등 노동-좌파단체들이 대거 동참할 예정으로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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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집단행동으로 등록금해결 안돼"
김황식 국무총리가 10여일동안 계속되고 있는 ‘반값 등록금’ 촛불집회에 대해 집단행동으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못 박았다.
김 총리는 10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 “이 문제는 단순하게 서민층의 생활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출발해선 안 된다”며 “높은 대학 진학률과 부실대학 구조조정 및 정부의 재정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살펴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특히 김 총리는 “대학생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집단행동을 통해 의사를 표시하는 것은 합리적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따라서 그는 “교과부는 등록금 문제에 대해 발전적 논의를 통해 국민적인 공감대를 바탕으로 좋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주문한 뒤 “이 과정에서 관련 부처는 물론 학생과 대기업,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김 총리는 이날부터 장마가 시작되는 것과 관련해 “각 부처는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한 예방조치로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해야만 한다”고 지시를 내렸다.
그는 이어 “특히 4대강 사업장의 경우 작은 사고라도 국민들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만큼 상시적인 안전점검과 더불어 신속한 대응복구 태세 역시 확립해야 한다”고 당부키도 했다.
한편 김 총리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자살을 거론하며 “특수공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하며 입는 정신적 문제를 치료하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월드뉴스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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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갈라쇼' 손연재, 소녀시대 '훗' 무대 공개
'첫 갈라쇼' 손연재, 소녀시대 '훗' 무대 공개
스팟TV = 9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리듬체조 갈라쇼인 ‘엘지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1'(LG Rhythmic All Stars 2011) 프레스 리허설이 열렸다.
이날 리허설 공개 현장에 손연재,김윤희,이경화를 비롯해 손연재의 우상이자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에브게니아 카나예바(러시아)와 안나 베소노바(우크라이나) 등이 함께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첫 갈라쇼 무대에 서는 소감을 묻자 손연재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이렇게 한 무대에서 연습한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여긴다.”며 “많이 배워 더 세계적인 선수로 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처음 만드는 것이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껏 어리고 귀여움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색다른 모습이 될 거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연재, 카나예바, 베소노바, 다리아 콘다코바, 다리아 드미트리예바 등 세계 리듬체조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펼치는 '엘지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1' 갈라쇼는 오는 11일 오후 3시, 12일 오후 2시 2일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월드뉴스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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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택통일부장관, "북한 군사적 모험은 고립만 자초할뿐"세미나서 밝혀
신승수 취재기자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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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고 지역 우수인력을 개발하는 선진 IT기업 희일 커뮤니케이션
하지헌 취재기자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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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프라이스와 보광 훼미리마트의 나눔 기부 행사
하지헌 취재기자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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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손으로 만드는 수제구두를 아시나요?
하지헌 취재기자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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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의장 정부의 예산편성권을 국회로
박희태 국회의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법이 살아 숨쉬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서민과 약자를 위한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오전 국회의사당 제1접견실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의장으로서의 지난 1년은 서울 G20 국회의장 회의를 통해 세계 대진출의 발판을 만든 한 해로 평가하고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는 서민과 약자를 위한 대진출에 국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박 의장은 이와 관련 국회 청소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과 함께 일반 계약직의 연구직화, 전문계약직의 일반직화, 기간제 근로자의 무기 계약직 전환 등을 확대 시행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앞으로도 국회가 서민들의 민생문제 해결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견지하면서 국회가 우리 사회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것임을 강조했다. 청소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은 공공기관으로서는 국회가 처음이다.
또한 취임 초 밝힌 법대로의 국회상 정립을 통해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전제하고 폭력없는 국회 법이 살아숨쉬는 국회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5월 개최된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를 통해 높아진 대한민국 국회의 위상에 발맞춰 국회의원들의 해외 자원외교, 정치외교, 경제외교 등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고 한류 돌풍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세계 대진출에 국회가 디딤돌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박 의장의 모두발언에 이은 기자와의 일문일답에서는 폭력국회 예방을 위해 어떤 해법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지난 해 예산통과 과정에서 발생한 폭력은 현 국회의 예산심의 시스템의 문제에서 비롯되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폭력이 되풀이 되지 않고,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기 위해서는 정부의 예산편성권을 국회로 가져와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 날 국회대변인실에서는 박 의장의 지난 1년간의 주요 발언을 정리한 어록집 寸鐵活人을 발간 배포하였으며 국회의장 비서실에서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국회 기본을 지키는 국회 한류돌풍과 세계대진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 입법부 공무원의 신분안정화 및 국회환경 개선을 통해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온 박 의장의 지난 1년간의 활동상을 담은 조용한 변화도 발간 배포하였다.
김경학 취재기자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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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내주부터 당권레이스 돌입
내주부터 한나라당 7.4전당대회를 향한 당권레이스가 본격적인 막을 올릴 전망이다.
지난 7일 전국위원회에서 전대 룰이 최종 의결되면서 각 후보들이 출마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대선주자의 경우 대선 1년6개월 전까지 모든 선출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당헌에 따라 당권과 대권을 두고 출마를 저울질 하던 이들도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내년 대선이 12월19일이기 때문에 늦어도 오는 19일 이전에는 전대 참여 여부를 확정해야 한다. 전대에 참여하면 대선에 나가지 못한다는 점에서 일부 후보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분위기다.
현재 전대 후보로 거론되는 이들은 4선의 김무성 남경필 홍준표 의원, 3선의 권영세 박진 원희룡 의원, 재선의 나경원 유승민 전여옥 의원 등이다. 유력 후보군으로는 김무성 남경필 원희룡 홍준표 의원 등이 꼽힌다.
김무성 의원은 현재 이재오계에서 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출마를 고심 중이다. 청와대가 지지의사를 밝히지 않은데 따른 것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불출마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와 소원해진 사이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따른 고민도 깔려 있다.
홍준표 의원은 범친이계와 친박계 양측의 지지를 고루 받고 있다는 평가다. 박 전 대표와의 연대설도 나오지만 친박계의 중지가 모아진 것은 아니다. 일부 소장그룹에서도 그의 지지여부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경필 의원은 일부 친박계와 소장파로부터 지지를 받지만, 조직력이 약하고 여론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한계에 빠져 있다. 소장파들 사이에선 남 의원이 경쟁력을 제고하지 못하면 다른 후보 쪽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원희룡 의원은 언제나 변수로 남아 있다. 그의 출마 여부에 따라 전대 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지적이다. 청와대에서는 당청 소통이나 리더십 면에서 원 의원을 적임자로 꼽는 이들고 있다고 한다.
원 의원은 친이계에서 일정부분 총의가 모아지면 나서고, 그렇지 않을 경우 대선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다. 일부에선 김무성 의원이 나오면 원 의원이 나오지 않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친이계가 어떻게 의견을 조율할 지 여부에 따라 출마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에서는 얼마만큼의 후보가 전대에 참여할 지를 두고 엇갈린 해석을 내놓고 있다.
한쪽에선 여론조사가 30% 반영되고 1인2표제가 확정된 만큼 군소후보의 참여 여지가 큰 것으로 보는 반면, 다른 한쪽에선 1억 원에 달하는 공탁금 등의 문제에 따라 인지도 낮은 후보들의 참여율이 저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한 실무 당직자는 “선거비용 문제 때문에 고민”이라며 21만 명으로 늘어난 선거인단에 따른 막대한 선거비용 문제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출마자가 많으면 공탁금도 줄어들지만 출마자가 적으면 그만큼 공탁금도 올라간다”면서 “실무자 입장에선 많은 후보가 참여해야 비용고민도 줄어든다”고 전했다.
월드뉴스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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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내주부터 당권레이스 돌입
내주부터 한나라당 7.4전당대회를 향한 당권레이스가 본격적인 막을 올릴 전망이다.
지난 7일 전국위원회에서 전대 룰이 최종 의결되면서 각 후보들이 출마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대선주자의 경우 대선 1년6개월 전까지 모든 선출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당헌에 따라 당권과 대권을 두고 출마를 저울질 하던 이들도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내년 대선이 12월19일이기 때문에 늦어도 오는 19일 이전에는 전대 참여 여부를 확정해야 한다. 전대에 참여하면 대선에 나가지 못한다는 점에서 일부 후보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분위기다.
현재 전대 후보로 거론되는 이들은 4선의 김무성 남경필 홍준표 의원, 3선의 권영세 박진 원희룡 의원, 재선의 나경원 유승민 전여옥 의원 등이다. 유력 후보군으로는 김무성 남경필 원희룡 홍준표 의원 등이 꼽힌다.
김무성 의원은 현재 이재오계에서 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출마를 고심 중이다. 청와대가 지지의사를 밝히지 않은데 따른 것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불출마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와 소원해진 사이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따른 고민도 깔려 있다.
홍준표 의원은 범친이계와 친박계 양측의 지지를 고루 받고 있다는 평가다. 박 전 대표와의 연대설도 나오지만 친박계의 중지가 모아진 것은 아니다. 일부 소장그룹에서도 그의 지지여부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경필 의원은 일부 친박계와 소장파로부터 지지를 받지만, 조직력이 약하고 여론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한계에 빠져 있다. 소장파들 사이에선 남 의원이 경쟁력을 제고하지 못하면 다른 후보 쪽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원희룡 의원은 언제나 변수로 남아 있다. 그의 출마 여부에 따라 전대 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지적이다. 청와대에서는 당청 소통이나 리더십 면에서 원 의원을 적임자로 꼽는 이들고 있다고 한다.
원 의원은 친이계에서 일정부분 총의가 모아지면 나서고, 그렇지 않을 경우 대선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다. 일부에선 김무성 의원이 나오면 원 의원이 나오지 않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친이계가 어떻게 의견을 조율할 지 여부에 따라 출마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에서는 얼마만큼의 후보가 전대에 참여할 지를 두고 엇갈린 해석을 내놓고 있다.
한쪽에선 여론조사가 30% 반영되고 1인2표제가 확정된 만큼 군소후보의 참여 여지가 큰 것으로 보는 반면, 다른 한쪽에선 1억 원에 달하는 공탁금 등의 문제에 따라 인지도 낮은 후보들의 참여율이 저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한 실무 당직자는 “선거비용 문제 때문에 고민”이라며 21만 명으로 늘어난 선거인단에 따른 막대한 선거비용 문제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출마자가 많으면 공탁금도 줄어들지만 출마자가 적으면 그만큼 공탁금도 올라간다”면서 “실무자 입장에선 많은 후보가 참여해야 비용고민도 줄어든다”고 전했다.
월드뉴스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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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학등록금 인하로 정책 전환"
민주당은 8일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반값등록금 문제와 관련, 기존 저소득층 지원 방향에서 등록금 인하로 정책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반값등록금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 저소득층 지원을 하는 정책에서 등록금 인하로 정책 전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반값등록금 및 고등개혁특위를 구성하고 변재일 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대안을 마련해 가고 있다”며 “재정지원으로 인하 가능한 국공립대부터 반값등록금을 시행해 사립대 등록금 인하를 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반값등록금을 실현하는 것은 민주당이 목표로 하는 민생진보국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이고 핵심”이라며 “등록금으로 신용불량자가 되는 학생이 4년 새 38배가 늘었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5천억원 등록금 추경과 등록금 5대법, 5+1 등록금 대책은 물론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수용해서 대책을 마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6월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반값등록금 문제를) 끌고 들어와서 추경을 관철하고, 입법을 보안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반값등록금을 넘어서 무상등록금 시대를 향하는 것이 보편적 복지국가의 핵심적 이념”이라고 주장했다.
정세균 최고위원 또한 “대학 등록금 문제의 본질은 등록금을 인하하라는 것”이라며 “돈을 빌려달라는 것이 아니라 깎아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배숙 최고위원도 “우리나라 대학등록금이 2010년 기준으로 OECD 국가 중 두 번째였지만 교육의 질은 OECD 국가 중 꼴찌로 나타났다”며 “비싸면 질이라도 높아야 하는데 현실은 그 반대”라고 지적했다.
월드뉴스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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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서울 48곳 여론조사 해보니…
내년 4월에 있을 19대 총선에서 서울지역 출마예상자를 후보군에 올려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나라당 우세지역이 12곳, 민주당이 6곳으로 나타났다. 경합지역은 무려 30곳에 달했
인터넷신문 ‘뉴스톡’과 여론조사 전문기관 ‘MRCK’가 5월29일부터 6월4일까지 7일간 서울 48개 지역구에 대한 19대 국회의원 후보 1:1 가상대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는 현재 서울에서 40개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는 한나라당 의석의 70%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결과여서 주목된다.
한나라당이 오차범위를 넘어 우위를 보인 지역은 양천을(김용태), 관악갑(김성식), 종로(박진), 동작을(정몽준), 중구(나경원), 노원병(홍정욱), 마포갑(강승규), 노원을(권영진), 강남갑(이종구), 은평을(이재오), 강동갑(김충환), 강서을(김성태) 12개 지역이다.
반면 민주당은 동작갑(전병헌), 광진을(추미애), 구로을(박영선), 은평갑(이미경), 중랑갑(이상수), 마포을(야당후보) 6곳에서 우세했다.
마포을은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국회에서 제명 위기에 있는 무소속 강용석 의원의 지역구로, 실명을 거론하지 않은 여당후보와 야당후보의 가상대결을 벌인 결과 42.4%를 얻은 야당후보가 33.3%를 얻은 여당후보를 10% 포인트 이상 따돌렸다.
30곳의 경합지역 중 한나라당 대변인으로 활약 중인 안형환 의원은 금천에서 26.0%의 지지로 민주당 이목희 전 의원(33.4%)에 7.4% 포인트 뒤지는 것으로 나왔다.
박근혜 전 대표의 측근인 구상찬 의원도 강서갑에서 26.6%의 지지로 민주당 신기남 전 의원(28.4%)에 뒤쳐졌고, 이재오 직계인 진수희 의원(현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성동갑에서 28.7%로 34.1%를 얻은 민주당 최재천 전 의원에 밀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이 경합우세 지역= 서대문을(정두언 34.8%, 김영호 27.1%), 서초을(고승덕 31.9%, 조국 24.3%), 양천갑(원희룡 28.6%, 차영 21.1%), 송파을(유일호 27.3%, 장복심 19.9%), 강북갑(정양석 35.7%, 오영식 28.3%), 서대문갑(이성헌 38.7%, 우상호 32.0%), 강남을(여당후보 41.1%, 야당후보 34.8%), 서초갑(이혜훈 31.1%, 박찬선 24.8%), 중랑을(진성호 29.3%, 김덕규 24.4%), 성북갑(정태근 30.6%, 유승희 26.9%), 도봉을(김선동 34.1%, 유인태 30.8%), 도봉갑(신지호 36.2%, 김근태 33.1%), 강동을(윤석용 28.2%, 심재권 25.8%), 구로갑(이범례 33.1%, 이인영 30.8%), 노원갑(여당후보 40.7%, 야당후보 39.2%)
◇민주당이 경합우세 지역= 강북을(이수희 24.4%, 최규식 24.8%), 성동을(김동성 31.4%, 임종석31.9%), 용산(진영 23.8%, 유상두 25.4%), 강서갑(구상찬 26.6%, 신기남 28.4%), 동대문갑(장관근 31.1%, 서양호 33.3%), 영등포을(권영세 21.9%, 이경숙 24.4%), 송파갑(박영아 22.9%, 고영로 25.4%), 성북을(김효재 29.0%, 신계륜 32.2%), 관악을(김철수 29.2%, 김희철 32.7%, 이정희 15.5%), 동대문을(홍준표 27.0%, 민병두 30.9%), 성동갑(진수희 28.7%, 최재천 34.1%), 송파병(이계경 22.9%, 김성순 28.8%), 광진갑(권택기 23.2%, 전혜숙 29.4%), 금천(안형환 26.0%, 이목희 33.4%)
이번 조사는 서울지역 선거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구별 500표본, 표본오차 ±4.4% 포인트 95% 신뢰수준이다.
월드뉴스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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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특수부대 출신 탈북자에게 “南 중요시설 침투 가능한가” 물으니
육군 교육사령부 전력부장을 역임한 이원승 예비역 준장(KAIST 초빙교수)은 7일 ‘2011 육군 대토론회’에서 발표한 북한의 비대칭전력 위협과 관련한 주제 발표에서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사항은 지금까지 향토방위 훈련을 하면서 우리 특전사 요원들을 북한군 특수전 요원으로 가장해 중요시설에 침투시켰을 때 거의 90% 이상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재임 시절(2008년) 향토사단 기동중대 전투실험 때 이와 유사한 훈련을 하면서 북한군 특수전 부대 출신 귀순자들에게 훈련 현황을 공개했는데 그들은 현 상태로 라면 북한군 특수전 요원들도 한국의 중요시설에 90% 이상 침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과연 그럴까?
최근 탈북한 북한군 특수부대 출신들에게 남한의 이 같은 평가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놀라운 것은 그들 모두 한결같이 “그렇다”고 답한다.
탈북군인 남형욱(가명)씨는 자신이 복무한 부대의 훈련지명은 충청남도 대전지역 이였으며, 탈북 후 대전을 찾아보고 지형과 훈련 된 말씨마저 똑같은데에 놀랐으며 정착의 어려움을 한결 덜었다고 한다.
전국의 만성적 식량악화로 각 군부대 군인들의 체력상태에 우려를 표하는 필자에게 탈북군인들은 '영양실조에 허약하여 20센티미터의 계단도 오르기 힘겨워하던 젊은 군인들이 전시비상명령이 떨어지자 신기할 정도로 어디서 힘이 나는지 펄펄 나는 듯 했다'고 증언한다.
또한 북한군은 대개 10여 년간의 군복무기간 수직명령체계에 ‘당과 수령 결사 옹위’의 절대적 정신교육으로 일관 돼 있어 유사시 명령이 하달되면 거침없이 임무 수행에 돌입할 것이라며 정신력에서 한국군이 약하며 이는 전쟁의 승부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에서의 교육대로 유사 시 주요 요충지의 전자망을 선 교란하고 북한식 전략을 펴면 남한 전 지역을 장악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는 게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들의 증언이다.
한편 아직 남한의 국방개혁에 반영되지 않은 주야간 감시 장비와 조준경, 무전기, 관절보호대, 소형감시정찰 지상로봇, 무인기 등을 향토 사단에 지급하고 가상 교전한 결과 북한 특수전부대의 침투가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고 예비역 준장은 말했다.
북한군 특수부대 탈북 군인들의 명쾌한 자신감과 남한의 야간 특수 장비에 기초한 유사시 남침이 어려 울 것이라는 엇갈린 반응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탈북군인들은 “남한은 최신형 장비나 무기가 구비되어 국가급 전산망이 털리고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을 당했는가?”고 지적했다.
월드뉴스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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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전교조 교사 출근저지’ 운동
월드뉴스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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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재임 성공을 기원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6일 기자회견을 열어 유엔 사무총장 연임 도전 의사를 공식 발표했다.
먼저 한나라당은 반 총장의 연임 도전을 환영하며, 적극 지지한다.
그간 반 총장은 ‘소통의 리더십’으로 국제분쟁을 해결하고, 상임이사국들의 협력과 화합을 이끌어 내며 성공적으로 총장직을 수행해왔다.
또한 최근 이집트·리비아 등 중동사태에 있어서는 민주주의 확산에 대한 강한 신념을 보이면서 국제여론의 큰 지지를 얻기도 하였다.
때문에 미국·중국 등의 유엔 주요 회원국들이 반기문 총장의 연임 성공을 당연 시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반기문 총장을 응원하고 있다.
반 총장은 기대에 어긋남 없이 당당히 연임에 성공하여 국제사회의 평화와 화합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 주기를 바란다.
아울러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인 ‘한반도’에도 평화의 함성이 울러 퍼질 수 있도록 적극 힘써주기 바란다.
거듭,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 성공을 기원한다.
2011. 6.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
월드뉴스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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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전차의 결함을 반드시 밝혀내 고쳐야 한다
우리 군의 주력전차인 K1A1의 결함이 고쳐지지 않고 있다.
주력전차 파워팩의 결함검사를 제조업체인 현대로템에 맡겼기 때문이다.
감사원이 객관적 검사를 위해 외부 연구기관에 결함검사를 맡기라고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결함을 일으킨 제조사가 결함검사를 어찌 하나?
또한 감사원의 합리적 지시마저도 무시하는 우리 군의 결함은 누가 고치나?
게다가 방위사업청은 표면적으로는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해 놨다. 실제로는 K1A1주력전차 제작사인 현대로템이 한국기계연구원에 의뢰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검사료로 9억원이나 지불한 현대로템이 검사결과에 개입하지 않을 리가 없다.
실제로도 현대로템이 이의제기를 해 최종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국방부는 오는 7월까지 K1A1전차 484대를 전방에 배치 완료할 계획이었다.
파워팩 결함으로 우리 군의 무기전력화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된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 군은 마냥 태평이다. 군장비 전력강화가 시급한 데도 말이다.
호전적인 북한정권과 대치하고 있는 우리 군이 이토록 안이할 수는 없다.
결함을 없앤 우수한 성능의 주력전차를 하루빨리 전방에 투입해야 한다.
2011. 6. 8.
자유선진당 대변인 임 영 호
월드뉴스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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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전대룰, 전국위에 재의 요청 검토"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전국위에서 전당대회 경선룰이 확정된 것과 관련, 재의를 요청할 뜻을 밝혔다.
정 위원장이 지적한 것은 전날 전국위에서 ‘266명 위임장 행사’의 적법 여부다. 정 위원장은 8일 비대위 회의에서 “전국위 회의 운영이 민주적 절차를 제대로 밟은 것인지 의문을 갖고 있다”며 “적법한 절차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전국위에 재의를 요청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황우여 대표권한대행이 어제 전국위 절차가 합법적인지 유권해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표권한대행이 합법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기관에 유권해석을 받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그러면서 “비대위 안을 제안설명하면 전국위 의장은 토론을 하고, 비대위 안에 대한 가부 표결 등 정상적 절차를 밟아야 했는데 그 부분이 빠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266표를 전국위 의장에게 결정을 포괄적으로 위임한 것으로 해 (전국위 의장이) 267표를 행사했다고 하는데 사실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며 “만약 그렇다면 민주적 절차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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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트윗 하기 무섭다. 언론이 왜곡"
이재오 특임장관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 상 발언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연관시킨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 특임장관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는 트윗을 접으라고 한다”며 “일부 언론이 너무 왜곡해서 이미지를 나쁘게 하고 갈등의 중심으로 끌어 들인다는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그러면서 “트윗하기가 무섭다”며 자신의 심정을 나타냈다.
이 특임장관의 이 같은 반응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이 박 전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으로 비쳐졌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 특임장관은 현충일인 6일 트위터에 “1974년 서울구치소에서 그 해 유월 첫 일요일 아내에게 첫 편지를 썼다. 그 때 참담했던 생각이 지금도 생생하다. 감방에서는 자기가 보는 하늘이 세상의 전부인 것 같았다”고 남겼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회동한 날인 3일에도 “1964년, 1965년에 일어났던 굴욕적인 한일회담반대학생운동으로 1965년 군이 대학을 점령하고 위수령을 내리고 저는 대학에 제적과 함께 수배가 됐다”며 “제 인생의 갈림길이었다. 오늘은 1964년 6월 3일 군이 계엄령을 내려서 학생운동을 탄압한 47년 전 그날이다”고 글을 올렸다.
이 특임장관이 이같이 잇따라 故 박정희 전 대통령 때 수배되거나 수감됐던 것을 회상하면서 일각에서는 박 전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이 특임장관은 트위터를 하는 이유로 “내 마음의 때도 벗기고 미움도 덜어내고 오만과 우월감이 배어있는지 반성해보고 나라의 앞날과 국민의 고통의 깊이도 헤아려보고 지난 시절도 가끔 돌아보기 위한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월드뉴스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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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미디어렙 입법 후속조치 차질없이 준비"
방송광고시장에 민영 미디어렙이 등장하는 등 경쟁체제가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방통위가 미디어렙 입법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은 7일 미디어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방송광고 판매제도 개편에 따른 중소방송 지원방안 공청회에서 “방송광고의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방송의 공정성과 다양성이 확보될 수 있는 방안이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특히 최 위원장은 “방통위는 미디어렙 법이 마련되면 방송광고 경쟁체제가 이뤄지도록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방송업계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실제로 최 위원장은 “일각에서는 방송광고시장에 경쟁이 도입되면 중소방송사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볼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면서 “방통위는 방송의 공정성과 지역성, 다양성 등을 위해 중소방송사를 활성화시켜야 할 책무가 있다”는 점을 강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최근 미디어법 입법을 주도하고 있는 국회 문방위 전재희 위원장은 “6월 국회까지 미디어렙과 관련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어 “중소방송 지원에 대해선 여야가 모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면서 “방송의 지역성과 다양성, 특수성 등을 살리기 위해 ‘시장논리’ 넘어야 한다”고 방점을 찍었다.
이를 위해 전 위원장은 “앞으로 일정수준까지 (중소방송사 지원책이) 보장돼야 한다”며 “이번 6월 국회에서 미디어렙 관계법안이 통과돼야 하는데 어떻게 여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들을 법안에 포함시킬 수 있느냐가 최대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청회는 최 위원장과 홍성규 부위원장, 김충식-양문석 상임위원, 전재희 국회 문방위원장, 법안소위 한선교 위원장 및 한나라당 이경재-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전남대 주정민 교수와 서울산업대 유승훈 교수가 발제를 했으며 이후 강원대 한진만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에선 KBS-MBC-SBS 등 중앙방송사와 지역민방은 물론 종교방송-OBS 등 중소방송사, 전문가 및 방통위 방송진흥기획관이 참여했다.
월드뉴스
20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