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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호군과 정난지양의 결혼식
월드뉴스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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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대상 월 1000만원 아르바이트 주인공은?
가영삼 취재기자
20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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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 "우리 주적은 北김정일과 인민군"
월드뉴스
20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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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올림픽 축구팀 이대론 최종예선 힘들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 뒤 홍명보 감독이 지금 경기력으론 본선진출이 어렵다면서 대표팀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홍 감독은 한국시간 24일 새벽에 끝난 2차 예선 요르단과 경기에 1대 1로 비겨 앞서 1-2차전 합산점수 4대 2로 3차 최종예선 진출이 확정됐으나, 경기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홍 감독은 요르단전에서 보여준 저조한 전력으론 우리나라가 노리는 7회 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이란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이는데 수비불안과 골 결정력 부족, 좌우측면 공격의 불균형 문제 등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해외파와 A매치 선수들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가 관건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오는 9월 시작될 최종예선에 앞서 홍 감독이 대표팀의 대수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우리나라 대표팀은 현지시간 23일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 2차 예선전에서 1대 1로 비겼는데, 지난 1일 오만과 친선전 등 3경기 연속으로 선제골을 내준 바 있다.
이에 대해 홍 감독은 “경기에선 흐름이라는 것이 있다”고 운을 뗀 뒤 “오늘 경기도 전반전 기회 때 우리가 선제골을 넣었으면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그는 이어 수비불안과 관련해선 “수비수만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공격이 끝나면 바로 최전방 공격수부터 수비수라는 의식을 갖고 뛰어야 하는 데 그런 점에서 미흡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그는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도 문제가 있다. 팀을 위해 충실히 뛰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미흡한 선수도 있다”라며 정신자세가 흐트러져 있음을 질타하기도 했다.
더불어 홍 감독은 “최종예선까지 남은 2개월간 전면 대수술이 필요하다”며 “대수술을 하지 않으면 강팀과 상대해야 할 최종 예선에서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따라서 그는 프로선수 차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대학 선수들 가운데 재목을 뽑아 조직적인 훈련을 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란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수차례 대학선수들을 소집해 훈련을 진행하며 일차로 선별작업을 끝내놨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심지어 홍 감독은 “전체적인 것을 다 바꿔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이대론 최종예선에 힘들다. 조직력이든 개인능력이든 확실해야 하나,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라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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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 원희룡 지지…'당권탈환' 가능할까
한나라당 7.4 전당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내 최대계파 친이계가 사실상 원희룡 후보를 지지키로 입장을 정리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이계는 최근 계파화합과 당내쇄신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원 후보를 선택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우선 당권탈환을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해석된다.
특히 정치권에 따르면 비례대표를 포함해 최소 60명에서 70명까지 국회의원과 80여명에 이르는 원외 당협위원장 중 절반이 친이계로 분류되는 만큼, 당내 세력구도를 감안할 때 친이계가 세력을 결집하면 당권을 되찾아오기가 어렵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한 친이계 인사는 이번 전대에 원 후보 지지의 이유에 대해 정략적인 것보다 당면과제인 쇄신정국을 이끌고 당정청관계를 원만히 유지할 수 있는 적임자란 점을 강조했다.
그는 또 앞서 지난 3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의 회동 뒤 형성된 계파간 협력과 화합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대안으로 친박계나 쇄신파의 거부감도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재보선이후 책임론에 밀려 당권에서 배제된 친이계가 당장 당권을 탈환한다는 의미보다 친이-친박간 ‘해빙무드’를 조성할 적임자로 원 후보를 택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만약 홍준표-나경원 후보를 친이계의 지원을 받을 후보로 내세울 경우 친박계가 예민하게 받아들여 전체적인 당 대표 선거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 친이계 인사는 “친박계나 쇄신파도 자신들의 지지후보를 결정하는데 굳이 친이계가 결집하는 것에 대해 경계하거나 오해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원 후보가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와의 관계에 있어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친이계의 지원을 기대했던 홍준표-나경원 후보는 강력 반발할 가능성이 높고 친박계 일각에서도 친이계의 세력결집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이고 있는데, 한 친박계 인사는 “친이계가 패거리적 행태를 보이면 전대는 실패한다. 자율투표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남경필-홍준표-나경원 후보 등 과거 친이계였다가 당권에 도전하며 중립-쇄신 색채를 더하고 있는 주자들은 친이계 지원을 등에 업은 원희룡 후보와 대립각을 세울 전망이다.
한편 지난 18대 총선 공천당시 피해의식을 갖고 있는 친박계는 19대 총선에 공천권을 행사할 새로운 대표를 친이계에 내주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는 만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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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남'이 따로 없네... 홍준표 "안티팬도 팬"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부쩍 친숙해지고 있다.
홍반장 홍 의원이 이른바 '알부남(알수록 부드러운 남자)' 대열에 들어선 것. 홍 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티팬도 팬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에게 욕설을 했던 트위터리언들에게 오히려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홍 의원은 7.4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이후 경쟁 관계에 있는 다른 후보들을 향해서도 비난하고 각을 세우기보다 "모두 훌륭한 후보"라며 치켜세우고 있다.
자신의 전사적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전쟁에 나가는데 병사들을 뒤에 세워 놓고 거울 앞에서 화장하며 이미지만 신경쓰는 후보는 안 된다"라는 것 외에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당 대표가 되면 모두 내 자식"이라며 "어른이 돼서 싫은 자식이 어딨고 좋은 자식이 어딨으냐"라고 하는 등 추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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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스서울 선발대회 열려
2011 미스서울 선발대회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W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렸다.
미스서울 진에는 이성혜(Parsons, 22세)양이 뽑혔다. 선에는 공평희(연세대, 22세), 김지희(U.C Berkeley 졸업, 25세)양이, 미에는 엄일경(이화여대, 20세), 문경진(동덕여대 중퇴, 24세), 이정화(동덕여대, 23세)양이 각각 뽑혔다.
한국아이닷컴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한국아이닷컴 김태진 인턴기자
월드뉴스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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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걸스 박한별 비키니 몸매 전격 공개!!
오션걸스 박한별 비키니 몸매 전격 공개!!
월드뉴스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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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수애-김정은-정려원, '4人4色' 매력 대결
신민아-수애-김정은-정려원, '4人4色' 매력 대결
[SSTV l 황예린 기자] 수애, 신민아, 김정은, 정려원 등 여배우들이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찾았다.
24일 오후 5시 서울 용산 CGV에서는 '제 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展)'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르별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수애, 정려원, 김정은, 고수, 신민아와 명예심사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제 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장르의 상상력展' 이란 주제로 총 816편의 응모작 중 국내 경쟁부문 본선에 오른 62편과 특별전 등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152편 등 모두 21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 l www.ahaTV.co.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월드뉴스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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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군 포로들 잊지 않고 있다"
6.25전쟁 61주년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이 조국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국군 포로들을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 “어린 나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학업을 뒤로한 채 총을 들고 군인이든 민간인이든 모두가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다”고 언급한 뒤 “여러분들에게 깊이 머리 숙여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대통령은 “아직 조국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북한에서 남녘땅을 바라보고 있는 많은 국군 포로들이 있다. 이들을 결코 잊지 않고 있다”며 이들의 귀환을 바라는 마음을 피력했다.
대통령은 이어 6.25 해외 참전 용사들에게 “이 낯선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친 고귀한 희생에도 깊은 존경을 표하며 여러분이 자신을 자랑스러워할만 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6.25 당시 중공군에게 포로로 잡혀 북한에 억류됐다 2000년 7월 70세에 북한을 탈출해 고국으로 귀환한 유영복 씨는 “저를 비롯한 귀환용사들은 수십년을 북한의 탄광 등지에서 온갖 학대와 멸시를 받는 고통 속에서 자유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했다.
아울러 UN군으로 6.25를 온몸으로 체험한 미국 참전용사 대표 윌리엄 맥스웨인 씨는 “한국은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자유국가들 중 가장 민주적이며 안정되고 경제까지 건실한 국가가 됐다”며 “자유는 주어진 것이 아니고 그렇게 될 수 없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도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은 여전히 군사도발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는 북한에 대해 “북한이 개혁과 개방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에 합류하고 번영의 길로 나오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희망키도 했다.
대통령은 이어 전후 반세기만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일궈낸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강조한 뒤 6.25 전쟁의 와중에 희생된 국내외 참전용사와 참전국들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61년전 북한 공산당의 남침에 의한 전쟁을 새롭게 상기하고 전쟁에 참가한 용사들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고 전제한 다음 “멀리 미국과 터키, 이탈리아 등에서 참전한 해외 용사들에 대해서도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또 “백선엽 장군 말대로 한 치의 땅도 그냥 얻어질 수 없고 자유도 그냥 얻어질 수 없다”며 “희생 없인 한 치의 땅도 지킬 수 없고 희생 없인 자유를 지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정부는 북한과 또 어느 곳에 묻혀 있을지 아직 되찾지 못한 13만명의 우리 용사들을 마지막 한 사람까지 끝까지 발굴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대통령은 “6.25전쟁을 60년, 100년이 지나도 자손 대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며 “지난 6.25를 상기하고 우리국민이 단합해 이 땅에 다시 비극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번 행사에는 6.25전쟁 61주년을 기념해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터키 등을 포함한 해외 참전용사들을 비롯해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및 국군 귀환용사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월드뉴스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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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한류 열풍 속 5대 수출 유망 품목은?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한류열풍을 타고 화장품, 액세서리, 여성의류, 휴대전화, 과자‧음료 및 담배 등이 주요 수출 유망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세청이 24일 新한류에 따른 수출 유망 5대 품목을 발표하고 우리 기업들이 한류열풍을 적극 활용해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했다.
新한류의 최대 수혜품목 중 하나는 화장품으로 지난 2001년 9,600만불이던 수출이 2010년 6억9,900만달러로 622%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태국에 211% 증가한 4,000만달러 상당 화장품을 수출한 것을 비롯, 베트남 129%‧말레이시아 166%‧필리핀 112% 등 K-Pop 열풍이 불고 있는 동남아 지역에 수출이 급증했다.
액세서리류 역시 한류바람을 타고 홍콩,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본‧홍콩‧미국‧UAE‧중국 등 상위 5개국이 전체 액세서리 수출의 73%를 차지하고 있어 수출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주요 한류지역으로 다변화 추진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성의류 역시 일본, 중국, 미국 3개국이 여성의류 판매의 82%를 차지하는 등 기타지역 수출이 아직 활발하지 않지만 K-Pop 열풍 등에 따라 한국 여성의류 수출도 향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무려 370.2%, 베트남에서 88.5%, 필리핀에서 37.6%, 카자흐스탄에서 53.3%의 수출 성장을 보였다.
휴대전화 역시 주요 수출 유망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 전체 휴대전화 수출은 부진했던 가운데 스마트폰 수요가 이제 막 늘어나기 시작하는 주요 중동‧중남미 국가에 대한 수출은 호조세다.
지난해 페루(105.1%)·이집트(181.0%)·우크라이나(459.0%)·카자흐(28.6%)·멕시코(15.0%)·이라크(302.6%)·사우디(64.0%) 등에서 큰 폭의 수출 확대가 있었다. 관세청은 향후 한류와 연계시켜 신흥지역 스마트폰 중심 수출 확대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다.
과자와 음료 등 기호품도 한류열풍을 타고 세계로 퍼져나가는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에 따르면 우리 음료는 중동 등 아시아지역에서, 과자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담배도 동남아와 중동, 중남미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음료’수출증감률은 이라크가 무려 1982%, 이란이 254%, 일본이 71.8%, 몽골이 101%, 러시아가 57.3%, 필리핀 40.6%, 리비아가 48.2%를 차지했다. 담배 역시 지난해 동남아 63.9%, 중동 43.5%, 중남미 145%, 대만 36.4%, 중국 36.8%, 일본 12.5%, CIS 17.6% 등의 수출 증가를 얻었다.
관세청은 주요 한류 지역에 우리나라 소비재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한류가 ‘문화 수출단계’를 벗어나 ‘한국상품 구매단계’까지 확산된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관세청은 기업들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를 적극 활용할 필요를 지적했으며 한류가 불고 있는 중남미 등의 높은 경제성장세에 비춰볼 때 현 수출 수준을 보다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현지 방영 드라마 주인공 및 인기 가수들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한편 지역별 소득수준과 소비패턴을 고려한 상품을 개발할 것을 권장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최근 프랑스 K-Pop 열풍 및 내달 1일 한-EU FTA 발효를 시작으로 상대적으로 한류 불모지인 북미‧서유럽 등 서구문화권에 적합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수출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세청은 문화콘텐츠 관련 협회·단체와 MOU를 체결해 관련 물품 통관상 애로사항을 적극 지원·해결함으로써 한류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월드뉴스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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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권영세 “천막당사 정신으로...”
한나라당 원희룡, 권영세 의원은 20일 오전 당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천막당사 정신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월드뉴스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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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7.4전대, 친이-친박 어디로 움직이나
월드뉴스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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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천막정신으로 책임지는 당 만들겠다"
기호 2번 권영세 후보 [대구.경북 비전발표회 연설문 전문]
2011. 6. 24
◇ 천막정신으로 책임지는 한나라당을 만들겠습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대구 경북 선배 당원 동지 여러분, 기호 2번 권영세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당 대표 후보로 이 자리에 섰지만, 대구 경북의 국민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우선,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지난 3년 동안 우리 한나라당 말로만 친서민, 공정사회를 외쳤습니다. 화합은 간데없고 민생도 간데없고 오로지 계파 싸움에만 몰두했습니다. 민심이 떠났습니다. 4.27 재보궐 선거결과는 오히려 우리 국민들이 많이 봐주신 정도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전당대회 자랑스럽지 못한 전당대회입니다. 전임 지도부가 4.27결과의 책임을 통감하면서 물러난 잔여임기를 누가 이어받아 위기에 빠진 우리 당을 구할지를 정하는 대회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이 잔여임기를 바로 그 물러난 전임지도부 세분이 또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여러분 이해가 됩니까, 이게 최선입니까, 아니 반칙 아닙니까?
그 세분들 중 한분은 “책임지고 집에 간다” 했습니다. 다른 분은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한분은 “자신을 돌아보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러던 분들이 “책임은 느끼지만 자신들 말고는 당을 책임질 사람이 없다”며 다시 해야겠다고 합니다. 정말 이 분들 말고는 우리 당에 인물이 없습니까? 무책임에 더해 이거 오만과 독선의 극치 아닙니까? 여러분, 우선 여러분들이 사랑하시는 대구 경북의 미래 유승민 의원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로 또 다시 우리 당의 지도부가 구성된다면 국민들께서 우리 한나라당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이런 분들의 약속 아무리 달콤해도 우리 국민들 중 누가 믿겠습니까? 우리 당은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막아주십시오, 여러분들이 심판해 주십시오. 우리 당의 미래를 위해 저 기호 2번 권영세,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 우리 당의 위기는 우리 당 지도부의 오만과 독선에서 시작됐습니다. 야당시절 우리가 그토록 어렵게 지켜왔던 천막정신을 망각하고 승리에 취했던 데서 나온 인재(人災)입니다. 청와대엔 비굴했고, 자기편엔 관대했으며 상대편엔 가혹했습니다. 서민들 눈물엔 관심도 없이, 그저 자리 나누기에 바빴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천막당사 시절을 기억하십니까?
여러분이 사랑하시는 박근혜 전 대표님, 모든 당원들을 대신해서 국민들께 108배로 사죄했습니다.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눈물로 호소하셨습니다.
우리도 너나 할 것 없이 스스로에게 추상같았고, 서로를 아꼈으며, 당의 위기 앞엔 앞 다퉈 몸을 던졌습니다. 우리가 한 말, 우리가 한 행동은
반드시 책임졌습니다. 반드시 지켰습니다. 공천, 말 그대로 공정한 공천 그 자체였습니다. 국민들께선 우리에게 대선승리, 총선압승으로 화답해 주셨습니다.
여기 모인 후보들, 모두 ‘천막정신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박근혜 대표에게 ‘탈당하라’고 하셨던 분이, 지금은 야당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겠다고 큰소리칩니다. 박근혜 대표 때문에 ‘유신잔당’ 오명을 덮어쓴다고 투덜대던 그 분이, ‘지금은 박근혜 시대’라고 칭송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그분 진심입니까? 이것이 천막정신입니까?
이제 그 시절로 돌아가야 합니다.
내가 아니라 계파가 아니라 당을 먼저 생각하고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화합하고 또 화합하고, 쇄신하고 또 쇄신해야 합니다. 내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당의 얼굴이어야 합니다.
이게 바로 천막정신입니다. 우리가 이 천막정신을 다시 실천해야 만이 돌아선 민심을 다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또다시 이 정신을 망각한다면 아무리 후보가 좋아도 총선 대선 다 힘든 싸움이 될 것입니다. 어느 네티즌의 말대로 또다시 우리는 천막신세가 될지도 모릅니다.
제가 해내겠습니다. 이 기호 2번 권영세가 해내겠습니다.
2007년 8월 경선직후 약속대로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났고, 2010 지방선거 패배책임을 지고 전당대회 출마를 포기했던, 말과 행동에 분명히 책임지는 저 권영세가 해내겠습니다.
저 자신을 던져서, 저 자신을 버려서 모든 계파를 하나로 녹여내겠습니다. 당의 화합, 확실하게 이뤄내겠습니다! 그 화합의 기반 위에서 당의 쇄신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화합하는 당대표, 저 기호 2번 권영세가 천막정신으로 모두를 한데 묶어 우리 당의 민생개혁 확실히 해내겠습니다. 천막정신 실천해서 내년 총선 승리, 정권재창출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사랑하는 선배당원 대의원동지 여러분, 기호 2번 권영세, 이번에는 권영세, 확실하게 밀어주십시오. 저 권영세 반드시 약속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정숙 기자frontier1@frontiertimes.co.kr
월드뉴스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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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 등록금대책, 여야 영수회담 고려했어야"
한나라당이 전격적으로 등록금 안하대책을 발표한데 대해 청와대가 정부 내 조율도 안 된 상황에서 너무 성급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내놨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나라당이 23일 등록금 인하대책을 발표하자 오는 27일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여야 영수회담을 고려해 발표시기를 잡았어야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그는 “이 대통령과 손 대표의 회담의제 중 등록금 인하방안이 들어있다”고 운을 뗀 뒤 “회담의 의미가 더불어 머리를 맞대고 여-야-정이 더 좋은 방안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것인데 야당 대표 또는 야당의 상황도 생각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이 당정협의를 거쳤다고 하지만 내주초 야당이 말할 것도 있다”며 “현재 회담을 준비하는 실무협상단에서 협의를 시작했는데 이를 감안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기왕 당에서 말했던 것이 있고 이미 약속한 것이 있어 당 상황이나 당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한다”고 언급했으나 여당의 성급한 발표에 서운한 분위기는 역력했다.
이와 함께 김두우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여당의 등록금 대책과 관련, “(청와대와) 사전 조율은 안 했고 정부 내에도 최종 합의가 안됐다”며 “아직도 재정부의 입장은 당과 다르고 재정부-교과부의 입장도 조금씩 다르다. 그것을 조율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또 “여당도 최종 합의안이 아니라고 했다”며 “황우여 원내대표가 제기한 이슈인데다 한나라당도 대안을 내고자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고 충분히 이해가 간다”고 덧붙였다.
반면 그는 “문제가 상당히 고차 방정식”이라며 “여당입장도 세워줘야 하고 야당 대표와 회담에 앞서 야당 대표 입장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풀어가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따라서 청와대는 앞으로 한나라당은 물론 정부에서도 재정부-교과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들과 함께 대학 등록금 인하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율할 방침으로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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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한미FTA, 손학규 지사 때 소신대로"
한나라당 정의화 비대위원장은 오는 27일 여야 영수회담 의제에 한-미FTA가 포함된 것과 관련,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경기지사 때의 소신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다음 주 대통령과 손 대표의 회동이 있다고 한다”며 “서로 협력하는 정치문화를 바랐던 우리들뿐만 아니고 민생문제 해결을 고대했던 국민들도 이번 회담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등록금이나 추경예산편성문제나 한-미FTA 처리 등 모든 현안이 일거에 해결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며 “그러나 이번 회담을 통해서 여야가 그간의 견해차를 좁혀서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계기는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학규 대표께서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통상국가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한-미FTA 문제에 대해 경기지사 때의 소신대로 임하는 참 용기를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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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여야정 협의체 본격 가동돼
시급한 국정현안으로 대두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국회 비준동의안 처리를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가 본격 가동된다.
이와 관련, 여야정 협의체는 24일 국회 외통위 위원장실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는데, 오는 27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간 청와대 여야 영수회담을 앞두고 긍정적인 결론이 나올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여야정 협의체는 여야 각 5명씩 동수로 구성돼 한나라당에선 소관 상임위인 외통위 위원장 남경필 의원을 비롯해 유기준-강석호-김재경-정옥임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김동철-최인기-김영환-홍재형-송민순 의원 등이 참여해 비준안 처리를 논의한다.
정부측에서는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을 비롯해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 농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 및 통상교섭본부 김종훈 본부장 등이 여야정 협의체에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학 등록금 부담완호 문제와 함께 물가 및 고용 등의 긴급한 민생관련 현안을 논의하게 되는 ‘민생현안 여야정 협의체’ 역시 이날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첫 회의를 갖는다.
민생현안 여야정 협의체엔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과 민주당 박영선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정부측 인사론 재정부 박재완-노동부 이채필-교과부 이주호 장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월드뉴스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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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아군 장수 등에 칼 꽂는 행위 안 돼"
“복지 포퓰리즘과 사실상 전투를 하고 있는 마당에 아군 장수 등 뒤에서 칼 꽂는 행위는 옳지 않다.”
한나라당 7.4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 평소에도 쓴소리를 마다않는 홍 의원은 23일 가진 인터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아군 장수에 비유하며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정치는 원래 포퓰리즘”이라며 “하지만 무대책, 무책임한 포퓰리즘은 국민 전체를 위해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복지 포퓰리즘 문제는 내년 총선과 대선에도 문제된다”며 “당에서 발목 잡지 말고 전면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불호가 분명해 당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느냐는 일각의 우려에 홍 의원은 “당 대표가 되면 전부 내 자식”이라는 말로 대신했다.
그는 “선수와 나이 등을 떠나 원내대표까지는 자기 스타일로 하지만 당 대표가 되면 가장 어른이다”며 “어른이 돼서 싫은 자식이 어딨고 좋은 자식이 어딨으냐”고 말했다.
홍 의원은 “어른이기 때문에 달래고 설득해서 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라며 당권을 쥐더라도 계파를 따지지 않고 당내 화합을 위해 노력할 뜻을 밝혔다.
그는 또한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6명 후보와의 연대 구성과 관련, “모두 훌륭한 후보”라고 치켜세우며 연대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계파에 얽힌 특정 후보와의 연대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당권에 도전하는 홍 의원은 희망은 ‘당당한 한나라당’이다. 젊은 층이 멀리하고, 지지한다고 해도 당당히 앞에서 밝히지 못하는 또다른 젊은 층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정당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는 “공직 생활 30여 년 동안 돈과 여자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었다”며 “검사 시절 정의로운 수사활동을 했고 정치판에 들어와서는 어느 누구와도 당당하게 정치를 해 왔다. 모든 것은 전대에서 심판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숙 기자frontier1@frontiertimes.co.kr
월드뉴스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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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수 없는 승부…한 '당권혈전' 시작
4.27 재보선 참패이후 비상체제로 운영돼온 한나라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7.4 전당대회를 앞둔 선거전을 시작된다.
한나라당은 23일 전대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선거인단에 대해 비전 발표회-TV토론 등이 진행돼 선거전이 본격화되는데, 내년 총선과 대선을 지휘할 대표 선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이번 7.4 전대에선 대표 1명과 여성 몫 1명을 포함한 최고위원 5명이 선출되는데 현재 7명의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한 만큼 합종연횡이 있더라도 중도사퇴는 많지 않을 전망이다.
우선 출마자는 4선의 홍준표-남경필 의원, 3선의 원희룡-박진-권영세 의원, 재선 나경원-유승민 의원 등 총 7명인 것으로 파악되며 이들은 오는 24일부터 10일간 선거전에 나선다.
당장 24일 대구-경북권에서 시작되는 릴레이 비전발표회는 25일 부산-울산-경남권, 27일엔 광주-호남-제주권, 28일엔 대전-충청권, 내달 1일은 강원권 등 5개 권역별로 진행된다.
아울러 지상파와 케이블TV 등을 통해 3차례 실시될 예정인 TV토론은 후보별 정견발표와 함께 한나라당의 쇄신 및 화합, 복지정책 등 현안관련 질의-응답, 상호토론 등으로 이어진다.
정치권에 따르면 새 여당 지도부는 집권후반 국정안정에 기여하고 내년 총선과 당내 대선후보 경선관리 및 본 대선전략 등을 지휘해야 하는 만큼 계파와 세력들간 각축전이 예상된다.
당장 초반전에선 일찌감치 선거준비에 나섰던 홍준표 후보와 총선 불출마란 배수진을 친 채 친이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원희룡 후보간 ‘양강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와중에 나경원 후보와 친박계 대표주자 유승민 후보가 당권의 향배에 영향을 줄 복병으로 떠올랐으며 쇄신파의 리더 남경필 후보, 중립성향 권영세-박진 후보도 고군분투 중이다.
한편 지난 전대와 달리 21만여명의 선거인단이 참여하게 된 이번 전대는 과거에 비해 계파색채가 많이 빠졌으나 수도권 출신의 젊은 대표론이 힘을 받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욱이 권역별로 진행되는 비전발표회와 TV토론에서 정책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며 계파 내부조율 및 교통정리와 함께 합종연횡 등이 나타날 여지도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관계자는 “전당대회 열기가 본격적으로 가열되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선거 지휘부인 만큼 후보들간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월드뉴스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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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학등록금 2014년까지 30% 이상 인하
한나라당이 대학등록금을 오는 2014년까지 30%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3년간 6조8천억원의 재정과 1조5천억원의 대학장학금을 투입한다는 것이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이주영 정책위의장, 임해규 정책위부의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황 원내대표는 “등록금 인하 관련 향후 꾸준한 노력을 통해 국민이 만족하는 수준까지 등록금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공개한 대학등록금 지원방안에 따르면 연간 재정투입 규모를 2013년 2조3천억원, 2014년 3조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재정투입금 가운데 1조5천억원과 대학이 조성하는 5천억원으로 등록금 부담을 15%이상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1조3천억원으로는 고지서상의 등록금(명목등록금)을 10% 낮추고, 나머지 2천억원은 차상위계층 장학금 지원, 든든학자금(ICL) 이자부담 완화 등에 사용키로 했다.
대학들은 매년 저소득층 지원 장학금으로 5천억원을 지원토록 해 등록금 부담률이 2013년에 24% 이상, 2014년에 30% 이상 낮아지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대학들이 적립금과 기부금 등을 활용한 교내장학금 확충계획을 사전에 공개하고 자체 등록금 인하율을 사전 제시한 대학에 대해선 내년 명목등록금 인하 재원 중 총 3천억원 범위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장학금 지원과 관련해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 규모를 늘리는 방향으로 잠정 결정했다. 기초생활수급자가 연간 450만원, 차상위층은 학기당 115만원의 저소득층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는 현 실정에서, 내년부터 차상위계층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2014년까지 소득 하위 10% 가정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의 대학 기부금에 대해 현재 50%까지 소득공제 해주는 것을 100%로 확대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세제혜택도 주기로 했다.
이주영 의장은 “어제 당정협의를 했으며 큰 틀에서 합의했지만 최종합의는 아니어서 앞으로 의견일치를 볼 수 있도록 당정협의를 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기획재정부 방문규 대변인은 “최종적인 숫자는 구체적 세부방안이 협의돼야 확정될 수 있는 것”이라며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월드뉴스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