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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세번 도전 성공한 나라 우리뿐"
이명박 대통령은 8일 10여년만에 이뤄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 "삼세번 도전해 성공한 나라는 우리 뿐"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샤의 한 호텔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한번 도전해 포기했다가 10, 20년 지나 도전한 경우는 있었다. 세계가 한국사람은 끈질기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한 "세계가 우리를 아주 높은 수준으로 인정하고 있고 우리는 그 수준에 맞춰나가는 게 더 급하다"며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나라가 GDP 2만∼3만달러가 되더라도 국민 의식이 공정.법치를 다 갖춰야 국제사회의 존경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내적변화를 가져오지 않으면 저 나라는 열심히 돈만 벌고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고 한다"며 "작년에 우리가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됐다. 도움이 필요한 나라에 도움을 주는 국제적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남아공 더반에 도착한 이후 5일 동안 매일 10여명 이상의 IOC 위원들을 만나 평창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올림픽 외교'에 주력했다. 이로 인해 평창이 확정된 직후 정치권에서는 "러시아 푸틴 총리보다 빛나는 외교력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월드뉴스
20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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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얼굴을 바꾼 남자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인터뷰
서울의 얼굴을 바꾼 남자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인터뷰
서울의 걷기 좋은 곳 1번지로 꼽히는 남산. 외인 주택단지가 점령하고 있던 이곳은 지난해에 우리 산천에서 나고 자란 야생화 180종과 나무 90종, 생태연못이 들어서면서 서울의 명소가 됐습니다.
강북 주민들도 처음으로 초록빛 공원의 너른 품에 안겼습니다.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 숲. 한국식 정원에 시원한 폭포는 문화적으로 소외돼 있던 지역 주민들에게 강남 부럽지 않은 쾌적함을 선사합니다.
8일 오후 케이블 채널 서울신문STV를 통해 방영된 ‘TV 쏙 서울신문’이 시멘트의 회색빛 일색이던 서울의 풍광이 꽃과 나무로 물들고 있는 현장들을 찾았습니다. 광화문 광장에는 형형색색의 꽃밭이 일렁이고, 정부 관공서와 기업의 옥상에는 푸른색 정원이 내려앉았습니다.
모두 27년간 서울시 녹지 행정을 맡아온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의 손길이 닿은 곳입니다. 백령도 섬 출신인 최광빈 국장은 서울의 섬이라는 섬은 모두 공원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푸른도시국이라는 이름 그 자체에 미션이 담겨 있다고들 합니다. 도시를 푸르게 하는 일이죠. 덕수궁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 서울둘레길 만들기, 옥상 공원화, 아파트 담장 허물기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여의도 공원부터 난지도, 선유도, 뚝섬 등도 공원으로 만들었습니다.”
팬지, 국화 일색이던 전형적인 꽃밭의 모습도 변했습니다. 청계천, 시청, 남산 등의 꽃밭은 마치 야생에서 자라난 듯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작년 G20 행사할 때쯤 우리도 세련되게 자연스럽게 해보자고 시작했죠. 그동안에는 판에 박힌 단색과 줄무늬 위주로 심었던 꽃들의 품종과 높낮이도 다양하게 하고 색감도 파스텔톤으로 바꿨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품종을 대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양묘장은 늘 손이 바쁩니다. 4만 7000여㎡ 규모인 이곳에서 자라는 품종은 1년에 62종, 무려 200만포기에 이릅니다. 도시의 열섬 현상을 가라앉혀 줄 옥상 공원 사업도 활발해졌습니다. 남산이 손에 잡힐 듯이 보이는 서울시청 남산별관의 옥상도 정원으로 꾸며졌습니다. “대기 온도가 34도 정도 됐을 때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온도는 60~70도까지 올라가 열기를 뿜어냅니다. 이런 온난화 현상을 막아줄 옥상 공원은 10년 전만 해도 거의 찾아볼 수 없었지만 지금은 서울시내 400곳의 관공서, 기업, 병원, 대학 건물 옥상에 풀과 나무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녹지 조성에 있어 세계적인 A급 도시입니다. 리콴유 전 총리가 ‘파크 커넥터’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하천과 공원, 학교와 공원 등을 연결하는 도시 녹화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쳤기 때문입니다.
서울도 이제 ‘도시 속 공원’ 범주를 뛰어넘어 ‘공원으로 둘러싸인 도시’로의 변신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은 예산이나 정책만 갖고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 최 국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아파트 담장을 허물어 열린 공간을 만들고 나무 심고 꽃 심자고 불을 붙이는 게 최고로 강한 행정”이라고 강조합니다.
‘공원은 사람들의 삶을 담는 그릇이다.’
최 국장의 도시 녹화 사업을 꿰뚫는 철학입니다.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녹지 공간이 양적, 질적으로 늘어난 만큼 도심 속의 자연을 지키고 스스로 일구려는 시민들의 합의와 노력도 중요해졌다고 하겠습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월드뉴스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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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fnart SPACE 강남시대_재개관 기념 박선기전 ‘studio part 1’
[미술] fnart SPACE 강남시대_재개관 기념 박선기전 ‘studio part 1’
작가의 삶은 어떤 것일까. 작품 하나로 대변되고 평가되는 것이 작가의 속성이기에 그 이면의 치열한 삶은 작가를 한시도 쉴 수 없게 만든다.
'매다는 한국인(Suspended Korean)'으로 유명한 조각가 박선기에게 예술을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한국의 대표적인 설치미술가이자 아트디렉터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박선기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그의 작업실과 전시회가 한창 열리고 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fnart 스페이스를 오가며 만났다.
검은 숯덩이와 흰 머리카락이 인상적인 박선기. 그의 작업실 한쪽에 놓인 일정표에는 국내외 전시일정, 전국 각지로 팔려나갈 그의 작품 설치일정 그리고 해외에 설치될 작품 일정까지 빼곡히 차 있다. 예술가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은 그날부터 박선기는 이 일정표처럼 누구보다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왔다.
1966년 경북 선산 출신인 그는 '깡촌'에서 나고 자랐다. 한없이 평화로울 것만 같은 시골마을의 한 소년은 중학교 선배들의 회유에 미술부에 들어갔고 그 길로 작가가 되었다. 그렇게 미술에 매료돼 1984년 중앙대 조소과에 입학한다. "미술에 인생을 걸어보기로 한 거죠. 그때부터 정말 바쁘게 산 것 같아요." 이탈리아 밀라노 국립미술원으로 유학길에 오른 그는 그곳에서 11년을 보냈다. 시작은 밀라노였지만 이내 활동영역은 유럽 전역으로 확대됐다. "한 유명 갤러리에서 저를 알아봐주기 시작했어요. 그 이후 유럽 전역으로 넓고 바쁘게 살았죠." 한국에서의 생활을 생각할 틈도 없이 11년은 쏜살같이 흘렀다. "어느 날 가나아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하자는 연락이 왔어요. 이를 계기로 한국에 들어왔는데 다시 나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경북 선산과 서울 그리고 밀라노를 거쳐 다시 그는 서울에 있다. 하지만 활동은 여전히 글로벌하다.
작가에게 작품은 바로 '나'로부터의 출발이다. 그렇다면 박선기에게 이 출발점은 무엇이었을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 뭘까 생각해 보니까 그건 '바람'이더라고요." 시골에서 성장한 그에게 가장 친밀한 존재는 바로 자연이었을지도 모른다. "바람, 나무, 숯… 이런 식으로 연상이 되더라고요. 정화의 의미로 우리에게 친숙하기도 하고 정적인 정서를 담고 있기도 하고요. 외국에서 꾸준히 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도 그런 동양적인 정서들이 어필되기 때문인 것 같아요."
박선기는 1997년 갤러리 로렌스루빈의 전속작가가 되어 그때부터 이탈리아 베니스, 프랑스 파리 등 유럽 각지를 넘어 미국 워싱턴, 뉴욕,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올해는 스위스 바젤아트페어에서, 내년 8월엔 취리히에서 개인전을 열 예정이다.
바람처럼 산다는 게 맞을까. 종횡무진 그의 스케줄엔 빈틈이 없을 정도다. 그의 작품이 이처럼 계속 러브콜을 받는 이유가 동양적 정서만은 아닐 것이다. 그가 쓰는 재료는 주로 '숯'. 숯을 나일론 줄에 매달아 건축물을 짓는다. 그의 대표작인 된 'Aggregate(조합체)' 시리즈다. 숯은 금방이라도 부스라질 것 같은 연약한 물질이나 의외로 견고하고 비천하나 에너지를 품고 있다. "이런 작은 숯덩어리가 기둥을 만들기도 하고 건축조형물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들은 실재하지만 허상의 입체물인 셈이죠. 제 작품은 사실 스케일감과 재질이 가지는 특징이 중요한 요소예요. 사진과 도판에서는 그 생동감이 전달되지 않죠. 평면과의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아요."
한창 전시회를 열고 있으면서 다음 전시를 준비하러 바쁘게 출국하는 그는 마치 '바람' 같다. 그를 쉴 새 없이 활동하게 하는 것도 어쩌면 어린 시절 그를 품었던 바람으로부터 시작된 것은 아닐지. 지금도 그의 작품은 건축 안의 건축이 되고 공간을 재탄생시키며 서울에서 전국으로 한국에서 세계로 진행 중이다. 하지만 지금보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건 그가 현재만큼이나 치열하게 내일을 구상 중이기 때문이다. fnart 스페이스 재개관전으로 마련된 'studio part 1'전은 오는 8월 27일까지 계속된다. (02)725-7114
월드뉴스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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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전쟁 예고편
신들의 전쟁 예고편
신들의 전쟁 (2011, Immortals)
감독: 타셈 싱
배우: 헨리 카빌 / 스티븐 도프 / 이사벨 루카스 / 프리다 핀토 / 루크 에반스 / 켈란 루츠 / 존 허트 / 미키 루크
장르: 액션 / 드라마 / 판타지
등급: 미상
런타임: 미상
개봉일: 2011년 11월 11일 (북미, 영국)
국가: 미국
제작사: Relativity Media, Atmosphere Entertainment MM, Hollywood Gang Productions, Virgin Produced
배급, 수입사: NEW
공식홈페이지: http://www.immortalsmovie.com
전 인류를 파멸시킬 신의 무기 ‘에피루스의 활’을 손에 넣기 위해 피에 굶주린 사악한 군대를 이끌고 그리스로 건너 온 히페리온 왕 (미키 루크 분)과 이에 맞서기 위해 신들에게 추대된 전사 테세우스 (헨리 카빌 분)의 세기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담은 액션 작품.
월드뉴스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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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스케치- ‘아름다운 덕을 펼치다’ 창덕궁 특별전
영상스케치- ‘아름다운 덕을 펼치다’ 창덕궁 특별전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이 문화재청 출범 50년을 기념하는 뜻으로 창덕궁 특별전을 열었다.
‘창덕궁, 아름다운 덕을 펼치다’ 는 주제의 특별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의 역사와 의미, 궁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마련됐는데 8일 오후 케이블 채널 서울신문STV를 통해 방영된 ‘TV 쏙 서울신문’이 영상스케치로 카메라에 담았다.
입구에 들어서자 국보 249호 동궐도(東闕圖)가 자리 잡고 있다. 창덕궁은 조선 왕조의 법궁(法宮)이자 서궐(西闕)에 해당하는 경복궁과 견줘 동궐이라고 불렸는데 창덕궁을 조감도 형식으로 그린 그림이 동궐도(東闕圖)다.
이 외에도 중희당을 비롯해 이미 사라진 전각의 현판이라든가 궁궐에서 사용한 생활도구, 그리고 창덕궁 석조물에서 보이는 각종 문양의 탁본도 만날 수 있다.
궁중 수라간에서 사용하던 은으로 만든 솥이라든가 왕의 이동식 용변기 ‘매화틀’도 처음으로 일반 공개된다.
8월 28일까지 계속되는 전시 내용은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www.gog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없다. (02)3701-7633~4
김상인PD bowwow@seoul.co.kr
월드뉴스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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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솔로 컴백! 버블팝(Bubble Pop) 뮤직비디오 공개!
현아 솔로 컴백! 버블팝(Bubble Pop) 뮤직비디오 공개!
포미닛 현아가 솔로곡 버블팝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네요~
월드뉴스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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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한 김연아 선수의 프리젠테이션!
2018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한 김연아 선수의 프리젠테이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확정!
세번의 도전 끝에 최고의 득표로 유치가 확정되었습니다 ㅠ
고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특히 김연아 선수의 PT는 인상적이었는데요.
IOC 위원들의 마음이 흔들릴만 하죠? ^ㅡ^
월드뉴스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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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영등포구 연합회장배 전통무용경연대회
영등포구 아트홀 에서
7월9일(토)오후2시 전통무용경연대회 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무용의 계승과 활성화를 위한 자리이지요
우리가락 전통무용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세계 어느나라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않는 귀중한 문화적 자산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열정을 유감없이 발산하고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풍물- 초등 단체.
풍물-일반 단체.
전통무용-개인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전통무용-단체부(초등부. 일반부)
밸리댄스-일반부(개인. 단체)
찬조출연-기공시범공연(영등포국학기공)
약 30여개 팀들의 뜨거운 열연들은 우리 옛 고유의 무용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이어옴으로서
우리 문화의중요성을 다시한번 일 깨워주는 소중한 대회가 아니었나 싶군요
주최 주관하신 국민생활체육영등포구전통무용연합회 에 감사드립니다
조남용 취재기자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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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의장 한-리투아니아 실질협력 강화 기대
김경학 취재기자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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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기술 얻으려 파키스탄 軍수뇌부에 350만불 건네”
90년대 후반 북한 당국이 핵 기술을 얻기 위해 파키스탄 고위 당국에 뇌물을 건넸다고 파키스탄 핵 프로그램 담당자가 폭로했다.
미국 매체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는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압둘 카디르 칸(Abdul Qadeer Khan) 박사가 북한으로부터 3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군 당국에 전했다는 자료가 제시되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칸은 또 북측이 1998년 7월 15일 영어로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 비밀 거래의 자세한 내용이 드러나게 했다. 이는 전병호 당시 노동당 비서 명의의 것으로, 한 관료에 300만 달러, 또 한 관료에 50만 달러와 보석을 보냈다는 사실과 함께 북측의 "비행기가 미사일 부품을 전달하고 돌아올 때 동의한 자료와 부품이 실려올 수 있도록 파키스탄 북한대사관측에 전해달라(Please give the agreed documents, components, etc. to [a North Korean Embassy official in Pakistan] to be flown back when our plane returns after delivery of missile components)"는 내용 등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주장과 관련해 미국 전문가들은 편지가 진본으로 감정될 뿐 아니라, 북한-파키스탄 간 기술 거래 의혹에 대해 맥락상 일치하는 내용이라고 힘을 싣기도 했다. 올리 하이노넨(Olli Heinonen) 전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차장도 칸 박사의 편지는 자신이 "보고 받아온 것들과 비슷한" 전형적인 북한 서한 형태라며 사실성을 수긍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다.
그러나 돈을 받았다는 고위관료 당사자들인 카라마트(Karamat)와 줄피카르 칸(Zulfiqar Khan)은 둘 다 그같은 내용을 부인하며 자신들은 무고하다고 주장하고 있어 구체적 수사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같은 날 미국 정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보도에 대해 "북한의 불법적 행동은 새로운 얘기가 아니며, 국제연합(UN)의 의무를 지킬 것을 바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월드뉴스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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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새주인 누구? SKT-STX “한판 붙자”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 2위 업체인 하이닉스를 놓고 SK텔레콤과 STX가 맞붙게 됐다.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8일 하이닉스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SK텔레콤(주)와 (주)STX 2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수의향서 제출 마감일 이전인 지난 6일 유력한 인수후보로 꼽혔던 현대중공업이 불참을 선언한 이후 시장일각에서는 이번에도 매각이 불발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SK텔레콤, STX 2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함으로써 하이닉스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모두 각 사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보다는 시장 다변화와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 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특히 SK텔레콤은 통신산업의 포화에 따른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STX도 해운과 조선 등 한정된 사업영역을 벗어나 그룹을 확장하는 전진기지로 활용하려는 판단으로 전해지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하이닉스가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거두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이며 수회의 매각실패 끝에 금번 맞이한 매각 기회를 잘 이끌어나가 성공적으로 매각을 마무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주관기관인 외환은행 등 주식관리협의회는 국가 핵심 산업에 대한 M&A인 점을 감안해 매각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며 승자의 저주를 방지하기 위하여 자금조달 능력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식관리협의회는 공동매각자문사 5개사와 법률자문사, 회계자문사가 참여하여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2곳에 대한 입찰 참여 적격성 여부를 검증하고, 8월말 본입찰을 실시한 후 연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본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월드뉴스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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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존칭도 예우도 받을 자격 없다”
월드뉴스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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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P까지 인정하는 '4대강' 효과…왜 안 믿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일부 반대론자들이 경제-환경적 효과를 무시하고 반대주장만 거듭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정부 설명대로라면 풍수해 예방과 환경생태 복원, 물 문제 해결은 물론 34만명의 고용이 창출되고 8조원이란 경제적 효과가 있는데도 여전히 반대주장은 잦아들 줄 모르고 있다.
심지어 일부 좌파성향 인사들은 우리나라 녹색성장 정책을 소개한 보고서에 한국이 세계의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한 유엔환경계획(UNEP)에도 악플을 달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UNEP 보고서는 “한국의 녹색뉴딜사업과 녹색성장 전략, 5개년 계획은 국제사회의 변화를 촉진하는 선도적 사례”라면서 “한국의 정책이 아시아 국가들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기후변화로 가뭄과 홍수를 겪는 한국의 물 관리정책에도 꼭 필요하다”고 진단키도 했다.
또한 “4대강 사업을 통한 생태환경 복원시도는 칭찬할만하고, 물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란 입장을 내놨는데, 유독 국내 반대론자들은 근거 없이 환경을 파괴하고 홍수피해만 유발하며 토목공사의 효과는 없다고 엉뚱한 주장을 남발하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선 4대강 사업이 국제사회에서 후한 점수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 정치성향이 다른 대통령이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라서 반대한다고 또 그래야 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막상 4대강 사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공사 관계자들의 얘기는 사뭇 다르다. 그들은 확실한 풍수해 예방과 경제-환경적 효과가 있는데도 불구, 정치적인 이유를 들어 사업의 중단이나 철회를 요구하는 것은 한 치 앞도 못 보는 ‘멍청한 짓’이라고 지적하고 있기도 하다.
매년 침수피해를 입는 곳의 치수사업을 환경파괴로 비난하는 것은 범인을 검거해 치안질서를 유지하려는 경찰을 악질 범죄자로 모는 것은 아닌지…, 정작 악질범들이 범죄를 자유롭게 저지를 수 있게 경찰은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주장과도 뭐가 다르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
환경문제에 있어 좌우파 이념의 역할과 개념은 사실상 무의미하다. 환경문제에 소홀했던 ‘성장시대’에 선진국과 기업들이 벌인 행태와 옛 동독과 소련의 국영공장에서 이뤄진 환경파괴 사례를 들지 않아도 이젠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를 무시한 생산활동은 용납되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이란 전 지구적 화두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데, 4대강 사업은 국제사회의 주목을 끄는 선도적인 사례라는 것이다.
UNEP는 또 한국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녹색경제에 GDP의 2%인 107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높이 평가하고 기업을 비롯한 민간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교토의정서에 따른 온실가스 의무감축 대상국인 한국이 2020년까지 30%를 감축키로 한 것은 고무적이고 녹색성장 정책이 저탄소 성장 패러다임으로 전환된 것이라고 평가한다.
실제로 환경부 이만의 전 장관은 지난해 “정부가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책은 첫째 협상, 둘째 저감, 셋째 적응인데 4대강 사업은 적응분야의 선도사업”이라며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전 장관은 또 “UNEP가 ‘한국의 녹색성장과 4대강’을 별도 보고서로 만들어 배포하기도 했다. 우리가 부탁도 않았는데 자기들이 보고서를 내고 싶어서 한 일인데도 소위 ‘환경단체’와 ‘정권 반대단체’들이 UNEP에 악플을 달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4대강 사업이 포퓰리즘에 희생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면서 “정확한 과학과 기술에 입각한 보고서를 갖고 온다면 모를까 정치적으로 힐난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는 결국 반정부 세력이 정치적 의도로 분명한 효과가 있다고 평가된 4대강 사업에 반대하고 있음을 확인한 대목인데, 이들은 위장된 대운하로 주장하다 환경파괴 운운하고 또 다시 고용창출 및 경제효과에 이의를 제기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주장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결론을 내자면 걸핏하면 논리가 불충분한 주장을 근사한 수사로 포장하고 근거 없는 환경공포를 조장하려는 좌파세력의 준동에 대해 정부-여당이 우왕좌왕 끌려 다녀선 안 될 것이다.
월드뉴스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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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축하 꽃다발 받는 李대통령 부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와 관련,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이 대통령과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현지시간 7일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한인 어린이들에게 꽃다발을 받았다.
월드뉴스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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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효과'에 힘 받는 與 "예산-제도적 지원"
국민들의 환호성을 자아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라 국회와 정치권 차원에서 제도 및 예산지원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8일 주요 당직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국회차원 관련 법안과 예산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황 원내대표는 “여야간 평창지원 특별법안과 특위구성에 대한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이 선진국과 개도국간 격차를 줄이고 남북관계도 개선할 수 있는 ‘화합과 통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는 점을 역설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어진 회의에선 당 지도부가 ‘평창 효과’를 국민에게 적극 홍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는데 구상찬 의원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65조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는 것이 삼성-현대경제연구소의 예측이고 직접 효과가 21조원, 간접효과는 44조원에 달한다”고 언급했다
구 의원은 또 “청년실업이 문제인데 23만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다는 산업연구원 통계도 있다”며 “특히 강원에 14만명의 고용효과가 있어, 큰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 같은 엄청난 대회를 유치해놓고 국민에게 어떤 효과를 주는지 알려주지 못하면 안 된다”면서 “당 지도부는 ‘평창 효과’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기호 의원의 경우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과 강릉의 발전만이 아니라 강원도 전체의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면서 “올림픽 시너지효과뿐 아니라 올림픽 뒤 어떻게 관리하는가도 중요하다”며 “인터넷에 부정적 자료와 의견들이 올라오는데 이에 대응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한 의원은 “강원도의 지형적 특징은 구역별로 돼있고 구역간 왕래가 없다는 것”이라며 “평창 알펜시아에서 올림픽을 하면 강릉엔 영향을 미쳐도 내륙권엔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평창에 대한 인프라 구축이 강화되는 반면 다른 지역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있고 춘천권을 가보니까 올림픽 개최로 인해 손해가 날 것이라는 소문까지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 역시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대책마련 필요성을 제기했다.
월드뉴스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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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주당에 주민투표 정치공세 중단 촉구
무상급식 주민투표 대필 의혹 제기 등 민주당의 정치공세에 서울시가 급기야 중단을 촉구했다.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8일 성명을 내고 “민주당은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흠집 내려는 민주당, 민주당 시의원 등 일부의 매도가 점차 심해져 서울시 주민투표 선거일정 행정관리에 지장을 줄 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의신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구인 서명을 불법으로 호도해 시민 혼란이 가중되고, 대한민국 제 1호 주민투표라는 숭고한 상징성도 멍들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과거 시흥시장 주민소환투표에서도 전체 서명의 25%가, 서울광장 조례개정 청구에서도 17.7%가 무효서명으로 확인됐고, 교육감 소관인 학생인권조례 제정 청구 서명에서도 20%(8만장 중 1만4천장) 가까이 무효 부적격 서명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시가 법의 테두리에서 진행 중인 서명검증은 무효표를 가려내는 법정과정이며 최종 유효서명은 ‘주민투표청구심의회’가 심의, 최종 확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마 했던 주민투표가 실제 시행되는 단계에 이른데 대한 불안, 초조한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서울시 유권자 1/10에 해당하는 80만의 민심을 불법으로 매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류를 골라내는 당연한 절차를 침소봉대하는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최종 유무효서명이 확정될 때까지 겸허하게 기다리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는 전산 검증 작업을 거친 뒤 오는 10일까지 주민투표 열람과 이의 신청을 받아 유무효 투표권자를 가릴 예정이다. 유효 서명자가 서울시민 836만명의 5%인 41만8000명을 넘을 경우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다.
최정숙 기자frontier1@frontiertimes.co.kr
월드뉴스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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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양식장 약품사용 지도 강화
농림수산식품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11. 7. 11〜15(5일간)까지 전국 어류양식장을 대상으로 약품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약품사용 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여름철 고수온기 질병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약품의 올바른 사용을 통해 위생적인 수산물이 생산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지도․점검은 양식장이 많은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시․도, 국립수산과학원, 농림수산검역검사 본부, 수협 등 유관기관(단체)과 함께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한다.
특히,『동물용의약품사용기준』에서 정하고 있는 휴약기간 이행 및 승인되지 않은 약품 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지도 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수산물의 위생안전 도모를 위하여 여름철 합동점검기간 외에도 지속적인 수산용 약품 사용 지도와 함께, 위생적인 수산물이 생산·공급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수행 중에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또한 수산물이 생산되는 해역에 대한 주기적인 위생조사를 실시하여 수산물의 안전성을 관리하여 나갈 계획이다.
월드뉴스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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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환영 메시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
평창의 간절한 염원이 6개 대륙을 움직였다. 강원도의 저력, 한국인의 끈기를 만방에 보여준 쾌거다.
이제 강원도는 한반도 분단의 상징이 아니라, 세계 평화와 통합의 상징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건국 이후 또 하나의 역사가 쓰여 지게 되었다.
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우리 국민은 모두 하나였다.
이런 마음으로 우리는 이제 분열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의 길로 가야한다.
그러나 이제부터 진정한 도전의 시작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한 올림픽이 되도록 모든 힘을 모아야 한다.
무엇보다 일자리 올림픽, 흑자 올림픽을 만들어 내야 한다.
나아가, 평창을 아시아의 동계스포츠의 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
민주당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동계올림픽지원위한 특별법과 동계올림픽 특구지정 등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
특별히, 평창을 지원해 준 중국과 일본의 지도자들과 국민에게 감사한다.
2011년 7월 7일
민주당 대변인실
월드뉴스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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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출시 임박?…더 얇고 가벼워 질 듯
월드뉴스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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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계 이윤성 “박근혜 대세론, 아직 일러”
이윤성 한나라당 의원은 7일 이번 7·4 전당대회를 통해 나타난 ‘박근혜 대세론’에 대해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4선 중진 의원이자 친이계로 분류되는 이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아직 본선까지는 시간이 많고 어떤 변수가 작용할지 모르니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을 놔서는 안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는 누구나 인정하는 한나라당의 귀한 자산이고, 가장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임에는 틀림이 없다”면서도 “현재 박근혜 전 대표가 대세다, 고로 우리 박 전 대표를 차기 대통령으로 지원해야 된다는 건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디까지나 공평한 경선 관리가 돼야지, 누가 대세다 해서 다른 후보들은 제치고 무슨 요식적인 절차만 밟는다면 많은 당원들이 가만히 안 있을 것”이라며 “투명하고 공평하고 공정하게, 그리고 경쟁력 있는 후보를 지원한다는 것이 한나라당의 기본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계파문제를 둘러싼 새 지도부 간 갈등과 관련해선 “홍준표 대표가 계파활동을 좀 자제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충정에서 던진 얘기라고 이해하고 싶다”면서 홍 대표에게 힘을 실었다.
그러면서 “새 지도부는 공천이나 힘 과시에 연연하지 말고 당을 어떻게 해서 단합을 시켜야 할 것인가, 정책적인 차원에서 대국면의 현안을 어떻게 할 것인가, 국민의 기대에 어떻게 부응해야 될 것인가에 생각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해서도 “오세훈 따로 나가고 우리 당 따로 나가면 국민들에게 더욱 더 혼란만 가중시키는 것”이라며 “아직까지는 당론으로 결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심증적으로 당이 뒷받침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월드뉴스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