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당 “새누리 충청권 후보 안내면 연대”
월드뉴스
2012-02-25
-
"정략에 의한 한미 FTA 반대 안 된다"
월드뉴스
2012-02-25
-
홍대 앞 대학생들이 ‘북한인권’을 노래하다
중국정부가 탈북자들을 강제북송 시키는 문제를 놓고 온 사회가 뜨거운 이때 대학생들이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구구절절한 가사로 노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은 지난 23일 오후 5시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공연장 ‘GOGOS2’에서 ‘북한인권 노래공연, 한걸음 더… with you’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북한인권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학생 11명이 4개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들은 북한 인권을 주제로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약속해요, 함께해요’, ‘그대를 기다려’, ‘이 세상 모두가 웃을 수 있기’를 등의 창작곡을 선보였다.
자유기업원은 이번 공연에 선보인 북한인권 노래 4곡의 음원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는 100원에 딸을 파는 어머니의 모성을 그려냈다. 가난에 굶어죽어 가는 딸을 100원에 팔아 빵을 사 먹인 일화를 감동적인 가사로 써냈다.
오길남 박사가 아내인 신숙자씨를 향해 말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그대를 기다려’는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그대를 보내지 않았을 텐데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만 가고 그대를 버려둔 내가 미워지네... 하늘을 날아갈 수 있다면 그댈 위해 달려갈 텐데 그대를 만날 수만 있다면 나의 모든 것을 다 드릴텐데” 등을 가사로 하고 있다.
한편 자유기업원 김정호 원장은 “만들어진 노래가 자유진영의 여러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지고 알려지면 ‘북한인권’ 문제가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2-02-25
-
탈북자 ‘난민’ 여부 유엔 판단에 맡기자
탈북자는 난민인가 아닌가. 그동안 ‘조용한 외교’를 표방해 온 외교통상부가 중국 측의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를 유엔에 상정하기로 함에 따라 탈북자 문제는 국제사회의 중요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병제 대변인은 21일 “탈북자는 강제 북송될 경우 처벌받을 위험이 있다”며 “(유엔)난민협약과 고문방지협약에 가입한 모든 나라는 협약상의 강제송환금지원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그는 탈북자 문제를 이달 말 스위스에서 열리는 유엔인권이사회((UNHRC)에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난민협약과 고문방지협약 가입국인 중국에 협약준수를 촉구하고 그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유엔에 올려 국제사회의 공론을 끌어내겠다는 것이다.
외교통상부가 중국과 정면충돌할 우려가 있는 탈북자 문제를 유엔으로 끌고 가기로 한 배경에는 지금까지의 양자접촉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고, 탈북자문제를 포함한 북한인권 문제 해결에 대한 국내외의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압박을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렵다는 절박감이 깔려 있다. 여기에 중국이 G2로 불릴 만큼 경제적으로 성장한 만큼 국제사회에서의 행동도 종전과 달라야 한다는 생각도 담겨 있다.
-북한인권 문제 더 이상 외면 어려워
외통부가 자신을 갖고 이 문제를 유엔에 상정하기로 한 데는 탈북자는 유엔이 정한 난민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을뿐더러 난민에 대한 해석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했기 때문이다. 정치적, 종교적, 인종적, 기타 이유에 의한 본국의 박해로부터 도피하여 외국에 보호를 구하는 것이 망명이며 그러한 망명을 구하는 개인 또는 집단을 망명자 또는 난민이라 하는 데 탈북자는 이 범주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더구나 최근에는 박해를 받거나 또는 박해를 받을 우려가 없을 지라도 본국의 정치체제를 싫어하여 귀국하지 않거나 또는 외국에 거주를 구하는 자와 전쟁 동란 또는 재해를 피하여 외국에 피난을 구하는 자까지 난민으로 인정하는 경향을 감안하면 당연히 탈북자는 난민이며 탈북자를 북으로 강제송환 할 것이 아니라 자유의사에 따라 제3국으로 송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탈북자를 ‘경제적 동기에 따른 불법입국자’이며 ‘기본적으로 북중 양국 간의 문제’로 규정하고 있다. 정치적이나 다른 이유 없이 단지 배가 고파 중국으로 밀입국한 사람이 탈북자라는 해석이다.
중국은 이러한 인식 하에 지난 86년 북-중 양국 간 ‘변경지역에서의 국가안전과 사회질서유지 업무의 상호협력에 관한 의정서’와 ‘불법 월경자’의 범위를 대폭 확대한 96년의 개정의정서에 따라 탈북자를 잡는 대로 속속 북한으로 송환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중국은 지금까지 탈북자 문제가 나오면 국제법과 국내법 그리고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처리한다고 말해왔다. 북한과 맺은 ‘의정서’에 따라 처리하면서도 국제사회를 의식해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을 장식품으로 들고 나온 것이다. 물론 난민에 대한 판정은 해당국에 있다는 것이 국제법상의 일반적인 해석이라 중국이 최종 결정할 문제지만 중국이 외견상이나마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을 들고 나온 것은 그만큼 캥기는 것이 있다는 이야기다.
=중국, 겉으로만 “인도주의적 처리”
중국도 이제 인식을 전환해야 할 때다. 탈북자들이 북으로 끌려가면 교화소나 관리소에 갇히거나 심한 경우 총살을 당하는 일이 있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텐데도 애써 눈을 감고 탈북자가 ‘단순 월경자’라 우기며 이들을 강제송환 하는 것은 중국의 국제위상에 맞지 않은 행동이며 중국이 내세운 ‘인도주의 원칙’에도 어긋난다.
탈북자가 ‘경제적 동기에 따른 단순 불법입국자’인지 ‘난민’인지에 대한 판단은 중국 정부가 할 것이 아니라 유엔난민기구 산하의 인권고등판무관(UNHCHR)이 해야 객관적이다. 그래야 설득력이 있으며, 중국이 자국 이기주의에 빠져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중국이 난민협약 외에 5개의 주요 인권조약에 가입하고 있다는 사실은 중국이 그만큼 국제사회가 추구하는 인권을 존중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월드뉴스
2012-02-25
-
박선영,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안 제출
월드뉴스
2012-02-25
-
변호사 304명, ‘탈북자 북송 중단’ 긴급호소문 발표
올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배의철(사법연수원 41기) 변호사 등 젊은 변호사 304명은 24일 “중국은 체포된 탈북자들이 난민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긴급호소문을 통해 “중국 정부의 국제법적, 인도적 관점에서의 전향적인 결단을 호소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탈북자들은 북한에서 ‘동요계층’ 또는 ‘적대계층’으로 간주돼 강제노동, 고문, 차별을 받으며 이에 대한 극심한 공포로 돌아가기를 결코 원하지 않는다”며 “이런 점에서 탈북자들은 국제법상 난민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난민 지위에 해당하는지를 공정하게 심사할 때까지 탈북자들은 인도적인 처우를 받아야 한다”며 “중국은 난민협약상의 강제송환 금지 원칙을 준수하라”고 요구했다.
연서자 대표인 배의철 변호사는 “우리는 체포된 탈북자 일부가 북한으로 강제송환 됐다는 소식을 듣고 탈북자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긴급 호소문을 작성했다”며 “연서에 참여한 이들은 대부분 젊은 변호사들”이라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2-02-25
-
박근혜·박세일 “국익위해 같이 협력하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에게 “국민과 국익을 위해 같이 협력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창당 인사차 국회 비대위원장실을 찾은 박 대표에게 “국민생각이 표방하는 선진화와 통일 등 국가적 과제를 잘 해결하려면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정치가 기본으로 돌아가려면 국민의 삶에 집중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국민생각도 같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앞으로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이에 “더 이상 국민이 갈등하고 분열되지 않도록 국가가 나아갈 선진과 통일의 미래에 대해 무언가 기여하려고 새로운 정당을 만들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들의 공식 만남은 박 대표가 2005년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으로 재직하다 ‘수도이전 논란’ 끝에 의원직을 사퇴한 이후로 7년 만에 이뤄져 정치권의 관심을 모았다.
박 대표는 2004년 17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러브콜’을 받고 박근혜 대표와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고, 이후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했다.
하지만 이듬해 박근혜 대표가 수도이전을 위한 세종시법 처리를 추진하자 당시 정책위의장으로서 반대 입장을 밝히며 박근혜 대표와 정치적으로 결별했다.
이날 예방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 박 위원장은 국회 비대위원장실을 찾은 박 대표에게 “당 대표에 선출되신 것 축하드린다”며 인사를 건넸고, 박 대표는 “건강해 보이고 전혀 변화가 없으시다. 큰 당도 운영해보셨고 당도 만들어본 정치적 대선배로부터 조언 들으러 왔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들은 4·11총선의 쟁점으로 부상한 한미 FTA 자유무역협정 문제를 놓고 정책연대 가능성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박 대표는 최근 박 위원장이 야권의 ‘한미 FTA 반대’ 입장을 정면 비판한데 대해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한미 FTA을 폐기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상식적으로나 국제관행상으로나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면서 “입장을 확실히 하신 것은 참 잘했다. (우리 당도) 적극적으로 같은 뜻”이라고 공감을 표했다.
다만 그는 정치권의 포퓰리즘 논란과 관련해 “요즘 복지 포퓰리즘적인 과도한 주장들이 나오고 있는데 박 위원장이 중심을 잡아주길 바란다”면서 “새누리당의 아침급식 공약은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위원장은 “아침 무상급식은 당이 채택한 정책도 아니고 의원들이 아이디어 차원에서 제안한 것”이라며 “당에서 채택할 때는 국가재정 등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당론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월드뉴스
2012-02-24
-
비, 연예사병 지원…네티즌 "아쉽다"
군 복무 중인 가수 비(30 본명 정지훈)가 연예사병이 될 전망이다.
22일 국방부 대변인실은 "현재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비가 연예사병으로 보직 변경을 신청했다"라며 "23일 면접 이후 최종 발령이 결정된다"라고 밝혔다.
비는 군을 홍보하는 '연예사병'으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특별한 결격 사유가 발견되지 않으면 국방홍보원 소속 연예사병이 된다.
비의 연예병사 지원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비의 입대 당시 네티즌들은 "비만큼은 제대로 현역 복무를 마치길 바란다"는 의견을 내놨다.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중도에 연예사병으로 빠져 홍보활동으로 군 복무를 마치기 때문이다. 연예병사도 힘든 점이 많지만 보통의 현역병에 비해 특혜를 받는 것도 사실이다.
일각에서는 "월드스타 비의 스타성을 묵히는 것도 아깝다"라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했다. 이후 기초군사훈련 교육을 받고 경기도 연천의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월드뉴스
2012-02-23
-
"'독도수호천사' 김태희 괴롭히지마"
'독도 수호천사' 김태희(31)를 위해 국내 시민단체가 나섰다. 김태희는 일본 내 반한(反韓) 세력의 위협 때문에 예정된 공식행사를 취소했다.
22일 독도사랑회는 "일본의 극우 네티즌들은 배우 김태희씨에 대한 폭력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독도사랑회 길종성(51) 회장은 "일본인들은 불과 1년 전 대지진 당시 우리 국민이 보낸 뜨거운 인류애를 잊어버렸는가"라며 "김태희씨도 1억원이라는 큰 돈을 기부했는데 어처구니가 없다"라고 규탄했다.
김태희는 지난 21일 자신이 모델을 하는 일본 로트제약의 화장품 '유키 고쿠치(雪ごこち)'의 광고발표회에 참석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하루 전날 갑자기 행사가 취소됐다.
로트제약은 "김태희를 비판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많다"라며 "예기치 못한 사태와 모델의 안전을 위협할 상황이 벌어질 것을 우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일본 내 반한 커뮤니티와 각종 게시판에는 최근 김태희 비방 글이 급증했다. 반한 네티즌들은 22일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竹島ㆍ일본이 부르는 독도명)을 앞두고 맹공을 펼쳤다. 공격 이유는 다음과 같다. "'독도를 한국땅'이라 말하는 반일 여배우'라는 주장이다.
김태희는 지난 2005년 4월 동생 이완과 함께 스위스에서 열린 독도 수호행사에 참여했다. 당시 두 사람은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관련 내용이 담긴 CD를 배포했다. 반한 네티즌들은 이러한 전력을 문제삼았다.
김태희의 행사 취소 소식에 반한 세력들은 "당연한 결과"라며 환영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일본 네티즌들은 "악플러들 때문에 행사 취소라니 창피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독도사랑회는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 지정을 즉각 철회하라"며 "우리 정부는 시민단체들이 '독도의 날'로 정한 10월 25일을 공식 국가기념일로 즉각 제정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시민단체 활빈단도 22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반대 시위를 열었다.
월드뉴스
2012-02-23
-
박선영 의원, 강제북송 항의 단식 이틀째
월드뉴스
2012-02-23
-
韓축구, 오만 완파…7년 연속 올림픽 본선
한국 남자축구(이하 한국)가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알 시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 오만과의 대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경기 시작 1분이 채 지나지 않아 남태희(레퀴야)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는 김현성(서울)과 백성동(이와타)가 연속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3승2무 승점 11점으로 최종예선 A조 1위를 확정했다.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최종전(3월 14일)의 결과와 상관없이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7회 연속, 통산 9번째 본선 진출이다. 오만은 2승1무2패, 승점 7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앞서 중동 원정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두지 못하던 징크스도 이날 깨버렸다. 김현성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올리고, 남태희를 오른쪽 미드필더,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을 왼쪽 날개로 배치해 승부수를 띄웠다.
선제골은 올림픽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남태희가 눈깜짝할 사이에 터뜨렸다. 경기 시작 15초 만이다.
김민우(사단도스)는 김현성이 머리로 떨어뜨려 준 공을 슈팅으로 연결하려다 균형을 잃었다. 이 공을 오만 수비수가 걷어냈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남태희가 이 공을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차넣었다.
한국은 중원 압박으로 오만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하지만 홈 텃세가 만만치 않았다. 전반 30분 김태영의 옐로카드를 거칠게 항의를 하던 김태영 코치가 퇴장당했다.
승리의 여신은 한국의 편이었다. 후반 23분 미드필드 왼쪽에서 올린 박종우의 프리킥을 김현성이 머리로 받아넣어 '2-0'이 됐다. 27분에는 오만의 일자 수비를 일시에 허무는 김보경의 패스를 받은 백성동(이와타)이 골로 승리를 결정했다.
오만의 패배가 확실해지자 흥분한 현지 응원단은 난동을 부렸다. 그라운드로 폭죽을 쏘아대고 물병 등을 던졌다. 상황이 험악해지자 감독관은 후반 32분경 시합을 중단시켰다. 경기는 10분 이상 중단된 후에 재개됐고 한국은 3-0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카타르 알 사드 경기장에서 열린 같은 조 카타르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경기는 2-1로 홈팀이 승리했다. 카타르는 1승3무1패로 승점 6을 쌓아 3위를 유지했다.
월드뉴스
2012-02-23
-
북한, 탈북 도운 국경경비대 공개총살
나날이 늘어나는 탈북을 막기 위해 북한군 내부에서 탈북을 돕는 군인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총정치국 전신 지시와 각종 교양자료 강연 자료를 통해 탈북 주민들을 잡는 군인들에 대한 평가사업과 함께 표창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자유북한방송에 따르면 함경북도 무산에서는 최근 주민들의 탈북을 도와준 국경경비대 27여단 9대대 5중대 군인 김상혁을 공개처형했다.
김씨는 주둔지역 주민인 박 모 씨의 가족을 포함한 수십여 명의 탈북을 도운 혐의로 수개월 동안 보위사령부 구류장에서 취조를 받다가 지난 18일 무산군에 있는 9대대 지휘부에서 총살형을 당했다고 방송 소식통은 전했다.
한편 북한군은 탈북 주민을 3명 이상 체포할 때는 각종 대학에 추천하며 성과에 따라 노동당 입당도 시켜주고 있다고 방송은 밝혔다.
이에 경비대 군인들은 출세를 위해 주민을 중국에 보내주겠다고 유혹한 뒤 검거하는 일들이 벌어져 군 내부는 물론 사회에서 큰 물의가 일어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월드뉴스
2012-02-23
-
박원순, 오늘 민주통합당 입당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그의 민주당 입당은 지난 15일 입당 의사를 밝힌 지 8일 만에 이뤄졌다. 애초 박 시장은 지난 16일 입당한 김두관 경남지사와 동반 입당을 고려했지만, 통합진보당과 시민사회 등 지난해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도와줬던 인사들에게 민주당 입당에 대해 양해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날 입당 소회를 밝히는 글을 통해 “2012년의 과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시민이 절대권력을 이기고, 참여가 낡은 정치를 변화시킬 것”이라며 “국민이 국회를 바꾸고, 국민이 대통령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민주통합당이 통합의 깃발이 되고 변화의 물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평당원으로서 새로운 시대를 위한 소명, 새로운 변화를 위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민주통합당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 아직 이기지 않았다”며 “개혁과 쇄신, 혁신과 통합에 민주통합당이 인색한 게 아니냐는 국민 우려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4‧11 총선 공천과 관련해 “공천의 혁명 없이 새로운 정치는 없다. 진심의 문을 열어 더 양보하고 야권 연대의 감동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허벅지 살을 베어내는 심정으로 통 크게, 더 많이 양보하고 헌신하고 희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누군가를 심판하고 상대를 이기고 권력을 장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민생 경제를 살리고 서민의 행복을 설계해야 진정한 의미의 수권세력이 된다”며 “민주통합당이 구체적으로 국민의 삶을 바꿔낼 수 있는 작고 일상적인 생활의 정치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 시장의 입당으로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이 있는 지역은 전국 16개 시도 중 서울, 인천, 광주, 강원, 충남ㆍ북, 전남ㆍ북, 경남 등 9곳으로 늘어났다.
월드뉴스
2012-02-23
-
박근혜 “공천 불법 적발시 후보자격 즉각 박탈”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공천과 관련해 어떤 불법도 있어서는 안 되며, 만약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즉각 후보자격을 박탈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공천을 앞두고 또다시 여러 지역에서 불법사례가 적발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경고했다.
그는 특히 “공천이야말로 정치쇄신의 첫 단추라고 생각한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옷을 잘 입을 수 없다”면서 “오늘 구성하는 클린공천지원단을 중심으로 말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해 보여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또 “분명히 강조하지만 새누리당의 목표는 총선승리만이 아니다”라면서 “국민으로부터 정치신뢰를 회복하는 것도 우리의 아주 중요한 목표이며, 이는 클린공천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전제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위원장은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 등 최근 각종 언론에서 비례대표 영입 기사들이 보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언론사들의 자제를 요청했다
그는 “비례대표 후보의 경우 심사조차 하지 않았는데도 일부 언론에 몇몇 분들이 비례대표로 결정된 것 같이 보도돼 혼란을 주고 있다”면서 “이는 공천 당사자로 거론되는 분들에게 누를 끼칠 뿐 아니라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에 대해서도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월드뉴스
2012-02-23
-
“판 키워 다 쓸어간 박원순 무섭네”
아들 병역의혹을 두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간단한 문제를 어렵게 풀었다. 고의든 아니든 그 과정에서 얽힐대로 얽힌 강용석 무소속 의원과 동조한 이들은 발을 깊게 담근 채 치명타를 입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과 분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2일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의 재검결과 MRI 바꿔치기 의혹이 사실무근으로 드러남으로써 강용석 무소속 의원은 사퇴를 결정했다.
여전히 병역비리 기소유예 전력이 있는 의사에게 진단을 받는 등 병역규정을 위반한 문제들이 남아있지만 강 의원은 공언한대로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측은 강 의원에 민형사상 책임은 물론이고 “정치권을 영원히 떠나라”고 질타했다.
언론들과 네티즌들도 일제히 강 의원과 그에 동조했던 의사단체 등에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박 시장의 고도의 정치적 의도와 술수라는 지적들도 네티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판 키워 몰아친 박 시장 무섭네”
소통을 중시한다던 박 시장이 유독 입을 굳게 다문 채 일이 커질대로 커진상황에서 “잔인하다”는 발언을 한 것이나 아들 박주신이 정신적 쇼크를 받았다는 말을 언론에 흘려 넣은 것들에 대해 네티즌들이 그 정치적 치밀함을 지적하고 나섰다.
검찰고발을 계속 기다리다 발표를 했고(강 의원은 실제 검찰고발을 하지 않았다) 승리를 취한 바로 다음날 민주통합당 입당 의사를 밝힌 것들에 얘기도 많았다.
강용석 블로그의 한 네티즌은 “박 시장이 역시 보통이 아니네요. 선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유수 기업에서 알아서 기부란 명목으로 거액을 지출하게 하는 능력은 역시 남다른 영특함이 있는 것”이라면서 “박 시장 무서운 사람입니다. 결국 코너에 몰리는 척 하다가 타이밍을 노린 거니까요. 진작에 해명했다면 흐지부지 될 거 같으니까 강 의원원을 박살내기 위해 판을 크게 벌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시장이 논란이 이렇게 오래 증폭되기 전에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었음에도 30분밖에 걸리지 않는 재검을 미뤘다는 점이 가장 큰 화제였다.
한 네티즌은 “당연히 팩트에 의해 의혹은 제기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풀었을 뿐 그리 대단한 사건이 아니다”면서 “그것을 강 의원 사퇴에 동조세력들까지 매장시켜버리는 크기로 키운 박 시장이 대단하다”고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또 강 의원을 비난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그럴 자격이 없다는 생각을 밝혔다.
한 네티즌은 “광우병 선동에 가담했던 수많은 언론인, 정치인, 사회단체원 중 단 한 사람도 사죄하지 않았고, 천안함 폭침도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억지를 부렸지만 진보인사들은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나경원 후보 1억원 피부관리나 박원순 캠프의 대변인이 “출구조사에서 박 후보가 지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며 지지자들에게 서둘러 투표장으로 나와 달라고 한 부정선거 행위에 대해서도 사과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게임은 끝났다 강용석 OUT!”
언론들은 강 의원과 그 세력들에 ‘만신창이’와 ‘자폭’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대서특필했다. 네티즌들도 강 의원이 제기했던 의혹들과 확신들이 ‘사실무근’으로 드러남에 따라 비판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강 의원 블로그의 한 네티즌은 “어둠의 경로로 MRI사진을 구해 언론에 공개해 버린 점을 지적하며 명백한 불법행위라서 두둔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병역비리인지 확실하게 판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강 의원이 박 시장을 범죄자 취급하는 것은 물론 인신공격까지 서슴지 않았기 때문에 도덕적으로도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또 한 네티즌은 “의혹제기 자체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 의혹제기 과정에서 저질렀던 불법적이고 비인간적인 행동들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다른 사람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 것이 보수의 핵심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역공’이라는 표현으로 강 의원이 공개한 MRI 출처에 대해 밝힐 것을 요구하며 정치권에서 영원히 물러날 것을 압박하고 있다.
월드뉴스
2012-02-23
-
박원순 아들 공개신검..."디스크 맞다"
월드뉴스
2012-02-23
-
민주, ‘김진표 배제론’ 논란
월드뉴스
2012-02-23
-
검찰, 박희태·김효재 ‘불구속 기소’
검찰이 박희태 국회의장(74)을 '돈봉투 살포'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 현직 국회의장이 사법처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박 의장을 비롯해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비서관(60),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 수석비서관(51) 등이 공모해 지난 2008년 7월께 고승덕 의원에게 300만원이 들어있는 돈봉투를 건넸다고 보고 정당법 50조(당대표 경선 등의 매수 및 이해유도죄) 위반 혐의로 이들을 21일 불구속 기소했다.
현행 정당법 50조 1항은 정당의 대표자 또는 당직자로 선출되게 하거나 선거인에게 투표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나 선거운동관계자ㆍ선거인 등에게 금품과 향응 등을 제공하거나 받은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6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검찰은 또 당시 고 의원실로부터 300만원을 되돌려받은 전 의장비서 고명진 씨(40)를 기소유예하고 박 의장 캠프의 재정ㆍ조직을 담당한 이봉건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50)과 고 의원실에 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곽 모씨 등은 불입건했다.
수사결과에 따르면 고 의원에게 전달된 300만원이 박 의장이 마이너스통장 대출 받은 1억 5000만원 중 일부임이 드러났다. 검찰은 안병용 한나라당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54)을 구속기소하고 박 의장과 김 전 정무수석을 불구속 기소한 이유에 대해 박 의장이 사퇴 의사를 표명하고 김 전 수석이 사퇴한 점이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검찰은 구의원들에게 전달된 2000만원과 박 의장 사이의 연결고리는 확인하지 못했다.
서울중앙지검 정점식 차장은 "여러가지 의심이 가는 정황이 있었지만 구속 등 신병처리 처벌 수위는 수사결과 증거법칙에 따라 인정되는 범죄혐의에 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고 의원의 폭로로 시작된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수사는 47일만에 마무리 지어졌다.
월드뉴스
2012-02-23
-
새누리 부산서 첫 공천면접 시작
월드뉴스
2012-02-23
-
민주통합당, 영남권 공천 확정 발표
월드뉴스
201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