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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주당, 신인 키우는 새누리당에 배워라”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또 민주통합당의 4·11 총선 공천 행태에 대해 쓴소리를 날렸다.
조 교수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 피’ 수혈에서는 새누리당이 야당 같다”며 “신인을 발굴해 키우는 새누리당의 전략을 배워야 한다”고 민주당에 충고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이른바 ‘강남벨트’ 중 한 곳에 전략공천 하기로 방침을 정한 장승수 변호사에 대해 “막노동 하다가 고교졸업 6년만에 서울법대 수석입학. 역경을 이겨내고 입신한 그의 초인적 의지와 노력, 매우 존중한다”며 “민주당은 장승수나 손수조 등에 대해 야유하기 이전에 신인을 발굴해 키우는 새누리당의 전략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다만 “장승수 변호사의 성공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많은 사람을 노력 부족의 ‘패배자’로 만들고, 약자와 빈자를 위한 구조개혁을 회피하는 소재로 사용될까 우려된다”며 “장 변호사가 국회 입성한다면 이 점 유념하며 활동하길 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말 ‘트위터 중단’을 선언했던 조 교수는 지난달 27일 “민주당의 자만과 안이함이 심각하다”는 글을 시작으로 연일 민주당의 공천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9일에는 “한명숙 대표는 표적수사의 희생자로 무죄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야권 정치인 중 기소되거나 유죄판결 받은 사람 모두가 억울한 희생자는 아니다”며 “최종판결 나기 전까지는 무죄추정이라고? 그건 법정에서 할 말이지 공천과정에서 할 말은 아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민주당의 범법자 공천 행태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월드뉴스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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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와 일자리 정책
2012년은 정치적으로 분주한 해다. 러시아가 얼마전에 대선을 치루고, 프랑스, 미국, 한국이 대선을 치뤄야 하는 일정에 다다르고 있는 것이다.
이들 나라들의 대선 후보들의 주요 정치공약중의 하나는 국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정책이다.
특히 미국 대선에서는 어느 후보가 더욱 일자리 창출에서 성공하는 정책 열매를 거둘수 있는 가를 후보를 고르는 과정에서 주요시되는 데는 잣대로 활용하려는 미국 유권자들이 증가하는 현상이다.
누가 후보가 될지 알수 없는 공화당의 후보중에서는 롬니가 있다. 그는 자유 무역을 통한 미국민들의 일자리 정책을 추구하는 정책기조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미국 공화당은 자유무역을 잘하면 그것으로 미국인들의 일자리들이 많이, 질적으로 수준있는 직업에서 더욱 활성화된 행태로 창출될것이라는 정책기조를 주장하고 있다.
미국 민주당의 후보로 부각되는 버락 오마바 현대통령은 미국의 주도하에 세계 무역 질서를 세우면서 미국이 각국에서 더 많은 재화를 벌어 들리는 약간은 미국 보호주의 입장에서의 정책 기조를 통해서 자국민의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자 한다. 미국 민주당 유력 후보인 버락 오마바는 다른 나라와의 교역 협상에서 하나 하나 조항을 따지고 미국민들의 일자리에 그 통상 협상이 줄 영향력을 깊이 파악하면서 통상 협상을 하려는 경향세를 보이는 중이다.
미국 공화당에 비하여 미국 민주당의 후보가 더 미국의 대외 개방 정책에서 더 세밀함을 발휘 하려는 정책 기조를 유지 하면서 미국민들의 일자리 정책을 추구하려고 한다.
미국 공화당과 미국 민주당 후보 중에서 누가 더 미국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성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는 두고볼 만한 관전 포인드이다.
문제는 이것이다. 미국국민들이 이전과는 달라지고 있다는 접이다. 미국 유권자들은 자국민들의 일자리 창출능력이 좋은 후보에게, 투표하려는 경향이 2012년 대통령 선거가 무르익을수록 강해 지는 흐름이 최근에 나타나고 있다는점이다.
이런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경향이 한국에 주게될 임팩트는 무엇인가를 생각할 정책 가치가 있을 것이다
( 김준성 직업 노동 연구원장 korealo@naver.com)
김준성 취재기자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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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비리연루자’ 공천에 불만
월드뉴스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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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동대문을 홍준표 등 3차 공천 발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는 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준표 전 대표를 서울 동대문을에 공천하는 등 전체 16개 지역구에 대한 3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에서는 ▲동대문을(홍준표) ▲광진을(정준길) ▲양천갑(길정우) ▲영등포갑(박선규) ▲송파을(유일호) 등의 단수 후보가 확정됐다. 경기에서는 ▲성남분당갑(이종훈)에서 단수 후보가 결정됐다.
부산에서는 ▲동래(이진복) ▲남구갑(김정훈) ▲북·강서갑(박민식)에서, 울산에서는 ▲남구갑(이채익)의원이 확정됐다.
경남에서는 ▲사천남해하동(여상규) 경북에서는 ▲포항 남·울릉(김형태)에서 각각 후보가 정해졌다.
강원에서는 ▲춘천(김진태) ▲강릉(권성동) ▲태백영월평창정선(염동열)에서 각각 후보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전체 지역구 246곳 중 1, 2, 3차 공천자를 포함해 모두 118개 지역구의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경선지역은 47곳이며, 공천이 결정되지 않은 지역구는 81곳이다.
한편 나경원 예비후보의 '기소청탁' 의혹으로 관심을 받아온 서울 중구의 경우 3차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월드뉴스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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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6차 공천결과 발표...관악을 경선
민주통합당은 7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4ㆍ11 총선에서 서울 관악을, 경기 파주갑, 강원도 원주갑, 태백·영월·평창·정선 등 4곳에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대표적인 야권연대 지역인 서울 관악을에서는 김희철 의원과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 간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경기 파주갑은 윤후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정진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이 경선을 펼치기로 했다.
강원도 원주갑은 박우순 의원과 김진희 전 강원도의회 의원, 심기준 전 강원도 정무특보가 경선을 벌이고 태백·영월·평창·정선은 최종원 의원과 권영만 전 EBS 사장, 김원창 전 정선군수의 경선을 벌인다.
공천심사위원회 간사인 백원우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야권연대 지역이라도 후보를 압축해도 좋다는 지도부의 이야기를 듣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서를 받았냐는 질문에 "각서는 최고위원회에서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희는 애초에 후보접수 서류 안에 '당의 어떤 결정에도 승복하겠다'는 서약서가 첨부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이번에 분구된 경기 파주시을에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낸 박정 박정어학원 원장을 단수 공천했다.
월드뉴스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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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공천심사에 친이ㆍ친박 없다”
월드뉴스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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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오른' 박근혜, 안철수 턱밑 추격
월드뉴스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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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어디까지 떨어지나
월드뉴스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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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곽노현, 인사권 남용" 감사 청구
선거 후보자 매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고 업무에 복귀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이번에는 인사권 남용 혐의로 법적 공방에 휘말리게 됐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6일 "원칙에 어긋난 교사 파견근무와 교육공무원 특별채용 등의 인사권 남용으로 인해 학교현장의 혼란과 혼선, 교육력과 행정력 낭비, 언론을 통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감사원에 곽 교육감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다.
교총은 이날 안양옥 교총 회장을 감사청구인 대표자로 하여 교원 및 학부모 등 시민 329명의 서명이 담긴 서류를 제출하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교육청 인사 특혜 논란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 여부를 감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교원단체가 나서 교육감의 인사권 남용여부에 대해 감사원 감사청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총은 감사청구이유서를 통해 ▲자신의 비서를 포함한 3인의 공립특채 ▲1심 재판과정에서 자신의 구명운동을 전개한 교사 6명을 포함한 교사의 파견근무에 대해 '특혜·보은인사'라고 주장하며 감사원이 감사를 통해 이에 대해 명명백백히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월드뉴스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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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석유개발 메이저리그 뛴다"
월드뉴스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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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탈락 친이 '무소속연대 나서겠다'
이종납 취재기자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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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김준성 직업 노동 연구원장 취임
김준성 직업 노동 연구원장 취임
지난 30년간 대학가에 널리 알려진 김준성 직업평론가 는 2012년.2월.29일자로 연세대에서 명예퇴직(名譽退職)을 한 후, 동년 3월1일부터 ‘김준성 직업 노동 연구원장’에 취임했다.
김원장은 향후 세계 각국의 직업과 노동문제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대학생의 개인별 커리어 진단 및 강의, 집필활동 등을 하게 된다.
월드뉴스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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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공천 탈락자도 새누리당 자산”
월드뉴스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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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호남물갈이’...6명 탈락
민주통합당의 '호남 물갈이'가 본격화됐다.
민주당은 5일 호남지역 30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낙천 대상은 김영진(광주 서을), 강봉균(전북 군산), 최인기(전남 나주.화순), 김재균(광주 북을), 신건(전북 전주 완산갑), 조영택(광주 서갑) 의원 등 6명이다.
또한 12개 지역구에서는 현역 의원이 경선 대상에 포함돼 추가 탈락 가능성이 남았다.
박지원 최고위원(목포시)과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은 단수후보자로 확정됐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공천 심사 결과 발표를 통해 "박 최고위원과 주 의원을 단수 공천자로 확정하고 23개 지역은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고 발표했다.
신 대변인은 "전북 전주시완산구갑과 광주 서구갑은 해당 선거구에서 압축된 경선후보자에 대하여는 추가 논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단수후보자 (2개 선거구)
▲박지원(목포시)
▲주승용(여수시을)
◇경선후보자 (23개 선거구)
◇전북(10개 선거구, 21명)
▲전주시 완산구을
이상직(49) 이스타항공회장
최형재(48) 전주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전주시 덕진구
김성주(47) 전북도의회환경복지위원장
이재규(49) 전북 혁신과통합 정치혁신위원장
▲군산시
김관영(42) 재정경제부 사무관
함운경(47) 서울대학교 삼민투위원장
▲익산시갑
이춘석(48) 현 국회의원
한병도(44) 전 국회의원
▲익산시을
전정희(51, 여) 전북대 겸임교수
조배숙(55, 여) 현 국회의원
▲정읍시
김형욱(48) 전 청와대 비서관
장기철(52) 전 KBS 법조팀장
▲남원시 순창군
이강래(58) 현 국회의원
이용호(51) 국무총리 공보정책비서관
▲김제시 완주군
김종회(46) 원광대 한의예과 겸임교수
최규성(62) 현 국회의원
▲진안군·무주군·장수군·임실군(3)
박민수(47) 전 민변 전북지부 회장
안호영(46) 전북 참여연대 공동대표
양영두(60) 소충·사선 문화제 전 위원장
▲고창군·부안군
강병원(40) 서울대 총학생회장
김춘진(59) 현 국회의원
◇광주(5개 선거구, 11명)
▲서구을
서대석(50) 전 청와대 비서관
이상갑(44) 민변 광주전남지부장
▲남구
김명진(48) 전 청와대 행정관
장병완(59) 참여정부 기획예산처 장관
▲북구갑
강기정(47) 현 국회의원
이형석(50) 전 청와대 비서관
▲북구을(3)
임내현(59) 정봉주구명위 부위원장
최경주(51)당 광주시당 위원장
최경환(52) 청와대 비서관
▲광산구갑
김동철(56) 손학규 전 대표 비서실장
전갑길(55) 전 국회의원
◇전남(8개 선거구, 18명)
▲여수시갑
김성곤(59) 현 국회의원
김점유(49) 여수시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
▲순천시 곡성군(3)
김영득(52)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
노관규(51) 대검중앙수사부 검사
이평수(51) 한국일보 광주본부 서남취재팀장
▲나주시 화순군
박선원(49) 전 대통령 전략비서관
배기운(61) 전 국회의원
▲고흥군·보성군
김승남(45) 87년 전남대 총학생회장
장성민(48) 전 국회의원
▲장흥군·강진군·영암군
국령애(51, 여) 민주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황주홍(60) 건국대 정외과 교수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김영록(57) 현 국회의원
박광온(54) MBC 보도국장
▲무안군·신안군
서삼석(52) 민선 3,4,5기 무안군수
이윤석(51) 현 국회의원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3)
이낙연 현 국회의원
이석형(53) 함평군수
이개호(52)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보류
▲전북 전주시완산구갑
▲광주 서구갑
월드뉴스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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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더 이상 '인민공화국' 아니다
북한의 정치권력이 이상해진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북한의 사회주의는 이미 1980년 제6차 당대회 이후 제도적 지배의 정통성을 상실하였다. 몇 차례의 당규약 개정으로 5년마다 개최하기로 했던 당대회를 지우개로 지우고 '필요에 따라'라는 구절로 대신하였지만 32년이 지나도록 당의 최고지도기관인 당대회를 열수 없음에도 당의 간판을 내걸고 있는 걸 보면 그 용기가 대단하지 않은가.
북한 노동당이 다시 4월 중순에 당대표자회를 소집한다고 정치국 명의로 공고하였다. 지난 2010년 9월 28일 김정은을 등장시키는 3차 당대표자회 이후 꼭 1년 7개월만의 일로 부디 순차를 따지자면 4차 당대표자회가 되는 것이다.
당대표자회는 최초로 1958년에 1차, 1966년에 2차, 2010년에 3차, 그리고 이번에 4차가 된다. 대회를 열 형편이 못되어 대표자회로 대신하려는 의도는 이해하나 굳이 그러면서까지 깃발을 고수하려는 노동당의 고집에 세계가 조소를 보내고 있다. 이러다간 당대회는 6차에서 멈추고 앞으로 계속 대표자회만 열어야 할 형국이다.
이제 북한은 더 이상 '인민공화국'이 아니다. 굳이 정의를 내리자면 '대표공화국'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선군정치로 노동계급이 실종된 1990년대 말 이후부터 이미 북한은 인민공화국이 아니었지만 지배구조에서마저 대중의 참여가 단절되고 소수의 대표들로 정책결정을 내려야 하니 당연히 '대표공화국'이 되어 마땅하다. 북한에서 이데올로기의 수정은 굳이 인간의 외모변화에 비유하자면 성형수술이다. 지배구조 개편 즉 리더 교체는 트랜스젠더 정도라고 할까. 제아무리 뜯어고쳐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중국식 개혁-개방 선언할 수도
이번 당대표자회 개최의 목적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당의 지배구조는 이미 3차 대표자회에서 개편한 만큼 아마도 그 어떤 노선과 진로문제를 천명하는 것으로 대표자회 아젠다를 잡았을 것 같다. 물론 김정은을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하는 반짝 잔치마당이 될 수도 있다. 과연 새로운 노선과 목표는 무엇일까?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저의 좁은 식견으로 중국식 개혁-개방을 선언하는 노동당의 궤도수정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북한 노동당은 이미 지난해 초순경, 그러니까 김정은이 어느 정도 노동당 안에서 자리를 잡은 직후부터 개혁 개방의 시나리오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김정일이 달래 북한의 고위층을 총동원하여 지난 해 3차례의 중국 방문을 진행한 것이 아니다. 최종적으로 개혁 개방을 가르치기 위한 그의 마지막 '현장학습'이었다. 김정일이 사라진 이후 올 들어 북한의 중간급 간부들과 테크노크라트들이 대거 중국으로 몰려가 현재 개혁 개방의 '실습'을 벌이고 있다.
북한 노동당의 궤도수정은 필사적인 생존전략의 일환이지 자연tm러운 변혁에의 동참은 결코 아니다. 그들은 살기 위해 변한다기보다 죽지 않기 위해 개혁 개방을 선택하는 것이다. 김정남이 그 정답을 주었다. "개혁 개방하면 북한체제가 망하고 개혁 개방하지 않으면 김정은 권력집단이 망한다고…" 그렇다면 북한의 개혁 개방 조건을 성숙되어 있는가. 북한의 90년대의 변화와 퇴행, 굴절과 몰락과정은 내키지 않은 순응, 그리고 퇴락에 의한 강제적 변화라고 진단할 수 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퇴락에 의한 탈-전체주의를 말할 때, 지배자의 전체주의적 지배욕구와 능력의 퇴락이 중심이 되지만 북한의 경우에는 전체주의적 지배 욕구는 존재하지만 그 능력이 퇴락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전체주의적 지배능력 퇴락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1990년대 경제난이 북한 당국이 사용할 수 있는 자원과 수단을 현저히 감소시켰다는 것이다. 이는 반대로 경제사정만 복구된다면 다시 사회주의 지배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말로 풀이될 수 있다.
북한 주민들은 "누가 지배하느냐"보다 "어떻게 지배하느냐"의 정치문화에 익숙해 있다. 김일성이든 김정일이든 잘 먹고 잘살게 해주면 그만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김정일은 그와 같은 북한 주민들의 욕구를 너무 무참하게 짓밟았다.
이제 2대 세습 그 굴욕의 40년 역사를 뒤로 하고 김정은이란 지도자가 나타나 '영명한 지도력'으로 또 다시 지상낙원 공약을 하고 있으니 어리둥절할 뿐이다. 노동당 제5차 당대회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온 북한 경제는 권력 중앙에 집중하는 경제 잉여의 양이 축소함에 따라 중앙관리 경제를 유지시키는데 필요한 재정과 자원을 고갈시켰다.
경제통제가 실종된 사회주의는 존재이유도 함께 실종되기 마련이다. 김정은 부위원장은 가끔 그 특유의 '현지지도정치'로 시범적 단위들을 둘러보며 마치 경제가 잘 돌아가는 것처럼 주절대는 아래 일군들의 설명을 듣는 것으로 통치력을 행사했을 뿐 아무 것도 줄 수 없는 '빈곤의 지도자'가 되어 버렸다.
북한 사회주의 경제가 궤도에 들어서는데 건국 후부터 약 10년이 걸렸다는 사실에 주목할 때 이제 바닥에 서 있는 북한경제가 개혁이란 열차에 올라타는 데도 최소한 10년은 예상해야 할 것이다. 허리띠를 졸라매며 이룩한 사회주의 근대화의 열매는 한 순간에 식탁에서 사라져 버렸다.
-'북한의 등소평'은 김정은 아닌 장성택일 수도
북한 경제의 바닥은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는 데로부터 위로 치솟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북한은 이미 개혁의 시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 차례 경험하였다. 지난 1983년 합영법 채택으로 시작된 북한 경제개혁의 실험은 뼈아픈 실패를 거듭하며 여기까지 왔다.
최근 김정은 등장 후 북한은 중국식 개혁과 개방 답습이란 긴급처방에 고심하고 있다. 먼저 북한이 체제전환기를 맞아 개혁을 의미하는 선언은 김정은의 발언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즉 김정은은 "과거에는 식량이 없더라도 총알이 없어서는 안됐지만, 지금은 총알이 없어도 식량이 없으면 안 된다"는 중대발언을 하였다.
섭정의 중책을 맡은 장성택은 요즘 무척 바쁘다. 북한의 변신을 놓고 김경희와 큰 갈등을 겪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어린 지도자를 앞세우고 쓰러지는 한 체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장성택은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다. 아마도 김정일이 원하던 '북한의 등소평'은 김정은이 아닌 장성택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김정은은 외모만 김일성을 연출한 것이 아니다. 해방 직후 다이내믹하게 진행되던 북한 건국의 파노라마가 지금 신통하게 재현되고 있다. 문맹률 95%의 북한 주민들을 이끌고 건국의 앞장에 섰던 김일성, 오늘 컴맹률 95%의 북한 인민들 앞에서 김정은이 CNC를 읊어대며 우쭐거리고 있다. 실패의 대명사 김정일은 빨리 지워야할 '브릿지 지도자'로 남지 않을까.
분명하게 다른 것은 그때는 인민대중이 모두 참여하는 인민공화국의 형식이었지만 지금은 인민은 장마당경제로 따로 놀고 평양에서 소수의 대표들끼리 마주앉아 이른바 '소수 정치쇼'를 벌이고 있다는 점이다.
안찬일 논설위원
월드뉴스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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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안 지지선언! 동작을 김상진 예비후보
민주통합당의 김상진 예비후보가 이계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민주통합당이 지난 29일 발표한 3차 공천심사 결과 경선에 오르지 못한 김상진 동작을 예비후보는 당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면서 당원과 주민과 국민이 열망하는 화합의 동작을, 발전의 동작을을 이룩하기위해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 실현, 동작을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같은 민주통합당의 이계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계안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현재 우리 민주통합당이 공천심사 결과 및 모바일 경선 방식 등에 대한 문제제기로 통합 이래 최대의 위기 속에서도 경선 결과를 수용하고 지지의사를 표명해준 김상진 예비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뜻을 흔쾌히 밝혔다.
이계안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제 김상진 예비후보와 힘을 합쳐 본선에서 정몽준 후보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함으로써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를 이룸에 있어 민주통합당 당원 및 동작구 주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임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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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임신한 탈북자 발로 걷어차"
최근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탈북자들이 북한에 되돌아 가면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인권을 유린당한다고 한 경험자가 증언했다.
탈북자였던 김 모(여) 씨는 2일 오전 새누리당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 자신이 1999년도 당시 강제 북송당하며 겪은 참상에 대해 증언했다.
그는 "우리 탈북자들은 북한에 다시 끌려가면 어떠한 만행을 받게 되는지 똑똑히 알고 있다"며 "북한에 들어갔을 때 중국에 가서 남한 사람을 만났는지 심문하는데, 당시 우리 딸이 대한민국 상표가 붙어있는 핸드백을 들고 있었다고 지도원에게 주먹으로 맞아서 지금도 앞니가 부러져 있다"고 한탄했다.
그는 또 "반세기 이상 살아온 고향이기에 설마 했는데 끌려갔을 때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당했다"며 "(이번 탈북자들은) 김정일 사망 애도 기간이라 더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관계 당국의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특히 "임신 6개월 된 여성은 중국에서 애를 배서 왔다며 집결소(강제 북송된 탈북자들을 가두는 곳) 책임자에게 발로 차이기도 했다"며 "짐승보다 못한 고문을 받았다"고 당시의 참상을 전했다.
아울러 "중국에서 강제 북송될 때 돈을 항문이나 몸에 숨겨온 것 아닌가 해서 벌거 벗겨놓고 앉았다 일어 섰다를 60번 시키기도 했다"며 "현재 중국에서의 강제북송 위기에 있는 우리 탈북자들은 북한에 끌려가면 어떠한 악착같은 만행을 받게 되는지 똑똑히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 씨는 "집결소 자체는 이와 빈대가 너무 많아서 사람이 잘 수가 없다"며 "5평짜리 시멘트 바닥에 20명 씩 가둬놓는데, 감옥에 빈대 새끼들이 배꼽과 손발톱 사이로 들어와서 피를 빤다"고 밝혔다.
이 밖에 "우리는 북한에서 공개처형을 너무나 많이 봤다"면서 "하나 밖에 없는 남동생도 중국에서 한국사람 만났다는 죄로 정치범수용소 끌려가서 생사여부 모른다"고 북한의 인권유린에 대해서 치를 떨었다.
김 씨는 증언을 마치면서 새누리당 의원들을 향해 "김정일 사망 애도 기간이라 (이번 탈북자들은) 더 엄중한 처벌 받을 것"이라며 "여기 모인 여러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탈북자들 구원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씨는 1999년도와 2000년도에 두 차례에 거쳐 중국에서 강제 북송됐으며, '집결소'에서 평양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탈출해 남하했다.
한편, 탈북자 북송반대를 주장하며 단식농성을 벌이다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된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지난 달 29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잡힌 사람들 중에는 부모가 한국에 있는 미성년자들 16, 17, 19살 된 청소년들이 있다"고 밝히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월드뉴스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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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인규 사장, "TV수신료 반드시 올려야"
월드뉴스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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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코리아!(Wonderful Korea)”미군의 한국문화 체험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연례적인 한·미 양국군의 지휘소 연습인 2012년 KR(키리졸브) 연습이 진행되는 가운데,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미군장병 70명이 천년고도인 경주지역 유적지를 방문하여 문화체험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은 연습에 참가한 미군장병들의 사기진작과 한·미 우호증진을 위해, 3일 훈련기간 중 휴일을 맞아 美 본토에서 증원된 장병들과 주한 美 19지원사령부(Camp Henry) 소속 장병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미군 장병들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문화유산인 경주 불국사, 천마총,국립경주박물관을 관람하였으며, 불고기 등 전통음식을 맛보면서 찬란한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했다.
문화체험에 참가한 美 본토 증원요원 데마스터스(Demasters) 상병은 “1000년이 훨씬 지난 불국사의 자태에 놀랐다”며, “전통 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한반도의 안보를 튼튼히 하는데 미군이 적극 동참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50여년 동안 확고한 상호방위태세를 유지하면서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데 크게 기여해 온 한‧미 동맹의 발전과 우호증진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섭 취재기자
201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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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구민 화합의 윷놀이
이상호 취재기자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