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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너무나 추잡한 19대 국회의원선거
정말 이렇게 지저분하고 더러운 선거는 없었다. 입만 열면 ‘도덕’과 ‘양심‘을 외쳐온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여론조작‘으로 자멸했는가 하면, 그 와중에서 “김일성-김정일 신년사를 듣고 눈물 흘리고, 김일성-김정일 초상화에 묵념하고 회의를 시작하는” 종북-주사파들이 국회에 진출하려고 몸부림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에 성웅 이순신 후예인 해군을 '해적‘으로 모욕한 ’해적녀‘가 등장했고, 급기야 “라이스 강간” “XX 냄새 오징어” “구멍동서”의 패륜, 쌍욕 막말 나꼼수 김용민이 민주통합당 야권단일후보로 서울 노원갑 공천을 받는 막장까지 벌어졌다. 나꼼수 공천을 밀어 붙인 한명숙 대표는 국민에게 사죄해놓고도 “후보사퇴를 권고했으나 본인이 거부했다”며 ’패륜후보’와 나꼼수를 끝까지 싸고 돌았다.
’야권연대‘에 목을 맨 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과 연대에 합의하자, 자기들이 저질러 놓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제주해군기지를 폐기하겠다고 나섰는가 하면,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함께 3차 핵실험 가능성을 경고하자 “북풍”이라며 2년전 지방선거 때 재미 본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앵벌이를 다시 시작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연대 공동 선언 행사장에 한명숙, 이정희·유시민, 백낙청의 바로 뒤에 붉은 목도리를 두르고 주먹을 불끈 쥔채 나타났던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노수희가, 그로부터 며칠 후 평양 개선문 앞에서 "아,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 장군님"이란 '김일성 장군의 노래'를 부름으로써 야권연대의 성격과 본질을 짐작케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휘하 대남 혁명 기구인 반제민전이 신년 사설에서 '진보 세력의 대단합을 높은 수준에서 이룩함으로써 총선과 대선에서 역적 패당들에게 결정적 패배를 안겨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대로 야권연대가 이뤄졌고, 노수희는 그 사실을 김일성 영전에 보고하러 간 게 아닌가? 이게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더럽고 추잡한 모습이다. 아니, 몸서리쳐지는 재앙이다.
19대 국회의원선거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몇석을 차지하느냐는 입법 권력의 향배를 결정하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다. 대한민국 국체(國體)를 지킬수 있느냐 없느냐, 대한민국의 국격(國格)을 바로 세우느냐 못하느냐를 결정하는 운명적인 선거다.
2000년 창당 이래 단 한번도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고, 애국가도 부르지 않은, 그러면서도 263억원의 국민세금을 국고보조금으로 챙긴 민주노동당 후예들. “김일성-김정일 신년사에 눈물 흘리고 김일성-김정일 초상 앞에 묵념하고 회의를 시작한‘ 종북-주사파. 그러한 과거를 단 한번의 커밍아웃 하지 않은 세력과 야권연대라는 이름으로 손잡은 민주통합당. 그리고 대한민국 국군장병에게 “좆까”라고 쌍욕을 내뱉은 나꼼수.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남쪽을 향해 쏘아 올리겠다고 선언하고, 동해 북한 잠수함 기지의 잠수함 4척이 행방을 감춘 와중에 ‘예비군 폐지’를 공약한 통합진보당. ‘해적녀’와 범민련 노수희의 “김일성 장군의 노래‘는 결코 우연으로 볼 수 없다. 북한 예비병력은 770만명으로 2400만 인구의 30%다 남한은 인구 4800만명에 예비군 300만명이다. 통합진보당이 이런 사실을 알고도 예비군 폐지를 공약했다면 이적행위고 모르고 했다면 국회에 들어올 자격이 없다.
북한 특수전 병력은 지난 4년간 8만명이나 증강해 20만명에 달하는 반면 우리 특수부대는 2만명에 못 미친다. 노무현 정권이 특전사를 축소했기 때문이다. 선거를 앞두고 강원도 전방 경계병이 총에 맞아 죽고, 백령도에서도 해병이 총에 맞아 숨졌다. 종북-주사파들은 이 것도 이명박 정부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할까?
“라이스 강간” “부자(父子) 구멍동서” “떡을 마누라하고만 쳐야하나?” ‘XX 냄새 오징어“ 막말, 패륜으로 후보사퇴 코너에 몰린 김용민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가? 종북 좌파들은 두 눈으로 똑똑히 보라. 김용민과 나꼼수는 지난 8일 서울광장에서 나꼼수 추종자들과 ‘조 퍼포먼스’라는 것을 진행했다. ’조‘는 남성의 성기(性器)를 가르키는 나꼼수만의 속어로, 원음에서 (ㅈ) 받침만 뺀 것이다. 나꼼수가 방송에 자주 동원하는 욕이다.
‘조 퍼포몬스’는 성공회대 겸임교수라는 탁현민이 주도했다. 탁씨가 지휘하는대로 광장의 젊은이들은 일제히 엎드리며 "조!"를 외쳤다.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다. ‘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뻔히 알고도 희희닥거리면서 남자 성기를 상징하는 ‘조’를 외치고 글자 ‘조’를 만들며 낄낄거린 것이다.
‘조’에 미친 탁씨나 거기에 부화뇌동한 남녀 젊은이들 역시 패륜을 저지르기는 마찬가지다. 이런 패륜을 오마이뉴스는 ‘조 퍼포몬스’를 거의 생중계했다. 감격에 겨워 눈물 흘리는 참석자까지 있었다고 썼다.
김용민 후보는 이 장면을 보고 연신 눈물을 닦았다. 그 옆에서 나꼼수 총수인 김어준은 "용민이가 피투성이가 됐다. 용민이 뒤에 가카가 숨었다"며 "4월 11일은 가카데이!"라고 외쳤다. 또 주진우는 "용민이 사전에 사퇴는 아롱사태 밖에 없다"며 이번 선거는 '가카심판' 선거"라고 주장했다.
국민들이 김용민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김 후보가 국회의원선거는커녕 동네 주민 앞에도 나서면 안될 ‘막장 인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목사고, 본인이 신학대학을 나온 교회 집사이면서 “라이스 강간” “XX 냄새 오징어” “떡을 치다” “아버지와 아들이 구멍동서” “뉴욕 자유의 여신상 XX에 미사일”이라고 떠벌인 김 후보가 희대의 ‘패륜아’이기 때문에 사퇴를 요구한 것이다.
그런데 나꼼수는 김 후보 사퇴요구를 왜곡하며 집단 광기의 패륜 퍼포먼스로 또다른 패륜을 저지른 것이다. 서울광장에서 남성 성기를 카드섹션한 집단광기의 패륜아들이 부끄럽다. 인터넷에서 ‘성 자위도구’를 팔았던 나꼼수의 집단 패륜에 부끄러움 없이 함께 뒹굴고 박수친 젊은이들이 수치스럽다. 대한민국 국격은 나꼼수와 함께 8일 서울광장에서 무너져 내렸다.
선거가 코 앞이다. 물론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눈감을 수 없다. 친형님 이상득 의원의 사무실 비자금이 상징하는 권력형 스캔들, ‘선진국민연대라는 사조직을 끼고 돌며 ‘영포라인’이 설치도록 만든 인사 실패와, 민간인사찰, 병역기피자들만 골라 골라 측근에 배치한 그 뻔뻔함, 내곡동 사저로 상징되는 싸구려 장삿꾼 기질과 법에 대한 무지, 김윤옥 씨 일가의 권력형 비리, 안보무능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 정권이 끝나면 엄혹한 심판이 기다릴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국체를 지키고, 국격을 살리는 일이 시급하다. 그 길은 냉정한 투표다. 태극기와 애국가를 무시하고 “김일성-김정일 신년사에 눈물 흘리고 김일성-김정일 초상에 묵념하고 회의를 시작하는” 세력이 대한민국에 한쪽 발도 걸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칠 수 있어야 민주주의”라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이 현실화 될지 모른다.
남성의 성기를 서울 한복판에 그리며 낄낄댄 변태들을 우리의 자식들로부터 격리시켜야 한다. 영원히.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자식들이 나꼼수가 되고 김용민이 되어 가족들 앞에서 “떡을 치다” “XX 오징어” 어쩌구할지 모른다. 투표의 날이 밝아오고 있다.
월드뉴스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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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정세균, 박사학위논문 대필에 짜깁기?"
4,11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0일 새누리당은 서울 종로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대필과 짜깁기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전광삼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의 2004년도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박사학위 논문(제목:브랜드이미지가 상품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정당이미지와 후보자이미지의 영향력을 중심으로)이 이모 씨의 1991년 고려대학교 석사학위 논문(정치마케팅과 우리나라 정당의 이미지 형성에 관한 실증적 연구)을 고스란히 베낀 데 이어 시중에 출판된 이종은 씨의 저서 '정치광고의 선거전략론'의 일부를 무단 전제한 사실이 또다시 밝혀졌다"고 폭로했다.
그는 "정세균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 16~17페이지의 본문과 그림은 '정치광고와 선거전략론' 85페이지를 거의 그대로, 박사학위 논문 17~19페이지의 본문과 도표는 '정치광고와 선거전략론' 179~182페이지를 글자 한 자 안 틀리고 그대로 옮겨 놓았다"고 비판했다.
또 "정세균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은 이모 씨의 석사논문과 이종은 씨의 저서 '정치광고와 선거전략론'을 거의 그대로 전재하면서 어떤 인용표시도 하지 않았다"며 "다른 사람의 논문이나 서적을 인용할 때는 주석을 다는 것이 논문작성의 기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세균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은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으로도 이미 표절의 수준을 넘어선 만큼 정상적인 학위 논문이라고 간주하기 어렵다"며 "공장의 조립라인에서 부품을 조립하듯이 다른 사람의 석사학위 논문과 시중에 출판된 서적을 거의 그대로 짜깁기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혹평했다.
아울러 "정세균 후보가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을 작성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2002~2003년은 정치적 격변기"라며 "2002년엔 대통령 선거가 있었고, 2003년 상반기엔 민주당이 집권하면서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분당하는 과정이었으며, 같은 해 하반기엔 정세균 후보가 집권 여당인 열린우리당의 정책위의장을 맡은 시기다. 당시 상황이 그렇다 보니 정세균 후보가 박사학위 논문을 직접 썼을까 하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세균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은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이미 짜깁기로 누더기가 됐다"며 "새누리당은 총선이 끝난 뒤에도 정세균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을 철저히 분석해 어떻게 그런 논문이 만들어지게 됐는지 명백히 밝혀낼 것이다. 조만간 경영학회에 의뢰해 표절 여부를 밝힐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정세균 후보는 자신의 논문과 관련한 갖가지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즉각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이 밖에 그는 "정세균 후보와 민주당 대변인단은 참고문헌에 다른 사람의 논문이나 서적을 적시했기 때문에 출처를 밝힌 것이라고 강변하고 있다. 그 같은 주장은 논문작성의 기본조차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정세균 후보는 다른 사람의 논문과 서적을 참고한 것이 아니라 고스란히 인용한 만큼 참고문헌란을 인용문헌란으로 바꿨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월드뉴스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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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D1...여야 제1당 사수하라
월드뉴스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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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오 '수원 살인사건' 책임지고 사의
조현오 경찰청장이 9일 수원 20대 여성 살해 사건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 13층 대청마루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피해자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용서를 구한다”면서 “이 모든 책임을 지고 제가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경찰의 부실수사와 사건 축소·은폐 의혹 등을 모두 인정하면서 국민에게 사과했다.
그는 “경찰의 무성의함이 이런 참혹한 결과를 초래하고, 축소와 거짓말로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끼쳐드린데 대해 깊이 자책하면서 진심어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 이러한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하여 경찰관의 범죄 대응능력과 시스템을 조속하게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건은 국민의 생명 보호라는 경찰의 가장 중요한 책무를 다하지 못한 것”이라며 “관련 책임자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묻겠으며 사건 축소와 거짓말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서천호 경기경찰청장도 사의를 표명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조 청장의 사의를 수용키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조 청장이 사의 표명을 한 만큼 본인의 입장을 수용할 것으로 안다"며 "조 청장의 사퇴 시기는 총선 이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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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접전지..40대 투표 관건"
4ㆍ11 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초박빙 접전이 거듭되고 있다.
중앙일보가 관심지역 50곳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2∼6일자 공표. 집전화 RDD와 휴대전화 패널 결합방식), 선두 후보가 확실하게 부상한 곳은 모두 18곳(새누리 9곳, 민주통합 7곳, 무소속 2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위가 2위에 비해 4∼8% 포인트 앞서는 '경합우세' 지역은 새누리 7곳, 민주 6곳이고 50곳 중 19곳에서 지지율 5% 포인트 미만의 선두다툼이 벌어지는 등 결국 수도권 112곳 중 우세 후보가 확실한 곳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셈이다.
신문, 방송 등이 총선 후보등록 직후인 3월24일부터 4월4일까지 전국 246개 지역구 중에서 한번이라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176곳에 대한 분석에서도 오차범위(8.8% 포인트) 안에서 경합하는 지역이 78곳에 달했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접전이 이어지면서 스윙보터(Swing Voter)로 지목되는 40대 유권자들의 선택과 투표율뿐만 아니라 2040세대의 투표율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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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결국 파산으로 가나.
빚더미에 올라 있는 인천시가 공무원 급여 20억원을 체불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광역지자체가 직원 급여를 뒤늦게 지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금이 체불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인천시는 시장 직급보조비(1140만원) 반납, 4급 이상 직원(176명) 성과연봉 일부 반납, 시간 외 근무수당 지급 지양, 장기근무자 해외 시발비 삭감 등 각종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이를 통해 절감되는 예산을 연간 96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내년 예산 편성 및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때까지 절감되는 수당을 합치면 약 24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이 같은 자구책은 '언 발에 오줌누기' 식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전임 안상수 시장 시절부터 송도·영종도와 검단신도시 개발, 220곳이나 되는 도시재생·재개발사업 등 문어발 식으로 일을 벌여 왔기 때문이다.
시는 현재의 재정난을 타개하려면 1조∼1조 2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예산을 인천시로 전입하던 관행을 관련법 개정으로 더 이상 할 수 없는 데다, 시가 급히 내놓은 자산의 매각 등이 원활하지 못해 재정난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올해 말까지 빚이 3조1,842억원 규모로, 7조9,983억원인 예산 대비 부채비율이 39.8%에 달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그 동안 853억원을 들였지만 무용지물이 된 월미은하레일 사업과 1,400억원이 투입된 세계도시축전을 대규모로 개최하며 시 곳간이 바닥났다.
여기에 부동산 경기 침체로 세수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5,0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2014년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신축을 결정했고, 도시철도 건설 공사기간도 아시안게임에 맞춰 앞당기면서 빚더미에 올라 앉고 말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에 대한 정부 지원금(일명 보통교부세)은 당초 책정된 2,994억원에서 1,083억원이나 깎였다. 이는 2010년 지방세 체납액(2,181억원)이 2009년 체납액(1,578억원)에 비해 무려 38%나 늘어난 데 대한 페널티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시가 2009년부터 올해까지 체납관리 부실로 받지 못한 정부 지원금 규모는 총 2,274억원에 이른다.
시는 아시안게임과 인천지하철 2호선 건설이 재정을 압박하는 주 요인이라며 국고 지원을 요청했다.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신설에 4900억원이 들어가지만 시는 150억원의 국비만 확보한 상태다. 사업비가 2조 2000억원인 2호선 건설도 갑갑하다. 60%를 국고로 지원받게 되지만 아시안게임에 맞추기 위해 준공 시기를 당초 2018년에서 2014년으로 앞당기는 바람에 결국 지방채를 발행해야 한다.
현재 재정상태로 볼 때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채 발행을 승인받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말까지 예상되는 인천시 빚은 3조 1842억원으로, 예산(7조 9983억원) 대비 39.8%다. 이 비율이 40%를 넘으면 '재정위기 단체'로 지정돼 예산 자율권을 잃고 정부 통제를 받게 된다. 인천시의 부채비율은 2007년 26.9%에서 2010년 37.1%로 뛰었다.
시는 공무원 수당 조정을 계기로 올해 예산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다. 4·11총선 뒤 전체적인 예산조정 계획을 발표할 방침이다.
월드뉴스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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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즉각 중단하라. 22일만에 입장 낸 민주통합당의 진심 뭔가. 침묵하는 통합진보당에 왜 충고하지 못하나
북한은 오는 12일에서 16일 사이 장거리 미사일인 ‘광명성 3호’를 평안북도 철산군에서 ‘남쪽’으로 발사하겠다고 밝혔다. 과거 대포동 1·2호 장거리미사일을 함경북도 무수단리에서 ‘동쪽’의 태평양 해상으로 발사한 것과는 달리 이번엔 발사 방향을 남쪽으로 설정한 것이다.
김일성이 태어난지 100년이 되는 4월15일을 전후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예고한 북한은 광명성 3호의 1·2·3단 로켓 중 1단 로켓을 철산군 동창리 발사장의 대형 발사대에 장착했다고 한다. 북한은 금명간 나머지 2·3단 로켓도 발사대로 끌어내 조립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러시아까지 포함한 국제사회의 일치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귀를 막은 채 무모한 도발행위를 하려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지금이라도 모험주의를 버리고 미사일 발사 즉각 중단이라는 이성적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
한미일 3개국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심각한 위협으로 보고 대비를 하고 있다. 한미 양국군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을 추적하기 위해 이지스함 등 각종 함정을 서해상에 배치하기 시작했고, 일본도 오키나와의 이시가키 섬에 요격용 패트리어트 미사일 배치했다. 또 해상 요격용 미사일 SM3를 장착한 이지스함 세 척도 동해와 동중국해, 태평양에 각각 배치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6일 북한에 미사일 발사계획을 취소하라고 말했다. 지난달 16일 북한이 미사일을 쏘겠다고 공표한지 22일 만에 처음으로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전 세계가 한 목소리로 북한을 비판할 때, 새누리당이 북한에 대해 이성을 찾으라고 강력히 촉구할 때 강 건너 불구경하듯 했던 민주통합당의 한 대표가 겨우 입을 뗀 것은 코앞에 닥친 선거와 유권자의 표를 의식했기 때문일 것이다.
민주통합당과 한 대표에게 묻는다. 선거가 끝나면 곧바로 이뤄질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정말로 어떻게 보는가. 소위 '강성대국'의 환상에 빠져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하고 있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가.
민주통합당과 한명숙 대표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정말로 반대한다면 급진적이고, 과격한, 그리고 무서운 세력이 모인 통합진보당과 그 당을 이끌고 있는 이정희·심상정·유시민 공동대표에게 미사일 발사 반대 입장을 발표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민주통합당은 지금 통합진보당과 선거 연대를 하고 있지 않은가.
국민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문제와 관련해 두 당의 본심을 알고 싶어 한다. 통합진보당과 세 명의 공동대표는 그간 북한 미사일 문제에 대해 침묵을 지켜왔다. 무슨 이유에서 그러고 있는지 국민은 짐작하면서도 그 본색을 알고 싶어한다.
옛 민주당과 비교해 한층 과격해진 민주통합당은 그들보다 더 위험한 세력과 손을 잡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런 민주통합당이 국민을 안심시키려 한다면 통합진보당에 대해 할 말은 해야 하고, 가르칠 건 가르쳐야 한다. 그럴 능력이 없다면 수권능력도 없는 것이다. 국민은 북한 미사일 발사 문제와 관련해 민주통합당과 한명숙 대표, 통합진보당과 이정희·심상정·유시민 공동대표의 언행을 예의주시할 것이다.
2012. 4. 8.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이 상 일
월드뉴스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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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문재인 후보에 대한 치졸한 정치공세 중지하라
새누리당이 부산과 낙동강 벨트의 새누리당 심판 바람이 거세게 일자 문재인 후보에 대해 근거 없는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사상구를 4번이나 방문하고도 격차가 벌어지자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새누리당은 7일 성명을 통해 문재인 후보가 소유한 경남 양산의 집이 대단한 불법이 있는 것처럼 국민들을 호도했다.
그러나 이는 치졸하고 비열한 정치공세이며, 사실무근의 허위주장으로 국민을 속이려는 사기극이다. 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새누리당은 상응하는 정치적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다 아는 바와 같이 문 후보는 이 집을 원소유자로부터 지금 있는 그대로 매수했을 뿐인데, 무슨 불법이 있었다는 것인가? 처마 귀퉁이 일부가 원소유자의 측량 잘못으로 하천 경계에 일부 물려 들어간 것이 문 후보의 불법이란 말인가?
시골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미등기 건물이 대단히 많은 실정이다. 과거 토지 경계의 불분명함 때문에 이웃 토지의 경계를 침범한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그런 건물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불법이란 것인가?
새누리당이 지금 할 일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문재인 후보 집의 처마 끝을 잡고 헤매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은 그간의 실정에 대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준비를 하는 것이다.
미주통합당은 국민의 심판을 회피하려는 비열한 꼼수정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새누리당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 이런 비열한 정치공세의 결과는 새누리당의 참혹한 패배뿐이다.
2012년 4월 8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월드뉴스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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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군 전투기, 주택가 아파트에 추락
미국 해군 소속의 F-18 함재기가 6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의 저층 아파트에 추락했다.
해군은 트위터를 통해 "제106 공격전투기비행중대 소속 F-18 전투기가 정오 무렵 이륙 후 곧바로 추락했다"며 "2명의 조종사는 탈출했으며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해군은 주민 피해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버지니아비치 재난 당국 관계자는 몇 명의 주민이 연기 흡입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CNN 방송 등 현지 언론은 아파트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는 사고 현장 모습을 방영했다. 언론은 적어도 2채의 아파트가 불길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한 목격자는 "전투기가 저층 아파트 단지로 돌진했으며 전투기 뒤쪽 엔진에서 불길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 해군 관계자는 사고기가 '오셔너 해군항공기지' 공격전투기비행중대 소속이라고 밝혔다.
오셔너 기지에는 19개의 전투기 비행중대와 1만4천여명의 병력이 주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뉴스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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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양산 자택, 불법 건축물로 밝혀져
4·11 총선에서 부산 사상 지역구에 출마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경남 양산시 매곡동 자택 일부가 불법 건축물로 밝혀져 논란이다.
문 후보의 주택은 대지 2635㎡(798평)에 본채(243.1㎡), 작업실(86.3㎡), 사랑채(37㎡ 추정) 등 3개 동의 건물로 이뤄졌는데 이 중 사랑채가 무허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후보가 주택 구입 당시인 2008년 1월에는 작업실과 사랑채가 모두 무허가 상태였으나 그해 6월 작업실에 대해서는 신규 건축물로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사랑채는 문 후보가 총선 출마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재산신고 자료에도 빠져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 후보 측은 “(사랑채의 경우) 법적 문제의 소지를 없애려면 건물을 허물어야 할 형편이어서 놔둘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무허가 상태여서 재산신고를 할 수 없었고 선거법에 저촉되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에 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8일 현장을 방문, 진상 규명에 나설 예정이다.
월드뉴스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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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일산문화광장 김영선 새누리당 후보 유세모습(박근혜위원장 도착전0
월드뉴스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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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 강현석 새누리당 후보,김용민발언 신랄히 비판
월드뉴스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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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두번째 김영선 강현석 유세지원
박교서 기자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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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시장의 대중요금 폭탄
조광선 취재기자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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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문재인을 꽁꽁 묶었다.
월드뉴스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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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금감원에 전화 건 이유는?
새누리당은 4‧11 총선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해 “지난 2003년 유병태 당시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1국장에게 전화를 건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 후보가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일할 때인 2003년 8월 유 전 국장에게 부산저축은행 부실 문제에 대해 신중한 처리를 주문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 후보가 유 전 국장에게 건 전화가 부산저축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면죄부’ 발부조치에 영향을 줬다면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문 후보는 부산저축은행과 관련해 어떤 일을 했는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문 후보가 유 전 국장에게 전화를 걸지 않았다면 금감원은 부실상태에 빠진 부산저축은행에 영업정지 등 단호한 조치를 취했을지도 모른다”며 “오늘날 대량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문 후보가 지분 25%를 갖고 있는 법무법인 부산이 2004~2007년 부산의 저축은행 한 곳에서 59억원의 사건 수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국민은 문 후보와 부산저축은행 사이의 연관성을 궁금해 할 것”이라며 “당시 어떤 이유로 전화를 걸었는지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면 참된 모습, 진실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느냐”며 “보도에 따르면 문 후보가 검찰에서는 ‘기억이 잘 안 난다’고 했다는 데 그런 석연치 않은 태도로는 국민의 마음을 사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월드뉴스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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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 7조원 부정과 문재인
부산저축은행의 7조원 금융비리는 언론인 조갑제씨에 의해 '광주일고 출신 금융마피아의 부산서민 착취'로 규정된 대형 사건이다. 부산저축은행 그룹 회장 박현호, 부회장 김양, 부산2저축은행장 김민영이 광주일고 선후배고, 이들 비리에 가세한 금감원 출신 문평기 저축은행 감사 역시 광주일고다. 부산저축은행 자금 조달에 참여한 KTB 자산운용 시장 장인환도 광주일고다.
부산저축은행 광주일고 금융마피아들이 해먹은 돈이 무려 ‘7조원’이다. 금융부정 사상 최대규모다. 불법대출이 4조5000억 원, 그중 임직원이 `아는 사람들’(광주, 전남 출신)에게 불법대출한 돈 7400억 원, 서민들에게 떠넘긴 후순위 채권 피해만 1000억 원 등. 금융마피아들과 그 가족이 가진 불교 문화재급 보물과 현대미술작품은 돈으로 환산조차 안된다. 부산서민들을 착취해 사들인 것들이다.
뉴데일리는 작년 6월 금융마피아들이 해먹은 ‘7조원’을 실감나게 비유했다. 북한이 가장 겁내는 이지스 구축함 3척을 더 만들 수 있고, K-2 흑표전차는 500대, K-21 장갑차라면 1000대, 윤영하급 고속정은 100척을 더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신예 전투기 `유로파이터 타이푼’ 1개 대대급(24대)을 주문할 수 있고, 타이푼과 F-15K를 함께 구비하면 우리 공군력은 중국, 일본에 맞설 수 있는 수준이 된다.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는 원하는 만큼, 공군이 탐내는 F-35 스텔스 전투기 1개 대대다 육군이 원하는 최신형 AH-64D 롱보우 아파치 2개 대대를 갖출 수 있다. 반값 등록금’에 소요되는 재원은 연간 6조 원 가량이다. 부산저축은행이 해먹은 돈이면 전국 대학생 20%가 1년 동안 무료로 학교를 다닐 수 있다.
이지스 구축한 3척을 건조할 수 있는 7조원을 해먹은 광주일고 금융마피아들의 부산 서민 착취를 2003년 일찍이 막을 기회가 있었다. 노무현 정권 때다. 만약 2003년 부산저축은행의 수조원대 비리, 주가조작, BIS비율 조작(4.61%→6.79%), 차명 대출 비자금 조성 등 범죄 행위가 척출됐다면 이지스함 3척을 만들 수 있는 돈이 허공으로 사라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부산 서민들이 금융마피아들에게 돈을 털릴 일도 없었을 것이다. 그 때 이런 일이 있었다.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라는 문재인이 등장한다.
유병태 전 금감원 비은행검사 1국장(수감 중)이 부산저축은행이 경영난을 겪던 2003년 8월 문재인 당시 청와대민정수석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부산저축은행에서 대량 인출 사태가 발생하면 선의의 피해자가 너무 많이 생길 수 있으니 신중하게 처리해 달라’고 했다는 사실을 증언한 것이다.
부산지검 공안부(부장 최태원)가 지난달 21일 유 전 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고, 유 전국장이 이같은 진술을 했다는 것이다. 유 전 국장은 문재인의 전화를 이정재 당시 금감원장에게 보고했고, 부산저축은행은 영업정지 등 시정조치 처분을 면할 수 있었다.
유 전 국장은 부산저축은행에서 2억여 원을 받아 구속 수감중이다. 광주일고 출신 금융마피아의 부산서민 착취를 2003년 막을 수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문재인이 나서 이를 막은 격이다.
문 전 수석은 이에 대해 “유 전 국장에게 전화했는지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청탁 전화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화는 했을지 몰라도 청탁은 안했다’ 투다. 웃기는 해명이다 유 전국장은 문 전 수석과 일면식도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문 수석은 얼굴도 모르는 금감원 저축은행 담당국장에게 왜 전화를 했다는 말인가? 2003년 부산저축은행 김양 부회장 측이 문재인 민정수석에게 했다는 구명로비설은 또 뭔가?
더 의아한 것은 문 전수석과 ‘법무법인 부산’과 부산저축은행과의 관계다. 이종혁 새누리당 의원은 “문재인이 지분 25%를 갖고 있던 법무법인 부산이 2004∼2007년 부산의 저축은행으로부터 59억 원의 사건을 수임했다”고 폭로한 것이다.
2004년이면 문 전수석이 금감원 국장에게 ‘부산저축은행에서 대량 인출 사태가 발생하면 선의의 피해자가 너무 많이 생길 수 있으니 신중하게 처리해 달라’고 전화한 뒤다. 이에 대해 문 후보는 “법무법인 부산이 받은 59억 원은 뇌물 아닌 정상적인 수임료”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비이락일까? 문재인이 2003년 2월 민정수석으로 들어간 이후부터 ‘법무법인 부산’의 매출이 급증하기 시작, 불과 2~3년 뒤 전국 2위의 로펌으로 성장했다. 문은 법무법인 부산의 지분 25%를 갖고 있다. 또 2005년 법무법인 부산의 대표변호사이자 노무현 대통령 조카사위 정재성씨는 사건수임 전국랭킹 3위를 차지했고, 4위와 5위도 같은 로펌 변호사들이 차지했다. 이종희 의원 폭로다. 이 가운데 ‘부산저축은행 59억원’이 들어 있다. 오비이락일까?
부산저축은행 예금주는 2만 7000여명이다. 이 중 개인피해자 71%가 월 소득 150만원 이하의 서민이다. 1인당 피해액은 4천600만원에 이르고, 피해자 평균 나이는 63.6세이고, 60세 이상 피해자가 75.1%에 달한다. 이들 가운데 목욕탕 청소나 때밀이, 가사도우미, 일용직 노동자 등 고된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이 45%다. ‘광주일고 출신 금융마피아의 부산서민 착취’라는 조갑제씨의 정의는 적확하다.
광주일고 마피아 몸통인 김민영 부산저축은행 대표는 부산 서민들의 등을 친 돈으로 불교 관련 보물들을 사모았다. 그의 보물 목록에는 한글 창제 직후 제작된 월인석보(月印釋譜) 두 종류와 조선 세종 때 판각한 불교경전 묶음집인 육경합부(六經合部) 두 종류ㆍ해동조계암화상잡저(海東曹溪宓庵和尙雜著)ㆍ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ㆍ묘법연화경삼매참법(妙法蓮華經三昧懺法) 권상(卷 上)이 있다. 정부가 보물로 지정한 문화재다. `월인석보’를 제외한 나머지 가격만 26억 원이 넘는다. `월인석보’는 돈으로 환산이 안 되는 보물이다.
전문가들은 이 고서들을 합하면 1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김민영 대표는 이 `보물’들을 10억 원을 받고 모두 매각했다. 가족들에게다. 저축은행 영업정지가 떨어지기 직전이다. 해먹어도 더럽게 해먹었다. 이지스 구축함 3척을 만들 천문학적 규모의 돈을 부산 서민의 주머니에서 털어 간 것이다. 이제 문재인 후보가 입을 열어야할 차례다. 도대체 2003년 무슨 일이 있었는가?
월드뉴스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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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왜 곤혹스러운가?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의 막말이 메가톤급 파장을 몰고 오고 있다. 국민들은 분노했고, 이를 공천한 민주통합당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고 있다.
김용민. 그는 시위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대를 아무 쓸모없는 세대라고 불렀고, 여성을 강간하고 살인하는 한편, 미군을 장갑차로 깔아뭉개자고 주장했다. 욕설과 음담패설로 여성과 노인을 폄하하고, 개신교를 조롱, 친노세력을 비난하기도 했다.
언론들은 일제히 계층과 성별, 연령을 불문하고 모두를 힐난했던 독설이 다시 본인에게로 돌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용민 칼럼 ‘20대 개새끼론’ 재논란
-“지금 20대는 아무 쓸모 없는 세대”
김 후보는 과거 20대 대학생들이 시위장에 달려가지 않는다며 ‘아무 쓸모 없는 세대’라고 충청도의 한 대학신문 칼럼을 통해 문제를 제기했다.
‘20대 개새끼론’. 인터넷상에서 김 후보의 문제제기는 이렇게 불린다. 이른바 ‘작금의 20대는 아무 쓸모없는 세대이며, 20대에겐 아무런 희망을 가질 수 없고, 그러니 차라리 20대를 포기하자’는 내용으로, ‘20대 포기론’으로도 불린다.
칼럼에서 김 후보는 강의실 대학생들을 문제의식을 갖지 않는 이들을 강요해 집회장소로 데려간다. 하지만 대학생들이 불법집회에 대해 준법정신을 강요하자 “그래 졌다. 네 팔뚝 굵다!”라며 비난하기 시작한다.
김 후보는 “이미 너희는 뭘 해도 늦었다. 나는 지금 10대들에게 큰 기대를 건다. 이 아이들이 졸업하면 너희 세대를 앞지를 것이고, 곧 우리 사회의 중심이 될 것이라 믿는다. 그래서 이 아이들에게 판 돈을 모두 걸련다. 너희에게 너무 야박하게 들렸을 법한 이야기였나?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너희는 안된다. 뭘 해도 늦었기 때문이다”라고 썼다.
누리꾼들은 “1980년대 대학생들의 시위는 현재의 20대가 정치에 참여하는 유일한 방식도 아니고, 더 이상 효과적인 방식도 아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시위를 강요하며 쓸모없는 세대라고 20대를 매도하기엔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청년문제가 너무 심각하다”고 공격하기도 했다.
-“노인들 못 오게 시청역 엘리베이터 없애자”
-김용민, 노인폄하 4대 망언자 등극
금기를 넘는 발언은 사회 노인 문제를 다루는 부분에서도 계속됐다.
김 후보는 “시청역 앞에서 오버하고 지랄하는 노친네들을 다스리는 법”을 묻는 진행자에게 "지하철 시청역 같은 데는 한 4층 정도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다 없애고, 그러면 엄두가 나지 않아서 시청을 안 오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노인들이 이용 못하게 지하철 엘리베이터를 없애버리자는 발언이다.
이같은 김후보의 발언들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지난 1일 ‘시사돼지! 막말돼지! 김용민의 막말’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유시민 대표의 “60이 넘어가면 뇌가 썩는다”, 정동영 의원의 “60~70대 노인분들은 (투표말고) 집에서 쉬셔도 된다”, 조국의 “노친네들 투표 못하게 온천여행 보내드리는 당신이 진짜 효자” 등에 이어 김 후보의 발언을 추가해 노인폄하 4대 망언으로 부르고 있다.
-“美 여성 국무장관 강간해서 죽이자”
-출산율 늘리는 방안에 ‘지상파 포르노’ 상영 거론
과거 인터넷 라디오 방송에서 김 후보는 “테러를 막기 위해 어떻게 해야겠느냐”는 진행자의 말에 “유영철(연쇄 강간살인범)을 풀어 라이스(전 미국 여성 국무장관)를 아예 ××(성폭행을 의미) 해서 죽여버리자”고 말했다.
김 후보는 “죽이면 (테러단체들이) 우리나라가 고마워서 테러를 하겠느냐?”고 테러대책을 제시했다.
출산율을 늘리는 방안으로는 “매일 밤 10시부터 불을 키는 X새끼들 헬기로 위에서 다 갈겨”라면서 “KBS, MBC, SBS 지상파TV는 밤 12시부터 무조건 ‘떡’(성행위의 속어) 영화를 두세시간씩 내보내고 주말에는 특집으로 포르노를 보여줘 떡을 치게 자극을 줘야 한다”고 저출산 대책을 내놓았다.
또 김 후보는 피임약을 최음제로 바꿔 팔 것도 제안하고, “전국 쓰레기 매립지에 XXX(자위행위)로 쓴 휴지는 반입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등, 입에 담기조차 힘든 다양한 음담패설을 쏟아냈다.
진행자인 개그맨 김구라와 “××(여성 성기)맛 오징어”라는 대화도 주고 받은 바 있다.
김 후보는 일전에도 ‘나꼼수’를 진행하면서 허위사실 유포죄로 복역중인 정봉주 전 의원을 지지하는 여성들의 비키니 시위가 논란이 됐을 때, “정 전 의원이 독수공방을 이기지 못하고 성욕 감퇴제를 복용하고 있으니 마음 놓고 수영복 사진을 보내라”는 여성비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아울러 과거 김 후보가 인터넷방송에 출연해 부시를 사퇴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지금 남한에 있는 주한미국들은 다 생포해서 인질로 잡고 48시간 내 사퇴하지 않을 시 인질 한명씩 장갑차로 밀어버린다”고 말했다.
이같은 반미 발언의 녹음파일과 녹취글은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며 이슈를 뿌렸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런 사람이 법안을 만드는 국회의원 후보란 말인가”, “입에 걸레를 물고 막말하는 것도 정도가 있다. 제정신이 맞는가”라며 비판했다.
-“한국교회는 일종의 범죄집단, 척결 대상”
-나꼼수 통해 상습적 기독교 조롱
김 후보는 지난해 말 미국 방문 인터뷰에서 “한국교회는 일종의 범죄집단, 척결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또 “누가 정권을 잡아도 무너질 개신교”라면서 생각을 밝혔다.
특히 지난 2월 방송에서 ‘음담패설을 일삼는 목사 아들 돼지 김용민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목사 흉내를 내며 “X까”라는 표현을 쓰며 모욕했다.
김 후보는 또 나꼼수 진행자들과 함께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270장 통일 214장)를 ‘닥치고닥치고 닥치고 정치를 읽겠네’로,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259장)를 ‘mb 여러 가지 죄악을 그대는 알고서 믿는가’로 바꿔 불렀다.
또 ‘마귀들과 싸울지라(348장, 통일 288장)’를 “주 기자와 싸우려고 피켓들은 형제여”로 개사해 불렀고 ‘무덤에 머물러(160장, 통일 150장)는 “찍었네 찍었네 돼지 씹쇄 찍었네’로 각각 바꿔 불렀다.
특히 그는 최근 서울 마포문화센터에서 열린 ‘국민일보 파업 대부흥회’에서는 목회자처럼 축도를 하면서 축도문을 낭독한다며 “지금 우리 쥐 꼼수 그리스도의 노후 대책과 그의 외아들 이시영의 차명 매입과 마누리 김윤옥 권사의.. 뒷탈없는 매입과 재테크가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를 요한복음 8장의 ‘간음한 여인’으로 빗대어 “1억짜리 피부과에서 마사지를 받으매 성난 군중이 마땅히 돌을 던져야 하나이다”라며 할렐루야를 ‘놀렐루야’로, 아멘을 ‘옳소’로 말해 신앙적 표현을 조롱거리로 삼았다.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문제를 거론할 때는 찬송가 338장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을 ‘내곡동 일대를 사려함은 십자기 짐 같은 그린벨트, 내 인생 소원은 재테크하면서 재벌이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개사했다.
-2007년에는 “똥물보다 못한 친노” 비난
-털고가야 할 존재가 바로 ‘친노’
김 후보가 지난 2007년 한 인터넷 언론에 기고한 ‘똥물만도 못한 친노’라는 제목의 칼럼이 인터넷상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김 후보는 이 칼럼에 “노무현 대통령과 그의 친위세력들은 그 많은 힌트를 감지 못하며 등 돌린 성남 민심의 소재를 읽는데 게을리 했다”며 비난했다.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모였던 열린우리당은 정권창출을 목표로 대통합민주신당으로 탈바꿈해 정동영 현 민주당 상임고문을 후보로 냈으나 새누리당 이명박 후보에게 패했다. 김 후보는 당시 이를 비난했다.
김 후보는 “‘한방’은 없었고 선거는 패배했다. 이제 벼랑 끝이다. 대통합민주신당 안에선 ‘늦었지만 총선을 앞두고 털고 가자’라고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뭘 털자는 얘기겠나. 바로 친노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실망을 넘어 분개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막말에 대한 사과의 의사를 밝혔지만 누그러들 기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트위터 상에서는 “김용민, 잘못했으니 국회의원 시켜달라?”, “이런 자를 공천한 민주당도 저질집단이란 증명이다”, “남들 잘못을 탓하기 전에 니들이 어떻게 하는지 0.5초만 생각해봐라”라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김 후보 문제를 놓고 “지금이라도 사퇴시켜야 한다”와 “우리가 내놓은 후보자를 낙마시키는 건 공천실패를 자인하는 꼴”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월드뉴스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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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김용민,당이 명쾌한 입장 내놔야"
월드뉴스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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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42.5% vs 민주통합당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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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