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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문재인 단일화 토론..“안철수 분해서..”
월드뉴스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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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효과 완전 소멸된 ‘문철수 단일화쇼’
월드뉴스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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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후보 지지율, 문재인 상승-안철수 큰 폭 하락
월드뉴스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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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안보관 경제관, 대한민국 헌법에 밀접해 있다!
대통령후보 3인이 대권 고지를 향해 그야말로 피 터지는 각축을 벌이고 있다.
세 후보 모두 그 나름대로 그들이 발표한 공약의 진실성과 허구성을 공히 지니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선후보의 이 모든, 그 모든 후보의 말과 공약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대통령후보가 지니고 있는 국가 안보관이다. 그리고 그다음이 경제관이다.
어느 후보가 국가안보의 명백한 준거 틀(frame of reference)을 대한민국 헌법가치에 밀접 시키면서 확고한 안보의지를 국민에게 표명하고 있는지는 매우 중요한 후보 선택의 판단기준이 된다.
대한민국 적(的)인 안보관을 살펴보면 박근혜의 안보관이 대한민국 헌법에 밀접해 있으며 그래서 가히 대한민국 적(的) 안보관을 분명하게 피력하고 있다고 보아야겠다.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의 안보관은 대통령의 그 어떤 리더십 보다 우위에 서있어야 한다.
국가존립과 국민생존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그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국가와 국민생존의 대전제 조건은 강건한 국가안보임이 재언을 필요치 않는다.
천안함 폭침이라는 용서 못할 만행이 북한에 의해 저질러졌음을 확연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후보만이 北의 천안함 폭침만행을 성토하고 있는 현실이다. 비록 만시 지탄하긴 하지만.....
대선 국면에 들어서서 국가지도자로서 지녀야 할 국가안보적 가치를 강하게 표현하고 있는 후보는 박근혜 후보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필자가 대선정국에 들어와서 왜 대선주자 누구에게도 지지의사나 지지하는 글 그리고 잠정적 원군임을 표현하지 않느냐는 류(類)의 수없는 질문(?)과 원망(?)을 받아왔었다.
굳이 변명하자면 정치평론을 하고 있는 필자로서는 중립성 유지가 중요한 과제였기 때문이다.
1개월 전 까지는 세 후보 모두가 6.15선언과 10.4선언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그들이 지닌 대북안보관을 매우 의아하게 생각해 왔다.
더 더욱 ‘천안함 3주기 추모음악회’를 홀로 주관했던 필자로서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대한 세 후보들의 철저한 비판과 역사인식이 선행되어야만 그들의 진실된 국가 안보관을 믿을 수 있다고 필자는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난 11월1일 KBS 홀에서 필자의 지휘로 ‘천안함 폭침 제3주기 추모음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그 날 이명박 대통령과 국방장관께서 필자의 합창단 추모 음악회를 위해 축하화환을 보내 주었다. 그 날 정운찬 전 총리를 비롯하여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자유경제원장인 전원책변호사,여성 최초의 법원장이자 전 자유선진당 부총재였던 이영애의원과 그의 부군인 김찬진 변호사,배재욱 전 청와대 사정비서관,고영주 국가정상화 추진위원장,대륙법무법인 정진규 전 서울 고검검사장 등등 내외 귀빈들이 많이 참석하였었다.
바로 천안함 추모 음악회가 끝난 11월 들어서서 박근혜 후보는 북한에 의하여 저질러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고발사건에 대해서 경고 메시지를 발하며 분명한 안보 의지를 국민 앞에 표명했다.
박근혜 후보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포격도발에 대해 성토하였고 더욱이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된 대북안보의지를 천명한 것이다.
박근혜 후보는“우리 국민을 건드리면 절대 용서치 않는다”라는 강력한 대북 경고와 함께 NLL수호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것이다.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안보관련 희소식 같다.
NLL은 대한민국의 명백한 영토선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주권선(主權線)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거니와 재론의 여지가 없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NLL을 수호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하면서도 아직까지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는 분명한 의중을 명백하게 표현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필자가 대선주자와 관련한 정치 평론을 주제로 방송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후보들을 객관화된 시각으로 바라보려는 의지를 지니고 있음 또한 부인할 수 없다.
국가 안보적, 국가 경제적 관점에서 어느 후보가 과연 대한민국 헌법적(的) 접근을 하고 있느냐라는 명제를 놓고 세 후보가 발언한 팩트를 살피면서 필자의 견해를 피력하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생각된다.
박근혜 후보의 대북 국가안보관은 그래서 차별화된 인식을 내보이고 있는 것이다.
공정거래와 성장을 위주로 한 박근혜 후보의 경제 민주화 공약과 더불어 그의 명시적 대북안보관은 충분한 내용성을 지닌다.
박근혜 후보가 재벌개혁 보다 공정거래에 방점을 찍은 것은 곧 김종인 식 경제민주화를 일축한 것과 동일하다. 그래서 엊그제 발표한 박근혜 후보의 경제민주화 공약은 대한민국 자유시장 경제를 향한 밀접한 헌법적 접근의 일환으로 보인다
박근혜 후보의 정책이 좌로 향했다가 다시금 우측으로 선회한 것을 두고 설왕설래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것이 혹자들에 의해 비록 집토끼, 산토끼 론에 대한 표심관련 문제를 제기할 지라도 .....
월드뉴스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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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바로 지키기 범국민운동본부 산하"자유민주실천연합"에 애국세력 집결!!
박교서 기자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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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어떤 문제있나? ①] ‘나 떨고 있니?’
[뉴스파인더 최원영 기자] “2010~2012년 판매한 90만대 차량의 연비가 과장됐다. 진심으로 사과한다”
지난 4일 뉴욕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 주요 언론에 실린 현대차그룹의 전면광고 문구다. 더불어 차량소유자들에 대한 보상 계획까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를 계산하면 총 1,000억원 정도의 벌금이다.
벌금이 문제가 아니다. 그동안 해외시장에서 현기차가 쌓아온 이미지를 모조리 잃을 판이라 더 문제다.
기름값이 하늘을 찌르며 자동차 연비는 사실상 차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이를 속인다는 것은 차를 구매한 이들에게 있어 리콜을 요청할 수 있을만큼 중대한 문제다.
투자자들로 부터 외면 받아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미국 자동차 시장을 지키기 위한 오바마의 보호정책이 가동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해외에서 선전하고 있는 줄 알았던 현대자동차의 이같은 모습에 국내 온라인에서도 일제히 비난여론을 형성했다. 앞으로 후폭풍이 더 무서운 이유다.
美, 현대기아차 ‘뻥연비’에 ‘뿔났다’
연비 앞세운 마케팅에 이미지 큰 타격
앞서 2일 미국의 환경보호청은 엘란트라, 싼타페, 쏘렌토, 리오 등 2011년형과 2013년형 13종의 현대·기아차 연비가 1~6mpg 과장됐다며 조치를 내렸다.
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 연비 과다 표시에 대한 지적을 받아들이고 연비 표시를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차량 구매자들에겐 지난 2년간 보유하는 동안의 연비 오류 차이 금액만큼 직불카드를 지급하고 변제금의 15%를 추가로 보상한다는 계획 등을 내놨다.
하지만 미국의 일부 소비자들은 이같은 현기차의 보상안을 전면거부하고 약 8,400억원 규모의 집단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도 했다. 현기차의 보상안에 중고차 값 하락과 불편에 대한 부분은 빠져있어 이를 포함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구매 및 리스계약 취소 소송도 잇따랐다.
그동안 연비를 앞세운 마케팅에 주력했던 현대기아차였다. 미국에서 번지는 연비 과장 집단소송으로 브랜드 이미지 타격은 물론 소비자들의 불신까지 사고 있는 상황에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다.
최근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도 “현대기아차의 보상비용이 법적 비용을 제외해도 연간 1억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사실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당면한 문제는 선례가 있었다. 지난 2009년 렉서스를 운전하던 미국 경찰관이 브레이크 통제 불능을 외치다 일가족이 몰살한 영상이 뉴스를 장식했다. 언론들은 이를 대서특필했다.
결국 도요타는 1위자리에 오른 지 8개월만에 GM에게 그 자리를 도로 내줘야 했다.
일본 혼다도 지난 3월 미국 시장에서 시빅 하이브리드차 연비과장으로 인해 총 1억 7,000만달러를 배상한 바 있다.
이번 현대차의 발빠른 행보도 과거 도요타가 책임을 회피하며 대처를 늦추다 대규모 리콜사태를 맞은 것을 교훈 삼은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미국의 자동차시장 부흥을 위해 미국이 보호 조치를 취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단기 악재로서 그 파장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내놨지만 그 여파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국내로 이미 옮겨온 상태다.
韓 시민단체 “정작 우리는 보상 계획 없다고?”
국내까지 번진 현대기아차 비난 물결
현대·기아차는 국내에서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국내 차량의 연비는 국내 법규를 충족하고 있고, 한국 정부 역시 양산차의 연비 수준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는 게 현대기아차의 입장이다.
때문에 미국 정부는 소비자를 위한 정책을 펴고 있는데, 한국 정부는 현대·기아차를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결국 국내 소비자들도 행동에 나섰다.
서울YMCA는 지난 6일 현대·기아차 전 차종에 대한 연비와 관련해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으로 요청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도 “국내 운전자의 69.4%가 표시연비와 체감연비 간의 괴리가 있다고 느끼고 있다”면서 “국내시장 판매량의 72%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기아차 연비 부풀리기는 소비자에게 불신을 더욱 증가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2009년부터 2012년 11월 현재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자동차 연비 관련 상담 70건, 피해구제 17건이 접수됐다.
국내 소비자들도 현대·기아차의 공인연비에 대한 불신이 높지만, 이를 해결할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기업에선 ‘운전자의 습관에 의해 좌우된다’는 식의 원론적 답변만이 있을 뿐이다.
국내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미국의 소비자를 위한 시장이 부럽다’는 얘기도 그래서 나온다.
시민단체들은 국내에 판매되는 자동차 연비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스스로 제시했다. 자동차회사들이 자체 시험한 연비 측정 결과를 신고하는 현행 제도를 폐지해야 하고 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검사받은 연비 측정 결과를 신고토록 해야 한다는 주장들이다.
시민단체들은 현대·기아차의 연비에 대해 공개적인 검증을 실시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하 공단)이 ‘2012년 공인연비 사후관리 결과’를 통해 올해 출시된 현대·기아차의 9개 차종에 대해 연비를 검증한 결과 허용범위 5% 이내로 모두 이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제 누리꾼들은 이런 정부의 발표도 쉽게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측정은 제대로 했나? 한통속이구만”, “연비 차이가 이것뿐이 안 난다고? 어째 소비자가 느끼는 연비하고는 너무 차이가 난다”, “자국민 호구 취급하는 기업이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얼른 정신차리고 자국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나 마인드를 가져줬으면 한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현대기아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이미지 타격 커… 호재보다 악재 많아
19일 기준 현대차 주가는 21만 4,000원이다. 지난 4월 거의 27만원에 육박했던 것에 비하면 6만원 이상 크게 떨어졌다. 또 지난달까지만 해도 25만원대를 형성했던 것에 비하면 4만원 정도 떨어진 셈이다.
기아차는 더 심각하다. 지난 5월 8만원대를 훌쩍 넘었던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져 19일 현재 5만 6,80원선까지 내려 앉았다.
3분기 높은 영업이익률과 해외기지 증설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주가가 위태로운 행보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일제히 미국 현대기아차의 연비사태를 결정적인 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보상비용은 단발성 주가하락으로 끝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미국판매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계속되는 징벌적 배상과 잇따르는 소송이 현대기아차의 목줄을 죌 것이다.
사실 현대기아차로서는 미국 환경보호청과 맘놓고 소송 싸움을 벌이기도 힘든 상황이다. 전면전으로 갔을 경우 도덕성에 흠이 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미국 시장에서 득보다 실이 많았을 것이란 예상이다.
더 큰 문제는 그동안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를 한번에 깎아먹었다는 데 있다. 높은 연비를 선전해 왔던 터라 그 타격은 더 클 수 밖에 없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회복하고 엔화 약세를 등에 엎은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공세도 거세다. 반면 강세를 보이는 원화는 현대기아차 수출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이번 EPA의 조사 결과는 외국계 모 자동차회사가 현대기아차를 압박하기 위해서 EPA 측에 종용한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또 이번 조치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의 불신과 반현대기아차 의식도 배제할 수 없다. 공인연비와 실제 연비 간 괴리 문제가 논란이 돼 온 것은 어제오늘이 아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반발은 계속돼 왔고 과거 지경부가 연비제도 개선을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해 개선안을 마련했지만 자동차업계 반발로 도입하지 못한 사례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부가 업계 편의만 봐줬고 소비자는 무시했다는 주장도 그래서 나온다.
결국 일부에선 이 시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연비가 얼마나 나왔는지 ‘수치’가 아니라 ‘신뢰’라는 주장이 나온다. 정부와 자동차 업계의 현명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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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융합해 농촌 살린다”
월드뉴스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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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번 대선은 정잭·인물 검증이 사라졌나?
[뉴스파인더 김윤경 기자]2012년 대통령선거를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경제민주화’, ‘야권 단일화’ 등이 쟁점화 되면서 정작 유권자들에게 필요한 인물에 대한 검증과 정책비전 등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와관련 ‘중도보수 지향적’ 시민단체 연대 은 19일 “대통령선거를 단일화로 망치고 있다”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하고 “유권자의 알 권리를 심대히 훼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성명에서 “문재인 후보, 안철수 후보의 파행적 단일화 과정을 보면서 서글픔을 넘어 분노의 마음을 느낀다”며 “도대체 이들은 유권자를 이렇게 우롱하여도 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지난 2011년 서울시장 선거를 환기하며 “그때도 민주당은 박원순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를 하여 박원순 후보가 안철수 교수의 전폭적지지로 서울시장에 당선된 바 있다”며 “후보로 나선 사람은 정책과 인물로 유권자의 냉엄한 심판을 받을 각오로 출마하여야지 유권자를 기망하는 야합의 단일화로 속임수 정치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이들은 “지금 안철수 후보의 행태는 어떠한가?”라고 묻고는 “정치개혁과 새 정치는 국민을 속이는 허울뿐이고, 실상은 국민의 모든 관심과 눈을 단일화로 몰아가고 있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안철수 후보가 국민을 상대로 정치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을 상대로 단일화 놀음판을 벌이는 것 자체가 정치개혁과 새 정치의 실종”이라며 “정치개혁의 대상인 민주당과의 단일화에 몰입하는 것 자체가 이미 새 정치의 포기이며 국민기만임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안철수 후보는 문재인 후보의 도우미에 지나지 않는다”며 “정치를 쇄신하는 게 아니고 구태정치의 전형이며 정권 탈취에만 눈 먼 사람들의 야합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안철수-문재인 측의 임의적인 단일화 방법에 대해 “국민이 규칙도 모르는 방법으로 유력한 대통령후보가 선출되는 작금의 단일화 사태는 그 자체로서 정치의 후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월드뉴스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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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담판을 해서라도 단일화 할 것”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9일 야권 단일화와 관련, “안 후보 측이 원하면 여론조사 방식이라도 불가피하고, 더 시간에 쫓겨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도 쉽지 않다면 안 후보를 만나 뵙고 담판을 통해서라도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안 후보측에 단일화 방식을 다 맡겼기 때문에 안 후보측이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원하면 흔쾌히 받아들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담판시 양보 가능성에 대해선 “저는 개인 후보가 아니라 민주당 후보, 백만 국민선거인단이 선출한 후보라 사실상 양보가 불가능하다”며 “독단적 양보는 배임죄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다”고 일축했다.
이어 담판을 하게 되면 안 후보에게 본인이 훨씬 잘할 것 같다고 말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안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안 후보의 당선과 국정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겠다”며 “제가 다른 정부에서 다른 대통령 아래에서 직책, 공직을 맡아하는 것은 노무현 정부가 마지막으로, (더 이상 공직을 맡을)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 직책과 상관없이 국정성공을 위해 돕고 민주당으로 하여금 돕도록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안 후보를 잘 모시고 싶다. 어떤 직책, 자리 차원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든 국정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싶다”며 “특히 혁신·융합·IT·미래성장 등 강점을 잘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과 관련, “이미 체결된 것을 존중하고 이행해야 하지만 독소조항들에 대해선 재협상을 요구하겠다는 것”이라며 “미국은 참여정부한테 버젓이 했던 것을 뒤엎고 재협상까지 요구했는데 우리는 비준 후 고치자는 요구를 왜 못하느냐”고 반문했다.
월드뉴스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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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가보안법 국민 뜻 물어 개정”
월드뉴스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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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커피와 박근혜의 공통점은?
월드뉴스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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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양보한 문재인 지지율 상승..안철수 앞질러
월드뉴스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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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전우치’ 제작발표회
배우 차태현, 유이(애프터스쿨), 이희준 등이 출연한 KBS 드라마 ‘전우치’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
한국아이닷컴 차진광 인턴기자
한국아이닷컴 정현찬 인턴기자
월드뉴스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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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유이, '한복의 고전적인 매력 어필할 것' [MD동영상]
1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 연출 강일수 박진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날 유이는 사회자의 "이번 드라마를 통해 남심을 훔칠 자신만의 무기가 있으냐"는 질문에 "훔칠 수 있다면, 훔치고 싶다"고 운을 띄운 뒤, "이번에 한복을 굉장히 많이 입는다. 고전적인 매력에 빠졌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퓨전 무협사극. 친구의 배신으로 아버지처럼 여겼던 홍길동과 사랑한 여인 홍무연(유이)을 잃게 된 후 복수를 꿈꾸게 된 율도국 도사 전우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21일 첫방송된다. < 마이데일리>
월드뉴스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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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가 새 정치인가? 구태의 부활일뿐이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오늘 저녁 만나 이른바 단일화, 즉 후보사퇴협상을 재개했다. 두 사람은 새 정치 공동선언에 합의하고 단일화 방식은 실무협상팀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한다.
대선정국을 안개 속으로 밀어 넣어 국민들을 피곤하게 하던 두 사람이 이나마 합의했다는 것은 다행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오늘 회동의 결과로는 단일화 협상 중단전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 수가 없다. 국민들은 물론 지지자들의 비판이 커짐에 따라 서둘러 봉합에 나선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두 사람의 협상을 보면서 과연 단일화란 무엇을 위한 것인지 다시 한번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두 사람은 마치 단일화의 목표가 정치쇄신인 것처럼 주장을 해 왔다. 그러나 최근 일련의 행태는 결국 단일화란 ‘너 죽고 나 살기’식의 권력게임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단일화가 새 정치인가? 분명 단일화는 구태의 부활이다. 이제 양측은 살아남기 위해 더욱 심한 암투와 구태를 보일 것이다.
그리고 이런 싸움 끝에 한 후보가 살아남은 들 양측의 신뢰감이 이미 상실된 만큼 그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두 후보의 행태는 10년 전 단
일화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그 때 단일화의 종말은 어떠했던가?
단일화라는 비정상적인 정치행위의 결과는 더욱 국민들을 피곤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국정의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
안철수 후보의 경우 민주당의 쇄신이 단일화의 전제조건처럼 이야기해 왔다. 그리고 오늘 이해찬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의 사퇴를 보고 협상을 재개했다. 그렇다면 안철수 후보는 민주당 지도부의 사퇴가 민주당 쇄신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우리는 정치신인처럼 행세하며 새정치를 외쳐왔던 안철수 후보가 점점 더 구태정치의 늪에 깊이 빠져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후보도 백만 국민과 당원이 뽑아 준 후보라고 자랑해 왔지만 무소속 후보의 눈치를 보며 끌려 다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이 때문에 당내에서 반발의 움직임도 나오고 있는 것이다. 안철수 비위맞추기는 민주당 쇄신도, 정치쇄신도 결코 될 수 없다는 것을 문재인 후보는 알아야 할 것이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더 이상 국민을 피곤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비정상적인 정치행위를 하루빨리 정리한 뒤 대통령후보로서 국민들의 검증에 당당히 응해야 할 것이다.
2012. 11. 18.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안 형 환
월드뉴스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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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15년, 부끄러움 모르는 이명박근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1997년 11월 19일은 IMF구제금융 신청일이다. 경술 국치일에 비견되는 경제 국치일로 불리게 된 날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국가부도사태로 몰아간 김영삼 정권의 후신인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은 또다시 대한민국을 천문학적인 재정위기 위에 올려 세웠다.
또한 가계부채, 전세대란 등 민생경제를 파탄으로 몰아넣으며 국민들을 절망의 벽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박근혜 후보는 1998년 위난에 처한 국가경제를 국민들이 합심해 바로 세우고 있을 때 IMF로 나라를 망친 정당에 입당했다.
그리고 오늘 민생경제 파탄의 주범 이명박 정권을 계승하겠다며 새누리당의 대선후보가 되어 국민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에 또다시 정권을 맡겨서는 안 되는 이유이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박근혜 후보와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 이유이다.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 더 이상 부끄러움도 모르는 자들이 나라를 망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이명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과 경제를 살려야 한다.
이제 대통령선거 또한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2012년 12월 19일 국민의 힘으로 정권 교체를 실현하고 3기 민주정부를 수립해 민주주의와 서민경제를 살리고 남북통일을 이룩하자.
2012년 11월 18일
민주당 대변인 김현
월드뉴스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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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렇게 나가야 이긴다, 박근혜!
“제2차 세계대전 직전 체임벌린 영국 총리는 히틀러와의 뮌헨 회담 후 ‘우리 시대의 평화가 도래했다’고 천명했지만, 그가 가져온 합의문은 1년도 안 돼서 휴지 조각으로 변하고 2차 대전이 발발했다.”
“진정한 평화는 단순히 평화협정에 서명을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박근혜가 한 말이다. 상대방의 대북 정책을 ‘낙관적 유화론’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한 말이다.
그래, 그게 박근혜가 진작 했어야 할 말이다.
아니, 지금이라도 괜찮다. 박근혜가 재확인해야 할 정체성은 바로 그것이다.
경제 정책에서 상대방 뒷 꽁무니를 따라가야 한다는 김종인과 선을 그은 것 역시 박근혜가 이제야 비로소 '박근혜로서' 서기로 작정한 것처럼 보인다.
남의 흉내를 내고 그 아류가 되는 것은 리더가 아니다.
경제 민주화만 해도, 리더라면 마땅히 용어에서부터 남이 쓰는 말을 써선 안 된다.
그리고 복지정책을 추구하더라도 “상대방의 방식은 곳간 비우자는 것이다. 나는 기업을 북돋우어 곳간을 채우면서 그 돈이 복지로 흘러넘어가도록 하겠다”는 식으로, 대립각을 세워서 자기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외교 안보 대북 정책에서도 “상대방의 이른바 '평화체제' 운운은 북풍한설에 우리의 외투를 벗자는 것이다. 나는 압도적인 반격능력을 키워 상대방이 감히 넘보지 못하게 하면서, 도발이 아닌 평화와 공존의 길로 나오라고 요구하겠다, 공은 그래서 당신들 북한 쪽에 가있다고 말해주겠다”고 해야 한다.
그 동안 박근혜는 다소 머뭇거리고 밀리고 민적거리면서 상대방에 유화적으로 나간 흔적이 있었다.
그래가지고는 "왜 꼭 상대방 아닌 나 박근혜라야 하는가?"의 차별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
그러나 이제 박근혜는 앞의 발언대로라면 제 자리, 제 정신, 제 운명을 찾은 것일까?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당당하게 싸워야 한다.
과거사에 그 만큼 매어 주었으면 할 만큼 다 했다.
이제는 공격전으로 전환해야 한다.
리더는 전사(戰士) 중에서도 ‘전사 대장’이다.
목숨을 던져 돌격전을 지휘해야할 사람이다.
박근혜는 그런 모습을 매섭게 보여줘야 한다.
그것을 통해 이번 대선을 “대한민국스러움이냐 아니냐?”의 사활을 건 양자택일전(戰)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월드뉴스
201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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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추·김완태 다른 부서 보낸 게 뭐가 문제냐”
MBC가 오는 19일로 3개월간의 신천 아카데미 교육이 끝나는 조합원들을 본래 하던 직무와 다른 부서로 인사발령을 내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MBC사측은 파업 기간 중 대기발령을 받았다가 업무 복귀 후 다시 교육명령을 끝내고 돌아올 예정인 조합원 20명에 대해서 2명을 제외한 18명을 다른 부서로 인사발령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완태 아나운서, 박경추 아나운서, 왕종명 기자, 이정식 PD연합회 회장 등 18명은 미래전략실과 서울경인지사 수원총국, 인천총국, 성남용인 총국 등 각각 다른 곳으로 배치됐다.
이에 대해 MBC노조 이용마 홍보국장은 언론인터뷰에서 “대선까지 현 체제로 박근혜 후보에게 우호적인 편파보도를 지속해서 김재철 사장은 물론 나머지 이 체제의 부역자들 또한 자리를 유지해 보겠다는 속셈”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MBC공정방송노동조합 이상로 위원장은 “인사권은 회사가 갖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인사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없도록 단체협약을 만들고 그걸 회사가 따르도록 강요하는 게 노영방송이라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 또 “경영권은 경영자가 갖고 있는 것이고, 직원은 근로를 제공하고 봉급을 받는 것이다. 당연히 회사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해줘야 하는 것이다. 회사 이익에 따르는 그 대가로 봉급을 받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신천 교육에서 돌아오는 그 사람들은 정치인이지 언론인들이 아니다”라면서 “대선까지 뿐 아니라 앞으로 영원히 방송현업에서, 마이크와 카메라 앞에 다시 서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 방송업무를 맡아선 절대로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한명 자유언론인협회 사무총장은 “경영진의 판단에 따라 고유의 인사권을 사용하는 게 뭐가 문제인가”라며 “박경추, 김완태, 왕종명과 같은 사람들이 뭐가 그리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경영진이 무서워서 다른 부서로 발령을 내나”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이 현업 복귀한다고 대선보도에 무슨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인지 이용마의 발언은 황당한 수준의 한심하기 짝이 없는 발언”며 “비록 짤리긴 했어도 전직 기자라는 사람이 모든 문제를 천박한 정치공학적으로 보는 것부터 자격미달”이라고 비판했다.
월드뉴스
201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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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 명령대로 단일화 성사돼야”
월드뉴스
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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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뭘 알고 덤볐어야지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중단은 샅바 싸움이다. 그 싸움에서 문재인 세력한테 밀리고 있다고 우려한 안철수의 전략적 반격이다.
문재인의 조직과 안철수의 인기, 그리고 문재인을 내세운 기존 좌파와 안철수를 내세운 ‘새 틀 짜기’ 그룹을 한 데 합치자니 거기서 “누가 먹고 누가 먹히느냐?”의 샅바 싸움이 당연히 없을 수 없다.
싸움의 꼬투리가 무엇이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런 게 없었더라도 다른 이유로도 안철수는 싸움을 걸었을 법하다.
왜?
문재인 세력이 조직을 동원해 여론몰이(조작)를 하려는 한, 지금 막 빠져나가기 시작한 안철수의 인기가 그것을 이길 재간은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철수로서는 “내 인기를 합치지 않아도 너희가 능히 승리할 것 같으냐?”는 공갈탄(彈) 한 방을 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노빠와 486과 이른바 ‘시민사회 세력, 그리고 구(舊)민주계를 합친(또는 그 3자가 중첩된) 기존좌파는 한 마디로 ’공작(工作) 정치‘가 몸에 배인 세력이다. 그리고 말로는 기득권을 내려놓는다, 퇴진을 한다 해도 그들은 직책이 있건 없건 ’운동‘을 하고 일을 꾸미고 세포를 증식하고 동원을 하고 말을 퍼뜨리는 사람들이다.
이런 불사조(?) 같은 ‘꾼’들을 상대로 “너희 조직으로 나를 밀어라”는 낙관으로 덤벼든 안철수는 그래서 좋게 말해 ‘나이브한 셈이고 나쁘게 말해선 “삶은 호박에 도래송곳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속담만큼이나 웃기는 기대를 한 사람이다.
이들의 단일화인지 동업인지는 그러나 그들에게는 거역할 수 없는 현실적 당위다. 그렇게 안 하면 박근혜가 유리하게 된다는 계산만은 양쪽 모두 등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마당에 안철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안철수의 명분은 ‘새로운’ ‘새로운 것’ ‘새롭게’ ‘지금의 것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그가 합치기로 했던 기존 좌파는 그러면 ‘새로운 것’인가?
부산저축은행사건, 노정연의 아파트 구입자금 건(件)이 안철수가 말하는 ‘새로운 것’인가?
그리고 486은?
50대 초에 이른 그들은 이미 ‘저항하는 청년좌파’가 아니라, 막강한 기득권 세력이다. 안철수가 그토록 애지중지 하는 20대를 가로막고 있는 기득권자들은 50대 후반~60~70대 보수 은퇴자들이 아니라, 자칭 ‘진보’ 486 끗발들이다.
안철수는 이런 사정과 이치를 잘 들여다 보고 ‘새로운 것’ ‘기득권 아닌 것’을 정의(定義)하고 찾고 논해야 한다. 때 묻은 기득권 좌파를 ‘새로운 것’인양 생각하는 한, 안철수는 김지하 시인 말 맞다나 ‘깡통’ ‘어린애’ 같다는 일갈(一喝)을 듣기 십상일 것이다.
월드뉴스
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