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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 진현국,국민의힘 고양시 (정)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류관순 열사에 관한 귀중한 자료 알려주어) 2024-02-01
박교서기자 evergra@daum.net

진현국 후보는 독립투사 류관순 열사가 서대문 형무소 8호실에서 수감 생활을 할때 먼저 수감생활을 하며 감방장을 했던 이순화 독립투사의 증손자다. 그러니까. 이순화 독립투사는 진현국 후보의 증조모가 된다.                                                                          
진현국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고양 독립운동 기념탑 앞에서 출마선언을 할때 독립운동가 이순화 증조모가 2년6개월

형량을 선고 받고 복역중에 10개월의 형량을 선고받은 류관순 열사가 같은 8호실로 입감이 되었다고 알려주기도 했다.                                                                                                                  
류관순 열사는 일제 수사 형사들이 취조중 온갓 폭력으로 인해 장파열로 순국했다는 사실도 증조 할머니로부터 전해 들어 알게 되었다고 진현국 후보는 밝혔다.                                                                                  

                                                                               
이순화독립투사는 처음에는 2년6개월의 형량을 선고 받았으나 일본천황은 유황불에 타 죽게 될것이라고 말해 천황

모독죄로 1년이 추가 되어 증조모는 3년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 했다고 알려 주었다.

당시 바로 그 서대문 형무소에는 할아버지 그러니까 이순화 독립투사의 아들도 같은 감옥에서 1년을 함께 있었다는 내용도 알려주었다,
고양 독립운동 기념탑


고양시(정) 지역구에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해 출마를 선언한 진현국 예비후보는 2대에 걸쳐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펼쳐 독립운동 애족장을 받은 증조모와 조부 할아버님의 거룩한 뜻을 이어받아 개인을 위한 정치인이 아닌 나라에 헌신하는 마음으로 정치에 몸담고자 한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진현국 후보의 아버지도 6.25 전란때 백마고지에서 실명을 해 어렵게 살다가 돌아가셔서 자기 집안은 3대에 걸친 국가유공자 집안임을 밝히고 이종찬 광복회장님의 추천을 받아 애족애국의 정신으로 정치에 본격 입문하고자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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