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 국가로봇테스트필드 ’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2028 년까지 총 1,997.5 억 투입 ! 글로벌 로봇 도시 대구 기반 마련 ! 2023-08-24
박교서기자 evergra@daum.net

홍석준의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2028 년까지 총  1,997.5 억 투입 !  글로벌 로봇 도시 대구 기반 마련 !

 대구 유일 국회 과방위 위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긴밀히 협의해오며 예타 통과 가교 역할  ‘ 톡톡 ’



국회 홍석준 의원 ( 대구 달서갑 ) 


대구지역 대선 핵심 공약이자 국가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 국가로봇테스트필드 ’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


국회 홍석준 의원 ( 대구 달서갑 ) 은  23 일 ( 수 ) 에 개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 국가로봇테스트필드 ’ 사업이  B/C 0.64, AHP 0.623 으로 통과됐다고 전했다 .


‘ 국가로봇테스트필드 ’ 사업은 국가 차원의 대규모 로봇 실증 인프라와 데이터 기반 로봇활용 생태계 조성을 통해 로봇 사업화를 촉진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 년부터  2028 년까지 총사업비  1,997.5 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


최근 전세계적으로 생산성 혁신 ,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로봇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  국내 로봇기업은 실증공간 부재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지난해  6 월  KEIT 의  ‘ 로봇기업 대상 실증애로 설문조사 ’ 에서도 국내 로봇기업  75% 가 수요처로부터 실증  Track-Record 를 요구받았고 ,  이 가운데  65% 가 실증자료 부재로 영업 및 납품 실패를 경험하는 등 로봇기업의 실증 인프라 및 표준화된 실증 체계 구축이 국내 로봇산업의 핵심 과제로 지적되어 왔다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국가로봇테스트필드 ’ 사업은 테크노폴리스 연구용지 약  5 만  500 평에 실증연구지원센터를 비롯하여 물류 ,  상업 ,  생활서비스 실증연구동 등 실내외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 (1,428 억 ) 하여 다앙한 환경을 가상한 실증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로봇실증평가 기술개발 (390 억 ),  데이터기반 디지털 트윈화 기술개발 (179 억 )  등을 통해 안전성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


홍석준 의원은 지난해  8 월 예비타당성조사 탈락 이후 산업부 ,  대구시와 함께  ‘ 국가로봇테스트필드 ’  자립화 방안 ,  세부과제의 구체성 부족 등 그간 지적되어왔던 문제를 보완해왔고 ,  특히 대구지역 유일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해 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긴밀히 협의해오며 사업 통과를 위한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


특히 홍 의원은 대구시 재직 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건립 및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 ,  로봇기업 대구 유치 등 지역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  이번  ‘ 국가로봇테스트필드 ’ 사업 선정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여오며 예타 선정에 힘을 보탰다 .


‘ 국가로봇테스트필드 ’ 는 국내외 산 · 학 · 연이 모인 국내 최초의 공공랩으로 로봇 상용화 연구의 글로벌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  편익기간 ( ′ 32 ∼′ 40)  동안 생산유발효과  3,068 억원 ,  부가가치 유발효과  826 억원 ,  고용유발효과  928 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홍석준 의원은  “ 그 동안 국내 로봇기업의 신시장 창출의 장애가 되었던 실증 문제가 이번  ‘ 국가로봇테스트필드 ’  사업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확신한다 .” 며 , “‘ 국가로봇테스트필드 ’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고 밝혔다 .  ♧

전체기사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