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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양자살균수 제조장치 시범서비스 양자기술로 만들어진 친환경 살균소독수제조장치 출시 2023-06-19
박교서기자 evergra@daum.net

국내 최초 양자살균수 제조장치 시범서비스

 

양자기술로 만들어진 친환경 살균소독수제조장치 출시

 

구본철 박사(전 국회의원, ㈜구본철양자인더스랩 대표)는 이번 6월 19일(월)부터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핵심기술인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로 만든 친환경의 양자살균수제조장치(QWS, Quantum sterilization Water System)를 인천광역시와 강화군의 농업기술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비용문제와 대체물질의 부재로 일반인과 농업인은 일명 락스라고 하는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차아염소산을 살균소독에 사용하고 있었다.


 이 물질들은 식품첨가제로 인정받고는 있지만, 사용자가 반드시 철저한 규칙을 준수한다는 전제 조건하에서만 식품에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2020년 1월부터 정부는 13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그 어떤 경우에도 차아염소산수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일명 락스)이나 차아염소산은 전문가조차도 정률대로 희석하기에도 어렵고 또한 사용자가 이중 삼중의 마스크를 끼고 사용해야 하며 심지어 공간살균에는 반드시 문을 개방한 후에 실시해야 한다.


만약 식품 살균소독에 사용하였다면 부산물질이 남지 않을 때까지 헹구고 또 헹구어야 한다. 관계 기관에서는 최소한 5번 이상을 헹구어야 한다고 권고하지만 그 부산물질이 남지 않을 때까지 수없이 헹구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처럼 철저하게 헹구는 일을 없다. 철저하게 헹구지 않으면 락스는 잔여물질과의 반응으로 중장기적으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부산물질이 발생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특별히 모든 초중고 학교와 유치원에서 이와 같은 위험한 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학교에서는 그 어떤 ‘위생관리 매뉴얼’이 없다.


비용 때문에 모든 학교에서 아무런 위험 의식 없이 락스계의 살균소독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의 부작용이 가끔씩 세상에 드러나고 있지만 어쩐 일인지 모두가 이 같은 위험성을 숨기기에 바쁘다. 


앞으로 제2의 살인 가습기 사태의 재연이 나타날 수 있는 개연성이 아주 높다.


 락스계는 사실상 식품 소독에 사용해서는 안 되며, 심지어 이를 사용하는 조리사의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구본철양자인더스랩은 양자살균수제조와 관련하여 지난 3월 관련 데이터를 근거로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이미 양자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제품(QPA, 자동차 파워.연비 및 탄소저감장치)을 출시하였다.


이 양자살균수는 특별히 락스계를 대체하는 신물질로서 친환경적으로 식품류를 살균할 뿐 아니라 공간소독은 물론 농약 대신에 사용할 수도 있다.


 양자살균수는 소독살균뿐 만 아니라 농식물의 생장력을 높이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 양자살균수는 특별히 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로서 정부지원품목으로 지정받아 농업인에게 초저리로 대출까지 해 주고 있다.


락스뿐 아니라 농약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신물질로서 양자살균소독수를 제조하는 양자살균수제조장치(QWS)는 정부가 추진하는 양자기술의 선도제품으로서 이번에 인천광역시와 강화군의 농업기술센터에서 3개월에 걸쳐 시범운영을 하면서 현장에서 그 효과를 확인하는 기회를 가지기로 하였다.


정보통신 전문가인 구 박사는 양자기술 중에서 양자정보통신기술(Q-ICT)의 개념을 정립하고 새로운 차원의 양자기술을 세상에 드러내는 선구자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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