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미스트롯 마리아 구담(龜潭) 정 기 보
치열한 전란 속에서
자유민주주의의 깃발을 꽂고
그 한 몸 UN 수호자로 자유를 지킨
6.25 참전용사의 후예(손녀)
마리아는 미스트롯 마리아로 빛났습니다.
자유대한민국 한류가 지구촌을 울리며
아름다운 천사의 목소리
가슴을 울리는 꿈의 소리가 들린다.
마리아의 노래가 온 세상에 퍼질 때
늘 푸른 하늘은
태양 아래서 밝게 빛나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바람과 함께 노닐 때
마리아 미스트롯
자유와 평화의 노래를 불러라
한이 서린 노래로
삶이 깃든 트로트를 불러라
아름답게 자유대한민국은 영원하리라
가슴을 울리는 그 노래 소리
지구촌을 울리며 힘차게 나아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