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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는 한과가 제맛인데...경기가 안좋아 울상이다. 알바직원도 35% 이상 줄였으나 적자를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 2019-01-26
박교서기자 evergra@daum.net

기자는 24일 오후 5시,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전통시장내 한과 상가 경기를 알아보기 위해 60년 이상 2대째 한과를 직접 제조 운영하고 있는 한인수 상가를 찾았다.


예년과 비교해서 거래되는 현실과 분위기를 물어보는 기자의 질문에 민망스러울 정도로 걱정과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교해서 11명을 쓰던 알바 직원도 7명으로 35% 이상 줄였지만 적자를 예상하고 있었다.


찹쌀,엿값,기름,박스 값 등 재료값이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모두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지 구매량도 절반으로 줄었고 특히 선물 셑드가 나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자는 한과시장의 현재의 부진한 판매현형과 경기전망도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전해 들어면서 돌아왔다.


한과시장 운영 사장의 주름살이 펴지는 날이 속히 되찾아 오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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