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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6 21: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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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회가 저질은 총체적 공해로 인한 지구촌 온난화 현상은 결국 가축에게까지 구제역이라는 엄청난 전염병으로 농민들에게 큰 시름을 안겨주고 있다.

나라별로는 구제역이 발생할 때 마다 육류반출이 차단되고 해당육류는 금식조치 되고있다.

만약에 구제역에 걸린 가축들의 육류를 사람이 먹은후에 2차 전염이 우려되기 때문에 위기관리차원에서 해당 가축들을 살처분 하고 있지만 지금의 살처분 방법은 가축을 직접 길러온 농민들과 온 국민들 입장에서는 아깝다는 생각과 더불어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

또 모든 생명력에는 스스로 해결하려는 자생력이 있는데 살 처분 만이 상책이라고 보면 뭔가 석연치 않는 점이 있고이문제야 말로 인간이 풀어야 할 당면과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여기서 한가지 제안을 한다면 모든 가축을 살처분해서 땅에 묻기보다는 이때에 일정한 장소로 모아놓고 외부와 철저히 차단한채 치료과정을 거치면서 백신개발의 결정적인 기회로 삼았으면 바라는 희망을 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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