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11-09 12:31:27
기사수정
경상남도내 전문계고․전문대학의 우수 기술인력의 지역 중소기업 취업촉진을 위해 산․학․관이 공동협력협약을 체결, 힘을 모은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홍진동)은 중소기업 협회․단체, 전문계고․전문대학* 등 17개 기관의 기관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12일 호텔 인터내셔날에서 「중소기업 취업촉진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취업 걱정없는 명품학교”, “인력 걱정없는 중소기업”을 만들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력 수요처인 산업계와 연계해 산학협력인력양성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수요자와 공급자간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적극적인 소통의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산학협력인력양성사업 등 산학간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노력,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효율적 경제교육을 위한 협력, 전문계고․전문대학생의 중소기업 취업촉진을 위한 협력이다.

한편 이번 협약의 구체적인 이행을 위해 체결기관의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며, 협의체를 통해 채용박람회, CEO특강, 우수 중소기업 탐방 등 취업촉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90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