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9살 연하 여친 편안함에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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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TV) 6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류스타 류시원의 결혼기자회견을 열렸다.
이날 한국과 일본의 취재진들의 열띤 취재열기속에 류시원은 "오늘이 30대 마지막 나의 생일이다.고민 고민하다가 생일날 결혼발표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들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너무 기쁘다.나에게도 이런 순간이 와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시원과 결혼하는 9세 연하의 예비신부는 무용학도로 작년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현재 임신 4개월로 알려져있다.
오는 10월26일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비공개로 치러지는 류시원의 결혼식 주례는 윤석호 PD,사회는 가수 김원준, 축가는 가수 김진표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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