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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18 18: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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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최초 쇄빙선 아라온 호,세계 18번 째
오는 2010년부터 남극과 북극에서 탐사활동을 벌일 국내 첫 쇄빙 연구선이 첫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나라의 쇄빙선 보유는 세계 18번째다.

천 40억원을 들여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국내 첫 쇄빙연구선 아라온호,튼튼한 뱃머리와 대형 프로펠러를 갖춰 영하 30도의 극한 환경에서도 얼음을 부숴가며 항해할 수 있다.

1년에 300일 이상 남극 세종기지와 북극 다산기지 등을 오갈 아라온호에는 280여 억원에 이르는 100여 종의 첨단 해양연구 장비가 실린다. 아라온 호는 내년 9월까지 남은 공정을 마무리한 뒤 오는 2010년부터 본격적인 극지탐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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