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8-10-18 18:20:39
기사수정
자연의 섭리가 무너지고 있다.

대어(大漁)는 중 어식(中漁食)하고 중어는 소 어식(小漁食)하는 세상의 원리를 지구 대자연의 섭리라 한다.

바다를 회유하는 고래가 지나가는 곳마다 먹이용 고기가 있느냐. 먹이용 고기를 찾아 고래가 이동하느냐. 이렇게 보기에 따라서 해설이 다르겠지 만 자연의 섭리는 생태질서에 의해서 증감 하는 자연의 법칙으로 흘러왔다.

도구와 작업으로 살아가는 인간은 조물주로부터 시대적 사명이요 전도의 사자로 평가하는 창조주와 인간생존의 진리가 전래되었고 공포와 불안으로부터의 안정을 믿음으로 의존하였다.

인간에게는 의문과 관찰이라는 과학적 학문이 발달되면서 지나온 과거의 통계적 분석이 내리는 현실적 원칙이 다윈의 진화론으로 평가되고 이를 모든 지식과 학문으로 증명되면서 창조주로서 기록된 성서의 의문점이 과학자들이 내리는 학문과 끊임없는 마찰이 되어왔다.

현대문명은 과학 발달의 결정체로서 편리하고 다복한 생활이 금세기를 이끌어 왔다.
그러나 인간이 환경을 지배하는 환경파괴가 인간과 공생하는 모든 생명체의 생존을 위험 하는 생태파괴가 확산되고 있으니 대자연의 섭리가 인간에 의해서 무색하게 소멸되고 있다.

생물학과 의학이 고도로 발달되어서 인간의 수명이 10년 주기로 1년씩 더 길어지고 있다.
그러나 바이러스와 세균성 돌림변이가 현대의학이 진단 할 수없는 저항력으로 새롭게 생성되는가 하면 인류와 병마가 쫒고 쫒기는 끊임없는 도전이 되고 있다.

바다생물인 고기 한 마리의 수천. 수만 알이 배란되어 치어가 되고 자라나는 과정에서 고래와 같은 대어의 먹이로 수백 수천 마리가 사라지며 먹고 먹히는 사슬의 관계를 자연의 섭리라 하며 거스를 수 없는 법칙이 되었는데 인간들이 대자연의 순환에 폐수공해를 유발하면서 바닷물에 소생하는 플랑크톤과 해초류가 해가 지날수록 감소되었다.
이에 대한 여파로 작은 물고기나 해초를 먹이로 하는 어종들이 점차로 줄어들어서 지구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어종들이 늘어나고 있다.

태고로부터 현대로 이르기 까지 생물들이 수없이 먹고 먹히는 자연의 섭리에 의해서 흘러왔는데 심각한 공해의 오염으로 기초 먹이부터 생태 파괴가 일어남으로 보호어종을 지정 관리하여 멸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생태환경보호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환경파괴가 도미노 식으로 지구의 중병이 되고 있는데 지구의 마지막 인류의 종말은 대기공해에서 그 징조가 일어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태양의 자외선 가시광선에 의해 생물의 피부 질과 미생물의 조직이 파괴되고 석유화학의 유기성 독가스가 대기오염으로 인해 산성비가 내리기도 하고 식물의 생성장해로 유실수의 수확을 화학비료와 유전자 변경에 의존하고 있다.

편리하게 애용되는 세탁기의 화학세제가 전반적으로 인체유해성 재료로서 수세로 배출하는 수질오염은 고도처리과정을 거쳐야 되고 세척과정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이 인간에게 어떤 악영향으로 피해를 줄 것인지에 대해관심을 집중해야 된다.

40년 전만 하여도 소독제로도 잘 죽지도 않고 인간을 괴롭히던 빈대가 거의 멸종되었다. 또 속옷의 매듭마다 득실 그렸던 충과 이가 사라졌다. 한번 투여하면 일망타진되는 바퀴벌레도 아마 얼마 안가서 멸종 될 것이다.

해충들이 왜 생겼는지는 알 수 없지만 우선 인간에게 해가되니 박멸하지만 이로 인하여 해충을 먹고 사는 개미 잠자리 등이 사라지고 있다.

인간과 동식물에 의로운 벌과 나비 등이 대기오염과 화학비료의 시비로 인하여 성장장애로서 소멸되고 있으니 유실수와 관 엽수의 꽃가루받이를 제철에 못하면 식물이 멸종 될 것이고 동식물의 멸종이 이어지면 결국 인류의 종말이 예측되기도 한다.

금세기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살아지고 4년이 경과하면 인류가 멸종한다는 예언이 한 치도 어긋나지 않는 공식이며 법칙일수도 있습니다.

벌이 죽는다는 것은 공해로 인해 꽃 꿀 생성이 소량으로 줄어서 제량을 못 채운 벌들이 원거리로 나가서 길을 읽는 경우도 발생되겠고 바이러스 균에 의해 꿀 체취 기능마비로 예상되기도 한다.

미 국. 캐나다의 벌꿀 생산 감소가 심한 원인을 필자가 예측하기로는 전자파의 원인이 아니라 대기공해의 산성비가 초목에 오염되어서 발생되거나 공기 중에 이상한 벌 바이러스 전염으로 일벌이 죽어서 꿀벌 채취가 감소된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의 인구밀도가 조밀하고 광속 정보화 발달로 휴대폰 통신이 거미줄처럼 전파되어도 꿀 생산량이 해마다 평균 적인걸 봐서 전파장애 원인은 아니라고 봐야한다.

년 도별 벌 꿀 생산량을 보면 (용량 = 년/톤):
2004년-15700톤, 2005년 - 23800톤, 2006년 - 23000톤, 2007년 -22600톤이다.
·
하늘의 이치에 의해서 증감하는 미묘한 대 자연의 흐름이 인간에 의해서 파괴되고 멸종되고 있으니 어느 시기에는 저항력이 강한 신종 바이러스에 의해서 꿀벌들이 사라질 수도 있고 꽃분의 수정이 정지되면 수목의 번식이 일시에 중단되고 자생력이 약한 동 식물이 전염성 높은 바이러스의 침투로 멸종이 되면 인류는 종말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orldnews.or.kr/news/view.php?idx=7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정기보 취재기자 정기보 취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