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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11 19: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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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 고추 널린 멍석 위에서 철모르는

사랑을 하는데 코스모스는 뭉게구름을 사모하느라

시나브로 야위어 간다, 들국화야 입맞춤하고 떠난

그 소년이 그립구나 ....

점점 더 노랗게 상사병 드는 걸 보니 저기좀 봐,

가을은 축제란다 카드섹션에 박수 받으며 금메달 달고 선

은행나무를....

[출처] (스토리문학대학) *시인, '월드뉴스'논설위원
전 KBS 프로듀서, 원주방송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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