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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31 01: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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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 천호동 사거리 근처 길에서 김영숙 서울시 교육감 후보와 우연히 마주쳤다.

그는 사교육 없고 교육비리 없는 학교를 직접 실천 운영했다고 해서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덕성여중 교장으로 재직중인 김후보를 찾아가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바로 그 인물이다.

당시 김영숙 덕성여중 교장은 전교생을 사교육에서 탈피시키고 학부모들의 과중한 사교육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에서 '방과후 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의 학업성적을 높혀 각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기도 했다.

길에서 김후보를 만나 그의 교육정책에 대해서 잠시 소형 카메라에 담았다. 길거리 자동차 소음으로 후보자의 움성 전달이 미흡해 아쉬웠다....




▲ 김영숙 서울시 교육감 후보....선거운동요원인 제자들과 함께...옛 학창시절 교복과 교모를 쓴 모습을 보니 정말 학창시절이 그리워 진다...
거리에서 제자들 10여명과 조용하고 담담하게 자신을 알리고 있는 김영숙 서울시 교육감 후보는 덕성여중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학부모를 설득해 학생들이 학원에가서 사교육을 받는것을 막고 대신 전교생에 '방과후 교실'을 열어 사교육 열풍을 저지하는데 한몫을 한 교육자로 알려졌다. 학원에가서 사교육을 받을 때보다 학교에서 '방과후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학업성적이 더 좋았다해서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바 있었다....

▲ 김영숙 서울시 교육감 후보와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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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재 월드뉴스 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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