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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27 0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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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유세를 벌이자 금새 인파가 모여들고 있었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오후 3시 용산역 앞에서 유세전을 펼쳤다. 이전까지 와는 달리 푸른 한나라당 모자를 눌러쓰고 웃음을 머금고 자연스럽게 용산역 광장에 모여든 시민들에게 대화하듯 연설을 하고 있었다.

날이 갈수록 오세훈 후보를 지지하는 인파는 점점 더 많이 모여 들었고 특히 여자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지지 표시를 해 주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6.2선거에 대한 관심도도 서서히 높아져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일단 오세훈 후보는 일잘하고 깨끗하고 부패하지 않은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데가 성공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 용산역 앞에서 오세훈 후보가 모자를 쓰고 유세를 벌이고 있다
그것은 날이 갈수록 시민들이 오세훈 후보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서도 알수 있었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지역의 재개발 문제에서 지역 주민들이 오 후보에 대한 기대를 거는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다.

이날 용산역 유세에서 바라본 느낌을 이렇게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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