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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13 01: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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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 여의도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여성본부 및 여성 정책본부 산하 본부장과 부본부장 그리고 특보단 100여명에게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오세훈 후보는 여성 특보단에 인삿말을 하는 가운데 현재 비록 지지율에서 상대 야당 후보에 비해 격차를 보이며 앞서가고는 있지만 잠시라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오세훈 후보는 이어 서울시 각 구청장 선거에서도 여당 후보가 상당한 지역에서 야당 후보에 도전을 받고 있다는 말을 전해주어 여성 특보단에 긴장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오세훈 후보는 또 서울에서 전세가 우월해야 다른 전국 선거를 주도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여성 특보단들이 모두 마음을 모아서 승리를 안겨주면 서울시장이 되어 일로 열심히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여성 특보단들은 위촉장 수여식과 회합을 마친후 일제히 일어나 "깨끗한 힘! 미래의 힘! 오세훈!"을 외치며 파이팅으로 화답했다.


▲ 여성 본부장, 정책본부장 및 부본부장

▲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여성 특보단, 몇차례로 나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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