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김충환 의원은 오늘(13일) 오전 10시 안홍렬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본부장,위원장들과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및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여사 묘소에 헌화 참배하고 서울시장 후보 경선과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국립현충원’ 참배 행사에는 24개 친박 단체와 충청 향우회회원 그리고 당원과 일반지지자 1천여명도 참석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충정을 기리고 특히 어려웠던 시절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나라의 안보를 지키며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진입하는데 바탕을 마련한 박정희 대통령의 탁월한 지도력을 되새겼다.
특히 김충환의원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소 ‘헌화참배'에 앞서 계단 아래에서 짧은 연설을 통해 오는 6.2 서울시장선거에서 승리해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 7대 경제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모든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지지자들로부터 열열한 환호와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김의원은 앞서 현충탑 방명록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몸바친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조국과 서울시를 위해 온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하겠습니다. 선열들이여 편히 쉬소서” 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김충환의원의 현충원 참배행사는 최근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촉발된 "국가안보 정신"을 고취시키고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로써 국가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 영연방 국가인 영국,뉴질랜드,호주,카나다의 6.25 참전 용사들이 마침 현충원을 찾았다.김충환의원과 잠시..
▲ 충혼탑 헌화및 참배를 마치고 일부 참가자들이 '김충환 서울시장 한나라당 경선후보'와기념촬영
▲ 영연방 6.25 참전국 용사들과 담소하는 '김충환 서울시장 한나라당 경선후보'
▲ 한나라당 김충환 서울시장 경선 후보가 현충탑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있다
▲ 김충환의원이 방명록에 올린 글...애국심이 넘처 흐른다...
[덧붙이는 글]
동영상취재제작 www.worldnews.or.kr 박교서기자
-첫번,동영상 충혼탑 헌화및 참배 - 두번째 동영상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여사 묘소 헌화 및 참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