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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03 22: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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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서 투어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SS501은 "지난 1년 동안 한층 더 성숙해졌다"며 "이제는 한살 더먹어 20대 중반"이라고 말했다.

27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페르소나' 앙코르 콘서를 여는 SS501은 "작년에 처음 콘서트를 시작할 때는 뭔가 떨림과 긴장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무대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거 같다"며 "그동안 콘서트를 많이 했는데 좀더 성숙하고 노하우 생긴 모습을 앙코르 콘서트에서 보여드릴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SS501의 허영생은 "아무래도 콘서트를 하면서 아시아 투어 돌다 보니 무대에 서는법과 관객들의 반응 등을 느낄수 있었다"며 그런 점들에서 무대 매너 등 노래와 춤이 좀? 성숙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SS501의 앨범 계획에 대해 김현중은 "501데이인 5월 1일에 앨범을 내자는 얘기를 회사와 했는데 만약 나온다면 정규 2집이 나올지 미니 앨범이 나올지는 모르겠다"며 "그래도 5월 1일이 되면 새로운 앨범을 보여드릴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서울,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대만 타이페이, 홍콩 등 아시아 전역을 돌며 공연을 이어온 SS501은 27일과 28일 양일간 아시아 투어 콘서트 '페르소나' 앙코르 공연을 연다.

<등록자 : 김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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