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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21 23: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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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보 환경칼럼니스트
미생물이냐. 세균이냐

생물의 구성성분은 복잡한 세포 조직( DNA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세포가 변화되는 역할을 미생물이나 세균 효모 등 바이러스성 균에 의해 생성하고 분해되기도 한다.
생물이 먹이를 취하려면 입안의 치아로 잘게 씹어서 넘긴다.
종류에 따라서는 그냥 넘겨서 되새김하기도 하고 온 마리를 통 체로 삼켜버리기도 한다.
일단 먹이가 체내로 들어오면 그 다음부터는 자생력에 의해서 처리된다.
그 자생력으로 할 수 있는 영양분의 섭취는 산과 알칼리성의 화학적 분해 작용이 되고 체내에서 활동하는 미생물과 항균 효모에 의해서 영양분해가 일어난다.

환경공해를 정화하려면 이에 효력을 높일 수 있는 미생물의 연구가 활발히 실현되어야 한다.

육종학자가 씨앗의 티눈을 개량하여서 양질의 품종을 생산하듯이 생물의 세포 조직을 관찰하여서 효과가 월등한 의약품이나 요즘 한창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배아 줄기세포 연구가 만약에 미생물이 없다면 생성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봐야 한다.

인간의 체내 세포는 60조나 된다고 한다. 세포가 죽으면서도 그 자체의 조직은 유지되고 있으며 발암성 세포도 3000 ~ 4000개가 발생되나 백혈구세포에 의해서 죽기도 하지만 당뇨증세와 같이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질 경우 발암세포가 활발히 불어나서 생명을 단축하기도 한다.

필자는 환경공해를 해소하기 위해서 미생물 생성과정에 대해서 몇 년간 탐구와 시험을 거듭해 보았는데 모든 생성물질은 세포로 되어있고 세포자체가 서로 다른 미생물로서 공생하며 그 기능이 유지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모든 물질의 구성이 특별한 종류로서 모든 생물은 그 하나에 해당하며 인간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물질로 구성된 모든 생명체는 마음과 같은 염력이 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 만 살아있는 생명은 삶이 있고 죽음이 있다.
다만 인간이 이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인간은 도구를 쓰고 문자와 언어 소통이 발달되어 있다는 것이다.
만인의 생각과 행동이 같으면 천명이라고 하는데 천명이 믿음이고 환경에 따른 믿음의 종류가 종교의 신앙심이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미생물을 논의 하다가 갑자기 종교와 믿음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인간의 체내 세포와 그 역할을 파고들어가 보니 생명의 근원이 세포의 역할 같이 느껴 옴으로 일설로 봐주면 어떨까 한다.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체내의 여러 기관이 영양섭취와 분해되면서 노폐물은 소변과 대변으로 배출된다.
영양분을 분해하는 모든 혐기성과 호기성 세균 등에서 발생되는 가스나 악취가 펑하고 터져 나오는 방귀의 일종이다.
피부속이나 피부 밖에서 부착하는 끈끈이가 찌든 때가 되어서 사람은 일정한 시기마다 몸을 세척하여야 청결을 유지 할 수 있다.

지구촌의 극심한 대기공해와 토양오염. 수질오염. 해양오염. 동식물을 총망라하여 오염을 해소하려면 얼마나 많은 활성 미생물을 연구 개발 했는가에 달렸다.
해양오염의 주원인이 되는 유출 기름을 인력이나 도구로서 수거하였지 만 조속한 처리가 되려면 이에 맞는 활성 미생물의 처리가 더 용이하다.

일급수 물을 유지하려면 물속의 미생물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기름진 토양으로 유지 하려면 유기성 거름과 같이 공생하는 미생물이 없이는 절대 불가능하다.
요즘 건축자재의 인체유해성을 법적으로 실내 공기질의 기준치를 강화하고 있는데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도 산소와 질소. 기타소량의 가스로 만 알고 있는데 공기 중에도 미생물이 공생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실내공기 청 정기는 공기 중에 해로운 세균을 정화하고 이로운 미생물은 그대로 공급되게 하는 것이다.
요즘은 30년 전보다 대기가 자동차 매연과 소각매연 공장가스매연 등으로 인해 공기 중의 미생물이 많이 파괴되고 있다.

한 30년 전의 어린이들은 콧물을 많이 흘렀다. 공기 중의 세균을 어린이 인체의 저항력으로 싸운 노폐물로 봐야한다.
그런데 요즘의 어린이는 대기공해가 심한대도 코 밑이 맑다.
그리고 노인들이 많아서 장수한다고 현대의학에 결부시키고 있는데 환경학적으로는 공해가 심하고 유독 식품 섭취량이 많은 되도 장수하는 기이한 현상을 안일하게 봐서는 안 된다.
공기 중의 매연이 공기 중의 미생물이 소멸되면 또 다른 저항력이 강한 바이러스 세균이 발생되어서 인류 종말이 불러 올수도 있다.

인터넷 정보 라인으로도 세인의 관심이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현상. 초 태풍. 홍수범람. 대지건조현상에 의한 동식물의 멸종을 심각하게 들어내고 있다.
대 자연이 숨을 쉬는 환경 그대로 유지하기 위하여 대기와 수질. 토양의 미생물 생성 활성화 연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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