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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26 23: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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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가 23일 충남 연기군 행복도시건설청을 방문해 '연기군 주민 독일방문단'과 만나 독일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기 주민 1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16∼21일 6일간의 일정으로 독일을 다녀왔다. <조선일보 신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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