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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27 08: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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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은 26일 오전,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이번 2월에 개최되는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형오 의장은 곧 있을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과 함께 하였으며 박성인 대한민국선수단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우리나라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스포츠 외교 활동도 강조했다.

김 의장은 먼저 훈련장소인 월계관(체력단련장)을 돌아보며 스피드 스케이팅과 숏트랙스피드 스케이팅 등 훈련을 참관하고 선수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챔피온하우스(본관)에서 선수단 운영 현황 및 밴쿠버 올림픽 관련 보고를 듣고 김의장은 “동계 올림픽은 앞으로 종목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니 상당히 주력해야 한다.”며, 아울러 “김연아 선수와 같은 천재성 있는 선수를 발굴하는 지도자들의 안목이 이어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해 체육계 지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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