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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06 22: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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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을 담그기 시작하는 박근혜 전 대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6일,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불우 아동을 돕기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정성을 쏟았다.

용산구 교육시설관리사업소 운동장에서 벌인 제2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김장 담그기 및 바자회는 박전대표의 지지모임인 호박가족이 주최하고 근혜사랑, 박사모, 근혜동산, 뉴박사모 싸이가족 등 6개 모임이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했다.


▲ 녹색전국연합 박준홍(박근혜 전대표의 사촌 오빠) 회장과 봉사요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서 박근혜 전 대표는 지지모임 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절인배추 2,000여 포기를 양념에 버무리며 열심히 추위를 잊은채 재빠른 손 놀림으로 봉사 활동을 벌였다.

박근혜 전 대표는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를 마치자 바자회장으로 옮겨 직접 각종 물품을 판매하는 회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뒤 판매대에서 상품 소개, 싸이즈 등 짧은 대화도 나누며 물품을 판매 했다.

박전대표는 이 자리에서 기자들이 세종시와 관련한 질문에는 김장하고는 안 어울리는 얘기라며 일체 대답을 피했다.


▲ 각 근혜가족 봉사 회원들과 함께 모여...

▲ 송영선의원이 김치 한조각을 ...이때 사진은 찍지 말라는 듯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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