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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10 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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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어를 낚아 올리고
13년 만에 바다낚시를 갔다. 11월 7일 아침 6시 반 인천항에 도착해서 7시에 출항하는 정원 100명이 승선하는 67톤급 낚시 배! 남양만에서 제일 크다는 라이온스 호를 타고 일행 60명이 바다낚시를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동위원소 협회 회장과 새한산업대표를 맞고 있는 김철종회장이 바다낚시나 가자고해서 무심코 나섰는데 그날이 동위원소 원자력분야의 새한산업이 창립한지 42주년이 되는 날이어서 직원들과 기념낚시대회를 여는 날이었다.

어둠이 깔린 아침 바닷물 살을 가르며 서해바다 영흥도를 거쳐 2시간정도 나가 풍도, 이작도등 경기도와 충청도를 넘나들며 고기가 있을만한 곳을 찾아다니며 오후 3시까지 낚시를 했다. 모처럼 맞는 바다인지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며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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