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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19 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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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무섭고 겁이 나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세상이 편리한 문화만이 추구했다가 강과 바다가 오염되고 생명의 땅 생명의 숲이 점차로 사라지더니 모든 생명의 젖줄이라는 지상의 공기층이 그 어느 신록의 숲 일지라도 자생력을 기대 할 수 없는 대기공해로 그 기능이 상실되고 있다.

지구는 중병을 앓고 있고 그 많은 생태계가 소멸위기를 맞고 있다.
인간이 자행한 대기공해에 지구는 모든 생명체의 생존마저 위협하고 있다.

생명체 마다 공통된 수명이 있어서 특별한 장애가 아니고는 모든 식물은 수령이 한정되고 모든 동물과 인간도 천수의 수명에 따르며 자연 순화의 법칙에서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이는 생 동력으로 “지구는 살아있다”는 기록을 남기지 않았는가.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인간들이 바다와 대륙을 횡단하는 이동수단과 의식주를 백악기 동식물에서 생성된 화석연료로 사용하게 되었고 석유화학. 건축자재 등이 화석원료의 열분해 처리와 고분자 종합반응에 의존해 왔다.

편리 하다고 만 여겨온 인간세상의 도시 형성마다 발달이 거듭해 갈수록 이 지구상에 남아있는 천혜의 국토와 대 자연이 지구온난화로 급변하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산사태와 대 홍수에 시달리고 있다.

공해가 지구상에 미치는 최종 위기는 대기공해로 인한 수질 대기의 용존산소 감소에 있다.

사람이 호흡 할 수 있는 공기 중의 산소는 약 20% 이고 고기가 살 수 있는 물의 용존 산소는 4ppm 이상이다.

대기공해가 화학연료의 연소 또는 발열 반응 분해과정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 CO2. 다이옥신 함유의 폐가스 등에 의해서 잔류산소가 20ppm에서 15ppm 이하로 떨어지면 동물과 인간이 살수가 없다. 바다와 강 수질이 4ppm 이하일 때는 물고기도 역시 살수 없다.

그러나 바이러스나 세균은 대기오염 속에서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새로운 생존력이 발생되는데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동식물과 인간은 진화과정이 느려서 공해가 심하면 멸종위기를 맞게 된다.

전염성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는 공해가 심할수록 더욱 강해지고 있는데 인간 인체의 저항력은 너무나 미약하여서 대기 공해로 인한 산종 인플루엔자나 전염성 병명을 예상 할 수 없는 괴질이 발생되면 국토 횡단 일일 생활권시대의 이 지구촌의 전체 기능이 마비되는 대 혼란이 올 수도 있다.

오늘날 정보화 시대가 지닌 인간 지능의 약점이 아닌가.
전염성 괴질의 발생원인은 대기공해에서 그 원인을 찾아보아야 백신개발의 위기 대책을 앞당길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대기공해를 정화할 수 있는 과학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된다면 인간이 지닌 물질 만능주의의 수법으로 보아서 해결점을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
생각해 보기도 한다.

아 ! 대기가 불안정하고 지구 온난화가 심각하게 진행되는 지구의 앞날 !!
죽느냐? 사느냐? 로서 두 갈림 만 남았다. 화석연료가 아닌 무공해 제 3의 에너지를 과학자의 몫으로 언제 쯤 발명될 것인지 마냥 기다리는 조바심에 가슴을 옥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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