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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07 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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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보 월드뉴스 칼럼기자
생명의 보고 지구가 중병을 앓고 있다.

수 만년의 세월이 흘러오면서 지구촌의 오대양 육대주는 대 자연의 환경 속에서 동. 식물의 군락을 이루며 번식과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환경의 지배 아래 오랜 역사가 지속되어 왔다.

점성술과 토속신앙의 지배아래 있던 인간의 생활풍습은 만물의 학문이라는 연금술이 물체와 인간관계의 끊임없는 분석으로서 현대문명을 상징하는 나노기술 단계로 진행되었다.

1825년 영국의 증기기관차 발명. 1890년 미국의 석유유전 발견으로 1900년도 초부터 자동차와 비행기 산업이 일어나고 물질문명이 현대화되기 까지 짧은 100년 기간에 지구촌이 수질. 대기. 토양의 오염으로 바다와 육지의 동식물이 생태파괴가 극심하게 발생 되었다.

현대문화는 인간의 의식주와 동력의 이동수단을 석유화학 발달에 의존되었고 편리를 추구한 모든 산업시설과 가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 가 1차 오염. 2차 오염 그리고 동식물의 섭치에 의한 3차오염이 발생되고 극심한 대기오염으로 식물의 생태가 파괴되고 황사현상과 같은 계절풍에 시달리는가 하면 이름 모를 괴질에 동식물이 점차로 소멸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인간이 화석연료를 사용하게 된 100년 사이에 지구와 유성이 충돌하여 멸종된 공룡시대 이후부터 수 만년 유지 해온 지구의 생태가 대부분 파괴되고 생물이 멸종되는 시대가 인간에 의해 속수무책으로 자행하고 있다는 위기와 현실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 난감하다.

생활 오수와 동력 에너지의 소모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와 이산화탄소등의 폐가스에 의해서 태양의 햇빛 발산장애를 일으키며 지구온실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만년설로 만 여겨온 남극과 북극의 빙산이 녹아서 수년 내에 살아질 거라는 추측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지구의 생태가 파괴되니 생명체의 구성분인 모든 세균과 미생물 그리고 세포를 형성하는 조직이 환경변화에 적응하려는 돌연변이 진화로 어떻게 진행될지 아무도 예측 할 수 없는 긴급한 사항이 오늘 날이다.

대기공해로 인한 지구 온난화로 태풍과 홍수 피해가 다발적으로 발생되고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사라지는 가 했는데 지구의 구심력 균형변화가 바로 지진으로 이어져서 언제 어느 순간에 해일로 인한 피해가 일어날지 전전긍긍 되고 있다.

지금 지구는 예상치 못한 강한 지진에 모든 건축물이 무너지고 산사태 등 엄청난 피해가 속출되고 있다.

공해가 원인이 되어서 발생되는 신종풀루와 같이 전 세계에 전염되는 괴질에 지구촌의 인류를 말살하려는 이 위기를 어떻게 풀어야 될 것인가 ?

지구를 자연 그대로 복원해야 되는 기술과 해법은 오로지 인간만이 처리해야 될 숙제가 아닌가.

전 세계가 다 함께 실천해야 되는 자연환경의 생태복원 환경 정화운동 만이 요즘 어디를 가나 오르내리는 지구의 종말론을 잠재울 수 있는 해답이 될 것이다.
<월드뉴스 정기보 환경전문 칼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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