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로이스터 격려와축하의 포옹
- 등록자 : 권인하 . 등록일시 : 2009.10.03 (19:53)
두산 김경문 감독이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서 9대5로 승리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뒤 롯데 덕아웃을 찾아 로이스터 감독과 인사를 나눴다.
로이스터 감독은 반갑게 웃으며 두산의 승리를 축하했고,이어 3루 덕아웃으로 가 김광수 수석코치에게 축하의 인사를 하고, 김동주를 포옹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