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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1 2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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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황금색으로 물들어가는 충북 청원군 노현리의 한 들판 버는 많이 여물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살짝 고개를 숙였다. 하늘은 파랗고 높다. 잠자리는 어느덧 우리 곁에 바싹 다가온 가을의 서정을 노래하는 것만 같다. 처서를 지나 백로를 앞둔 9월 첫날의 풍경이다. 신현종 기자 shin6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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